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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7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753135

공원 (월간옥키 No.46)

박철규, 성은경, 신명동, 이승옥, 장인주  | 레시픽
11,700원  | 20240108  | 9791190753135
갤러리카페 옥키 기획전 no.46 '공원' 작품과 글을 묶은 사진집입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과 생각을 모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도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를 설계한 프레드릭 로 옴스테스는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에는 이 넓이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공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휴식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되거나 지정된 공간인 공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의 공간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생겨납니다. 월간옥키 마흔여섯 번째 주제는 공원입니다. 참여 작가 저마다의 시선과 생각이 담긴 공원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공원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9791141609801

동네 공원

마르그리트 뒤라스  | 문학동네
11,700원  | 20250411  | 9791141609801
20세기 프랑스 현대소설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뒤라스 독특한 대화체 소설로 주목받은 초기 대표작 1955년 갈리마르에서 출간된 『동네 공원』은 뒤라스의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1956년 9월 직접 각색해 클로드 마르탱의 연출로 파리 샹젤리제스튜디오에서 연극으로 처음 공연되었으며, 1957년 1월에는 라디오방송극으로 전파를 타기도 했다. 1940년대 전후 해방과 정치적 사회적 재건과 냉전의 여진 속에서, 심리소설의 전통과 사르트르를 위시한 실존주의의 무게에서도 벗어나, 1950년대 중반 책이 출간되던 그 무렵, 프랑스 문학계에서는 새로운 목소리에 대한 탐구와 더불어 누보로망이 곧 태동할 예정이었다. 뒤라스는 당시 프랑스공산당 당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1949년 당과 결별하긴 했어도 끊임없이 사회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미뉘에서 『모데라토 칸타빌레』(1958)를 내며 뒤라스가 본격적으로 누보로망 작가들과 함께 언급되며 유명세를 타기 전, 그러니까 1943년 첫 소설 『철면피들』 이후 『태평양을 막는 제방』 『타르키니아의 작은 말들』 다음에 나온 『동네 공원』은, 작품 순서로 보자면 여섯번째 ‘소설’에 해당한다. 동시에 이 작품은 뒤라스가 쓴 ‘첫 희곡’으로도 소개되기도 한다. 형식상 공원 벤치에서 만난 두 사람의 대화로 이뤄져 있어, 희곡에 가깝게 보이기 때문이다. 내용상 뚜렷한 내러티브 없이 진행되는 반서사적 특징 역시 주목을 요한다. 뒤라스 자신은 “소설이나 희곡을 쓸 의도는 없었고, 출판사에 말하지 않아 ‘소설roman’로 나왔을 뿐”이라고 했고, 연극 공연 당시 인터뷰에서는 “나도 모르게 희곡을 썼다”고도 했다. 그 당시에는 1953년 초연된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비교한 혹평도 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베케트는 이 작품의 라디오방송극을 듣고 감동받아 BBC 라디오방송에 작품을 추천하기도 했으며, 주요 평단과 언론의 반응과 달리 모리스 블랑쇼는 공연 팸플릿에 작품에 대한 진진한 글을 쓰기도 했다. 한국에는 1986년 『길가의 작은 공원』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는 『동네 공원』은, 세대를 막론하고 여전히 사랑받는 뒤라스만의 독특한 호흡과 필치가 그대로 담겨 있는 숨은 명작이라 할 만하다.
9791193375228

공원에 가면 (세계의 공원들)

마르크 마주브스키  | 베틀북
13,500원  | 20250901  | 9791193375228
언제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놀랍고 신기한 세계의 공원들 세계 곳곳의 공원을 탐험하며 공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는 그림책 공원에서 우리는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쉬고 놀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온기를 느낍니다. 이 책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아름다운 공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무와 햇살과 같은 자연으로 가득한 공원뿐 아니라, 폐타이어와 재활용품으로 차 있는 공원, 별을 잘 볼 수 있는 공원, 야생 동물들이 사는 공원, 수상 공원, 추모 공원, 미래형 공원 등 세계 곳곳의 공원들을 만나 볼 수 있지요. 어떤 공원에 가더라도 우리는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9788975819551

안녕, 나의 달성공원 시절 (달성공원)

장영빈, 이도  | w.h.d
27,000원  | 20240424  | 9788975819551
“먼지 쌓인 사진첩 투명 비닐 안에 박제된 기억 속 장소” 대구에서 나고 자란 저자에게 달성공원은 공통 분모다. 연령대가 같은 부부인 저자의 사진은 대부분 생일 등 기념일에 특정 장소에서 찍었고 풍경도 분위기도 비슷했다. 저자에게 달성공원은 기억 속 장소였고 서로가 달성공원에서 찍은 기념사진도 있었던 것. 이들은 오래된 앨범의 비닐을 벗겨 달성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떼어내면서 촬영한 장소와 시점 등을 비교한 뒤 직접 해당 장소로 나섰다. 달성공원의 정문 풍경과 입구 왼쪽 등 구체적인 위치를 비롯해 4살 꼬마의 키보다 작았던 사철나무가 어느덧 어른 허리춤 높이 정도로 자란 점까지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변화를 비교한 흔적도 담았다.
9791141081232

취호공원

이정림  | 부크크(bookk)
7,900원  | 20240416  | 9791141081232
개인의 욕망을 끝없이 자극하고 치열한 경쟁 속으로 몰아넣는 사회에서 우리의 영혼은 불안하다. 그 고통의 아픔을 이야기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굳게 살아가려는 애씀의 흔적이다. 쳇바퀴가 멈추면 돌아버릴 다람쥐, 바퀴를 계속 굴려야 한다. - 「지금 우리는」 전문 꿈을 꾼다 심장이 오그라들 것 같이 아슬아슬한, 어릴 적 동무들과 음산한 숙소 누구 하나 말이 없다 눈 쌓인 가파른 길을 내려가는 버스를 타고 삭막하게 그지없는 놀이동산을 향하여 계속 되는 여정(旅程) 창백한 나는 곧 질식하리라 잠재된 생(生)은 늘 같은 모양이다. - 「불면(不眠) 」 전문
9791167565549

주말의 공원

홍지혜  | 인디펍
10,800원  | 20241120  | 9791167565549
* 독립출판물_ 드로잉 아무말 시리즈_〈주말의 공원〉 2월부터 6월 사이에 산책을 하며 만났던 풍경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때 그때 그린 드로잉과 짧은 글을 모아 편집하였습니다. 주말에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기에 좋은 드로잉모음집입니다. 잠시 멈춰서 풍경을 바라보던 시간을 수집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책과 함께 A4 사이즈의 '6월의 정원' 포스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9788901247144

공원에서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7,650원  | 20210219  | 9788901247144
오늘 하루 어땠나요?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마법 같은 공감의 순간 도시 외곽의 평범한 공원에서 네 사람이 마주친다. 매사에 걱정 많은 어머니와 외로운 남자아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울적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여자아이. 넷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한때를 보내지만 모두 그날을 완전히 다르게 기억한다. 〈공원에서〉는 네 명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설명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이다. 독자는 1인칭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 나서야 공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앤서니 브라운은 각각의 이야기를 사려 깊게 풀어놓으며 독자가 인물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끈다.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계절과 풍경, 장면 곳곳에 숨겨진 익숙한 명화와 상징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주제와 표현 면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글과 그림이 모두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커트 마쉴러 상을 받았다.
9791197108549

발바닥공원

문시아  | 0과1
10,800원  | 20240917  | 9791197108549
9791192101354

별나라 놀이공원

이케다 다이사쿠  | 동아일보사
10,890원  | 20250316  | 9791192101354
‘별나라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우주 여행! 금색 종이학 타고 떠나는 신비로운 우주 모험 블랙홀에 빠진 시연이를 구하라! 긴장감 넘치는 우주 어드벤처! 반짝이는 별빛 속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 넓고 광활한 우주, 그 끝없이 이어지는 우주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별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우주 한가운데에 별빛으로 둘러싸인 재미난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별나라 놀이공원’. 그곳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집니다. 어느 날 도윤, 연우, 시연, 유리는 마법 같은 금색 종이학을 타고 ‘별나라 놀이공원’으로 향합니다. 눈부신 은하수를 가로지르며 도착한 이곳에서 친구들은 대관람차를 타고 우주의 전경을 감상하고, 회전목마를 타며 별빛과 춤을 추고,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환희의 순간도 잠시, 시연이가 그만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우주 지옥, 블랙홀로 빠져들고 마는데…. 과연 지구 어린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별빛 속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9788984873551

하늘공원 (김일규 제1시집)

김일규  | 영문
10,800원  | 20220420  | 9788984873551
울면서 태어나 허공에서 허덕이다 흔적 하나 없이 사라질 인생, 점이라도 하나 찍고 떠나려는 내 애틋한 삶의 이야기, 오물 묻은 시집을 내려한다. 왠지 선무당 사람 잡는 것만 같아 착잡한 마음 숨길 수 없다. "삶의 마음이 아픈 자는 이야기꾼이 되고, 삶의 살이 아픈 자는 시인이 된다." 어느 시인의 말을 되씹으며 내가 바라는 것들 다하지 못하고 내 싱거운 삶에 양념 쳐 시집을 낸다는 것이 시를 모독하는 것만 같아 나오는 선웃음을 숨길 수 없다. 시를 쓴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격고 체득하고 느낀 이야기들을 끄집어내 '시'라는 문학적 형식을 빌려 그저 담담하게 나오는 대로 토막 쳐 써놓은 것이라 믿고 덤벙대며 무리한 억지를 쓰고 있는 내 꼴이 우스꽝스럽기만 하다. 고백컨대, 웃음과 울음 사이를 서성이며 살아온 내 삶의 추한 모습을 들키는 심정이다. 힘써 일하고 애써 사랑하며 살아온 내 17가족, 그래도 사랑을 담아 나와 더불어 살아오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9791187511434

공원주의자 (도시에서 초록빛 이야기를 만듭니다)

온수진  | 한숲
10,800원  | 20231205  | 9791187511434
회색빛 도시의 틈에서 초록빛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원주의자’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79편의 칼럼! 서울시 전역을 누비며 공원을 가꿔온 저자가 1년 반 동안 매주 일간지 지면에 게재한 칼럼을 한 권에 모았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을에서 겨울, 다시 봄을 거쳐 여름까지 저자가 글을 쓰던 당시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는 시기부터 날이 푸른 5월, 홍수와 가뭄, 단풍, 월동 준비와 같은 계절의 변화는 물론이고 코로나19와 포스트 팬데믹, 청와대 민간 개방, 지진, 참사, 국제 분쟁, 대형 산불 등 우리에게 크고 작은 파문을 남겼던 사회적 시간들도 빼곡하게 담겨 있다. 그러나 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공원주의자’가 바라보는 초록빛 세상이다.
9791156336914

망한 공원에서 만나

오미경  | 다른
12,600원  | 20250526  | 9791156336914
“가끔은 세상이 나를 위해 마법을 걸기도 해” 인생 최악의 순간, 희망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건네는 초록빛 응원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을 때 망한 공원에서 만나 아빠의 사업 실패로 원치 않게 이사를 한 중학생 수하는 부모님의 다툼에 지쳐 아직 낯선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한다. 공원 입구에 붙은 팻말에 적힌 이름은 ‘망 공원’. 망해서 이사 온 동네 공원 이름이 망 공원이라니. 쓴웃음을 짓는 수하의 앞에는 공원 이름에 어울릴 법한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난다. 언제나 쾌활한 춤꾼이지만 사고로 아빠를 잃은 아픔을 아직 다 씻지 못한 이온, 당찬 축구 동아리 여자 주장이지만 역시 가족 안의 상처를 간직한 민들레,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다가 처음으로 마음을 나눈 사람을 잃은 정숙 씨, 첫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둔 데다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던 고양이와도 헤어진 공주, 꿈을 갖고 고등학교를 자퇴했지만 폭식증에 걸리고 만 희수까지. 하나같이 무거운 짐을 짊어져 어깨가 축 처진 이들이다. 각기 다른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사람들은 공원에서 우연히, 또는 운명처럼 만난다. 다들 날이 서 있는 만큼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다. 공주는 정숙 씨를 고양이 도둑으로 오해해 쏘아붙이고, 희수는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수하에게 지나치게 차갑게 대하고 만다. 그러려던 게 아닌데, 말이 마음과 다르게 나와서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생명을 품은 이 공원에서, 이들은 모두 잘못 잠근 단추를 하나씩 풀고 다시 채우듯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 자신이 오해했던 상대방의 진짜 모습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으며, 나에게 없는 것을 다른 이에게서 발견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맞이한다. 언젠가 수하는 알게 됐다. 이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맺은 관계처럼 끈끈하고 단단하게 얽힌 장미 덩굴이 ‘망 공원’의 진짜 이름 일부를 가리고 있었다는 것을. 어둠이 드리워 있던 이들의 얼굴이 모두를 품은 이 공원에서 서서히 밝아지고 있음을.
9788934955078

공원의 위로

배정한  | 김영사
14,900원  | 20231124  | 9788934955078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을 때 나는 공원에 간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배정한 교수의 공원과 도시 읽기 저자의 추천 공원 리스트 〈이럴 땐 이런 공원 20〉 수록 조경미학자 배정한 교수가 국내외 여러 공원과 도시를 걸으며 생각한 것들. 58편의 에세이에서 경의선숲길공원, 광교호수공원처럼 수도권 공원은 물론, 전주 맘껏숲놀이터나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같이 지역에 있는 공원, 뉴욕 도미노 공원, 파리 샹젤리제 같은 외국의 공원까지 약 40곳의 다양한 공간을 두루 다루며 도시 속 공원의 의미를 묻는다. 산책하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면, 공원을 걷는 것 같다가 어느새 공원의 구조와 미학, 도시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도시의 멀티플레이어’ 공원의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주면서 지금 우리의 공원은 진정 어떠한 모습인지, 우리는 이 공공 공간과 도시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묻는 책. “공원은 도시의 괄호다. 도시의 소란에서 탈주해 자발적으로 표류할 수 있는 장소다. 공원은 도시의 문화 발전소다. 도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일상의 미학적 문해력을 길러준다. 공원은 사회적 접착제다. 지역사회와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사회적 인프라다. 공원은 도시의 여백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숨통이다. 그리고 공원은 인간뿐 아니라 다양한 비인간 생명체와 사물이 함께 거주하는 혼종의 경관이다. … 공원은 누구에게나 자리를 내주는 위로의 장소이자 모두를 환대하는 공간이다.”_서문에서
9791189534691

푸른 도시, 서울의 공원 (소신과 열정의 공원 만들기 40년)

최광빈  | 이유출판
20,090원  | 20250814  | 9791189534691
서울시 녹지 행정의 전설 최광빈의 공원 조성 분투기! 공원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잠시 쉬어가는 벤치, 아이와 뛰노는 잔디밭,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숲길까지, 공원은 이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시의 오아시스가 되었다. 하지만 이 공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본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다. 『푸른 도시, 서울의 공원』은 서울시에서 40여 년간 근무하며 수많은 공원을 만들어온 저자 최광빈이 서울의 공원을 어떻게 기획하고 조성했는지 생생하게 기록한 현장 보고서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을 두 번 역임한 저자는 서울숲, 월드컵공원, 경의선숲길, 선유도공원 등 지금 우리가 당연한 듯 즐기는 공원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숱한 시행착오와 정책적 고민, 조직의 내부 갈등, 예산과 행정의 한계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명 의식을 가진 한 사람이 공공영역에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일할 때,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8809642671355

제23회 한국의 국립공원 (2024년 제23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집)

 | 국립공원공단
23,750원  | 20241216  | 8809642671355
제23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집을 수록한 도서이다. 수상작품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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