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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괴산 일기 (괴산에서 만난 40가지 장면들)

괴산 일기 (괴산에서 만난 40가지 장면들)

임희선  | 쿠쿠루쿠쿠(cucurrucucu)
13,500원  | 20201125  | 9791197015717
『괴산 일기』 는 생애 첫 시골 생활에 대한 기록이다. 1년 동안 괴산에 살면서 만난 40가지 장면과 그 장면을 보고 떠오른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자연에게 배운 것, 자연을 가까이하며 느낀 것, 자연 속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더해진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작은 쉼이 될 수 있는 따뜻함을 건넨다. 더불어 함께 실린 40개의 그림은 변화하는 계절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시골 풍경의 편안함과 여유로움 또한 전해준다.
괴산로컬잡지 툭 toook 3. 임꺽정 특집호 (괴산로컬잡지 / 임꺽정 특집호)

괴산로컬잡지 툭 toook 3. 임꺽정 특집호 (괴산로컬잡지 / 임꺽정 특집호)

괴산책문화네트워크 편집부  | 괴산책문화네트워크
13,500원  | 20250613  | 9791197995125
괴산 로컬문화매거진 〈툭〉 세 번째 이야기. 지역문화 관점에서 벽초 홍명희와 소설 임꺽정을 만나다 2025년 홍명희 문학제 30주년 기념 특별 무크판 충북 괴산은 소설 임꺽정을 탄생시킨 벽초 홍명희가 태어난 곳이다. 그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으며 해마다 홍명희 문학제가 열리고 있다. 2025년은 홍명희 문학제가 열린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괴산 지역에서 책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괴산책문화네트워크가 지역문화 관점에서 벽초 홍명희와 임꺽정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임꺽정 특집호를 펴냈다. 무크 판으로 제작된 이번 호에는 지역에 남아 있는 공간과 장소, 역사를 토대로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지역문화 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 월북작가, 좌익 인사라는 구시대적 이데올로기 프레임에 갇혀 지역 내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는, 사라져 가는 문화자원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홍명희와 임꺽정을 앞으로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으로 활용해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을 담았다. 그런 점에서 소설 임꺽정의 현대적 콘텐츠성을 살펴보고 만화가 이두호가 접근했던 만화 〈임꺽정〉 탄생 이야기, 홍명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택에서 임꺽정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문화기획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임꺽정을 지역문화콘텐츠로 새롭게 만들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괴산 지역사람들이 괴산 작가의 작품 〈임꺽정〉을 어떻게 읽었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담아내 지역성과 함께 작품을 해석하는 재미가 있다.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충북 괴산두레학교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인생 이야기)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충북 괴산두레학교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인생 이야기)

괴산두레학교  | 삼인
15,300원  | 20240305  | 9788964362648
추영자 할머니는 괴산에 시집오던 날,“앞에도 산 뒤에도 산/ 산만 보여/ 도망도 못 가네”라고 한숨짓는다. 진달래반 정희 할머니는 “엄마 산소에 있는 열매를 먹으면/ 젖맛이 났다”고 회상한다. 한때 이팔청춘이었던 할머니들은 이제 괴산두레학교에서 벗들과 함께 글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내 인생 내가 산다”(윤명희)는 인생의 기쁨을 노래한다. … 나는 이 시화집을 나이 듦의 향기를 뜻하는 ‘향노香老의 자화상’이라고 부르고 싶다. - 고영직 | 문학평론가 괴산 할머니들, 글로 배운 적 없는 삶을 처음 쓰고 그리다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는 괴산두레학교에서 뒤늦게 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2014년부터 10년 동안 쓰고 그린 시화를 골라 엮은 책이다. 60대 후반에서 90세가 넘은 일흔아홉 분의 할머니들, 네 분의 할아버지들이 쓰고 그린 121편의 시화가 담겨 있다. 이들 중 드물게 다른 시기에 잠시 글을 배운 적이 있는 분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괴산두레학교에서 처음 글을 배운 분들이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도 내 탓, 글 모르는 것도 내 탓이라 평생을 눈치 보고 기죽고 살아왔다는 분, 남부끄러우니 글 배우러 다니는 걸 말하지 말라던 분…. 할머니들에게는 글을 배우는 데도 큰 용기가 필요했다. 그리고 조금씩 글자를 익히고 글을 쓰게 되었다. 다음은 19세에 시집와서 평생 농사일을 해온 78세의 안대순 할머니가 쓴 글이다. ㄱ ㄴ ㄷ ㅏ ㅑ ㅓ ㅕ 처음 보는 글자 가 갸 거 겨 가지 고구마 글자 겨우 아니 하하 호호 로 료 브 비 글자가 비료지 어렵고 힘든 시대를 견디며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들이 가슴속에 담아둔 노래, 털어놓아 본 적 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데는 또 얼마나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을까. 곪기도 하고 삭기도 했을 이야기가 잘 발효되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이 책에는 ‘글로는 배운 적 없는 인생이 글로 표현되었을 때’의 가슴 뭉클함이 있다. 꾹꾹 눌러쓴 글자, 그림을 따라 그리듯 조심스럽게 쓴 글자, 비뚤비뚤 알아보기 어려운 글자 등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글씨체들, 그리고 그 모퉁이에 무심한 듯 그려 넣은 그림 한 쪽마다에는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는 그대로 담겨 있다. 아빠 닮아서 키가 훤칠한 딸/ 얼굴도 갸름하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쁜 딸// 아침저녁으로 전화해서/ 엄마 뭐 잡쉈어/ 맛있겠네, 맛있게 잡숴 하던 딸// 올 사월에 간암으로 먼저 간 딸/ 꿈에라도 보여주면 좋겠는데/ 꿈에도 안 보이네// 엄마는 그리워서 밤을 새운다/ 그립고 그리워서 저 개울 방천에 가서/ 소리만 야호야호 지르고 만다 -김복환(89세), 〈딸아〉 내 시절 얘기하면 두꺼운 책 한 권/ 삼남매 껴안고 세상과 맞섰어/ 오직 돈을 벌어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남들, 아니 나를 버린 신랑/ 웬수 보라고 가장 멋지고/ 좋은 곳에서 결혼식을 했어 -방붕이(80세), 〈자녀들 결혼날〉 세월을 못 타서 고생을 한 거지/ 험한 세월에 나서 고생을 한거지/ 다 해내고 나니 지금은 만사 오케이/ 지금은 사는 맛이 나지 -김정순(90세), 〈만사 오케이〉 재미있게 살면 사랑이지, 내 인생 내가 산다 이 책에는 할머니들 시대에 겪었을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끝이 없는 농사일의 고단함, 먼저 자식을 떠나보낸 한恨 같은 아픔과 슬픔도 많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웃게 만드는 질긴 삶의 의지 또한 함께 어우러져 있다. 억지로 결혼했는데 좋은 남편을 만나기도 하고, 그렇게 속을 썩이던 자식이 효자가 되고, 끝이 보이지 않던 고생이 끝나고 나니 그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기도 한다. 그것은 새로운 용기가 된다. 올해 내 나이 팔십육/ 얼굴엔 주름이 가득/ 허나 몸과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다 … 난 아직도… 낫 들고 콩, 들깨, 참깨 등등/ 모조리 싹둑싹둑 베는 현역 농사꾼이다 -정을윤(86세), 〈나는 아직도 현역이다〉 얘들아 걱정 마라/ 잔소리 하지 마라/ 내 걱정 하지 마라/ 엄마는 하고 싶다/ 이제는 하고 싶다/ 내 인생 내가 산다/ 사는 데까지 살다 갈란다 -윤명희(84세), 〈 내 인생 내가 산다〉 이 책에 실린 할머니들의 꾸밈없는 글과 그림에는 향기가 배어 있다. 살 냄새, 흙냄새, 땀 냄새, 풀 냄새, 바람 냄새 같은 향기다. 할머니들은 시가 무언지 몰라도 시인이 되었다. ‘글자’를 배우고 쓴 ‘글’들이 ‘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글에 함께 있는 인물화는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이다.
툭 toook : Vol.2 [2023] (괴산로컬잡지)

툭 toook : Vol.2 [2023] (괴산로컬잡지)

괴산책문화네트워크 편집부  | 괴산책문화네트워크
13,500원  | 20230830  | 9791197995118
인구소멸지역 지방소도시 괴산으로 문화 귀촌한 이들이 만들어 가는 지역문화매거진 『툭』, 그 두 번째 이야기 ‘기록되지 않는 기억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지역의 이야기,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록을 담는다는 것은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함께 기억하고 재구성한다는 측면에서 사회문화적 의미가 크고 공공적 가치가 있는 일이다. 여기 그 막중한 일을 스스로 도맡아 해내오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인구 3만 7천여 명에 불과한 지방 소도시 괴산으로 문화 귀촌해 책방과 출판사를 하는 이들이 모여 지역문화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2022년 가을 괴산로컬잡지 『툭』 창간호를 내놓더니 올해 다시 『툭』2호를 출간했다. 단지 책 밥을 먹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 빼고는 서로 걸어온 길이 다르고 이렇다 할 교집합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잡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툭 toook : Vol.1 [2022] (괴산로컬잡지)

툭 toook : Vol.1 [2022] (괴산로컬잡지)

괴산책문화네트워크 편집부  | 괴산책문화네트워크
13,500원  | 20220908  | 9791197995101
충북 괴산에서 만든, 시골의 삶과 지역의 책문화 이야기 충청북도 괴산군의 면적은 7,406k㎡, 인구는 3만 7,163명. 서울특별시의 면적은 605k㎡, 인구는 949만 3,211명입니다(2022년 7월 기준). 서울과 대도시 vs. 지역의 차이는 이제 단순한 숫자의 비교를 넘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괴산은 대표적인 인구소멸지역이자 문화소외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이곳에서 심상찮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괴산군 관내 4개의 출판사와 2개의 서점 연합체인 괴산책문화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서부터입니다. 문화불모지인 시골에서 책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서점을 운영한다는 발상 자체가 무모해보입니다만, 이들의 이야기는 좀 다릅니다. ‘이곳에서도 아가들은 제 울음을 울고, 소녀들은 까르르 웃으며 내일을 향해 걸어갑니다.
나는 괴산의 시골버스 기사입니다 (시골버스 운전석에 앉아 적어 내려간 묵묵한 운행일지)

나는 괴산의 시골버스 기사입니다 (시골버스 운전석에 앉아 적어 내려간 묵묵한 운행일지)

한귀영  | 문화잇다
15,300원  | 20230329  | 9791197659614
〈LA타임스〉가 소개한 화제의 인물 글쓰는 시골버스 기사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삶의 재미 인생의 행로는 버스가 다니는 운행노선과 같습니다. 첫 노선은 미지의 세계로 가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교차하지만, 시간이 지나 반복되는 일상은 우리의 삶을 지루하게 만들거나, 지치게 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가기가 어렵습니다. 누군가가 그려놓은 노선을 따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도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타고난 운명인지도 모릅니다. 내 자유의지대로 멈출 수가 없습니다. 내리는 승객이 있어야 버스는 멈춥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수년 전까지만 해도 에세이는 뛰어난 문장력을 갖추거나 대단한 업적을 남긴, 성공한 사람들만 쓰는 글의 영역으로 알려져 왔다. 소설가의 에세이는 읽는 맛을 더하고, 성공한 이들의 에세이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본받을 만한 점들을 다양한 삶의 에피소드에서 그려낸다. 그런데 최근 에세이 저자들은 ‘나’의 일상에서 한번은 만나봤음직한 다양한 인간군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만큼 친밀한 보통의 삶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보다 ‘나’를 더욱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 변화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사가 아닌 간호사, 최고급 세단을 모는 성공한 CEO가 아닌 운전기사, 사회에 큰 필적을 남긴 유명인이 아닌 그들의 남겨진 삶을 정리하는 유품사 등등. 《나는 괴산의 시골버스 기사입니다》 저자는 심지어 서울이나 경기도도 아닌 지방 버스 기사이다. 그가 운전하는 버스는 하루에 몇 대 돌지 않는 노선일지라도 그 버스에 올라타는 이들은 이 버스가 없으면 일상을 영위할 수 없다. 이 책에 담긴 47개의 에피소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시골버스 이야기 그 자체이다. 때로는 승객들과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승객들에게서 인생의 지혜를 듬뿍 깨닫게 되는 시골버스 기사의 인생 운행일지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와 소소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협동조합과 괴산지역 공동체운동

협동조합과 괴산지역 공동체운동

김수남  | 한살림
18,000원  | 20230710  | 9791190405430
괴산지역 민간 주도의 부락개발·협동조합·농민운동을 넘어 생명살림운동으로의 전환과 공동체운동의 미래 괴산지역 협동조합과 공동체운동을 다룬 이 책은 1960년대 충북지역 신협운동의 흐름 속에서 괴산가축사양조합·충북육우개발협회·충북농촌개발회를 통해 민간 주도의 부락개발운동과 협동조합운동, 농민운동 등의 전개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1980년대 한살림운동의 참여를 통해 충북지역에서 생명운동으로의 전환과 한국생협운동의 활성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1990년대 괴산미생물연구회에 이어 흙살림연구모임·흙살림연구소를 꾸리고 학계와 현장농민, 그리고 한살림과의 연계 속에서 ‘유기농업기술운동’을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괴산으로 귀농 했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행복 쪽으로 선택한 사람들이 사는 곳)

괴산으로 귀농 했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행복 쪽으로 선택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이후  | 위즈덤하우스
12,600원  | 20140812  | 9788960867055
인생의 방향을 행복 쪽으로 선택한 사람들이 사는 곳『괴산으로 귀농 했습니다』. 귀농귀촌 희망 1순위 지역, 괴산. 그곳을 선택한 이들이 살면서 몸으로 배운 것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들이 먼저 귀농한 친구와 함께, 귀농 선배들 열한 분과 나눈 인터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목수, 농부, 가수, 먹기리를 유통하는 분, 장 담그는 분, 남자 또는 여자 홀로 온 분, 대안학교 선생님 등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귀농 이야기를 들려준다.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김갑수  | 행복한에너지
18,000원  | 20170413  | 9791186673775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의 저자 19명의 괴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생산하는 품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괴산의 농·축산물을 대한민국의 일류 브랜드로 만드는 데에 일조한 사람들이다. 사과, 고추, 옥수수, 배추, 담배, 인삼 등의 농작물과 한우, 한돈, 닭, 벌꿀 등의 축산품, 그리고 이색적인 생산품 ‘황토’에 이르기까지 괴산의 땅에서 나오는 다양한 농·축산물들은 이미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전통적인 농업 형태에 머물지 않고 브랜드 강화, 신개념 농업상품 개발, 안정적인 시장 확보, 친환경 신기술 도입, 타 업종과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를 이어 물려줄 농업의 가치’를 만드는 괴산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현장의 경험을 통해 말하는 농촌의 현실과 개선 방안 등이 미래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게 될 것이다.
Vision 전공의(2019) (내과 외괴 산과 부인과 소아청소년과)

Vision 전공의(2019) (내과 외괴 산과 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군자출판사 학술국  | 군자출판사
18,300원  | 20190415  | 9791159554391
2019년 전공의 선발시험이 8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시험이 코앞에 있을 겁니다. 지난해 전공의 선발시험에서도 ‘비전 전공의’로 공부하신 선생님에게는 매우 익숙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올해 ‘비전 전공의’는 선생님의 시험 준비를 위해 몇 가지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첫째, 국내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무료’ 강의를 시작합니다. 5월부터 월 1회 주기로 의학 강의 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에서 내과 중심 강의가 개설됩니다. 강의를 들으시려면 사이트 접속 후 회원가입 시 가입경로 선택 후 ‘비전’을 입력하세요. 둘째, 대한만성질환관리학회 전문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키메디 사이트를 통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당뇨병, 고혈압, 역류성식도염, 흉부 X선 판독 등)의 학회 강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셋째, 각 과목의 문제를 단원별, 주제별로 배치해 출제경향과 다빈도 출제 주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자출판사 홈페이지(koonja.co.kr)에 마련한 비전 전공의 게시판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레지던트의 당락에 필기시험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총 100문제(내과 30문제, 외과 30문제, 소아청소년과 20문제, 산부인과 20문제)로 선생님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의사국가시험과 달리 실제 전공의 선발시험에는 사진이 흑백으로 출제됩니다. 의사 생활과 동시에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비전 전공의’에 집중해 반복해서 공부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올 12월 선생님의 합격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꿈을 심는 희망의 새 길 (개정판, 괴산 촌놈의 나용찬 박사의 뚝심, 그 열정 가득한 삶의 이야기)

꿈을 심는 희망의 새 길 (개정판, 괴산 촌놈의 나용찬 박사의 뚝심, 그 열정 가득한 삶의 이야기)

나용찬  | 행복에너지
9,000원  | 20140305  | 9791156020431
『꿈을 심는 희망의 새 길』의 저자 나용찬 박사가 바로 그렇다. 웃음을 띤 얼굴로 타인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자신보다 주변을 먼저 돌보는 그가 있어 그의 가족과 이웃들은 늘 행복하다. 농촌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담배지도원을 꿈꾸던 청년이 엉겁결에 치른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순경으로 시작, 총경으로 퇴임하기까지 그의 삶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이었다. 하지는 그는 타인의 삶을 돌보고 어루만지는 일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에세이 형식으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독자의 가슴에 오롯이 감동을 안기는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다.
중부 농촌 주택 (충남 대덕 이사리 충북 괴산 오간리 경북 금릉 상원리)

중부 농촌 주택 (충남 대덕 이사리 충북 괴산 오간리 경북 금릉 상원리)

이광노  | 곰시
0원  | 20121026  | 9788996741763
충북과 충남, 그리고 경북에 걸친 중부 지방의 농촌 주택들을 실측 조사한 보고서. 무애건축연구실이 1986~1987년 조사해 펴낸 《중부지방 농촌주거 실측조사 보고서》, 1988년 조사한 《경북 금릉 농촌주거 실측조사 보고서》 등 2권의 조사보고서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우리 한옥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촌한옥의 평면실측을 비롯하여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농촌 한옥이 담고 있는 특색, 즉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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