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고쿠 나츠히코  | 비채

57,240원  | 20231205  | 9788934946304

고전 요괴 설화에 미스터리와 호러를 접목한 독특한 작풍으로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문학적 성과까지 인정받은 천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 그의 대표작이자 나오키상, 시바타렌자부로상 수상작인 ‘항설백물어’ 시리즈의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알라딘×비채×교고쿠 나쓰히코’의 합작으로 즉 서점과 출판사와 작가가 긴밀히 아이디어를 주고받은 끝에 평소 일본 전통 의상을 즐겨 입는 작가의 이미지를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기획, ‘2023 알라딘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교고쿠 나츠히코  | 角川書店

8,140원  | 20210101  | 9784046311511

교고쿠 나츠히코  | メディアファクトリ-

12,110원  | 20210101  | 9784840118798

교고쿠 나츠히코  | 角川書店

7,020원  | 20210101  | 9784043620012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만화)

4,320원  | 20170602  | 9791128391583

쿠온지 가의 저주에 감춰진 진실이 밝혀진다…! 세키구치 타츠미에게 편지를 받은 인물…. 후지노 마키오와 밀회를 나누다 아기를 가진 인물…. 그것은 전부 쿄코가 아니라 료코였다―. 게다가 료코에게는 무시무시한 쿠온지 가의 저주가 걸려 있었으니…. 쿄고쿠도 츄젠지 아키히코는 관계자들의 마물을 퇴치해가는 와중에 어떤 진실에 다다른다―.

교고쿠 나츠히코  | 손안의책

0원  | 20151125  | 9791186572047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백귀야행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도불의 연회: 연회의 준비(세트)]. 저자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교고쿠 나츠히코  | 박하

0원  | 20150831  | 9788965702696

보고 싶지만 무서워! 어릴 때부터 책의 세계에서 공포, 괴기, 부조리와 같은 다채로운 으스스한 감정, 불가사의한 체험을 겪어두는 것은 성장한 뒤 인생을 분명 풍요롭게 하리라는 믿음에 ‘아이들에게 보다 무서운 이야기를 선사하자!’라는 모토로 기획된 시리즈 「무서운 그림책」 제2권 『있어 없어?』. 정제된 문장, 실력파 화가에 의해 비주얼로 표현된 아름답고 깊이 있는 무서운 그림책이다. 『있어 없어?』는 일본 요괴 소설의 일인자 교고쿠 나쓰히코가 작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괴담이다. 그야말로 순도 100퍼센트의 괴담. 도깨비인지 귀신인지 그 무엇인지, 정체는 알 수 없으나 으스스하기 짝이 없는, 교고쿠 나쓰히코 표 진짜로 무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 소년이 머리 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소년을 에워싸듯 모여든 고양이들도 천장 저편을 바라보고 있다. 소년은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아니 무엇이 두려운 걸까. 자기도 모르게 셔츠 옷자락을 움켜쥐고 있고, 소년의 동공은 초점을 잃고 떨리는 듯하다. 소년이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 천장에 누가 있어.” 할머니는 위를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한다. “봤니? 그럼 있나 보구나.” 소년이 다시 묻는다. “할머닌 무섭지 않아?” “아무 짓도 안 하는데 뭐가 무섭니?” 할머니는 안 보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하시지만, 자꾸 보게 된다. 아직도 있을 것 같아서 보게 된다. 보면, 보게 되면…….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30511  | 9788954252997

1952년, 세계2차대전 뒤 형사가 된 키바 슈타로는 우연히 열차사고에 휘말린다. 그는 카나코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요리코와 함께 상자 모야을 한 건물로 향한다.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30511  | 9788954253017

Natsuhiko Kyogoku의 만화 『망량의 상자』 제4권. 1952년, 일본을 떨게 했던 무사시노 연쇄 토막 살인사건.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낸 소설가 세키구치 타츠미. 잡지 기자 토리구치 모리히코, 탐정 에노키즈 레이지로는 사건 조사 끝에 겨우 진실에 도달하다. 그리고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을 검은 옷의 남자가 망량 퇴치를 시작한다.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4,320원  | 20130511  | 9788954253000

인신사고에 휘말린 키바 슈타로는 그곳에서 두 소녀를 만나고, 그 중 한 소녀가 이송된 병원에서 은막의 여배우를 만난다. 운명적 만남과 지나친 키바의 집념에 한층 더 강화된 비극의 막이 열린다. 그리고 심비(深秘)의 온바코님. 실종된 유즈키 카나코. 쿠스모토 요리코의 진술. 장갑을 끼고 검은 옷을 입은 남자. 퍼즐조각처럼 뿔뿔이 흩어졌던 정보가 츄젠지 아키히코에 의해 집약되고 거기에서 답이 유추된다. 그러나 현실은 그 답보다 앞서 가는데….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0원  | 20130511  | 9788954252980

2차 대전 직후의 일본. 여고에 다니는 쿠스모토 요리코와 유즈키 카나코는 마지막열차를 타고 호수에 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당일 카나코는 도착한 열차에 치이고 만다.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경찰청 수사1과 소속 키바형사는 혼란스러운 사건현장에서 요리코의 감시를 부탁받는다.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0원  | 20130511  | 9788954253024

Natsuhiko Kyogoku의 만화 『망량의 상자』 제5권. 나카노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며 신주와 기도사를 겸하고 있는 츄젠지 아키히코, 통칭 쿄고쿠도. ‘심비의 온바코님’의 망량 퇴치를 끝마친 교고쿠도는 무사시노 토막 연쇄 살인사건, 그리고 유즈키 카나코와 5막에 걸친 망량 퇴치로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교고쿠 나츠히코  | 북스피어

0원  | 20130329  | 9788998791018

교고쿠 나쓰히코가 그려낸 인연과 관계의 이야기! 제1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의 시대 장편소설 『엿보는 고헤이지』. 에도 시대의 괴담 ‘고헤이지 이야기’의 삼각관계나 인과응보와 같은 기존 패턴을 버리고 ‘인연을 초월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각 장의 제목은 고헤이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모두 중간에 이름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오는 인물들이 존재한다.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확인해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누구와도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늘 헛방에 틀어박혀 지내는 고하다 고헤이지. 이런 그에게도 한 가지 재주가 있으니, 그건 바로 일품이라 칭찬받는 유령 연기. 젊고 아름다운 아내 오쓰카는 항상 헛방에 틀어박혀 있는 고헤이지를 얼간이라고 깔보며 업신여긴다. 극단에서 북 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고헤이지의 친구 다쿠로는 오쓰카에게 흑심을 품고, 어느 날 먼 지방 공연에서 유령 역을 해 달라며 고헤이지를 찾아오는데….

교고쿠 나츠히코  | 삼양출판사

0원  | 20120827  | 9788954249027

만화 『광골의 꿈』 제1권. 낚시터 이사마야의 주인 이사마 카즈나리는 즈시 바다에서 아케미를 만난다. 몸이 안 좋은 이사마는 아케미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그녀의 과거 이야기에 충격을 받는데…….

교고쿠 나츠히코  | 자음과모음

0원  | 20110805  | 9788957075685

말로만 하지 말고 그럼 죽지그래! , 의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미스터리 소설 『죽지그래』. 천사의 순진무구함을 지닌 여자 아사미가 살해당하고, 우연한 기회에 그녀와 만났던 청년 겐야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차례로 질문을 던진다. 아사미가 다녔던 회사의 남자부터 아사미 살해 사건의 담당 형사까지, 겐야가 만난 사람들은 아사미에 대한 이야기 대신 신세타령이나 자기 변론만 늘어놓는다. 결국 겐야는 그들의 하소연 뒤에 '죽지그래'라고 중얼거리게 되는데…. 각 인물들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인물과 대화라는 요소만으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면서도, 구조적 형식과 시점의 변화 등을 적절하게 구사함으로써 절묘한 미스터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