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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으)로 18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킨 :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옥타비아 버틀러, 데이미언 더피 (각색) | 프시케의숲
5,040원 | 20220225 | 9791189336486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소설 《킨》이 그래픽노블로 제작되었다. 《킨》은 국내외의 수많은 동시대 작가와 독자들에게 매혹적인 충격을 선사해온 걸작 SF소설이다. 《킨: 그래픽노블》은 버틀러의 원작 소설에 바치는 찬탄과 존경의 산물로서, 2009년 처음 기획된 이래 세심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한국어판의 발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2017년에 출간된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되었으며, 2018년에 아이스너상과 브램스토커상을 받았다. 《킨: 그래픽노블》은 만화라는 형식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 원작의 스토리와 플롯이 가진 매력을 배가한다. 만화답게 원작의 세밀한 묘사는 덜어내고 스토리와 플롯에 집중한 것이다. 아울러 원작이 담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는 그림의 스타일과 주도면밀한 컬러 설정을 통해 전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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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그래픽노블)
폴 오스터 | 미메시스
25,060원 | 20250430 | 9791155353226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폴 오스터의 1주기를 맞이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그의 대표작인 『뉴욕 3부작』을 그래픽노블로 동시 출간하였다. 브루클린의 별 같은 작가 폴 오스터가 세상을 떠나고 어느새 한 해가 흘렀다. 올해는 그의 대표작인 『뉴욕 3부작』 중 첫 번째 소설 「유리의 도시」가 무려 열일곱 차례 거절당한 끝에 캘리포니아주의 소규모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오스터는 데뷔한 후 약 50년 동안 소설 18편을 포함해 회고록과 각본, 에세이, 시를 쓰고 프랑스 문학을 영어로 번역했으며, 자신의 각본을 직접 감독하기도 했다. 〈주류 독자를 찾아낸 아방가르드 작가〉라는 평에 걸맞게 프랑스 정부의 훈장을 비롯해 유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그의 작품은 40개가 넘는 언어로 옮겨져 베스트셀러로서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그리고 그의 대표작인 『뉴욕 3부작』은 폴 오스터라는 세계의 본격적인 시작을 전조하는 작품이었다. 세 편의 연작 소설로 구성된 『뉴욕 3부작』은 잘못 걸려 온 전화 한 통, 24시간 감시를 의뢰받은 탐정, 실종된 소꿉친구로부터의 전언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 닮은 세 가지 이야기 속에서 인물들은 다른 누군가를 감시하고 뒤쫓는다. 독립된 세 인물은 모두 추적을 시작하며 그 끝에는 명확한 답이 있으리라 기대하지만 그들이 목표를 좇으면 좇을수록 모든 것은 더욱 흐릿해지고 그들은 출구 없는 어둠 속에서 자신을 스스로 잃어 간다. 탐정과 작가, 허구와 진실, 우연과 운명 등 서로 다른 것들이 뒤섞이며 혼란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이 소설은 폴 오스터의 세계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도 꼽힌다. 폴 오스터 세계의 원형, 카프카식 탐정 소설 『뉴욕 3부작』은 1994년에 그래픽노블로 출간된 바 있다. 『쥐』로 퓰리처상을 받은 만화가이자 폴 오스터의 친구인 아트 슈피겔만이 감독하고, 프랭크 밀러와 『배트맨: 이어 원』, 『데어 데블: 본 어게인』 등을 작업한 데이비드 마추켈리가 그린 그래픽노블은 즉각 컬트적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다만 세 소설 중 「유리의 도시」만 출간되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두 소설도 시각화 작업을 거쳐 완전한 작품이 탄생했다. 1994년에 작업에 참여한 폴 카라식이 각색과 「잠겨 있는 방」의 그림을 맡고, 『뉴요커』의 표지와 칸 영화제 등의 포스터 작업을 한 이탈리아 작가 로렌초 마토티가 「유령들」의 그림을 맡았다. 고전을 그래픽노블로 읽는 독서라면 압축된 이야기를 빨리 흡수하기 좋겠다고 추측할지 모르겠으나, 세 작가의 시각적 해석은 그렇게 손쉽게 훑어 넘길 수 있을 만한 성질은 아닌 듯하다. 그보다는 오스터의 문체와 각 작가의 극명히 다른 작법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시학으로 일탈했다고 할까. 가령 암흑의 다층이 펼쳐지는 「유령들」의 삽화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한 사람이 세상에 자기 내면을 열어 보이도록 추동하는 힘은 오직 어둠에만 있〉다는 오스터의 문장만으로 써낸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앞에 두고 있는 듯 낯선 기분에 사로잡힌다. 오스터는 오랜 친구인 영화감독 빔 벤더스와의 인터뷰에서 책은 독자의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집필을 끝내고 나면 책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야.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거지. 작가가 쓴 글 속에 독자의 상상과 감정을 자극할 무언가가 있으면, 독자는 영원히 그것을 품고 살게 돼. 훌륭한 픽션보다 생생한 건 없어.〉 어쩌면 이 그래픽노블은 이제 오스터의 것이 아닌 오스터의 책일지도 모르겠다. 세 작가가 자기 안에 영원히 품고 살 오스터의 조각을 그려 냈고, 이제 우리가 그 문장과 그림 속에서 우리만의 영원을 찾아낼 차례인 것이다. ㅡ 옮긴이 임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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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의 마법사 (그래픽 노블)
프레드 포드햄 | 책콩(책과콩나무)
31,500원 | 20250925 | 9791196254872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어스시의 마법사〉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래픽 노블 “자신의 그림자와 마주할 때, 진정한 마법이 시작된다.” 어슐러 K. 르 귄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난 『어스시의 마법사』 세계적인 판타지 문학의 거장 어슐러 K. 르 귄의 대표작 『어스시의 마법사』가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그래픽 노블판은 독창적인고 섬세한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프레드 포드햄이 그림을 맡아 원작의 풍부한 세계관과 철학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8년 처음 출간된 『어스시의 마법사』는 현대 판타지 문학의 고전으로,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작품이다. ‘어스시 연대기’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작품으로, 소년 마법사 게드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무모한 호기심과 자만심으로 인해 어둠을 불러낸 게드가, 자신이 불러낸 그림자를 직면하고 극복하는 여정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을 넘어 인간 내면의 성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르 귄은 이 작품을 통해 단순한 모험담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갈등과 선택, 그리고 성장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성별과 인종, 권력과 책임, 자연과 인간의 관계 등 다양한 사회적, 철학적 주제를 섬세하게 엮어낸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깊이 덕분에 『어스시의 마법사』는 단순한 판타지 소설을 넘어 현대 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J. K. 롤링, 필립 풀먼, 니일 게이먼 등 후대 판타지 거장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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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강족의 그림자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댄 졸리 | 가람어린이
16,650원 | 20240831 | 9791165183295
생생한 만화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6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 『타이거스타와 사샤』,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에 이은 여섯 번째 이야기! 레퍼드스타를 꾀어 강족을 지배하던 사악한 폭군 타이거스타가 죽고, 강족 고양이들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힘을 합친다. 하지만 강족의 젊은 전사 페더테일은 다른 종족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자신과 한배 형제 스톰퍼를 죽이려고 했던 레퍼드스타와 종족에 대한 미움과 배신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종족 동료들을 멀리하며 겉돌던 페더테일 앞에 어느 날 엄청난 비밀을 감춘 떠돌이 사샤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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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그래픽 노블)
올더스 헉슬리 | 소담출판사
18,000원 | 20240517 | 9791160274578
세계 3대 디스토피아 고전 『멋진 신세계』 최초의 그래픽 노블 충격적인 미래 비판 소설이자 세계 3대 디스토피아 『멋진 신세계』가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했다. 최고도화된 과학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세계. 인간은 다섯 계급으로 나뉘어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컨베이어 벨트 속 유리병에서 수정되어 태어난다. 사랑, 유대와 같은 감정은 불결하며 본능적 쾌락과 유희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청결하고 살균된 이 세계는 모두가 행복한 유토피아다. 이 멋진 신세계에서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고통받던 버나드는 야만인 보호 구역에서 존을 만나게 된다. 문명인 어머니를 두었으나 야만인 사회에서 살아가던 존을, 버나드는 자신이 사는 세계로 초대한다. 완벽해 보이는 세계에 존은 감탄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환멸을 느낀다. 이 그래픽 노블은 원작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작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단순히 원작을 재연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더 강렬한 연출과 강렬한 색채, 수려한 화풍이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기술의 발전이 곧 인간의 발전임을 현대사회는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 간의 유대도, 도덕과 양심도, 인간적 가치도 말살되고 비웃음당하는 세계, 자유와 유희, 쾌락만이 가득한 세계에서 인간은 어느 만큼 인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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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Matteuzzi, Francesco | 이유출판
18,900원 | 20240618 | 9791189534516
얼굴 없는 화가, 거리의 아티스트, 뱅크시! 그의 작품 세계를 다룬 최초의 그래픽 노블 출간!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에 이어 뱅크시의 이야기가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었다. 뱅크시는 분명 역사상 가장 유명한 거리예술가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이 책은 이런 모순적인 상황에서 비롯되는 호기심과 아이러니를, 두 젊은 아티스트의 대화를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 그래픽 노블이다. 이 책의 출간 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그의 작품이 우리 곁에 온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서울 한복판 인사동의 ‘그라운드 서울’에서 2024년 10월 20일까지 열리는「리얼 뱅크시」전! 우연의 일치겠지만, 없는 듯 있는(nowhere, now here) 그의 존재 방식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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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그래픽 노블)
조지 오웰 | 아름드리미디어
15,790원 | 20220920 | 9788955826654
절대 권력의 이면을 뛰어난 은유와 날카로운 풍자로 묘사한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을 그래픽 노블로 만나다! “매너 농장의 동물들은 주인 존스의 학대와 노동이 반복되는 가혹한 생활을 참다못해, 마침내 혁명을 일으켜 존스를 쫓아내고, 모두가 평등한 ‘동물 농장’을 만든다. 하지만 돼지 나폴레옹을 중심으로 권력을 잡은 돼지 지도부는 특권을 누리기 시작하며, 다른 동물들에게 존스 시대보다 더한 통제와 공포 정치, 착취를 일삼는다. 이상 사회를 꿈꾸며 혁명에 참여했던 농장의 동물들은 점점 힘겹고, 고된 하루를 맞이하게 되는데….” 모두가 평등한 동물 사회를 꿈꿨던 매너 농장의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20세기 영미 문학의 최고봉인 작가 조지 오웰의 날카로운 사회 비판이 담긴 명작 소설을, 극장판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 디렉터이자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인 백대승 작가의 만화와 영미 문학의 권위자 김욱동 교수의 해설과 함께 그래픽 노블로 선보입니다. 동물 혁명으로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동물들, 권력을 잡기 위한 돼지 지도부의 술책, 동물들과 인간들의 정면충돌 등 장면마다 긴박감이 감도는 ‘동물 농장’의 이야기로 작가 조지 오웰이 세상에 보여 주고 싶었던 전체주의와 권력의 어두운 진실을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그래픽 노블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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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 (그래픽 노블)
Matteuzzi, Francesco | 이유출판
18,900원 | 20230926 | 9791189534455
‘에드워드 호퍼’에 이어 마크 로스코의 생애를 다룬 그래픽 노블이 출간되었다. 로스코는 현대 미술의 선구자로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서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널리 알려졌지만, 작품만큼이나 드라마틱 했던 생애는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 책은 로스코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어린 시절부터 뉴욕에서 활동한 시기,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마침내 세계적으로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거장’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의 남다른 인생 여정을 그래픽 스토리로 담아낸다. 그림 작가 조반니 스카르두엘리는 로스코를 상징하는 색채와 터치, 그의 몸짓과 내면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서 피와 살을 가진 인간 로스코를 우리에게 되돌려준다. 독자들은 새로운 시각 언어의 창조자이자 명료한 단순함으로 비범한 작품을 남긴 로스코의 인간적 면모에 순식간에 매료될 것이다. 이 책은 생전엔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으나 사후에 더 높이 평가받는 한 천재 화가에 바치는 오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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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세르지오 로씨 | 이유출판
18,900원 | 20230420 | 9791189534400
에드워드 호퍼를 평전 형식으로 다룬 최초의 그래픽 노블.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호퍼의 삶과 죽음을 개괄하면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찾기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의 단호하고 매혹적인 초상을 보여준다. 미술학교 학생 시절부터 상업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이 알려진 시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유럽 여행과 아내 조세핀과의 관계 그리고 인생 후반부의 놀라운 성공에 이르기까지 호퍼 자신의 언어를 빌려 그의 뿌리를 추적한다. 그림 작가는 호퍼의 담백한 선과 색채 사용법을 이어받아 그의 삶과 스타일을 되살려내며, 자신의 비전을 결코 잃지 않았던 화가의 창조성을 신선한 관점에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호퍼의 작품을 화집으로만 접했던 독자들은 이 책에서 현실과 부딪히며 예술혼을 불태운 위대한 화가의 내면을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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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그래픽노블 세트
프랭크허버트 | 황금가지
37,800원 | 20250612 | 9791158888336
"『듄』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 -아서 C. 클라크 1965년 네뷸러 문학상 제정 첫 수상작, 1966년 휴고 상 수상작.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 『듄』의 그래픽노블, 그 마지막 이야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인 프랭크 허버트의 대작 『듄』 그래픽노블이 완간되었다. 듄 연대기의 제1권이자 가장 방대한 분량을 갖고 있는 소설 『듄』을 3권의 그래픽노블로 제작하였으며, 저자 프랭크 허버트의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가 각색에 참여했다. 출간 직후 Amazon.com SF그래픽노블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끈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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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아르투르 가르시아 그림, 이광윤 옮김, J.M 바스콘셀로스 원작, 루이스 안토니우 아귀아르 | 동녘
12,600원 | 20220630 | 9788972970484
“우리 모두는 한때 제제와 같은 어린이였다” 너무나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가슴을 울린 성장 문학의 고전 슬프도록 아름다운 우리 시대 성장 문학의 고전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브라질 원저작권사에서 출간한 유일한 만화판 국내 출간! ◆1968년 브라질 첫 출간 34개 나라 20여 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판매된 모던클래식 1978년 국내 첫 출간 후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동녘출판사의 전신인 광민사에서 1978년 첫 선을 보인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학 출판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국내에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 동녘출판사는 2002년에 저작권자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100여 곳이 넘는 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아 새로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펴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래픽 노블》은 브라질에서 출간한 유일한 오리지널 만화판이다. 국내에 만화판이 한국 작가의 창작으로 출간된 적은 있지만, 이번에 동녘에서 출간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래픽 노블》은 원저작권사에 최고의 각색가와 그림 작가, 예술 감독을 초빙해 완성한 결정판이다. 그동안 우리 문화권에서는 생소했던 ‘라임오렌지나무’의 모습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묘사했으며, 작품에서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망가라치바, 방구시의 빈민가의 생활상, 뽀르뚜가 아저씨의 차에서 하는 박쥐 놀이 등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되살린 이미지를 통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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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의 언덕 (그래픽노블)
이빈소연 | 알마
19,800원 | 20220825 | 9791159923647
시인 문보영의 첫 단편소설 〈하품의 언덕〉을 그래픽 노블로 만난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절벽 위에 여인’에서 영감을 받은 단편소설 〈하품의 언덕〉은 현실을 뛰어넘는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처럼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들며 문보영이라는 세계의 환상성을 더욱 공고히 완성시켰다. 소설은 다시 기묘하면서 비밀스러운 인물과 공간을 그리는 작가 이빈소연을 만난다. 이렇게 재탄생 된 그래픽노블 《하품의 언덕》은 원작의 메시지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이빈소연의 기묘한 명랑함과 상상력이 결합되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세상을 지어내는 게 더 편했던 거야” 이해가 아닌 상상을 통해 바라보는 현실 헤르츠 나인 남서부에는 하품의 언덕이 있다.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면 발바닥에서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해 20초에 이르는 장구한 하품이 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이 ‘언덕의 하품’을 경험한 사람은 죽는 날까지 잠을 자지 않는 능력을 얻지만 이는 법으로 금지되었다. 금지된 하품의 언덕에 올라 하품을 한 사람들은 성별과 무관하게 임신을 하게 되고 그렇게 출생한 아이들은 ‘하품-아이’라 불리며 낙인찍힌 삶을 살게된다. 주인공인 챰과 바란 그리고 그의 쌍둥이 형 메오는 모두 하품의 아이들이다. 챰과 바란 그리고 메오는 편견과 차별속에서 미래가 지워진 우울한 삶을 뒤로하고 자유라는 신비를 찾아 반대로 가고 또 간다. 그래픽노블《하품의 언덕》은 이빈소연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각색과 그림을 통해 마치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바람”과 낮은 하늘과 구름, 안개로 둘러싸인 ‘하품의 언덕’ 속으로 독자들을 데려가는 듯하다. “언덕에는 지붕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 가고 싶은 곳으로 가려는 마음이 우리를 병들게 해. 하지만 가고, 가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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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1 (그래픽 노블)
김희범 | CCC
15,300원 | 20211129 | 9791196956592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는 이야기, 당신을 위한 첫 번째 천일야화, 그래픽 노블 『천일야화』 유튜브 최고 조회 수 480만 회, 좋아요 4만8천 개를 기록한 〈신전TV〉의 『천일야화』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다. 〈신전TV〉의 운영자인 김희범의 두 번째 저작이다. 이번 책에서 그는 그래픽 노블의 형식을 빌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랍의 고전 설화 〈아라비안나이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천일야화』는 설화 문학 사상 가장 강렬하고 반향이 큰 작품이지만 그 명성에 비해 ‘실질적 완독자’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방대한 이야기는 진입장벽이 높고, 고전의 고질적인 ‘개연성 부족’은 독자들의 몰입을 방해한다. 오랜 고민 끝에, 저자는 서사의 설정과 사건 간의 연계를 보완하고 의미 없이 반복되어 지루한 구간을 대폭 줄였다. 또한, 원작에 충실한 각색에서 나아가 개성 있는 삽화까지 추가해 그 재미와 완성도를 극도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출간한 『천일야화』가 바로 그 빛나는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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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eo-Bo (Korean edition)(한국어판) (자서전: 그래픽 노블)
Park Seungho | Skira
55,000원 | 20250909 | 9788857254340
This is a two-volume set, contained in a slipcase, Korean Translated version. • Vol 1: A monograph of the artist, drawn from Park’s own meticulous records going back to his birth and up to the late 70s. • Vol 2: A graphic novel, providing the joyful reading experience to a wide range of readers. 이 책은 슬립케이스에 담긴 2권 세트로, 한국어판입니다. • 제1권: 박서보 작가 본인의 출생부터 70년대 후반까지의 세밀한 기록을 바탕으로 한 작가 단행본. • 제2권: 폭넓은 독자층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그래픽 노블. Park Seo-Bo, a Korean painter and a master of Dansaekhwa, is a key figure in the history of Korean contemporary art. He was born in 1931, during a time when Korea was enduring the historical turmoil of imperial rule, and came of age amid the devastation of the Korean War. The prolonged hardships of this era dismantled the nation’s social and cultural foundations and from what felt like awasteland, Park rose—through fierce determination—to become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artist. This book presents two distinct perspectives on his life. One is an unfiltered autobi¬ography drawn from Park’s own meticulous records going back to his birth and up to the late ’70s. The other offers an external view, illuminating the passionate story of the artist’s entire life through a graphic novel, designed to be accessible and engaging to a wide range of readers. Through this two-volume set, readers can gain both deep and enjoyable understanding of Park Seo-Bo’s life and his artistic philosophy. Park Seo-Bo (1931–2023) was a pioneer of Korean contemporary abstract art and a central figure in the Dansaekhwa movement. He pursued a meditative practice of emptying the self through repetitive actions, seeking the spiritualization of materiality that results in the process. His Pencil Ecriture works are now held in major museums around the world. In the Color Ecriture series that he created from the 2000s onward, the artist expanded the scope of his work by introducing Nature’s colors into his art. In his lifelong dedication to artmaking, Park played a vital role in bringing Korean art to the global stage. 한국 화가이자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는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핵심적인 인물이다. 그는 1931년, 한국이 제국주의 통치의 역사적 격변을 겪던 시기에 태어나 한국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성장했다. 이 시기의 장기화된 고난은 국가의 사회·문화적 기반을 무너뜨렸고, 황무지처럼 느껴지던 그곳에서 박서보는 불굴의 의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로 성장했다. 이 책은 그의 삶에 대한 두 가지 상이한 시각을 제시한다. 하나는 박서보 본인이 출생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꼼꼼히 기록한 원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여과되지 않은 자서전이다. 다른 하나는 외부 시점으로, 그래픽 노블 형식을 통해 예술가의 열정적인 일생을 조명하며 폭넓은 독자층이 쉽게 접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박서보의 삶과 예술 철학을 깊이 있으면서도 즐겁게 이해할 수 있다. 박서보(1931–2023)는 한국 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단색화 운동의 중심 인물이었다. 그는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자아를 비우는 명상적 실천을 추구하며, 그 과정에서 물질성의 영성화를 탐구했다. 그의 ‘Ecriture’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2000년대부터 선보인 'Color Ecriture' 시리즈에서는 자연의 색채를 작품에 도입하며 예술적 영역을 확장했다. 평생에 걸친 예술적 헌신으로 박서보는 한국 미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Translated with Deep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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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마거릿 애트우드 | 황금가지
16,200원 | 20191011 | 9791158885854
2019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대표작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 출간. 강렬한 컬러와 짜임새 있는 구성, 소설을 뛰어넘는 연출력. 1985년 발표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스테디셀러로서 사랑받아온 『시녀 이야기』의 그래픽 노블이 출간되었다.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시녀 이야기』는 최근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그해 미국 최대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반년 넘게 랭크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은 원작 소설의 주제의식을 잘 살려낸 색감과 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압축한 각색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드라마 영상보다 더 뛰어나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출간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Amazon 그래픽 노블 부문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이 부커상을 수상하며 원작 소설과 함께 그래픽 노블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활자만으로 불가능했던, 심지어 영상에서도 결코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 표현력!” -뉴욕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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