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글로벌경영 박영사"(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사례 1 (글로벌 혁신기업의 ESG 경영을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사례 1 (글로벌 혁신기업의 ESG 경영을 중심으로)

정진섭  | 박영사
27,000원  | 20230306  | 9791130317137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제는 기업과 정부는 물론, 대학도 변화되어야 한다. 특히,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기존 교과서 위주의 경영학 강의에서, 현장을 중시하는 실습 및 사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하버드 법대에서 경영대학이 분리되면서 경영사례 강의가 시작되고 중요시되어 왔으나, 한국은 대학의 자율에 따라 좌우되는 실정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20여 년 이상 “경영전략”과 “글로벌 기업사례” 등의 과목을 가르치면서, 최근 변화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반영한 적절한 사례집이 없어 고심해왔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화 및 ESG에 부응하는 경영사례 교재를 찾기에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따라서 그러한 필요에 따라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본서는 일반적인 경영사례집이라기 보다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그리고 ESG 경영에 부응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필요에 따라 집필되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둘째, 패러다임 전환에 도움이 되는 경영 이론과 실무의 접목 및 ESG 경영 셋째, 글로벌화와 기업생태계에 부응하는 가치네트워크의 관점 4차 산업혁명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비약적으로 급증한 연산력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 유효성을 기반으로, ‘초연결’과 ‘초지능’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특성들이 서로 ‘융합’되어 비즈니스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즉,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급진적 발전과 확산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연결성을 기하급수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연계 및 융합으로 인해 일정한 패턴 파악이 가능해지고,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탄생되고 있다. 또한, 가상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강하게 결합하면서 전통적인 비즈니스에서는 나타나지 않던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및 ‘초예측’이라는 특성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탄생되고 있다. 먼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은 전면적 디지털화에 기초한 초연결화전면적 온라인화에 따른 ‘현실-가상 경계의 소멸’ 및 데이터베이스화를 의미한다Schwab, 2016. 이러한 초연결성으로 인해 공유경제 비즈니스도 가능해지며, 많은 플랫폼 기업이 나타나게 되었다[플랫폼 비즈니스]. 초지능성hyper-intelligence이란 초연결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에 기초한 기계학습의 발전으로 인한 비인간 행위자non-human agent의 자율화를 뜻한다. 즉, 데이터의 분석, 딥러닝을 통한 인공지능의 발전, 그리고 이를 통한 ‘기계-자율의 확대’가 초지능성의 핵심이며, 여기서 중요한 변화는 개인화personalization와 기계자율화machine-automation이다. 이로 인해, ‘개인 맞춤형 경제’가 탄생하게 되고 ‘인간 노동의 대체’가 발생되어 기존 노동의 기회가 감소하게 된다. 이제는 ‘인간-기계 협력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스마트공장 비즈니스]. 초융합화hyper-convergence란 초연결성과 초지능성의 확대로 인해 결국 분리되어 있던 영역들이 융합 또는 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 오프라인 활동의 온라인화, 또는 이를 통한 융복합화, (2)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로 인한 융합, (3) 산업 간 융합 등이다[융합 비즈니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특성을 통해 ‘초예측’이 가능하게 되면서 알파생 비즈니스와 같은 모델도 나타나게 되었다[스마트 커넥티드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ESG 경영(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신속한 글로벌화와 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기업들은 이젠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는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림 2〉에 보듯, 과거의 성장전략이 1단계의 벤치마킹을 통해 어느 정도 가능했다면, 이제는 2단계인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불가피해졌다. 즉, 과거에는 차별화와 비용우위의 두 전략을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통해, 생산비 절감, 매출증가, 관련분야로의 진출, 효율성 및 신속성의 성과를 창출했다. 그러나 이제는 기존의 생산가능곡선을 뛰어넘는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이 필요하게 되었다. 먼저, 신제품과 신시장 개척에 중점을 둔 블루오션 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단순한 다각화가 아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융합 전략도 나타났다. 이제는 효율성과 신속성을 뛰어 넘는 윤리경영, 투명경영도 중요하게 되었으며, 결국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글로벌화와 기업생태계에 부응하는 가치네트워크의 시대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클러스터를 통한 발전전략인데, 이러한 클러스터도 진화되고 있다그림 3. 먼저 1단계는 순수한 초기 Porter 방식의 지역 클러스터regional cluster이며, 초기의 실리콘밸리, 캠브리지, 시스타, 중관촌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늘 1단계 상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점차 다음 단계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실리콘밸리는 뒤에 설명될 4단계까지 진화한 뒤, 이제는 사이버연계 클러스터로 변모하고 있다. 2단계는 지역연계 클러스터regional-linking cluster로서, 이는 한 국가 내에서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증가시키는 형태이다.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entertainment cluster로서 캘리포니아의 할리우드Hollywood는 인근의 디즈니랜드Disneyland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카지노casino와의 연계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의 역할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한국의 춘천과 카지노가 있는 정선, 그리고 동해안의 속초도 이와 같이 긴밀한 오락 및 휴양의 연계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3단계는 국제연계 클러스터international-linking cluster이다. 이는 서로 다른 인접국가의 클러스터끼리 결합하여 규모의 경제, 기술 및 자본 제휴 등 시너지 효과를 발생케 하는 것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성장삼각형growth triangle’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홍콩과 주변배후지인 PRDPearl River Delta 및 광동廣東지역도 홍콩의 서비스업과 연계된 주변의 제조기지로서,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 4단계는 글로벌연계 클러스터global-linking cluster로서 거리와 관계없이 전 세계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는 클러스터끼리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실리콘밸리의 많은 기업들은 인도 뱅갈룰루舊, 뱅갈로의 기업에게 프로그래밍을 아웃소싱하는 등 실리콘밸리와 뱅갈로라는 두 개의 클러스터가 상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비즈니스의 2/3가 싱가포르와 연결된다’는 네트워크 전략을 모토로 삼고 이러한 연계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그보다 더 혁신적인 기술혁명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개념에 더하여 ‘가상’과 ‘현실’을 동시에 활용하는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클러스터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이버연계 클러스터cyber-connected cluster’라 명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가치네트워크에서는 진보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지리적 경계뿐 아니라, 산업분야 간 경계가 없고, 플랫폼 비즈니스 연계 전략이 중요하다. 사이버연계 클러스터에서는 가상공간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IT, 바이오, 항공우주 등 각기 다른 특성의 산업분야 클러스터가 서로 융합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IT 중심의 클러스터이지만 구글, 아마존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을 사용하여 바이오산업 기술, 항공우주 기술 등과 연계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세계적 바이오 기업도 용이하게 탄생되는 입지가 되었다. 이와 같이 클라우딩과 IT 기반기술의 발달로 사회·문화적 가상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물리적 인프라를 통해 가능했던 산업지원활동이 가상공간활동으로 대체 가능해짐에 따라, 가상의 공간에서 새로운 형태의 산업생태계 조성이 긴요해지고 있으며, 가상의 공간에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의 구축과 활성화가 산업의 성장을 결정하는 핵심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영전략에 있어서도 포터의 클러스터론, 하멜과 프라할라드의 핵심역량을 넘어, 무어의 생태계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론도 넓게 생각하면 클러스터의 확장된 개념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시각이 필요하다. 즉, 경쟁위주의 전략적 전개보다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하되, 생태계의 조성 및 공동진화, 생태계 상에서의 가치네트워크의 강화 및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따라서 단순한 기업 간 경쟁보다는 구글 생태계와 애플 생태계와 같이 생태계 간의 경쟁 및 협력이라는 구도가 현 상황을 보다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경영 (6판, 글로벌경쟁시대의 국제경영)

글로벌경영 (6판, 글로벌경쟁시대의 국제경영)

장세진  | 박영사
0원  | 20120830  | 9788964542880
『글로벌경영』은 전세계 경영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경영자와 졸업 후 곧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영학도에게 효과적인 글로벌경영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책이다. 글로벌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부터 글로벌전략의 수립과 실행, 글로벌기업의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선진글로벌기업의 사례를 소개해 현재 빠른 속도로 글로벌화하고 있는 한국기업이 선진기업의 경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경영 (제11판)

글로벌경영 (제11판)

장세진  | 박영사
34,200원  | 20230830  | 9791130317977
글로벌경제는 현재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있다. 2019년부터 전세계를 강타한 Covid-19 사태는 안정되어 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이에 대응하여 금리를 높이자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형태가 보편화되는 등 업무방식 역시 디지털기술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꾸준히 진행된 세계화추세에 반발하여 각국의 자국중심적인 보호무역정책이 강화되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으로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과거 글로벌 경제질서가 형성되어온 과정에는 많은 부침이 있었다. 세계경제가 호황일 때에는 자유무역주의가 우세하였고, 불황일 때에는 보호무역주의가 득세하였었다. 현재 일시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된 것은 사실이나 경제와 기업경영의 글로벌화라는 장기적인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지속되리라 전망된다. 한국기업들이 앞으로도 계속 선진국기업들의 견제를 뿌리치고 첨단산업으로 더 빨리 이전하기 위하여는 해외현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해외연구법인의 활용, 해외인수합병을 통한 기술 및 브랜드 획득이 필요하며, 개발도상국기업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비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도 부가가치가 높은 생산활동을 한국에 남기고 나머지 생산활동은 해외생산기지로 전환하는 가치사슬의 글로벌재배치가 필요하다. 또한 다국적기업의 공략에 대해 성공적으로 내수시장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그들의 사업운용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본서는 전세계 경영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경영자와 졸업 후 곧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영학도에게 효과적인 글로벌경영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본서는 경영학과의 전공필수교과목인 「국제경영론」의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현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에게는 실무적인 글로벌경영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다. 효과적인 글로벌경영은 다음의 세 단계로 나누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첫 단계에서는 한국기업이 처해 있는 글로벌경영환경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즉 WTO로 대표되는 새로운 국제무역 및 글로벌금융환경, 각국의 상이한 정치적·문화적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와 같은 글로벌경영환경에 대한 이해 하에 구체적인 글로벌전략을 수립한다. 이 단계에서는 전반적인 글로벌전략의 수립과 함께 수출, 계약, 해외직접투자, 국제합작투자와 전략적 제휴, 해외인수합병과 같은 다양한 해외시장진출전략을 구사하여야 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러한 글로벌전략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배치된 자회사와 본사간의 효과적인 통합과 조정이 필요하다. 즉 인적자원, 마케팅, 생산, 연구개발, 재무 및 회계기능을 전세계적으로 효과적으로 통합 및 조정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본서는 글로벌경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위와 같은 세 단계로 파악하고 그것을 각각의 부와 장으로 나누어서 이들 의사결정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상과 같은 본서의 구성체계는 과거 국제경영에 대한 교재가 국제무역, 국제금융, 해외직접투자, 국제경영정책, 국제마케팅 등과 같이 기능별로 구성이 되어 각 장간의 연계성이 부족한 취약점을 극복한 것이다. 본서는 국제경영학의 최신이론인 초국적기업이론을 중심으로 하여 글로벌경영의 과제를 전략과 경영관리 측면에서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본서를 집필하는 데에는 저자가 미국의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와튼경영대학과 뉴욕대학교의 스턴경영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 고려대학교, 카이스트경영대학에서 주로 MBA수준의 국제경영론과 다국적기업론을 강의할 때 작성하였던 강의노트가 골격을 이루었다. 본서에서 다루는 사례들은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호주, 북한과 같이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또는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본서에 소개된 사례는 전자, 소비재, 금융, 중장비, 운동화, 의류, 자동차, 가전, 중전기, 컴퓨터, 그리고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IT산업과 엔터테인먼트 같이 글로벌경영이 중요한 산업들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지역적 포커스와 여러 산업을 포괄하는 사례를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글로벌기업운영의 근본적인 원리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의 경제적·정치적·문화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11차에 걸친 개정과정 동안, 원고정리와 교정작업에 도움을 준 여러 연구조교와 박영사 편집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항상 일에 파묻혀 지내는 저자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는 저자의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책을 바치고자 한다. 2023년 8월 저 자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마케팅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마케팅

박정은, 김경민, 정선미  | 박영사
34,200원  | 20240830  | 9791130320984
국가 소속이라는 의미는 퇴색되어가고 있다. 국가별 시장이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간의 경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및 기관의 관련자들을 위해서 집필한 교재다. 글로벌 시장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글로벌 마케팅의 현재 문제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경영 (제2판)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경영 (제2판)

김경민, 박정은  | 박영사
21,600원  | 20240302  | 9791130319438
제2판은 초판보다 몇 가지의 개정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4차산업에 있어서 AI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한 글로벌경영에서의 경영환경변화와 국제경영과의 관련성을 좀 더 심도있게 보강하였다. 뿐만 아니라 초판에선 생략했던 국제경영의 이론적 기반인 국제무역이론부분을 보강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chapter를 다시 조정하여 보다 매끄럽게 글로벌경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글로벌 리더의 전략 모델 IDEA

글로벌 리더의 전략 모델 IDEA

김영광  | 박영사
17,100원  | 20231215  | 9791130318912
이제는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매우 친숙하다. 주로 기업 활동에서만 쓰이던 글로벌이란 용어가 K-문화, K-스포츠 등의 표현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 전반의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왜 글로벌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한 이해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과거에는 사업이 내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수출 형태의 제한적인 교역만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국경이라는 구분이 모호해질 정도로 경제활동 범위가 글로벌로 확장되어가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간단히 살펴보자. 우선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동조화 현상이다. SNS 의 영향으로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 있다. 이런 현상은 바로 특정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수요가 발생할 수 있어서 기업에게는 커다란 기회일 수가 있다. 글로벌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기차 배터리의 소재인 리튬의 희소성 가치가 올라가자 전 세계 리튬의 60% 매장량을 갖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3국은 리튬판 OPEC 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신 보호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현장에서 원자재 확보부터 생산 판매까지 제품 가치 사슬(value chain)의 구축이 필요하다. 글로벌 자원 확보 경쟁은 기업에게는 큰 위협일 수도 있지만,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면 차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 세계는 정치 경제 사회적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슈는 한 지역의 어떤 리스크가 다른 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의 글로벌 동조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펜데믹, 그리고 세계 경제의 악화는 기존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때 우리 기업의 사업전략을 글로벌 관점에서 새롭게 짤 수 있어야만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질문한 우리가 왜 글로벌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한마디로 대답한다면 “Local 시장과 Global 시장의 脫境界化”라고 할 수가 있겠다. 한국 시장이 탈경계화 되어가는 예를 간단히 들어 보자.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해 왔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한국 시장의 글로벌화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2022년 기준 외국인의 국내 투자 신고 금액은 30조 원에 달하고 있다. 그 구성비를 보면 국가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외국 기업의 진출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자의 27%는 국내 기업에 대한 M&A를 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지표를 본다면 글로벌 사업을 꼭 외국에서 하는 사업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이제는 내수시장이 곧 글로벌 시장이라 생각하고, 글로벌 관점에서 사업전략을 구상하면 더 큰 통찰력과 사업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기업의 글로벌화는 사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글로벌 메가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찾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로벌화의 영향으로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국내의 시장 한계성을 극복하고 낮은 비용 구조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사업에 진출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얻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글로벌화를 통해서 국내의 시장 한계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의 경제상황과 해당 국가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환경들은 글로벌 사업의 가장 어려운 도전과제라고 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수시장에서 요구되는 전략과 역량과는 사뭇 다른 것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조직의 구조와 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통제 시스템까지도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글로벌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졌다. 그러나 우리는 체험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도전과제인지를 알고 있다. 스위스의 IMD 는 매년 각국의 경쟁력을 발표하고 있는데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20년, 21년 계속 23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외국에서 평가한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더라도 아직 우리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다. 특별히 한국 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인 글로벌 리더의 역량강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필요성 때문에 “글로벌 리더의 전략 모델 IDEA ”를 저술하게 되었다. 본 저서는 다양한 사업 기회가 존재하는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글로벌 전략을 세우고 그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IDEA 모델을 통해서 글로벌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모든 글로벌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경영 기법들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글로벌 전략 워크샵개발에 함께 참여해 주신 박성민 강사님과 SK mySUNI 의 김종욱 팀장, 그리고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여준 정현천 교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신 mySUNI 의 표문수 총장님과 조돈현 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글로벌 리더의 경영 모델 PARS 에 이어 두 번째 책까지 기꺼이 출판을 맡아주신 박영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항상 곁에서 저자를 응원하여 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이 책을 바치고자 한다.
글로벌 리더의 경영 모델 PARS

글로벌 리더의 경영 모델 PARS

김영광  | 박영사
17,100원  | 20230306  | 9791130316857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을 살펴보면 놀라운 속도로 증가해왔다. 수출입은행 통계에 따르면 해외 직접 투자 규모가 외환위기 때 주춤하였다가 다시 지속적 증가추세를 보여 2020년 기준 5백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국가 통계 포탈의 누적 투자 금액을 보면 2020년 기준 아시아 37%, 북미 26%, 유럽 18%, 중남미 13%, 기타 6%로 지역적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해외 진출 품목도 자동차, 반도체 등 기술집약적이면서 자본집약적인 산업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 속도에 비해서 외국에서 보는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은 좀 박하게 평가되고 있다. 스위스의 IMD는 매년 각국의 국제 경쟁력을 발표하고 있는데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20년 21년 계속 23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경쟁력 중에서도 사회 간접 자본, 사업 효율성, 정부 효율성, 경제 성과 등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별히 한국 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이 글로벌 경쟁력의 첨병으로 그리고 글로벌 리더로 역량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책임이 막중해진 글로벌 리더 주재원들이 현지에 나가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많지가 않은 것 같다. 이문화 적응 교육을 받거나 생존 언어 교육을 받는 정도로는 주재원이 감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들을 수행하는 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현실적 한계에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주재원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늘 설렘과 두려움을 갖고 시작하게 된다. 저자는 주재원 파견을 두 번 나갔는데, 첫 번째 주재원 파견은 IMF 사태가 막 터졌던 98년도로, 환율이 2,000원까지 오르고 집 값과 주식이 폭락하고 나갔던 주재원도 불러들이던 때였다. 이게 정말 맞는 길인지 불안한 마음으로 주재원을 나갔는데, 역시나 우려가 현실이 되어 1년 만에 소속된 사업부문이 매각되었다. 그렇게 갈데없이 미국에서 낙동강 오리 알 신세가 된 저자가 다시 발령받은 곳은, 수년 전에 인수하였던 미국 회사로 문 닫기 일보 직전의 사업체였다. 그때 겪은 마음 고생, 몸 고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두 번째 주재원 파견은 2009년 뉴욕 지사에서 글로벌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다. 신규 사업 중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쉐일 가스(shale gas) 붐이 막 태동을 하던 때라서 벤처 기업에서부터 대기업까지 현장 방문을 하며 많은 사업 기회들을 직접 목격하고 검토하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다. 이렇게 두 번에 걸친 주재원 경험에 대해서는 이 책의 중간 중간에 소개되겠지만, 이런 기회들이 필자의 사업 시야를 넓혀주었고,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살아온 사람들과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자가 이렇게 주재원에서 대표이사가 될 때까지 현장에서 34년간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다 그때의 경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독자 분들에게도 똑같은 기회의 시간이 펼쳐질 것이라고 믿는다. 저자가 SK 계열사 대표를 마지막으로 현직에서 물러나면서 새로 둥지를 튼 곳은 SK 사내 교육 기관인 마이써니(mySUNI)의 전문 교수 자리였다. 운이 좋게도 이곳에서 SK와 함께 보낸 지난 경험들을 학문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별히 Minerva 대학과 DDI의 과정을 강의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고 본문 여러 곳에서 인용이 되었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먼저 주재원 경험을 한 선배로서, 또 리더십 교수로서 현장의 고민 많은 주재원들에게 저자의 경험적 지식을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무엇보다도 주재원으로서 현지에서 겪게 되는 도전 들에는 어떤 것이 있고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또한 주재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살릴 수 있을 것인지도 설명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앞으로 주재원들의 비전을 명확히 한다는 의미에서 주재원이라는 용어 대신에 글로벌 리더라는 명칭을 쓰려고 한다. 사실, 한국 기업이 글로벌화되어 가면서, 꼭 주재원으로 나가지는 않아도 모든 직책에서 글로벌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므로 글로벌 리더라는 명칭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특별히 글로벌 리더를 대상으로 한 이유는, 신입사원에서 CEO까지 필자의 34년간 직장 생활을 뒤돌아보았을 때 주재원 시절을 통해 얻은 것들이 가장 크고 단단한 기초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시스템을 경험한 글로벌 리더들이 더 많이 CEO로 배출되어 한국의 기업문화를 다양성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주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이 글로벌 리더를 중심 대상으로 하였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PARS 경영 모델은 어느 조직의 어떤 직책에 있던지 유용하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영은 본질적으로 도전과 응전의 세계이고 그 도전은 색깔만 다를 뿐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정보와 대안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Purpose)에 도달하여야만 하고, 갈수록 복잡한 환경에 적응(Adaptation)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세상에는 위기(Risk)가 없는 곳이 없고, 리더 혼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구성원들을 셀프 리더(Self-leader)로 육성해야만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PARS 경영 모델은 바로 이러한 Purpose, Adaptation, Risk, Self-leadership을 핵심으로 한 글로벌 리더를 위한 경영 모델이다. PARS 경영 모델을 통해 복잡한 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으로부터 조직에 대한 강한 일체감, 적극적 참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동기 유발을 자극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다른 리더십 책들과 다르게 리더십의 이론을 다루기보다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경영 모델에 중심을 두어서, 학문적인 내용은 가능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독자들이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 모델과 실전 기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PARS 경영 모델의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독자들을 직접 워크숍을 통해서도 만나 각자의 현장 고민을 같이 풀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본다. 하루의 마무리는 저녁이 아니라, 아침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글로벌 리더로 큰 꿈을 만들어 가는 독자 여러분! 앞으로 20년 이상 일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보겠다는 열망을 품고, 당당히 나아가기를 응원한다. 글로벌 리더로 발령을 받아 낯설은 외국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꼭 그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글로벌 리더십 강의안 개발에 같이 참여하여 주신 SNA-DDI의 스테파니 남 대표님, 박성민 강사님과 SK mySUNI의 김종욱 RF, 그리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은 정현천 교수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mySUNI의 전문 교수로 정착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표문수 총장님과 조돈현 사장님 외 mySUNI의 구성원들 그리고 기꺼이 출판을 맡아주신 박영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항상 곁에서 저자를 응원하여 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이 책을 바치고자 한다. 2023년 2월 저자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경영

고객가치기반 글로벌 경영

김경민, 박정은  | 박영사
18,050원  | 20220302  | 9791130315096
본 교재는 글로벌 경영의 기초적 이해, 글로벌 경영 환경의 이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영활동의 3파트로 크게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는 글로벌 경영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분야로 글로벌화, 경영 그리고 고객가치기반의 이해, 4차 산업시대의 기업의 글로벌 경영의 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 비즈니스맨의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두 번째 파트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이해이다. 많은 경영학 수업에서 단편적이거나 혹은 기업이론을 중심으로 수업을 오랫동안 해 본 결과 학생들이 실제로 기초적인 인문학적이고 환경적인 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느껴 이 부분을 좀 더 학습시키는 데 필요한 것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마지막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영활동부분이다. 경영자가 글로벌 활동을 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과 초국적 기업경영을 정리하였다.
글로벌경영 (제10판)

글로벌경영 (제10판)

장세진  | 박영사
0원  | 20210830  | 9791130313856
『글로벌경영』은 전세계 경영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경영자와 졸업 후 곧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영학도에게 효과적인 글로벌경영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경영학과의 전공필수교과목인 '국제경영론'의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현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에게는 실무적인 글로벌경영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다. 『글로벌경영』에서 다루는 사례들은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호주, 북한과 같이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또는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본서에 소개된 사례는 전자, 소비재, 금융, 중장비, 운동화, 의류, 자동차, 가전, 중전기, 컴퓨터, 그리고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IT산업과 엔터테인먼트 같이 글로벌경영이 중요한 산업들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KOTRA맨의 34년 현장 이야기)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KOTRA맨의 34년 현장 이야기)

강영수  | 박영사
16,150원  | 20200830  | 9791130311005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은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협상〉 등 CEO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글로벌경영 (제12판)

글로벌경영 (제12판)

장세진  | 박영사
34,200원  | 20250830  | 9791130323503
글로벌경제는 현재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있다. 2019년부터 전세계를 강타한 Covid-19 사태는 안정되어 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경기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형태가 보편화되는 등 업무방식 역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AI의 상용화에 따라 기업의 의사결정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꾸준히 진행된 세계화추세에 반발하여 미국의 2기 트럼프행정부의 자국중심적인 보호무역정책이 강화되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갈등,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으로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과거 글로벌 경제질서가 형성되어온 과정에는 많은 부침이 있었다. 세계경제가 호황일 때에는 자유무역주의가 우세하였고, 불황일 때에는 보호무역주의가 득세하였었다. 현재 일시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된 것은 사실이나 경제와 기업경영의 글로벌화라는 장기적인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지속되리라 전망된다. 한국기업들이 앞으로도 계속 선진국기업들의 견제를 뿌리치고 첨단산업으로 더 빨리 이전하기 위하여는 해외현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해외연구법인의 활용, 해외인수합병을 통한 기술 및 브랜드 획득이 필요하며, 개발도상국기업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비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도 부가가치가 높은 생산활동을 한국에 남기고 나머지 생산활동은 해외생산기지로 전환하는 가치사슬의 글로벌 재배치가 필요하다. 또한 다국적기업의 공략에 대해 성공적으로 내수시장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그들의 사업운용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본서는 전세계 경영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경영자와 졸업 후 곧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영학도에게 효과적인 글로벌경영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본서는 경영학과의 전공필수교과목인 「국제경영론」의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현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에게는 실무적인 글로벌경영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다.
글로벌경영 (제9판)

글로벌경영 (제9판)

장세진  | 박영사
0원  | 20190825  | 9791130308258
▶ 이 책은 국제경영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글로벌 협상전략 (전면개정 7판)

글로벌 협상전략 (전면개정 7판)

안세영  | 박영사
0원  | 20190228  | 9791130307541
▶ 이 책은 무역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무역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김영국  | 박영사
19,500원  | 20181230  | 9791130306773
▶ 창업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글로벌 협상 전략 (전면개정판 6판)

글로벌 협상 전략 (전면개정판 6판)

안세영  | 박영사
0원  | 20170901  | 9791130304625
▶ 이 책은 글로벌 협상 전략을 다룬 도서입니다. 글로벌 협상 전략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