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 예술의기쁨

18,000원  | 20241105  | 9791198801500

특징 ① 이 시화집은 한국의 대표 시인인 김남조 시인이 엄선한 자작시 26편과 쓸쓸하고 고요한 풍경을 주로 그린 윤정선 화백의 풍경 그림 27점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문학과 미술이 함께 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예술적인 조화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② 특히 “사랑이란 말, 비련이란 말에조차/황홀히 전율 이는/순열한 감수성이/이 시대엔 어림없다 하는가”라고 물으며 “그 더욱 사랑하고, 사랑하라”고 외치며 일생동안 사랑과 구원을 노래한 김남조 시인의 따뜻한 감성과 쓸쓸하고 고요한 풍경을 주로 그린 윤정선 화가의 맑은 시선을 함께 만나며 우리는 거기에서 공감과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이 시화집은 김남조 시인(1927-2023)의 생전 마지막 전시와 생전 사진들을 담았기에 특히 사랑의 시인을 오롯이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움의 풍경이자 그리움의 공간이 될 것이다. ④ 이러한 취지와 소장 가치를 염두에 두고 시와 그림의 선명하고 품격있는 인쇄와 출판을 지향하였다. 구성 인사말 작가의 말 차례 그림과 시 평론 시와 그림 목록 에필로그 김남조 시인을 추모하며(생전 사진 모음)

김남조  | 새미

198,000원  | 20241010  | 9791167971791

김남조 시인의 첫 시집 『목숨』(1953)에서부터 최근의 『사람아, 사람아』(2020)에 이르기까지 19권의 시집을 모두 정리하여 놓은 것이다.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선집 형태로 발간된 시집은 모두 제외하였으며 시집에 미수록 형태로 남아 있는 작품들은 최대한 조사 정리하여 향후 출판할 예정이다. 특히 이 전집은 선생이 펴낸 산문집들도 함께 펴낼 계획에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김남조 선생의 문학 활동 전체를 함께 정리한 문학사적 正本임을 밝혀둔다.

김남조  | 시인생각

13,500원  | 20211117  | 9791155820049

유네스코 선정, 2021년 세계의 인물!! 성인(聖人) 수선탁덕(首先鐸德 ; 한국 최초의 신부) 안드레아 김대건(金大建) 신부(1821. 8. 21~1846. 9. 16)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시인협회가 72인의 헌시를 집대성한 기념시집!! 『내 안에 너 있으리라』는 유네스코 선정, 2021년 세계의 인물 성인(聖人) 수선탁덕 안드레아 김대건(金大建) 신부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시인협회가 72인의 헌시를 집대성한 기념시집이다. 김남조, 김후란, 허영자, 이근배, 김종해, 오세영, 이건청, 유안진, 신달자, 오탁번, 문정희, 이해인, 강는교, 나태주, 유자효,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장석남, 곽효환 비롯한 원로, 중견시인 72인의 헌시 시가 담겨있다.

김남조  | 문학수첩

0원  | 20200227  | 9788983928108

굽이굽이 시의 에움길에서 시종 겸허한 ‘자기 부인’으로 시작(詩作)의 결심을 다지고 또 다졌을 시인 김남조. 시인으로 살아온 생애 93년, 저무는 해의 빛이 녹아드는 노을 무렵 아흔셋 일생의 황혼을 노래한 김남조 시집 『사람아, 사람아』를 지금 만나 보자.

김남조  | 고요아침

9,000원  | 20170929  | 9788960399976

모윤숙, 노천명의 뒤를 잇는 여류시인으로 손꼽히는 김남조의 시집 『시로 쓴 김대건 신부』. 이 시집은 김남조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김남조  | 열화당

10,800원  | 20171120  | 9788930105958

김남조18시집 『충만한 사랑』. 이 시집은 김남조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김남조  | 시인생각

5,400원  | 20120810  | 9788998047009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김남조 시인의 시집 『가슴들아 쉬자』.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등단 60년을 맞은 원로 시인 김남조의 자선시 55편을 수록해 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육체가 정신을 한때나마 제압할 수 있다면 저인적 지향인 각 사람의 절대가치는 어찌 되는 것이며 궁극에 있어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일 수 있겠는가 등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는 저자의 시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서녘’, ‘편지’, ‘사랑의 말’, ‘그대 세월’, ‘다시 봄에게’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남조  | 문학수첩

0원  | 20130603  | 9788983924834

김남조 시인의 제 17시집. '사랑의 시인'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손꼽히는 김남조의 이번 시집은, 첫 시집 <목숨>(1953)이후 60년 만에 출간되어 시인의 오랜 시력을 오롯이 기념하는 미학적 결실이다. 사람의 삶에 있어 60주년은 '환력還曆'이라고 하며 특별히 여기는데, 김남조 시인의 시집이 2013년 올해 환력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김남조 시인은 초기 시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가톨릭적인 구원의 메시지가 하나 된 순결의 언어를 통해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의 가슴을 달랬다.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문 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건조하고 차가운 도시 문명에 의해 상처 받는 이들을 위해 웅숭깊고 나직한 목소리로 기도의 시들을 써왔다. 이번 시집의 제목이자 대표 시의 제목이기도 한 '심장이 아프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별자들의 아픔을 시적 언어들로 승화시킨 시인의 진심 어린 전언이다. 16권의 시집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목소리와 긍정적인 삶의 시적 정신을 순백의 언어로 구해온 김남조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긴 시간 동안 시와 함께하며 경험했을 다양한 성찰과 감정들을 잔잔하게 담아낸다.

김남조  | 시학

9,000원  | 20070920  | 9788991914339

김남조 열여섯 번째 서정시집. 사랑의 시학을 포응과 소망의 언어로 그려내 총 4부로 나누어 담았다.

김남조  | 문학의문학

0원  | 20111117  | 9788943103897

맑은 여운을 남기는 41편의 짧은 소설들! 시인 김남조가 쓴 41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은 책 『아름다운 사람들』. 사람의 아름다움, 세월의 아름다움, 관계의 아름다움을 그린 짧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시인이 2년간 잡지에 연재했던 콩트들로, 송영방 화백의 그림을 곁들여 함께 엮었다. 시를 쓰듯이 정성을 다해 그린 41편의 짧은 이야기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우리의 지난 시절을 그리움으로 뒤돌아보게 한다. 평범해 보이는 글 속에 사랑의 열정, 순수에 대한 목마름, 삶의 본질에 대한 끝없는 추구를 담아냈다. 시인 특유의 깊고 투명한 감성과, 단순하면서도 예스러움이 살아있는 언어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김남조  | 범우사

3,510원  | 20040320  | 9788908060258

김남조의 에세이는 정통적인 산문이라기 보다는 시와 산문을 적절히 배합하여 때로는 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산문이 되기도 하는 포에틱 에세이로서의 특징을 지닌다. 그래서 어떤 것은 수월하게 읽히기를 거부하고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여러번 되풀이 생각해야 할 만큼 응축되어 있다.

김남조  | 문학사상

16,200원  | 20021031  | 9788970125046

김남조  | 새미

7,200원  | 20101010  | 9788956285542

한국 시인들이 노래한 한강 『내 안으로 흐르는 아리수』. 56명의 시인이 우리의 한강에 대해 노래한 시를 하나로 엮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으로 순수 본연의 비의를 소중히 간직한 채 바다에 이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시들이 소개된다. 김남조 시인을 비롯해서 시인 김규성, 김영찬, 문인수, 함기석, 신달자 등의 작품을 수록했다.

김남조  | 시와진실

0원  | 20080905  | 9788990890290

한국 현대시 7인선『나의 시에게』한ㆍ중 대역판. 촉망받는 현역 시인 김금용이 한국 시단에서 대표적인 시인 7인의 대표작을 중역하였다. 저마다 독특한 시 세계를 일군 시인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남조  | 고요아침

0원  | 20051212  | 978899153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