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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리, 사랑하라

사랑하리, 사랑하라

(김세중미술관 기획 시화집)

김남조 (지은이), 윤정선 (그림)
예술의기쁨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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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리, 사랑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리, 사랑하라 (김세중미술관 기획 시화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8801500
· 쪽수 : 134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일생 사랑과 구원을 노래한 김남조 시인이 엄선한 사랑의 시 26편과 시인이 무척 사랑한 윤정선 화가의 쓸쓸하고 고요한 감성을 담은 풍경 그림 27점을 담은 아름다운 시화집 『사랑하리, 사랑하라』가 출간되었다.

목차

15 인사말
김세중미술관 기획 시화집
『사랑하리, 사랑하라』 를 출간하며
김 녕 (김세중미술관 관장)

16 작가의 글
사랑의 민감함과 순정성으로
김남조 (*『사랑하리, 사랑하라』, 2006년 출간)

19 사랑하리, 사랑하라
23 먼 전화
25 따뜻한 음악
27 찬미의 강물
30 연
31 내가 흐르는 강물에
33 아침 기도
35 바람에게
37 연가戀歌
39 임
41 겨울 바다
43 참회
45 문
47 편지
49 동반자
51 다시 봄에게
53 너의 집
57 그대 세월
59 작은 만남
61 출발
63 저무는 날에
65 승천
67 겨울 사랑
69 소녀에게
72 촛불
80 사랑 초서草書

88 시를 통해 가닿은 충만한 사랑의 가능성
- 김남조 선생의 시적 여정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100 아픔과 치유 의식의 순환적 구조
김예태 (시인, 문학박사)
118 윤정선, 그리움을 담은 풍경
김원영 (김세중미술관 학예실장)
122 시와 그림 출품작 목록
124 에필로그
126 김남조 시인을 추모하며

저자소개

김남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대구에서 출생,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평생을 숙명여대 국문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였다. 사랑과 삶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그의 문학은 온 국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심어주며 세대를 초월하여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집으로 <목숨>, <나아드의 향유>, <겨울 바다>, <사랑초서>, <충만한 사랑>, <사람아, 사람아> 등 19권의 시집과 <잠시 그리고 영원히>, <시간의 은모래>, <그래도 못다한 말>, <사랑의 말>, <사랑 후에 남은 사랑> 등 11권의 수필집, <예술가의 삶> 및 꽁뜨집 <아름다운 사람들> 등이 있고,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의 번역시집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대한민국문화예술상, 국민훈장 모란장, 대한민국예술원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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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영국 브라이튼대학교 순수미술 석사,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첫 개인전 <시간, 낯설음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18회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기획단체전에 참여했다. 2004년 제24회 석남미술상을 수상했다. 금호영아티스트(2005), 송은미술대상전(2007, 2009), 소마미술관의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등록작가(2012, 2021)로 선정되었다. 故 김남조 시인의 시화집 『사랑하리, 사랑하라』에 그림을 수록했고 2023년 김세중미술관 기획시화전 <사랑하리, 사랑하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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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란 쉬어가기는 하되 필연 가고야 마는 먼 여행길입니다, 그 사람이 존재하는 한엔 끝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를 혼자 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 안의 가장 깊은 마음이 일념으로 줄곧 외칩니다. “피밭에 넘어진 그대/ 가시 밭을 헤매는 그대/ 혼자 있게 한/ 모두 내 탓이네”
(김남조 시인의 말).


자신이 ‘사랑’과 ‘시(詩)’라는 지상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에로스와 아가페 모두를 탐구 대상으로 삼았다. 깊은 내면에서 끌어올리는 목소리로 삶에 대한 궁극적 긍정을 노래하였고, 유려한 언어를 통한 리듬과 잘 짜인 형식의 아름다움도 빼어나게 성취하였다. 그렇게 (김남조) 선생은 인간 영혼을 고양하는 원초적 힘을 노래한 한국의 대표 시인으로 각인되어갔다.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 국문과 교수).


윤정선의 풍경은 일상적이지만 정제된 이미지로 존재의 근원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이 발현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길을 내어주며 무대를 펼쳐주면서 함께 사유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시와 작품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공간에 회복과 치유의 단서들이 남겨져 있다는 사실 또한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화가의 <떠남>에 '출발'의 의미를, <그리움>에 '연가(戀歌)'를 부르며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김원영, 김세중미술관 학예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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