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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으)로 15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604573

나는 누구인가 (눈물비와 사랑 예술의 노래)

호프맨작가  | 반달뜨는꽃섬
13,500원  | 20250918  | 9791191604573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삶의 깊은 질문을 껴안은 첫 시집이자 한 영혼이 자신과 세계를 향해 던지는 절실한 응답이다.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나뉜다. 1부 ‘사람 냄새’에서는 가족과 사랑, 청춘과 삶의 흔적을 되새기며 인간적인 체취와 따뜻한 연대감을 전한다. 2부 ‘사물과 대자연’에서는 빨래, 이끼, 억새풀, 강변 하늘의 연 같은 일상적 사물과 자연 풍경이 시적 사유로 변모한다. 작은 존재 하나에도 생의 울림을 읽어내는 시인의 눈길이 돋보인다. 3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절대 고독, 해탈, 글쓰기와 예술에 대한 성찰이 담기며, 인간 존재의 근원적 물음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그리고 마지막 4부 ‘수필처럼 살고 싶어라’에서는 문학과 예술, 사랑과 희망을 삶의 방식으로 삼고자 하는 다짐이 노래처럼 흘러넘친다. 저마다의 시들은 단순한 서정의 파편이 아니라, 삶을 살아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고백이자 치열한 기록이다. “가족에게 빚졌습니다”라는 고백 속에서, “기러기 아빠 차오르는 눈물” 속에서, “절대 희망 봄”이라는 선언 속에서 우리는 결국 ‘나’라는 존재를 넘어 ‘우리’라는 인간 모두의 이야기를 읽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이 어우러진 인문학적 시집이다. 시인은 쓰고 낭독하며 울었던 순간들을 이 책에 담아냈고 독자는 그 울음 끝에서 자신을 향한 질문 하나를 건네받는다. “나는 누구인가?” 이 단순하지만 거대한 물음 앞에 서게 될 때, 이 시집은 독자에게 위로이자 거울이 된다. 시인은 네이버 인플루엔서급 인문학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600~700여 분이 방문하는 좋은 글을 날마다 2,000일째 넘어서서 독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호프맨작가’라는 필명으로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수필과 소설을 동시에 창작하고 있는 불꽃같은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치는 시인’으로서 그가 얼마나 예술을 사랑하는지 뭉클하게 공감하게 된다. 〈호프맨작가 인문학 블로그〉로 검색되는 수천 편의 글들을 만날 수 있다.
9788930602402

나는 누구인가 (한자경 철학저서 서문 · 서평집)

한자경  | 서광사
49,500원  | 20250330  | 9788930602402
이 책은 한자경 교수의 정년을 맞아 그의 제자들이 한교수의 학문적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펴낸 책이다. 제자들은 한교수의 저술 활동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한교수의 저서 23권과 역서 5권에 수록된 서문과 목차, 서평들을 모아 책을 출간하였다. 한교수는 이화여자대학 철학과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칸트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서양철학과 불교철학, 나아가서 한국철학에 대해 공부하며 많은 책을 집필한 철학계의 특별하고 뛰어난 학자이다. 그는 “철학을 공부하는 긴 세월 동안 나를 이끌어온 화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이다. 인간, 영혼, 자아, 마음에 관한 철학적 논의를 끝까지 좇아가면서 삶에 대한 확연한 통찰을 얻는 것이 나의 철학함의 궁극적 목적이었다”라고 말하며 동시에 그는 한국의 정신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했다. ‘나’ 대신에 ‘우리’라는 말을 더 즐겨 사용하는 우리 한국인의 정신을 정확히 밝혀내고, 그 정신을 우리 모두에게 알리고 각성시키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어 왔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나는 대승불교가 논하는 일심은 곧 ‘우리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나 안의 우리가 곧 너 안의 우리이고, 우리는 그렇게 ‘하나의 마음’이라는 믿음을 갖고 사는 것 같다. 36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감하면서, 내가 마지막 수업으로 선택한 과목은 그래서 〈한국철학〉이다. 젊은 시절 세웠던 목표 〈한국철학사〉 저술을 달성하지 못한 채 교직을 떠나야 하는 것은 아쉽지만, 뒤를 잇는 후학들이 훨씬 더 뛰어난 통찰을 담아 멋진 〈한국철학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퇴임 후에도 늘 하던 대로 공부는 계속할 것이며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유식론 강해2/3/4』도 완성해야 하고, 그 외에 『원각경 강해』, 『금강경 강해』도 내고 싶다고 한다. 강의노트가 있으니 건강이 허락한다면 『유식이십론 강해』, 『이장의 강해』도 내고자 하고 의상의 「화엄일승법계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의상 법성게 연구』도 쓰고 싶고, 언젠가는 『한국철학(K-Philo)의 정신: 한마음』이라는 책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 책에 실린 저서와 역서는 출간 연도순으로 배열하여 ‘서문-목차-서평’의 순서로 구성하였고, 후기가 있는 경우에는 ‘서문-목차-후기-서평’의 순서로 배열하였다. 이러한 배열은 독자들이 각 책의 서문과 목차를 먼저 살펴보고, 이어서 해당 저서에 대한 서평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설계이다. 만약 한자경 교수의 철학적 탐구의 여정을 연속적으로 조망하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서평 부분을 생략하고 서문만 읽어나가도 좋을 것이다. 서평은 각 저서에 대한 기존의 서평 11편과 이번에 새로 작성된 서평 23편으로, 총 34편이 각 저서별로 배열되어 있고 한 저서에 서평이 여러 편이 있는 경우에는 출간 연도순으로 배열하였다. 제자들은 이 책은 한자경 선생님의 학문적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자, 철학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훌륭한 모범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실린 책들의 내용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에서 우리의 자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답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철학자가 치열하게 나는 누구인가를 찾으며 공부했던 결실들이기 때문이다.
9791186118771

나는 누구인가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다가오는 가장 절박한 질문)

권민  | 생각속의집
16,920원  | 20241015  | 9791186118771
“퇴직과 은퇴 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 “나는 누구인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중장년의 자기다움 찾기 퇴직과 은퇴,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중장년의 위기. 대기업 임원도 퇴사 후 단 6개월을 버티기 힘들다는 현실 속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력과 역할이 사라질 때 누구나 방황한다. 이처럼 중장년들은 외적인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과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이러한 중장년에게 퇴직 후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줄 단 하나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를 던진다. 저자는 대한민국 중장년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그 핵심을 ‘브랜드의 자기다움’에서 찾는다. 애플(Apple), 나이키(Nike), 러쉬(Lush)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퇴직과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이러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적용하여 사회가 정한 복사본 인생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소개한다.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으로 살아가기” ─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 자기다움 찾기와 ‘하지 않을 일 목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중장년들, 직장을 떠난 뒤 맞이하는 공허함과 방황.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 찾아왔다. 이 책은 '넘버원'이 아닌 '온니원'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애플(Apple), 나이키(Nike)와 같은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에 집중했기에 우리가 그들을 ‘온니원’으로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처럼, 중장년들도 외부의 경쟁에서 벗어나 자기다움을 찾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온니원이 되기 위해 저자는 특히 ‘하지 않을 일 목록(not to do list)’을 강조한다. 러쉬는 2021년 11월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 이는 '휴식'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이처럼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삶이 단순해지고 자신다움이 명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과 관계없는 것, 나답지 않은 것은 과감히 제거하라고 말한다.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 ─ 돈을 넘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삶을 리셋하라! 생존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중장년, 이제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저자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화려하게 피었다 사라질 꽃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씨앗이 되어 열매를 남길 것인가?” 우리 사회가 ‘돈이 되는가’를 중심에 두고 있는 사이, 진정으로 잃어버린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돈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삶의 리셋은 ‘생존에서 생동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100억이 있어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로 가득 찬 삶의 중요성 되새기게 한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법, 나의 이름으로 답을 찾다 축구 선수 정대세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섰어요. ‘코리언 원더보이’가 아니라 그냥 손흥민이에요.” 이 말 속에는 손흥민만의 독특한 존재감, 즉 ‘그냥 손흥민’으로서의 브랜드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형성될 때, 그 이름이 바로 브랜드가 된다고 말한다. '애플이 애플했다', '구글이 구글했다', '나이키가 나이키했다'는 말처럼, 우리 각자의 이름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자기다움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본다. 자기다운 삶이란, 자신의 이름처럼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책의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나의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내 이름처럼 살아갈 때, 우리는 끝까지 자기답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누구도 끝까지 혼자서 일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9791199173408

내 마음의 탈것 (나는 누구인가?)

변인옥  | 알리고 출판
13,500원  | 20250310  | 9791199173408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자습서. “나는, 일생동안, 선과 악의 충동으로 갈등 속 삶을 살아야하는 ≪선과 악,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하나인 내가, 나이다.” 라고 평범한 현대적 언어로 나를 명쾌하게 정의한, 책! “지피지기이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이다. 그런데 왜? 세상은 이렇게 혼란스러우며, 사는게 어려운가? 그것은 정함이 없는 자신이, 자신을 모르고 역시 타인도 모르는 상태로 백인 백색, 천인 천색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육신으로서의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선과 악의 충동속에서 갈등함으로 방황해야하는 정함이 없는 내가 나이며, 역시 너라는 사실을 정확히 앎으로 이렇게 혼란스러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다 행복하게 소풍(훈련)잘 하고, 내 마음의 탈것인 이 몸뚱이에 대한 미련 역시 훌훌 털어버리고, “지란지교를 꿈꾸며”의 작가 유안진의 희망대로 세상을 살다 귀천(歸天)할 수 있는, 육신의 사망이 곧 영의 시작인 사즉생(死卽生, Death is life)의 이치를 앎으로, 영생이 없는 육신의 생(生)과 사(死)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 갈등(葛藤)이란? 덩굴식물인 칡(葛)나무는 반시계방향으로, 등(藤)나무는 시계방향으로 감아타고 오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칡나무와 등나무가 만나면 서로 반대로 상대를 꽁꽁 감기에 그렇게 꼬인 두 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크고 단단해져 도저히 풀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뜻에서 ‘갈등(葛藤, conflict)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9791141995799

생명의 기원과 진화의 원리[개정판] (나는 누구인가?)

심준모  | 부크크(Bookk)
32,000원  | 20250305  | 9791141995799
개정판에는 물(Water)이 가진 특성(特性)과 눈(Snow)이 가진 특성(特性)을 바탕으로 생물의 기원(起源)과 생물의 진화(進化)에 대한 이치(理致)를 보완(補完)하였다. 본문(本文)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마디로 하면 ‘물(Water)은 생물(生物)’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제시한 새로운 관점(觀點)으로 보면 물(Water)은 생물이다. 이는 인류의 궁극적 의문인 생물의 기원과 생물의 진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다. 물(Water)이 생물(生物)인 것을 알게 되면 자연발생설과 생물속생설은 서로 상충(相衝)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무기물인 수소 2개와 무기물인 산소 1개가 공유결합(Covalent bond)을 하여 물(Water)이라는 생물(生物)이 창조(創造)되었고, 물(Water)이라는 생물(生物)에서 다양한 생물로 진화(進化)하였기 때문이다. ‘생명의 기원과 진화의 원리’는 물(Water)이 가진 특성(特性)을 직관(直觀)하여 본인(本人)이 사상(史上) 최초(最初)로 발견(發見)하였고 이는 생물(生物)의 기원(起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다. 그리고 물(Water)이 생물(生物)이라는 것을 직관(直觀)하고 물(Water)이 진화(進化)하여 인간(人間)이 된 것을 논리(論理) 또는 이성적(理性的) 추론(推論)으로 설명(說明)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모쪼록 인연(因緣)이 닿아 인생(人生)이라는 여행(旅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여기에서 밝힌 ‘생명의 기원과 진화의 원리’가 우주에 있는 지성체(知性體)와 지구 생태계(生態系)의 정점에 있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영적(靈的) 진화(進化)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9791198440594

나는 누구인가 (박현식 소설집)

박현식  | 코벤트
18,000원  | 20241125  | 9791198440594
"책을 쓰는 이유는 살아 있다는 것과 세상의 변화를 문학으로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나에게 글을 쓰는 우선순위가 있다." 이번에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도서출판 코벤트, 2024.11.11)를 발표한 박현식 작가의 말이다. 요즘 소설을 쓴다는 것은 SNS의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단순히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로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에는 8편의 단편이 수록돼 있다. '아침 향기', '다시 울리는 성성자', '최초의 의병', '바깥촌 김선달'. '플랜 B가 있다', '깨달음의 길' 등, 역사적으로 기억되어야 할 연민의 향기를 머금은 작품들이다.
9788991596757

나는 누구인가?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

라마나 마하르시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9,000원  | 20220615  | 9788991596757
‘나는 누구인가’는 나 탐구에서 일어나는 질문과 답에 주어진 제목이다. 이 질문들은 1902년 슈리 M. 쉬바 쁘라까삼 삘라이에 의해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에게 놓여졌다. 철학 석사인 슈리 쉬바 쁘라까삼 삘라이는 그 당시에 남 아르꼬뜨 세무서의 징세부에 근무했다. 1902년 띠루반나말라이를 방문하는 동안에 그는 아루나짤라 산의 비룩빡샤 동굴로 가서, 그곳에서 마하리쉬를 만났다. 그는 마하리쉬로부터 영적 안내를 구하였으며 나 탐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간청하였다. 바가반께서는 그때 대화를 하지 않았다. 어떤 맹세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말하고 싶은 의도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 마하리쉬는 그가 물은 질문들에 대하여 답을 적었다. 슈리 쉬바쁘라까삼 삘라이의 회상과 기록에 의하면 13개의 질문과 답들이 바가반에 의하여 그에게 주어졌다. 이 기록은 1923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따밀지에) 슈리 쉬바쁘라까삼삘라이의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거기에는 어떻게 바가반의 은총이 자신의 의심을 추방하여 삶의 위기로부터 그를 구했는지에 관련한 몇 개의 시도 들어 있었다. 이후 이 책은 여러 번 출간되었다. 어떤 판에서는 13개의 질문과 답이 보이며, 다른 판에서는 28개가 보이기도 한다. 또 다른 판에서는 질문들이 보이지 않으며, 또 다른 판에서는 가르침이 산문 형식으로 재배열되고 있다. 현존해 있는 영어 번역은 산문 형식으로 재배열된 것이다. 이 책에는 28개의 질문과 답들이 있다. 비짜라상그라함(나 탐구)과 함께, 난 야르(나는 누구인가?)는 스승 자신의 말로 된 첫 번째 가르침의 묶음이다. 이 둘은 바가반의 저서 중 유일한 산문 조각들이다. 그것들은 해방으로 가는 직접적인 길인 나 탐구라는 핵심적인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다. 탐구가 만들어지는 특별한 모드는 난 야르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음은 생각들로 되어 있다. ‘나’ 생각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생각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탐구를 지속적으로 할 때, 모든 다른 생각들이 파괴되며, 마침내 지고한 비이원의 나만을 남겨놓은 채 ‘나’ 생각 그 자체가 사라진다. 나가 아닌 몸과 마음의 현상과 나와의 거짓 동일시가 끝나고, 그래서 샥샤뜨까라 즉 깨달음이 있다. 물론 탐구의 과정은 쉬운 것이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할 때, 다른 생각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들을 따라감으로 그것들에 굴복하는 대신에, 그와 반대로 ‘그것들이 누구에게 일어나는가?’하고 물어야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극히 경계하고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탐구로 마음을 그것의 근원에 머물게 해야 한다. 마음을 바깥으로 방황하게 하여 스스로 창조한 생각의 미로에 길을 잃어서는 안 된다. 호흡의 통제나 신의 형상에 대한 명상과 같은 모든 다른 수련들은 보조적인 수행들로 여겨져야만 한다. 그것들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며 또 일점지향이 되도록 만드는 한 도움이 된다. 집중의 기술을 얻은 마음에게는 나 탐구가 비교적 쉽다. 쉬지 않고 탐구함으로 생각들은 파괴되고 나가 깨달아진다. ‘나’라는 생각조차도 없는, ‘침묵’이라고 언급이 되는 절대적 실재인 나가 깨달아진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난 야르에 있는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이다. T.M.P, 마하데반 마드라스 대학교 1982. 6. 30
9788983498427

나는 누구인가 (올바른 인간 이해)

김종헌, 김형민, 조영길, 조성돈, 김은혜, 강성열  | 한들
13,500원  | 20240428  | 9788983498427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마음에 대해 다룬 책이다.
9791141071363

생명의 기원과 역학 (나는 누구인가?)

심준모  | 부크크(Bookk)
38,000원  | 20240213  | 9791141071363
물(Water)이 생물(生物)이라는 것을 직관(直觀)하고 물(Water)이 진화(進化)하여 인간(人間)이 된 것을 논리(論理) 또는 이성적(理性的) 추론(推論)으로 설명(說明)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물(Water)은 수많은 정보(情報)를 가지고 일정(一定)한 조건(條件)에서 환경(環境)에 반대(反對)로 역행(逆行)할 수 있는 정보(情報)와 Energy를 가진 생물(生物)이며, 생물(生物)은 무질서(無秩序)한 무기물(無機物)을 질서(秩序)있는 유기물(有機物)로 만들 수 있는 정보(情報)와 Energy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물(Water)이 있는 태양계(太陽系) 내(內)의 소행성에서 유기물(有機物)이 발견되는 것이다. 물(WATER)은 환경에 반대(反對)로 역행(逆行)하는 생물(生物)의 특성(特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WATER)을 최초(最初) 원시생물(原始生物)의 기원(起源)으로 본다. 물(Water)과 물(Water)이 상변화(相變化)를 한 눈(Snow)은 물질(物質)이 가지는 특성(特性)과 생물(生物)이 가지는 특성(特性)을 함께 가지고 있다. 생물(生物)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의 이치(理致)는 물(WATER)이 가진 특성(特性)을 직관(直觀)하여 본인(本人)이 사상(史上) 최초(最初)로 발견(發見)하였고 이는 생물(生物)의 기원(起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다. 그리고 이러한 물(Water)의 특성과 눈(Snow)의 특성으로 생명을 왜 여섯(6)으로 분류하고 여섯(6)의 기운(氣運)이 해석의 기본이 되는지를 설명(說明)하였다. 나와 우주(宇宙) 그리고 생명(生命)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疑問)과 생물(生物)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에 대한 의문(疑問)은 인류가 현재까지 해결하지 못한 난제(難題)다. 본문(本文)에 있는 내용(內容)은 이러한 난제(難題)를 역학적(易學的) 원리(原理)로 해소(解消)하였고, 특히 “제 1장 진리(眞理)를 보는 방법(方法)”과 “제 2장 나와 우주(宇宙) 그리고 생명(生命)”에 있는 우주(宇宙)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의 이치(理致)에 대한 설명과 “생물(生物)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의 이치(理致)에 대한 설명(說明)은 독자(讀者)에게 근원적(根源的)인 자유(自由)를 열어 줄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물(Water)이 눈(Snow)으로 상변화(相變化)를 할 때 육각형(六角形)의 형태(形態)를 기본(基本)으로 수많은 다른 모양(模樣)의 닮은꼴을 만드는 것은 물(Water)에 수많은 닮은꼴을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대칭적(對稱的) 정보(情報)와 Energy가 있어서 가능(可能)한 것이다. 물(Water)은 최초의 생물을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대칭적(對稱的) 정보(情報)와 Energy를 이미 가지고 있다. 최초의 생물은 육각수 상태의 물(Water)과 육각형 상태의 눈(Snow)에 있는 환경에 역행하는 생물의 특성과 육각수 상태의 물(Water)과 육각형 상태의 눈(Snow)에 있는 수많은 대칭적(對稱的) 정보(情報)에 기인(起因)한 것이고, 생물의 유전(遺傳)과 생물의 진화(進化)도 육각형의 닮은꼴(유전의 특성)을 수많은 다른 모양(진화의 특성)으로 만들 수 있는 눈(Snow)의 특성(特性)에 기인(起因)한 것이다. 물론 눈(Snow)의 특성(特性)은 물(Water)의 특성(特性)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冊)의 주(主)된 내용(內容)은 물(Water)과 물(Water)이 상변화(相變化)를 한 눈(Snow)의 특성(特性)을 직관(直觀)하여 “물(Water)이 생물(生物)인 이유(理由)”와 “생물(生物)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에 대한 이치(理致)를 밝힌 것이다. 우주(宇宙)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 그리고 생물(生物)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를 “역행(逆行)과 반대(反對) 그리고 닮은꼴”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해석(解析)한 것은 기존(旣存)의 창조(創造)와 진화(進化)를 설명(說明)하는 방식(方式)과는 근본적(根本的)으로 다른 “혁명적(革命的)인 개념(槪念)”이다. 인류(人類)의 궁극적(窮極的) 의문(疑問)인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Where do we come from?)”, “우리는 누구인가? (Who are we?)”,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Where are we going?)”와 “닭이 먼저냐, 달걀(鷄卵)이 먼저냐? (”Which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라는 고대(古代)로부터 가진 근본적(根本的)인 의문(疑問)에 대해 갈증(渴症)을 가진 독자(讀者)가 있다면 이 책(策)으로 그 갈증(渴症)을 해소(解消)할 수 있다고 확신(確信)한다. ...하략
978893412493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김환동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3,150원  | 20221115  | 9788934124931
이 책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독교 종교서적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한 전반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87942535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스도 안에서 자아 찾기)

이정규  | SFC
7,200원  | 20210629  | 9791187942535
“나는 누구인가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커다란 질문에 작지만 솔직하고 따뜻하게 답하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겨를도 없이 불안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만이 그들의 진정한 위로와 삶의 의미가 될 수 있다고 담대하게 외친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저를 만드셨나고요?” 목회한 지 얼마 안 된 저자에게 한 청년이 갑자기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저자는 평소에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질문이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질문은 단순히 인생의 목적을 묻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그녀는, 이 세상은 이렇게 고통스럽고 자신은 그 속에서 너무 힘든데, 하나님은 왜 쓸데없이 자신을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냐고 묻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대도시에서 그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꿈꾸면서 그 질문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하고 숙고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작은 책으로 그에 대한 답을 조심스럽게 내놓습니다. 특히 그는 성경과 교리라는 어쩌면 해묵은 답처럼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전혀 새롭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변화시킵니다. 그럼으로써 그에 관한 과거와 현대의 이야기들을 압도합니다. 성경은 본질적으로 삶을 아름다운 것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제외하고, 우주의 모든 것들 중 인간만큼 아름답고 영화로운 존재는 없습니다. 심지어 천사들도 인간을 흠모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 제1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제1문답 또한 인간의 형편과 위로, 목적에 대해 오늘날 불안과 혼란 속에서 갈등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희망을 주는 매우 역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표현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러한 성경과 교리를 통해 안내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분명히 많은 보화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왜 태어난 건가요?” 이는 아마도 인류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몇 가지 질문들 중에 꼭 속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공동체가 탄탄했던(?) 과거에는 이런 질문들이 일반 사람들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공동체가 정해 놓은 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이 질문들이 일반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에서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개인들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현대사회의 개인들은 이러한 질문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현대 철학들이 이런저런 답을 내놓고 현대 문명들이 애써 그런 답들을 멋지게 포장하고 있지만, 실제 현대사회의 개인들은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혼란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지닌 성경과 교리에서 이와 관련한 대답을 찾고 또 현대사회에 대답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작은 책은 그 일을 위해 좋은 참고와 통찰을 줄 것입니다.
9791185151359

나는 누구인가 (순진무구한 나를 재발견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오쇼 라즈니쉬  | 젠토피아
20,240원  | 20190120  | 9791185151359
▶ 인도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66496943

나는 누구인가?

박학구  | 좋은땅
0원  | 20210507  | 9791166496943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여, 수천 년 동안 ‘철학자, 종교인, 생명공학자, 과학자, 의학자‘ 등이 찾지 못했던, 나를 드디어 찾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사후에 무엇이 되는가? 나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뇌의 정체는 무엇인가? DNA의 정체는 무엇인가? 생명의 정체는 무엇인가? 마음의 정체는 무엇인가? 고통의 정체는 무엇인가? 희로애락은 무엇인가? 이와 기, 영혼은 무엇인가? 왜 동물과 식물로 분화되었는가? 왜 남성과 여성으로 분화되었는가? 본능은 무엇인가? 잠과 꿈은 무엇인가?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9791170441199

나는 누구인가요?

토니 뒤랑  | 소원나무
12,600원  | 20211215  | 9791170441199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당신을 위한 질문!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누구인가요?” 누군가가 ‘자신’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자신은 어딘가 모자란 것 같기도 하고, 특별한 것 같기도 하며, 결국은 모두가 비슷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그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그 질문 끝에 누군가가 우리에게 다시 묻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누구인가요?”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많은 생각과 선택을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 본질적인 물음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림책 속 주인공은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그 물음은 결국 ‘나’와 ‘너’ 모두를 위한 질문으로 환기되어 우리의 마음을 꿰뚫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정의’를 찾는 간단한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그러다 점점 내 안에 깃든 것,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 내가 되고 싶은 것, 그리고 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질문합니다. 질문들은 모여 나를 이루는 ‘자아’라는 하나의 큰 강이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요?》를 읽고 우리는 누군가의 자아가 모인 큰 강 앞에서 진짜 ‘나’를 마주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58607142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석자  | 청어
11,700원  | 20191220  | 9791158607142
감사의 글 어린누에가 성장해 고치가 되고 어느 순간 고치를 뚫고 나비가 되어 날아가듯 이제야 현실을 벗어나 푸른 날개 펴 구름 위로 날아본다. 고치 속에서 너무도 오랫동안 갇혔던 날개라 서투른 날갯짓이지만 애써 창공을 향하여 날아본다. 주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찌 이 자리까지 와있을까? 허물 많고 죄 많은 부족한 사람을 끝까지 참아주시고 인내하시며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함을 올려드린다. 수많은 소용돌이 삶 가운데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밀려갔던 아픔의 세월들. 새삼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아픔과 고난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아픔이라는 아름다운 홍보석과 청보석인 고난의 세월들이었다. 그 많은 시련의 고통이 있었기에 내가 성장할 수 있었고 또한 하나님 첫사랑 회복하여 또다시 초자연의 세계를 누리고 살 수 있는 축복을 받지 않았는가! 이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강, 진리 안에 자유, 그 무엇에도 속박되지 않는 주님과만의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다. 이것을 위해 대가를 치르기엔 너무나 많은 고통이 따랐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영원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보배로운 귀한 삶이다. 그 누구와도 비교하는 삶이 없다. 주님 한 분만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오래전부터 조금씩 써온 글이다. 2014년도에 글이 완성되었고, 최종 마무리 작업이 호주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나와 2018년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다. 양곡도서실 옆 자리에 함께 앉은 경제학 김상범 박사님의 도움으로 퇴고작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지저스 119 나라 살리기 구국기도 협의회에서 6·25전쟁 행사 때 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시 낭독을 듣고 옹세근 장로님을 통해 시인대학 학장님이시며 최병준 목사님을 소개받았다. 서울 시인대학 최병준 학장님께서 숭실에듀 교수로 시와 낭독과 낭송, 방과 후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강의를 맡았다. 숭실에듀 입학하여 방과 후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 후에 국보문학 시인으로 등단하고, 성시와 간증집 최종 마무리 작업들어가면서 국보문학 임수홍 이사장님의 소개로 조영갑 교수님께 수필을 다시 배우게 되었다. 시는 배워서 어느 정도 기초는 닦았다. 간증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가는 산문이다. 그래서 단막으로 써나가는 지난 이야기들을 퍼즐로 맞추어 쓴 글들을 출판하기 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기 위해 수필을 또 배우게 되었다. 나는 학문도 지식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나 환란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늦둥이로 신학을 배우면서 많은 책을 읽게 되었고 또 논문 세 권을 썼기 때문에 글을 쓰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논문과 일반 독자들을 위한 사실적 사건들을 써나가는 간증집 글은 조금은 달랐다. 논문은 자기 이념과 사상에 맞는 고전 책들을 많이 읽어 짜깁기를 잘 해나가면서 자기 글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하지만 나에게 실제 일어났던 50~60년 전의 일들을 수필집 형식의 산문으로 쓴다는 것은 너무도 힘들고 버거운 작업이었다. 있었던 사건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지만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내 창작의 손길로 탄생시킨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그나마 다행이고 힘이 충만했던 것은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체험 부분의 글을 써나갈 때는 비교적 쉽게 성령님의 은총으로 쓸 수 있었다. 주님은 일찍이 20년 전부터 나에게 일기로 쓰는 성시(聖詩)와 간증집 쓰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복잡하며 다난한 삶을 살면서 너무 힘들어 순종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혼탁해 지며 하나님의 법과 질서가 무너져 가는 이 마지막 시대를 보면서 점점 마음이 너무 초초해지고 다급해졌다. 늦어서야 목회를 은퇴하고 모든 행사를 접고 성시와 간증집 쓰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14시간을 도서실에서 작업을 해나갔다. 나이가 70살이 돼서 장시간 앉아 글을 쓴다는 것은 성령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작업이었다. 그리하여 빛을 보게 된, 부족한 글이지만 『나는 누구인가』를 읽는 독자님들에게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삶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간증집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신 김상범 경제학 박사님과 수필을 지도해주시는 조영갑 교수님, 서울 시인대학 최병준 학장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용기와 힘을 주신 학창시절에 교감선생님이시며 목사님이신 오동식 목사님과 총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더욱이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참으로 고통 가운데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여 주신 성령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푸른 도서관에서 이석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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