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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스도 안에서 자아 찾기)

이정규 (지은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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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스도 안에서 자아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7942535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1-07-01

책 소개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겨를도 없이 불안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만이 그들의 진정한 위로와 삶의 의미가 될 수 있다고 담대하게 외친다.

목차

추천의 글 7
프롤로그_ 당신은 태어남 당한 것이 아니에요 9

1장 나는 누구인가?
과연 현대의 세계관은 더 큰 행복을 주는가? 25
나는 나의 것도, 다른 사람의 것도 아니다! 29
그리스도와의 연합 33
우리의 유일한 위로: 내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것! 38
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신 분께로 40
<나눔을 위한 질문> 43

2장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선택은 늘 자유를 주는가? 47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기적인 것 아니야? 52
이 때 하나님께 생기는 의무(?) 58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 59
우리를 즐거워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64
<나눔을 위한 질문> 67

3장 내 공동체는 어떤 의미인가?
대체 이 족보는 무슨 의미인가? 73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족보 76
죄인들의 가족으로 오신 예수님 79
복음이 말해주는 교회 82
복음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성품 84
은혜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는 교회 86
당신은 당신의 교회이다 89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교회이시다 91
<나눔을 위한 질문> 94

에필로그_ 세 개의 이야기 95

저자소개

이정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2011년 4월에 시광교회를 개척했다. 주로 설교, 목양, 비전 제시, 집필을 하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을 높이고 싶어 한다. 저서로는 『예수님의 기도 학교』(IVP), 『새가족반』(복있는사람), 『야근하는 당신에게』(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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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태어남 당한 것이 아니에요. 당신은 정말 소중하답니다. 당신은 죄인이지만, 사랑받는 사람이에요. 팀 켈러 목사님의 표현을 써본다면, 당신은 스스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사악한 죄인이면서 동시에 감히 바라거나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당신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인생은 의미 없지 않아요. 하나님은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에요. 근거가 있느냐고요? 하나님도 태어나셨어요. 이게 무슨 망발인가 싶겠지만, 성자 하나님은 출생을 경험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당신이 겪고 있는 모든 고통을 똑같이 겪으시고, 더 큰 고통 역시 겪으셨어요. 그분이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삶을 사셨을 뿐 아니라 여전히 인간이시라면, 당신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가치 없는 일이 아닐 거예요. 오히려 당신이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영화로운 일일 겁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정말 소중하답니다. 당신 자체는 그다지 소중하다고 생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죄도 많이 짓겠지요.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에 당신은 그리스도만큼 소중해요. 그러니 허튼 생각하지 말아요. 자신을 학대하지도 말아요.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분 안에서 더없는 즐거움과 확신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_<프롤로그> 중에서


사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엄밀히 말해 “나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과거에는 이 질문에 대해 “나는 나의 의무와 역할이다.”라고 대답함으로써 “나는 내가 속한 가정과 사회의 것이다.”라고 생각했지요. 반면 현대에는 이 질문에 대해 “나는 나의 꿈과 욕망이다.”라고 대답함으로써 “나는 나의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서, 사도 바울을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는 자아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과거의 사고방식도, 현대의 사고방식도 아닌 전혀 다른 세계관을 말해줍니다. 과거의 세계관에서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내가 소속된 집단의 것이다.” 현대의 세계관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나는 나의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나의 것도, 내가 소속된 집단의 것도 아니다. 나는 나를 심판하실 주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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