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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학교"(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3141471

나는 오늘 학교를 그만둡니다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 이야기)

김예빈 외 20명  | 보리
9,900원  | 20201026  | 9791163141471
우리의 삶은 학교 밖에서도 제법 잘 굴러갑니다! 학교를 떠나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쓴 책 《나는 오늘 학교를 그만둡니다》가 출간됐다. ‘교육기획 언니네책방’이 기획한 ‘책방 다녀오겠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쓴 글 가운데 서른 편을 모은 책이다. 학교를 그만두는 것에 대한 걱정과 고민,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겪은 일, 학교를 그만둔 뒤 생활과 앞으로의 자기 모습, 내가 바라는 학교 등,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용기를 볼 수 있는 책이다. 지금 이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9791198955920

나는 학교 사회복지사, 오늘도 학교 갑니다 (교육복지사의 사람 사업 사회복지 이야기)

노한나, 박수빈, 박희경, 서만향, 송복식, 이정은, 최정남  | (주)책글사람
12,820원  | 20241225  | 9791198955920
전국에는 많은 학교가 있다. 일부 학교에는 아이들이 편하게 드나들며 쉬고 놀고 자라는 교육복지실이 있다. 그 공간에서 학교복지사는 아이들을 만난다. 아침밥을 먹이고, 상담과 심리 검사를 지원하고, 개인과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례관리와 물품 후원을 연계한다. 학교복지사로 일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가슴에 새겼다. 아이들과는 응원의 만남도 있었고, 안타까운 만남도 있었다. 졸업 후에도 지속되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중간에 사라지거나 끊어지는 인연도 있다. 아이들과의 인연에서 오는 기쁨, 안타까움, 뿌듯함, 보람, 통찰, 좌절, 편견, 아픔이 담긴 이야기를 동료들과 함께 나누었다. 입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글로 엮었다. 글을 쓴다는 게 조심스러웠다. 우리와 학생들이 서로 마주한 순간을 다르게 기억할 수도, 시공간의 온도를 각자의 방식대로 저장하고 있을 수도 있다. 힘겹고 아픈 이야기여서 이 만남을 잊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럴지라도 용기를 내고 싶었다. 책 1부에는 지역 사회가 함께 키우고 지켜낸 아이들과 가족들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부에는 학교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얻게 된 통찰과 진행 과정을 담은 ‘사업’을, 3부에는 교사, 환경, 편견, 실수, 동료와 함께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담았다. 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모두 성공 사례라 할 수 없다.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 우리도 함께 있었던 만큼 우리에게도 실패 경험이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학생들은 가난과 결핍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극복이 힘겨울 정도로 견고하다. 하지만 우리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에게 바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늘게라도 연결되어 있고, 아픈 누군가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기를! 함께 했던 학교 복지 경험을 아이들의 몸이 기억하여 미래를 일구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자신이 남긴 크고 작은 발자국이 삶에서 얼마나 반짝이는 서사였는지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2024년 12월 저자 일동
9791187957300

나는 오늘도 학교에 놀러간다

정수기  | 하루북스
12,600원  | 20190107  | 9791187957300
이 책은 20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지내면서 아이들과 만난 에피소드를 묶은 어느 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어설픈 선생님이라서 저지른 실수가 나를 가르치고, 웃기는 아이들이라서 재밌던 순간이 나에게 영양제가 되고, 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 아이들이 나를 이끌어주었다.(프롤로그에서) 놀라운 것은 그 말 한마디를 참은 것 뿐인데, 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우리 반 아이들을 대하는 내 마음이 크게 변화된 것이다. 단순히 말 한마디 하던 습관을 바꿨을 뿐인데 말이다. 그 경험은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아이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아이들이 싸울 때도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더 이상 잘못을 자세히 늘어놓으라고 하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아이들은 감정의 리듬이 다르다. 당연히 그렇다. 그 감정의 리듬이 ‘화’로 가고 있을 때, 나는 새로운 돌을 던진다. 그 감정의 리듬이 ‘신남’으로 반전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상황과 그 감정에만 빠져 있다면 ‘화’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사건을 놀이로 바꿔버리면 의외로 아이들답게 신선하게 풀어낸다.(본문 중에서)
9791127249717

[POD] 나는 오늘도 꽃에 물을 준다 (제4회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남지현  | 부크크(bookk)
12,000원  | 20181005  | 9791127249717
9788958270652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다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부모토론학교)

조선미  | 한울림
15,300원  | 20140418  | 9788958270652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 부쩍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야단치면서 관계가 틀어져 버린 부보들을 위해 아이와의 관계회복을 도와주는 부모토론학교 이야기이다. 저자는 부모들의 토론과정을 생중계하듯 생생하게 써내려가면서 아이와의 관계회복을 원하는 부모들의 노력과 그 결과가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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