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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오늘"(으)로 40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38316

당신의 내일, 오늘보다 더 젊고 아름답게 (동안 피부미용 다이어트 전문의가 전하는 안티에이징 바이블)

정재웅  | 드림위드에스
14,400원  | 20221122  | 9791192338316
불로불사, 인간의 오래된 염원 오후가 되도록 베개 자국이 사라지지 않는 지독한 어느 날, 푹 자고 일어났음에도 봐 줄 수 없을 만큼 퀭한 눈가, 1년이 지나도록 선명한 지난 여름날 생긴 비키니 자국, 그리고 모처럼 비싼 화장품을 발랐는데도 효과가 예전만 못한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피부의 탄력과 젊음을 유지하여, 모두가 염원하는 ‘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한 ‘안티에이징’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9791131985434

내일, 오늘의 너를 만날 수 없다 해도 (Novel Engine)

야요이 시로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6,300원  | 20180801  | 9791131985434
꿈에서 깨어나 버린다면, 적어도 행복한 결말이길.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여름축제 날 밤, 유라 토우야는 여동생에게 고백을 받고 첫 키스까지 빼앗겼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인지 토우야는 모른다. 왜냐하면 여동생의 신체에는 소녀 세 명의 인격이 깃들어 있고, ‘카고메 게임’을 한창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세 명 가운데 누가 진짜 인격인지는 모르며, 평범한 여자애로 돌아갈 방법은 단 하나. 그것은, 진짜가 아닌 다른 인격이 꿈을 이루어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여름축제 날 밤부터 소녀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마음속에 품는다. 어떤 소녀는 곡을 연주하고, 어떤 소녀는 전력으로 질주하고, 어떤 소녀는 사랑을 키운다. 설령 자신이 가짜 인격이라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답게 있기 위하여──. 현재를 내달리는 네 편의 청춘 군상극의 막이 지금 오른다.
9791158365479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에린 엔트라다 켈리 장편동화)

에린 엔트라다 켈리  | 책읽는곰
16,200원  | 20250919  | 9791158365479
2025년 뉴베리 대상에 빛나는 The First State of Being이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에린 엔트라다 켈리의 세 번째 뉴베리 수상작으로 2024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1999년 미국 델라웨어주, 열두 살 마이클 로사리오는 폭스런 아파트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생각이 많은 만큼 걱정도 많고 소심하고 예민한 마이클은 엄마 몰래 Y2K에 대비하려고 좀도둑질로 생필품을 모으고 있으며, 중학생 돌보미 누나인 기비를 혼자 좋아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마이클의 마음은 불안과 혼돈으로 가득하다. 그렇게 맞이한 열두 살 생일, 마이클 앞에 수수께끼 소년 리지가 나타난다. 리지는 자신이 2199년에서 온 최초의 시간 여행자라며, 마이클에게도 기비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온다. 기비는 이상한 애라고 말하면서도 제 또래인 리지에게 인간적인 호감과 호기심을 품는다. 자신감 넘치며 대담한 리지는 마이클이 되고 싶어 하는 이상형에 가깝다. 게다가 리지는 마이클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결코 알고 싶지 않은 것, 그러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적힌 '요약서'를 가지고 있다. 리지가 쇼핑몰과 전자레인지, 전화기가 있는 1999년의 세상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 마이클은 리지에게 선망과 질투, 연민을 동시에 느끼는 한편, 처음으로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존재의 첫 번째 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리지를 비롯해 마이클을 둘러싼 상황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시간 여행'을 다룬 가장 서정적이고 가슴 뭉클한 SF 동화.
9791169813488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남유하  | 사계절
16,200원  | 20250103  | 9791169813488
JTBC 다큐멘터리 〈취리히 다이어리〉 원작 누구보다 삶을 사랑했기에,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존엄’을 바란 말기암 환자 어머니와 딸의 마지막 동행 스위스 조력사망기관 디그니타스에서 생을 마감한 여덟 번째 한국인. 정확하고도 짧은 이 사실만으로는 故조순복 님을 다 설명할 수 없다. 남유하 작가는 이렇게 기록했다. 누구보다 삶을 사랑했고, 힘들 때 더 크게 웃었고, 암세포와 더불어 살고자 했으며, 고통을 끝낼 시기를 직접 결정한 뒤 마지막까지 하늘을 바라본 용감한 사람.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는 긴 투병 끝에 마지막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아픈 몸으로 8770km를 날아 스위스로 향한 故조순복 님에 대한 기록이다. 동시에 그 선택을 딸로서 또 같은 인간으로서 지켜보고, 동행하고, 한국에 돌아와 그 존엄한 죽음 이후를 맞닥뜨린 소설가 남유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들, 어쩌면 함께할 수도 있었던 시간들은 삶의 소중함과 존엄한 죽음이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킨다. 동시에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 되는, 고통 받는 사람들의 존재를 담담히 알린다. 그러므로 이 책은 죽음이 아닌,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로 완성된다. 자신과 같은 환자들이 언젠가는 한국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임종 순간까지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어머니. 어머니를 기억하고 그 용기를 전하기 위해 작가는 이 모든 과정을 글로 썼다. 어머니의 죽음이 남긴 의미를 ‘다른 사람을 위한, 이제까지와는 다른 내일’을 만드는 데에서 찾기 위해서다. 이 책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쓴 특별한 사랑의 기록이자, 존엄한 삶을 지키려 애쓴 한 사람의 눈부신 분투기이고, 동시대인들에게 던지는 ‘존엄한 삶’에 대한 묵직한 질문이다. 이 책은 삶의 가치에 대한 물음으로 인도하는 철학서이고, 자기 결정에 따르는 매뉴얼이 담긴 실용서이자, ‘하얀 가운의 신’으로부터 권력을 가져오는 투쟁기이다. 타인의 삶을 살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문학이고, 무엇보다 의존과 돌봄에 관한 르포르타주다. 우리에겐 사회문화적 금기를 가로지르는 더 많은 통증의 언어, 죽음의 언어가 필요하다.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는 존엄한 삶의 권리에 관한 상상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 은유(르포 작가, 『해방의 밤』 저자)
9791127490096

네 글자: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쿠레  | 인디고
5,850원  | 20250615  | 9791127490096
어른들의 일상 러브를 가득 눌러 담은 주옥같은 중년 BL- 편집자로 일하는 나카이는 담당 작가인 오카무라 선생님과 연인 관계로 일찍 퇴근하는 날엔 조금 들뜬 마음으로, 익숙한 선생님의 집으로 향해 일과는 관계없이 단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곤 한다. 나이가 지긋한 두 사람의 만남에서 오는 안도감과 충족감으로 가득한 매일. 하지만 갑자기 응석을 부려 오는 선생님을 보며 가슴 설레기도, 같은 브랜드 담배를 피우며 욕정을 느끼기도 하는 여전히 새콤달콤한 자극적인 날들도 계속되는데…?
9791193355398

오늘은 또 내일로

이중환  | 코드미디어
10,800원  | 20250821  | 9791193355398
시인 이중환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오늘은 또 내일로'를 비롯하여 '내일을 잊다', '오고 가는', '언제일까', '망각'으로 총 5개의 부로 나누어서 슬픔의 아름다움과 아픔의 인내를 통하여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시로 꾸며져 있다.
9791141906535

어제오늘내일

한서  | 부크크(Bookk)
0원  | 20240925  | 9791141906535
흔한 감정 중 하나라고 여겼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
9791139220032

오늘 같은 내일 (구자훈 은퇴기념시집)

구자훈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40729  | 9791139220032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 나간다. 오늘이 가면 또 오늘 같은 내일이 올 수도 있고, 어느 날 문득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그저 주어진 오늘을 살아가는 것, 즉 앞으로 한발 한발 천천히 나아가는 일이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세상 속에 오늘도 가야 할 곳이 있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음에 감사한다. 삶을 이해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그중의 몇은 가슴에 남기고 싶다.”라며 삶의 느낌을 담담히 기록하고 있다.
9791197910753

그로테스크

도미니크 이엘  | 어제오늘내일
13,500원  | 20240314  | 9791197910753
이 책은 []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41925505

오늘 그리고 내일 (내일의 길이 되어 줄 오늘의 명상)

윤현숙  | 부크크(bookk)
11,800원  | 20250319  | 9791141925505
윤나는 어짊과 맑음 속 깊이의 시학 -윤현숙의 시 세계- 임승천 시인 윤현숙 시인의 첫 시집 『오늘 그리고 내일』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가족 중심의 시편 15편, 2부 주위의 다른 사람들의 삶을 시적으로 형상화한 시 15편, 3부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농작물이나 꽃에 대한 시편 5편, 4부 명상과 철학적 사유의 시편 15편, 5부 현실 속 일상에 대한 시편 12편 총 72편의 시가 상재되어 있다.
9791194853176

오늘 흐림 내일 맑음

백분기, 박정주, 배회숙, 박상범, 황민화, 노승희, 서미숙, 노영숙, 별빛나래, 전경서  | 책쓰는밤
15,000원  | 20250722  | 9791194853176
이 책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은 단지 책을 모으는 곳이 아니라, 삶을 담고, 기억을 나누고, 사람을 이어주는 곳이라는 사실을요. 이 책이 지금 흐린 날에 머무는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맑음으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9791141030117

어제 오늘 내일

지승준  | 부크크(bookk)
6,300원  | 20230531  | 9791141030117
지승준의 2번째 시집. 아직 중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여러 감정을 섞어 만든 책이다.
9791194979302

내일보다 오늘, 다음보다 지금

다다  | 스튜디오오드리
15,120원  | 20250908  | 9791194979302
“한 번쯤은 내 뜻대로 과감하게 살아도 괜찮아!” 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용기 충전 그림 에세이!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삶을 지향합니다.” 딱 한 줄로 자신의 인생관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글동글 귀여운 여자 사람과 고양이 두 마리와의 일상을 짤막한 글과 그림으로 그려 큰 공감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이야기다. 그녀의 인생관은 남들 눈에 무모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단단하게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대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또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이렇게 살아도 걱정할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란 사실을 야무지게 증명해 내고 있다. 그 모습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단단한 글로 정리한 그녀의 첫 그림 에세이, 《내일보다 오늘, 다음보다 지금》은 그녀의 삶을 온전히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록이다.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을 접고 올해로 11년 차 섬마을 주민이 된 그녀의 일상은 간단하다. “인생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나, 내가 행복해지는 것.” 사시사철 꽃으로 계절이 바뀜을 보여주는 제주. 그 자연 속에 푹 빠져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평온한 일상을 즐기는 하루. 그 하루를 직접 그린 그림과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사진으로 기록하며 한순간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는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한 번쯤은 다다처럼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쑥 떠오르며, 자꾸만 용기 내고 싶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혹은 당장 그렇게 살지 못하더라도 지금 주어진 자신의 일상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작은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9791197910715

퀘벡의 장소들 (몬트리올과 퀘벡의 장소와 이야기)

퀘벡학 연구모임  | 어제오늘내일
16,200원  | 20220701  | 9791197910715
퀘벡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이 모여 이런 저런 작업을 같이 한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가 관심을 가졌던 화두는 “퀘벡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이다. 이 책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결과물이다. 이번에는 그 대답을 현실의 ‘장소들’에서 찾아보려고 했다. 물리적이고 추상적인 공간과는 다른, 퀘벡인들의 삶과 경험과 가치가 스며 있는 장소들을 통해서 퀘벡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 것이다. 기실 퀘벡이 한국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아가서 퀘벡이 속한 캐나다와 한국의 현재 관계가 특별한 것이라고 할 수도 없다. 물론 캐나다는 한국전쟁에 참여해서 피를 흘린 우방이며, 특히 가평 전투에서 보인 캐나다 군인들의 희생과 공로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퀘벡이나 캐나다에 관한 관심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지정학적, 경제적 이해 관계가 특별한 국가들 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전통적 강대국들보다 현실적으로 우선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퀘벡에 관심을 가질까?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퀘벡인들 이 400년 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 그리고 지금 그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역사가 남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늘 주변이었다. 누벨프랑스 시대에는 본국이 아닌 식민지의 프랑스인이었고,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피정복 집단이었고, 캐나다 시대에는 여전히 다른 언어와 문화를 고수하는 비주류 소수 집단이었다. 퀘벡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주체적 으로 사회를 변혁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부터이다. 이때부터 그들은 중 5 심이지만, 그 범위는 퀘벡주로 한정된다. 퀘벡에서는 그들이 중심이었지만, 캐나다 그리고 북아메리카 전체를 보면 여전히 소수 집단이고 주변일 뿐이다. 그들은 늘 주변이었지만 다수, 주류, 중심에 동화되지 않았다. 자신들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를 고수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퀘벡의 의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하며, 퀘벡이 캐나다와 구분되는 것도 바로 이 지점부터이다. 늘 주변이었기에, 그리고 200년 이상 동화의 압력을 견디면서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지켜왔기에, 퀘벡은 중심 집단의 시각과는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21세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시각이다. 주류, 지배, 다수, 중심의 시각이 아닌 비주류, 피지배, 소수, 주변의 삶에서 우러나 는 시각이다. 21세기 지구촌 사회는 점점 더 획일화되어 가고 있고 다양성은 갈수록 줄어 들고 있다. 하지만 다양성은 생존이다. 퀘벡의 시각은, 나아가서 그러한 퀘벡을 포함하고 있는 캐나다의 시각은 지구촌 사회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시사일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퀘벡의 전문가를 위해 쓰여진 것은 아니다. 이 책은 퀘벡으로의 여행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하는 사람들,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 퀘벡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싶은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 낯선 곳으로 여행을 즐기거나 실제 여행 중에 들쳐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791186668412

오늘 안의 내일 (이원로 한영대역 시집)

이원로  | 포엠포엠
10,800원  | 20220204  | 9791186668412
이원로 시인은 이번 신작 시집 〈오늘 안의 내일〉 작품 속에 간결한 구성의 시로 함축된 내용을 담아보려는 시도와 생명의 근원적 주제에 대한 탐색이 담겨져 있다. 작품마다 과학과 의학에서 유래된 지혜와 지식을 배경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의 지평이 그의 정념을 계시의 순간으로 이끌어 황홀한 축복을 체험케 한다. 시는 짧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이원로 시인의 시집 〈오늘 안의 내일〉에서 그의 시는 순화된 색조와 우아한 운율의 언어가 돋보인다. 그가 보여주는 시의 음악성은 그의 시에서 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과학과 의학전문가로서의 지성적, 감성적, 영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꾸준하게 개척해가고 있는 이원로 시인은 60년 이상 세계적인 심장내과 전문의로 일선에서 활동하고 일산백병원 원장과 인제대학교 총장을 지내신 분이다. 그의 시에서 느끼는 우주적 영성의 표현은 한국 시에서 접하기 힘든 독창적 영역이다. 이와 같이 이원로 시인은 시인의 자율성과 특권은 세태를 반영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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