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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7171559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
CHAPTER 1. 생명과학
식물의 시간과 저속노화
인공 혈액 도전기
종자가 미래를 구하는 방법
기생벌과 내일의 농업
생명과 AI의 융합
AI가 구축하는 생명의 정보
CHAPTER 2. 화학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폐유기물의 재탄생
수소에너지와 공동체
CHAPTER 3. 지구과학
나무, 다시 건축이 되다
지층이 기록한 시간을 읽는 AI
지구의 탄소순환 시스템
기후변화, 대립을 넘어설 때
구름을 좇는 법
CHAPTER 4. 우주과학
우주를 읽는 AI
사라진 연결 고리, 중간질량블랙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전해온 소식들
CHAPTER 5. 과학기술
불맛 없는 철
챗GPT의 기억과 대화
초지능 인공지능의 시대
휴머노이드의 현재와 미래
CHAPTER 6. 물리학
AI와 물리학, 필연적 협력
입자 가속기부터 빛을 뿜는 가속기까지
CHAPTER 7. 과학문화
우리가 만드는 과학기술의 미래
과학기술자들의 독립운동
부록_ 2025 노벨상 특강
면역계의 브레이크, 조절 T세포_노벨생리의학상
망상화학의 문을 연 MOF_노벨화학상
양자 컴퓨터와 양자 터널링_노벨물리학상
성장의 씨앗은 우리 안에 있다_노벨경제학상
참고 자료 및 그림 출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밤에 나타나는 유전자들은 낮에 활성화해 각성되어 있던 유전자들을 억제해 세포의 회복과 재생, 손상된 DNA 복구 같은 역할을 하며 인간에게는 멜라토닌을 분비해서 수면을 유도한다. 이처럼 식물과 인간의 생체 시계 메커니즘은 매우 유사하게 24시간 주기의 생리 리듬을 조절하며, 수면·성장·노화까지 깊숙이 관련되어 있다. 노화는 단순하게 세월이 흐른 결과가 아니라, 세포 기능 저하와 분자적 손상이 누적된 결과인 것이다. 따라서 최근 생리의학계에서는 식물의 생체 시계와 노화 사이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 '식물의 시간과 저속노화'
현재까지는 폐유기물을 기초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철저한 분리배출이 동반되어야 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분리배출을 해도 라벨을 떼어내고 남은 접착제 등의 불순물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폐유기물을 녹이면 1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혼재되어 있어 산업용 보일러에 쓰이거나 저품질의 우레탄을 제조하는 정도에만 그치는 수준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플라스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 원료화 사업단'을 출범했다. 사업단은 폐유, 폐유기 용제, 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폐유기물을 플라스틱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으로 전환하는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5년 9월, 혼합 폐플라스틱을 분리배출 없이 기초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마 전환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폐유기물의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