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노년의삶"(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139470

노년의삶 (인생의 완성 지혜로운 노후 생활)

김영성  | 쏠트라인
13,500원  | 20240112  | 9791192139470
김영성의 『노년의삶』은 크게 9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41933463

행복한 노년의 삶 (노년의 행복한 삶을 찾아서)

김용수  | 부크크(bookk)
22,500원  | 20250408  | 9791141933463
노인을 춤추게 하자 노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답이‘지저분하다. 냄새가 난다. 앉으면 존다’였다고 한다. 그럼, 이번에는 노년하면 연상하는 색을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보자. 아마도 거의 회색, 검은색, 흰색 같은 무채색을 꼽지 않을까. 물론 일본에서 사용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실버( Silver), 즉 은색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나, 노인의 흰머리를 미화시켜 은발로 표현하고 그것을 노인을 지칭하는 단어 Silver(실버)로 사용하는 일본이나,‘Gray Panthers(회색표범)’라 하여 노인 권익운동단체 이름에 회색이 들어가는 미국이나, 자의든 타의든 노년의 색을 연상하는 범주는 놀랄만큼 닮아 있다. 유정. 마흔에서 아흔까지, 경기: 서해문집, 2009: 22. 수명이 늘어난 것이 가난한 노인에게는 결코 축복일 수 없다. 병마와 싸우며 죽지 못해 연명하는 삶은 고통일 뿐이다. 평생을 해로하다 둘만 남은 부부의 한쪽이 중병에라도 걸리면 삶의 질은 극도로 악화된다. 가족의 힘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어 종국에는‘간병 살인’이라는 비극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 경우도 적잖다. 자식들에게도 외면 받는 노인들이 할 수 있는 호구지책이란 종이 줍는 일 외엔 없다. 일생 나라와 자식을 위해 일한 대가가 넝마주이 신세인 것이다. 서울의 한 구에 종이 줍는 노인이 1,000명 넘는다고 한다. 자식들 또한 만만찮은 생을 살고 있기에 노인들은 자신들이 부모에게 했던 봉양이란 말을 잊고 산다. 부담을 주기 싫은 것도 어쩌면 자식들에게 마지막 남기는 사랑일 것이다.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노인들을 받들기엔 국가도, 젊은 세대도 힘에 부친다. 기초노령연금 몇 만원을 더 줄 형편이 못돼 결국 공약을 파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공짜로 타고 다니던 대중교통도 적자의 원인이라며 줄이겠단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자식 세대가 고통을 분담하는 길밖에 무슨 다른 방도가 있겠는가. 10만∼20만원 세금을 더 내면 된다. 교통 요금도 십시일반 보태면 되지 않겠는가. 생활이 조금 궁색해지더라도 견뎌야 한다. 부모 세대도 견뎠다. 그러다 가난의 구렁텅이에 빠진 그들을 위해 감수하는 게 마땅한 도리다. 예산을 늘려서 노인 복지체계를 세심하게 손봐야 한다. 주위엔 굶주리고 추위에 떠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중병에 걸려도 병원 한 번 가지 못하는 노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도 시급하다. 가난보다 힘든 건 고독이다. 돈보다도 벗이 더 절실하다. 노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빈곤율과 더불어 노인 자살률 또한 한국은 세계 1위다. 우리만 지난 10년 동안 두 배 넘게 뛰었다. 질병과 가난도 원인이지만 고독이 첫째 이유다. 서울보다 농어촌의 노인 자살률이 높은 것도 그런 연유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누구라도 노인이라 불리는 날이 온다. 미래의 우리를 보는 마음으로 노인을 봐야 한다. 그래서 노인이 춤추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손성진. 노인이 춤추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서울신문, 2013년 11월 28면. 아무나 노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질병과 전쟁의 사고에서 일단 살아남아야 노년을 맞을 수 있다. 같은 중년을 보내고 있는 배우자와 친구들, 선후배들 가운데 과연 몇 사람이 살아남아 노년을 함께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하면 나이 듦 자체가 얼마나 무겁고 엄숙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노인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어르신’,‘시니어’,‘실버’,‘연장자’같은 말로 완곡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 늙었는데 가난하기까지 하다면 노궁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속되게 표현할 때는‘노인네’,‘노친네’,‘노땅’ 이것은 노인보다는 중장년 정도 혹은 꼰대스러운 사람들, 상사, 선배들을 지칭할 때 주로 쓴다. 종종 일베 용어로 오인받는 경우가 있으니 사용에 주의. , 틀딱 등의 용어를 쓴다. 당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불쾌해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비하명칭들처럼 격의없이 친한 사이에서 쓰거나 같은 노인끼리 쓰면 친근감의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것은 외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국에서는 old man 사실 이건 영어의 관용어구인데, 소유격과 함께 써서 one's old man이라 하면 그 사람의 아버지란 뜻이 된다. 격식 차리지 않는 대화 등에서 쓴다. 예: My old man = 나의 아버지. 그래서 엘튼 존 노래를 들어보면 Goodbye Yellow Brick Road에서도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이라는 구절이 있고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에서도 My old man's drunker than a barrel full of monkeys and my old lady, she don't care라는 말이 나온다. old lady는 어머니라는 뜻이다. 대신 senior citizen을 쓰고, 일본에서는 老人 대신에 한국의‘어르신’에 대응하는 말인 年寄としより라는 단어를 쓴다.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老人 앞에 접두어 ご를 붙여서 ご老人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문어적인 느낌이 강한 표현이라 일상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대신 앞에 존경의 의미를 갖는 접두사 お를 붙인 'お年寄り'를 많이 사용한다. 영국에서는 설령 노인이라고 해도 타인에게 old라고 하면 굉장히 무례한 것이라, elderly라는 표현을 대신 쓴다. 이 책에서는 왜 우리가 은퇴 이후를 불안하게 느끼는지 고찰하고 인생 2막을 맞이하는 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려 한다. 준비라고 하면 돈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필요한 건 그뿐만이 아니다. 인간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까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플리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미키 기요시(三木淸) 같은 철학자들의 말을 들어볼 것이다. 그중에서도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사상을 참조할 생각이다. 이 땅의 노인들에게 전원 정부 표창을 줘도 이상할 것이
9791159251931

노년의 삶 (노인이 된 부모 이해하기)

추기옥  | 들녘
11,700원  | 20160930  | 9791159251931
『노년의 삶』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오해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저자 추기옥은 학문적 이론이나 의학적 지식보다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1장에서는 노인을 비생산적인 사회의 잉여 같은 존재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왜 바꿔야 하는지, 노인이 겪는 고난과 고통은 어떠한지를 이야기하면서 노년의 풍경을 그린다. 가족의 보살핌을 받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서 노년의 삶은 노을빛으로 안온하거나 혹은 잿빛으로 우울하다.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노년기의 신체적 ? 정서적 변화가 어떠한지 살핀다. 흔히 노화는 신체의 변화를 통해 가장 두드러지지만, 사실 정서와 감정에 미치는 영향도 그에 못지않다. 물론 몸과 마음의 변화는 유기적이며, ‘감정의 노화’ 중 많은 부분은 뇌와 내장기관의 노화로 인한 것이다. 3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이상적인 노인의 삶을 누릴 수 있을지 알아본다. 노화는 몸과 마음에 모두 부정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만, 어떻게 관리하고 돌보느냐에 따라 노년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4장에서는 구체적인 노인의 문제행동을 하나씩 다루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본다.
9791191697124

노년의 삶, 소설로 읽다

김정석, 박선애  | 소울앤북
16,200원  | 20230321  | 9791191697124
이 책은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노년 삶 속에 드러나는 사회적 이슈들을 소설 분석을 통해 이야기한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섯 가지의 주제들은 우리 시대 노년을 둘러싼 여러 담론들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소설들은 기존의 노(老)작가들의 시선에 포착된 노년 삶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젊은 작가, 중년 작가 등 다양한 세대의 시선으로 노년의 의미를 탐색하고 있다는 점이다. 1부는 생애 마지막 주기인 노년기에 나타나는 노인의 무명성과 주변화된 삶에서 노년의 정체성 문제를, 2부는 노년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죽음의 문제를 노인 스스로와 주변인의 시선으로 살펴보고 있다. 3부는 신체적 노화로 인해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노인 그리고 여러 이유로 자녀 세대의 손자녀를 돌봐야 하는 노인들의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4부는 노인을 무성(無性)적 존재로 인식하는 사회적 시선에 노년의 섹슈얼리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5부는 초로(初老)에 해당하는 중년 후반의 심각한 실존에 대한 회의와 정서적 혼란, 가족관계의 변화를 통해 노년에 대한 두려움과 준비의 미흡함을 알아보고 있다. 이미 노년에 접어들었거나 노년을 앞에 두고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대상이 가족이건 친척이건 혹은 이웃이건 나 자신과 무관한 삶도 이 세상에는 없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사회 현실과 문학적 리얼리티를 이해하는 데도 이 책은 독보적인 가치와 더불어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9791130317168

초고령사회 뉴노멀시리즈 1: 신노년의 삶, 웰에이징 트렌드 (新노년의 삶, 웰에이징 트렌드)

유선종, 최희정  | 박영사
16,200원  | 20230302  | 9791130317168
고령자의 노후생활과 노인의 주거에 대하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우리나라에 다가오는 고령화와 관련된 미래사회는 일본의 노인주거시설에 대한 통찰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문헌은 기존 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초고령사회, 뉴노멀 시리즈’라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기존 노년 세대는 물론,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는 신 노년 세대를 아울러 시야에 담고 집필하였다. 특히, 고령자 개인의 관점은 물론 지역사회와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관점을 포함하여 관련 제도 및 노인주거 시장을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100세 시대가 시작된 현시점에서 일본의 노인주거와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통찰을 통해 우리나라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노후생활 및 노인주거의 전개를 담아내려는 목적으로 저술하였다.
9788977758445

기품 (노년의 삶과 생명의 윤리)

구인회  | 철학과현실사
15,200원  | 20210315  | 9788977758445
『기품』은 〈노년이란 무엇인가〉, 〈죽음의 이해와 준비〉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68014497

행복한 노년의 삶은 무엇인가

황진수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220430  | 9791168014497
청년 시절부터 노인복지를 연구하고 실천에 힘쓰다 보니 이제, 내가 노인이 되어 버렸다. 여기에 비교적 재미있고 유익한(?) 것을 골라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세상을 살다 보니 두보의 시에 나오는 「轉益多師是汝師〈전익다사시여사〉(세상에 좋은 것을 스승으로 삼고, 나쁜 것도 스승으로 삼아라)」는 말이 많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결국 죽는 순간까지 배우면서 살아야겠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9791193607152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감동의 스토리 (100세 시대! 피할 수 없는 노년의 삶!)

한철수  | 행복에너지
18,000원  | 20240126  | 9791193607152
고령화시대 사회복지의 핵심, 요양원의 미래를 말하다 대한민국의 고령 인구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 대가족 시대에는 고령의 부모님에 대한 돌봄은 가족 시스템 내에서 해결해야 할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졌으나 고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 젊은 인구의 감소와 핵가족화 현상 등으로 전문 요양시설 및 돌봄 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고령화와 핵가족화가 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적인 노인 돌봄시설, 요양원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돌봄에 대한 인식과 국가적 지원 및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돌봄 대상이 되는 고령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일부 요양원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매스컴을 타고, 요양원이 사회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곳이 아닌 노인을 버리고 학대하는 곳으로 인식되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화된 것이 현실이다. 이 책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감동의 스토리』는 현재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의 원장으로서 요양원이야말로 미래 사회적 돌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존엄케어’와 ‘좋은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한철수 원장이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의 감동적인 존엄케어 이야기와 더불어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서 요양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이야기한 책이다. 한철수 원장이 말하는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의 ‘존엄케어’는 낙상제로, 학대제로, 욕창제로, 냄새제로, 신체구속제로라는 ‘5ZERO 운동’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책은 이를 위한 신체적 케어 수단으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스마트 케어’ 및 체계적인 개인별 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전문적 시스템을, 정신적인 케어 수단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내면 심리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여 행동교정에 이르는 마음안심케어 기법과 케어팜 활동, 운동치료, 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돌봄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행복한 현장 직원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원장의 1순위는 직원, 직원의 1순위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을 존중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소위 ‘태움’ 등의 신입직원에 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입직원 정착에 힘쓰는 등 선진 돌봄 서비스에 중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존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이렇게 ‘직원과 어르신의 행복을 통한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의 일상을 따라가며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돌봄이 가져야 할 미래의 비전과 지향점, 그리고 사회적 사명감을 이야기하는 한편, ‘부록’을 통해 좋은 요양원 선택하는 법,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 노인요양시설 입소의 자세한 과정,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도에 대한 설명 등 현재 고령의 가족을 돌보고 있는 독자들은 물론 돌봄과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정보를 제공한다.
9791191455762

나이 듦의 신세계 (새롭게 보는 순간 달라지는 노년의 삶)

김인숙  | 도도
16,200원  | 20230530  | 9791191455762
행복한 노년의 조건, 핵심은 사유에 있다! 상담사 김인숙이 제시하는 성숙하게 나이 들기 위한 7가지 지침 저자의 오랜 경험과 인생 지혜를 담은 ‘신개념 에세이·철학교양서’ ‘지혜롭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면 이 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홍성환 이천신하교회 담임 목사 ‘뉴그레이 세대인 저자가 중장년에게 전하는 솔직한 조언’ 이정훈 책과강연 대표 기획자 앞날이 두렵고 불안한 중장년에게 해주고픈 이야기 “당신에게는 사유가 필요해요” 중장년이 되면서 체력은 예전만 못하고 실적 쌓기와 은퇴를 향한 압박은 점점 더해진다. ‘노년에도 활발히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까?’, ‘안정된 생활이 가능할까?’,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살아갈까?’ 노년의 삶을 떠올릴수록 불안은 더욱 깊어간다. 성공비법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 어렵다. 왜일까? 상담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김인숙은 불안과 우울의 근원에 ‘사유하지 않는 일상’이 있다고 말한다. 물질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에만 초점을 맞춰 노년을 준비한다면 쉽게 불안해지고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나라는 존재와 소통하지 않은 채 외부 환경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강점과 콤플렉스는 무엇인지,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 맺고 살아가는지 제대로 짚어볼 때 비로소 행복한 노년을 계획할 수 있다. 이 책은 나이 들어가는 중장년 세대를 중간점검 하게 해주는 가이드라인이다. 각 챕터별로 소개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내 삶의 이야기를 정리하게 만들고 내 안에 버려야 할 것과 성장시켜야 할 것을 구별하게 해준다. 고통스런 과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은 아닌지, 열등 콤플렉스는 없는지, 안정된 노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9788983509680

노년의 삶과 성경적 상담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노경묵  | 예영커뮤니케이션
9,900원  | 20170612  | 9788983509680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노년의 위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는 교인의 삼분의 일이 노년기 성도이며, 경로대학에서 많은 노인들이 교육받기 위해 참여하고 있어서 환경적으로 노인을 접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노인들이 위기를 겪는 모습을 보았고, “어떻게 하면 위기를 겪는 노인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서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켜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이 책의 시작이 되었다고 말한다. 노년의 위기를 겪는 노인에게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게 하고 그것을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국 교회가 이 책의 학문적 연구의 바탕 위에 현실적인 목회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교회를 풍요롭게 하고, 목회의 본질을 회복케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9788959406166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 (늙은 동물은 무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

앤 이니스 대그  | 시대의창
15,120원  | 20160701  | 9788959406166
동물들에게 노화란? 낯설고 흥미로운 늙은 동물들의 세계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은 캐나다의 원로 동물학자 앤 이니스 대그가 전성기가 지난 늙은 동물들의 삶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늙은 동물의 사회적 행동’이란 흥미로운 주제를 탐구한다. 코끼리, 고래, 원숭이, 늑대,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의 관찰하고 연구한 일화를 들려주며 동물들의 삶과 행동에 노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진화, 번식, 노년의 섹스, 죽음과 같은 주제를 통해 노화의 복잡한 측면과 인간 못지않게 다채로운 동물의 행동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늙은 동물이 오랜 세월을 살며 쌓은 풍부한 경험 덕분에 무리 생존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뭄이 닥치면 40년 전에 갔던 수원지로 무리를 끌고 가 물을 찾는 방법을 보여주는 코끼리 가모장, 휴식 취할 장소나 사냥 전략, 새끼들의 보모 역할을 하는 늙은 범고래, 나이가 들어도 무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 싸우는 늙은 암컷 랑구르원숭이 등 끊임없이 등장하는 다채로운 일화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늙은 동물들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는 늙은 동물들의 신비로운 이야기와 애틋한 사연은 저자 말처럼 오히려 동물이 인간보다 슬기롭게 노년을 헤쳐나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9788975996382

노년을 읽다 (박완서 소설로 읽는 노년의 삶)

김혜경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170831  | 9788975996382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가를 질문하게 하는 책! 이 책은 인간에게 불가역적인 늙어감의 문제와 노년 삶의 질곡들에 관해 박완서 소설 읽기의 방식을 결합하여 현실적인 엿보기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노인문제 현상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탐색하고 노년 소설과의 상동관계에서 치밀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노인들이 처한 사회의 이중적 시선의 근원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꿔야 함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죽음의 시간에 대한 대면과 노년의 의식들을 확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노년을 인간의 경제성 상실이나 기능의 쇠퇴로만 폄하하지 않고 화해와 통찰을 가진 혜안의 시기이며, 동시에 ‘아름다운 황혼의 시기’임을 조명하고 있다.
9791168016330

행복한 노년의 삶은 무엇인가(큰글자도서)

황진수  | 한국학술정보
39,900원  | 20220919  | 9791168016330
[큰글자도서] 청년 시절부터 노인복지를 연구하고 실천에 힘쓰다 보니 이제, 내가 노인이 되어 버렸다. 여기에 비교적 재미있고 유익한(?) 것을 골라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세상을 살다 보니 두보의 시에 나오는 「轉益多師是汝師〈전익다사시여사〉(세상에 좋은 것을 스승으로 삼고, 나쁜 것도 스승으로 삼아라)」는 말이 많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결국 죽는 순간까지 배우면서 살아야겠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9791185597386

동반부부 7 (부부 삶의 공동목표와 노년의 삶)

 | 벽난로
7,200원  | 20180420  | 9791185597386
9788968669743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노인상담

정미경  | 시그마프레스
0원  | 20170825  | 9788968669743
이 책은 노인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상담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노인과 노년기, 성공적 노화, 그리고 노인상담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현 세대에 적합한 노인을 새롭게 정의하고 효과적인 상담의 결과를 위한 상담 기법과 방법들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노년기의 삶을 넘어서 발달과업인 자아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유용한 상담 모델을 포함하여 전 생애적 발달 관점을 전제로 한 노인의 변화와 노인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학적인 체계들을 통합한 노인상담의 모형을 제시하고 있으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노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진행 매뉴얼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 지식과 더불어 긍정적인 노년기를 위해 어떤 부분들을 고민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해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