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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으)로 16,3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200474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레슬리 심스  | 어스본코리아
31,500원  | 20251027  | 9791171200474
D-24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시간 행복을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 포함★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에는 작고 예쁜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이 실려 있어요. 크리스마스 24일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행복한 도서관’의 스물네 개 창문을 하루에 하나씩 열어 보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을 만날 수 있어요. 하루에 한 권씩 그림책을 읽어 나가면, 모두 24권의 책을 읽는 사이 매일매일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답니다. ■ 매일매일 행복하게 쌓아 가는 크리스마스 추억 오늘은 어떤 책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이와 함께 24일 동안 매일매일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의 창문을 열어 보세요. 24일 동안 꾸준하게 약속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은 아이와 양육자 간의 애착을 키우는 활동이 될 거예요. 함께 책을 읽는 동안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공주와 왕자, 마법사와 요정, 말하고 변신하는 동물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특별한 모험을 떠나며 상상력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되지요. 책 읽기라는 즐거운 습관과 더불어 성취감이라는 근사한 선물을 안겨 준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하나씩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아 장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가족의 추억이 담긴 특별하고 예쁜 오너먼트가 될 거예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스물네 밤보다 더 오래도록 아이의 마음속에 포근한 행복을 가득 채워 줄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와 함께해 보세요!
9788901298122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

이정현  | 웅진주니어
13,500원  | 20251020  | 9788901298122
울창한 녹나무 숲 한가운데, 커다랗게 자리 잡은 녹나무 집에는 서아와 토리가 살고 있어요. 숲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서아네 집은 언제나 맛있는 냄새로 가득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집 앞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요리하는 숲속 요리사, 서아의 온기 가득한 하루를 지금 만나 보세요.
9791162042045

꽃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

마츠오 리카코  | 아르볼
12,600원  | 20250930  | 9791162042045
꽃이 가득한 유원지에 초대받은 다섯 마리 토끼! 다섯 마리 토끼는 가게 겸 집인 트럭을 타고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녀요. 그리고 여행지에 어울리는 재료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팔지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곳으로 초대받았어요. 그곳은 바로 꽃의 유원지! 향기로운 꽃과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곳에서 다섯 마리 토끼는 어떤 디저트를 선보일까요? 지금 함께 만나러 가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꽃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디저트 만들기 간접 체험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다섯 마리 토끼가 작은 숲속에서 블루베리를 따고 있어요. 그때, 루나가 덩굴에 걸린 나비를 구하면서 신비한 일이 벌어졌어요. 나비가 고맙다며 다섯 마리 토끼를 꽃의 유원지로 초대했는데 토끼와 트럭 모두 몸집이 작아지지 뭐예요? 놀람도 잠시, 유원지 안에서 다섯 마리 토끼는 금방 적응해 요리 솜씨를 뽐내기로 해요.
9791193138861

토닥토닥 가을이불

박광명  | 고래뱃속
15,300원  | 20251020  | 9791193138861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거미 씨와 무엇이든 품어 주고픈 숲속 친구들 자연 안에서 숨을 고르고 자연의 힘으로 어우러지는 가을빛 세계
9791158365578

내 맘대로 편의점

김영진  | 책읽는곰
13,500원  | 20250909  | 9791158365578
어린이의 일상에 빛을 비추는 작가 김영진 신작 “안 돼!”라는 말이 지겨울 땐 내 맘대로 편의점으로 오세요! 한솔이네 동네엔 아주아주 신기한 편의점이 있어요. 편의점에 가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법도, 오싹오싹 짜릿한 마법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마법도 모두 만날 수 있지요. 뭐든지 다 맘대로 하고 싶다고요? 그럼 내 맘대로 편의점으로 오세요. 그런데 뭐든지 다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까요? 개요 오늘 한솔이는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온종일 “안 돼!” 소리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탓이다. 아침에 차로 데려다주는 것도 안 돼, 아침 독서 시간에 만화책 보는 것도 안 돼, 복도에서 잡기 놀이하는 것도 안 돼… 도대체 되는 게 뭔가 싶다. 우울할 땐 간식! 하굣길에 기분을 달래려 편의점에 갔더니 ‘내 맘대로 맛’ 막대사탕이 눈에 들어온다. 막대사탕을 먹었더니 학원이 휴강이란다. 엄마는 저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주고, 아빠는 밤늦도록 함께 게임을 해 준다. 심지어 2학기 반장까지! 그런데 뭐든지 내 맘대로 되는 게 정말 좋기만 할까?
9791194770268

계수나무 과자점

김지안  | 위즈덤하우스
16,020원  | 20250919  | 9791194770268
“가을바람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면 계수나무 과자점이 문을 연 거야”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김지안 신작 《장미 저택》 《내 멋대로 슈크림빵》을 잇는 상냥한 자연과 향긋한 과자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이야기 딱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달콤함 지금부터 과잣값 모으는 거 잊지 마 가을 캠핑을 간 아이와 강아지 봉봉은 솜사탕 같기도 하고 캐러멜 같기도 한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숲에 들어섭니다. 어딘가 바삐 달려가는 다람쥐를 발견하곤 뒤를 쫓아가니 계수나무 아래에 도착했지요. 뱀이랑 고슴도치랑 곰도 일찌감치 도착해 있습니다. 잠시 후 끼릭끼릭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나무 안에서 계수나무 과자점이 나타났습니다. 단풍이 깊이 드는 계절에만 문을 여는 이곳에는 ‘은하수 크림 도넛’, ‘하품 치즈 케이크’, ‘단잠 사탕’처럼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과자들이 가득합니다. 긴긴 겨울밤을 앞둔 손님들을 위해 계수나무 파티시에가 정성껏 구워 냈지요. 동물 친구들은 아이와 봉봉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다 함께 달콤하고 향긋한 과자를 신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동물들이 과잣값으로 무엇을 냈냐고 물어보네요. 곰은 유리병 하나 가득 꿀을 담아 왔고, 다람쥐는 도토리랑 나무 열매를 잔뜩 모아 왔답니다. 원하는 만큼 마음껏 먹어도 되지만, 과잣값을 내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고요. 과연 빈손으로 온 아이와 봉봉은 무사히 과잣값을 치르고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야기로 가득한 작은 우주가 여기 있어 우리 곁의 자연을 발견해 봐 여러분은 가을에 계수나무 근처를 지나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둥근 잎에 노랗게 단풍이 지기 시작하면 계수나무에서는 아주 달콤한 향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말톨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그래서 영어로 캐러멜 나무(Caramel Tre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계수나무 과자점》은 이 향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해요. 산책길에 있는 계수나무를 보며 ‘이 달콤한 냄새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떠올린 생각이 작은 요정이 캐러멜을 만들고 있다는 상상으로 이어졌지요. 《계수나무 과자점》은 무심코 스쳐 지나기 쉬운 우리 곁의 자연을 발견하고, 상상력으로 그 안의 이야기를 길어 올린 그림책입니다. 종종 오가는 길에서 마주친 계수나무 한 그루를 들여다보니, 숲으로 간 아이의 모험담과 겨울잠 레시피로 과자를 굽는 요정의 환상 동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자연에 관심을 기울이고, 스스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길가에 돋은 풀 한 포기, 화단에 핀 꽃 한 송이, 공원에 뿌리 내린 나무 한 그루의 이름을 궁금해하며, 한 발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보고, 이야기로 가득한 저마다의 작은 우주를 자주 만나고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달콤한 마음이 싹트는 사랑스러운 세계 작가 김지안의 그림책 정원 김지안 작가의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쾌청해집니다. ‘알밤! 알밤!’ 노래를 부르며 어마어마하게 큰 알밤으로 빈 바구니를 채우려는 일곱 다람쥐(《알밤 소풍》), 지금은 슈크림이 없지만 저마다의 슈크림을 찾아 슈크림빵이 되겠다는 바람을 이룬 슈빵들((《내 멋대로 빵빵빵빵》), 마음이 지친 장미 저택 주인을 대신해 더없이 황량해진 정원을 되살리는 멧밭쥐들(《장미 저택》)처럼 명랑한 낙관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면, 사랑스러운 용기와 힘이 북돋습니다. 작든 크든 모두 함께 싱그럽게 피어나는 김지안 작가의 그림책 정원에서 독자들은 즐겁게 쉬어 갑니다. 달콤한 마음이 싹트는 이 세계에서 오래오래 향긋하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9791159955358

나도 싫어할 거야!

효진  | 노란돼지
15,300원  | 20251020  | 9791159955358
★ 오해하고 화해하며 더욱 단단해지는 우정을 담은 이야기 ★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 《나도 싫어할 거야》는 아이들 사이에서 ‘오해’가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풀리는지, 그러면서 우정이 어떻게 더 깊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해님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토마토는 옆집 사는 브로콜리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하루는 마을 친구들 몸에 모두 노란 꽃이 피어서 친구들이 혹시 전염병이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그때 토마토가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게 된 친구들 몸에 하루 동안 꽃이 핀다고 말한다. 그러자 좋아해 줘서 고맙다며 모두들 기뻐한다. 그런데 왜인지 브로콜리한테만 꽃이 없다. 브로콜리는 토마토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오해하게 되면서 둘 사이는 점점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둘 사이는 다시 전처럼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들이 또래 관계에서 겪는 서운함과 오해, 그리고 사과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네가 싫어한다면 나도 너를 싫어할 거야.’라고 반응하는 아이다운 감정을 그대로 보여 주며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자기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9791191587814

나는 언제나 나

루퍼트 스파이라  | 퍼블리온
16,200원  | 20250801  | 9791191587814
▶“나는 누구일까?” “모든 게 변해도, 나는 언제나 나야.” 루퍼트 스파이라가 선물하는 고요하고 따뜻한 어린이 명상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으로 알려진 세계적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첫 어린이 명상 동화예요. 변화하는 감정과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는 ‘나’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내면의 평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정, 유치원, 학교, 명상센터, 심리치료 현장, 부모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어린이 명상 안내서입니다.
9788961708531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출간 15주년 기념판) (사랑해 보드북 1)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 보물창고
10,620원  | 20211230  | 9788961708531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출간 처음 나온 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다. 아기가 있는 집이면, 몇 집 건너 한 집은 꼭 갖고 있다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엄마의 무릎에 앉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라는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느덧 성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0세 아기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함께한 모든 아이들은 엄마의 바람대로 ‘사랑이 가득한 존재’로 지금 이 순간에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출간 15주년에 즈음하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번 보드북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작 3권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를 연달아 출간한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9791192869056

나뭇잎을 찾으면

Sicuro, Aimee  | FIKAJUNIOR(피카주니어)
13,500원  | 20230520  | 9791192869056
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 선정!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며, 작은 나뭇잎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나뭇잎을 찾으면》이 출간되었습니다. 《나뭇잎을 찾으면》은 작은 나뭇잎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소녀의 특별한 하루를 단순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가을에 보내는 달콤하고 시적인 찬가”, “놀라운 상상력과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 끝없이 펼쳐진 창의력이 빚은 최고의 책”이라 칭송받으며, 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 주는 수작으로, 어린이들은 《나뭇잎을 찾으면》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 나뭇잎 하나로 지도에 없는 나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앞뒤 면지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나뭇잎들이 소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의 맨 끝에는 나뭇잎을 오랫동안 보존할 방법과 나뭇잎으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나뭇잎만 줍는다면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에이미 시쿠로가 담아낸 독특한 기법의 그림과 감성적이고, 여운 있는 글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예술적 감각과 문학적 감성을 깨워 줍니다. “가을에 보내는 달콤하고 시적인 찬가.” -커커스 리뷰 “놀라운 상상력과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 끝없이 펼쳐진 창의력이 빚은 최고의 책.”-북리스트 “역동적이고 매력적이다.” -미국 일간지 〈The bulletin〉 줄거리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으로 오늘 하루를 재미나게 만들 순 없을까요? 소녀는 참느릅나무의 잎을 돛단배로 바꿔 큰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넘나들고, 주엽나무의 잎을 그물침대로 만들어 부드러운 바람에 몸을 맡기며, 참피나무의 잎을 열기구로 그려 나무 위로 높이 띄워요. 나뭇잎은 추운 날 모자가 되거나, 낙하산이 되어 더 많은 나뭇잎을 찾게 해 주고, 으스스한 눈을 가진 가면이 되어 핼러윈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요. 무용수의 나풀나풀 치마, 잎이 무성한 으쓱으쓱 왕관, 으라차차 초능력 망토 등……. 나뭇잎은 만들고 싶은 그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어요. 자 이제, 작은 나뭇잎으로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
9788966351985

늪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 북뱅크
13,500원  | 20240503  | 9788966351985
화제의 『100층짜리 집』시리즈 드디어 제6탄 출간. 이번 무대는 늪!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6탄이 나왔다! 이번엔 끝 모를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늪 100층짜리 집』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씩 거치는 동안 주인공 챙이는 누구누구를 만날까? 100층에서 챙이는 정말로 보름달 바위를 밀어낼 힘센 존재들을 만날 수 있을까? 늪 속 생물들은 모두 무사할까? 지금부터 챙이와 함께 이상하고 아름다운 늪 100층짜리 집으로 모험 여행을 떠나자! 준비, 땅! 〈줄거리〉 어느 산의 꼭대기에 크고 둥그런 보름달 바위가 있었어요. 산에서 조금 떨어진 자그마한 늪에서는 많은 올챙이가 자라고 있었어요. 그 가운데 한 마리, 훨씬 큰 ‘챙이’라는 올챙이는 친절하고 용기가 있어 모든 이들에게 시랑받았어요. 하지만 챙이에게는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죠. 다른 올챙이들과 달리 다리와 팔이 생기지 않았거든요. 바람이 세차게 불던 어느 날, 굉장한 소리를 내며 커다란 보름달 바위가 늪으로 굴러떨어졌어요. 늪에 끼여 버린 바위는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잠기기 시작했어요. 챙이는 도와줄 이들을 찾아 아래로 헤엄쳐 내려갔어요. 챙이 앞에 이상한 집에는 가재들이 살고 있었어요. “보름달 바위가 늪 속으로 점점 잠기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미안하구나. 더 아래로 내려가 보렴.” 가재의 집을 지나니 잉어가 사는 집이 있었어요. “이 집은 10층씩 다른 생물이 살고 있단다. 쭉 아래 100층에 힘센 존재가 산다고 들었어. 거기 가서 도움을 청해 봐.” 100층에는 누가 살까요? 정말로 보름달 바위를 밀어낼 힘센 존재들이 살고 있을까요? 늪 속 생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모두 무사할까요?
9791158365400

얼렁뚱땅 피자 배달

구도 노리코  | 책읽는곰
12,600원  | 20250725  | 9791158365400
★전 세계 35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시리즈★ 전 세계 독자들을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그 열두 번째 이야기 《얼렁뚱땅 피자 배달》 출간! 바닷가에 있는 멍멍 피자는 소문난 맛집. 피자 냄새에 이끌려 찾아온 야옹이들이 가게 안을 몰래 엿보고 있다. 멍멍 씨와 마미가 갓 구운 피자를 외발 수레에 싣고 배달에 나서자, 야옹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가게로 숨어든다. 그런 줄도 모르고 열심히 수레를 끌고 가던 멍멍 씨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가 일어난다. 외발 수레 위로 야자열매가 떨어져 피자가 휘익 날아가 버린 것이다. 피자는 바다로 돌아가던 거북이 등 위로 떨어지고 마는데…. 멍멍 씨는 손님에게 무사히 피자를 배달할 수 있을까? 멍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가게를 차지한 야옹이들은 또 어떤 말썽을 부리려는 걸까?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9791198610676

나는 개다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13,500원  | 20240514  | 9791198610676
● 구슬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백희나의 《나는 개다》 ● 《알사탕》의 프리퀄, 구슬이와 동동이의 첫 만남 ● 구슬이가 전하는 따뜻한 반려견 일상 이야기 ●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구슬이의 온기 #가족 #반려동물 #돌봄 #위로 #교감 #유대감 장미의 계절, 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와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견생의 일상을 구슬이의 댕댕스러운 시선으로 따라가다 보면, 인간을 보살피는 반려견의 따뜻한 마음과 유대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나는 개다》는 남녀노소 ‘모두가 꼭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이다. 책을 펼쳐 구슬이와 산책을 나서자. 구슬이가 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9788949105772

고마워! 괜찮아 아저씨

김경희  | 비룡소
12,600원  | 20250305  | 9788949105772
유쾌, 발랄, 엉뚱 캐릭터가 돌아왔다!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괜찮아 아저씨』의 새로운 이야기 ‘고마워!’가 갖는 따뜻한 초긍정 에너지! 긍정의 힘을 실어 주는 밝고 흥겨운 그림책『괜찮아 아저씨』의 후속작『고마워! 괜찮아 아저씨』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떤 일이 닥쳐도“오, 괜찮은데?”를 반복하면서 초긍정 캐릭터의 힘을 선보였던『괜찮아 아저씨』는 유아뿐만 아니라 초등, 성인 독자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독자층의 호응을 얻어 1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특히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간『고마워! 괜찮아 아저씨』에서는 나와 내 주변의 인물, 사물, 상황에 늘 고마움을 표현하는 이야기이다. 고마움이 주는 따뜻한 긍정의 효과를 그림책을 통해 함께 느끼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
9788955823509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노부미  | 길벗어린이
10,800원  | 20160515  | 9788955823509
엄마의 죽음을 유머러스한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다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 “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입니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요?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입니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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