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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 소"(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239484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와 별기 (해설과 함께 보는)

원효  | 문사철
40,500원  | 20250707  | 9791192239484
본서는 마명보살이 지은 대승기신론에 대해 원효대사가 보충 설명을 붙인 책으로, 그 내용이 다소 난해하여 역주자가 다시 다양한 관점에서 해설을 추가한 책이다. 현대인은 끊임없는 경쟁과 불확실성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허무를 느낀다. 대승불교의 여래장 사상과 유식 사상을 통해 인간의 마음 구조와 작용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번뇌와 집착의 인과因果를 이해함으로써, 믿음을 일으키고 깨달음을 얻게 한다. 설령 치열하게 구도의 길로 나아가지 못할지라도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이 어디에서 무엇에 비롯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면 크게는 극단적인 선택의 순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작게는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얻을 것이다. 종교라는 틀에서 조금만 벗어난다면 이보다 뛰어난 심리학이나 철학의 서적을 찾기 힘들 것이다. 이 책이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 1. 우리의 본마음은 청정하다. 어떠한 불안과 분노와 괴로움이 닥쳐도 우리에게는 항상 고요하고 맑은 진여眞如의 마음이 있다. 이는 “나는 본래 존엄한 존재”라는 자기 긍정의 가르침이다. 2. 모든 문제는 무명無明과 나라고 하는 집착에서 온다. 혼란과 고통은 단지 무지無知와 집착 때문이다.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알아차리면 삶의 문제들이 다르게 보인다. 3. 믿음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기신론의 믿음은 맹목적 신앙이 아니라,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근본적 신뢰이다. “언제나 깨달음이 가능하고,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현대인의 불안과 허무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된다. 4. 나와 남은 둘이 아니고, 모든 존재는 한마음[一心]에서 비롯한다. 갈등과 단절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다른 존재를 소유와 경쟁상대로 보지 않고, 연대와 공감의 윤리를 길러 준다. 5. 삶은 끊임없는 회복과 가능성의 과정이다. 언제든지 본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패나 상처와 좌절이 끝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9788957464588

대승기신론 소 별기

원효  | 운주사
27,000원  | 20160502  | 9788957464588
이 책은 이렇게 위대한 《기신론 소·별기》를 누구나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1,100개가 넘는 주석을 달아, 불교 전공자는 물론 원효사상에 입문하는 독자들도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 없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한, 쉽고 상세한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9791192239494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疏)와 별기(別記)

원효  | 문사철
0원  | 20250626  | 9791192239494
마명보살이 지은 대승기신론에 대해 원효대사가 보충 설명을 붙인 책으로, 그 내용이 다소 난해하여 역주자가 다시 다양한 관점에서 해설을 추가한 책이다. 현대인은 끊임없는 경쟁과 불확실성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허무를 느낀다. 대승불교의 여래장 사상과 유식 사상을 통해 인간의 마음 구조와 작용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번뇌와 집착의 인과因果를 이해함으로써, 믿음을 일으키고 깨달음을 얻게 한다.
9788984119260

대승기신론 소 별기(하)

원효  | 세창출판사
44,650원  | 20191230  | 9788984119260
‘원효전서 번역총서’의 두 번째 책인 『대승기신론 소·별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울산대 원효학 토대연구소에서 원효전서 독회세미나를 거쳐 확정된 『대승기신론』과 『소』·『별기』의 번역을 싣고 있다. 이는 협업적 공동번역 시스템을 통해 불교학 각 분야 전문연구자들의 역량을 집대성한 것으로, 문제해결에 유효한 자생 인문학의 내재적 모델 수립을 목표로 하는 행보 가운데 하나이다. 원효의 저서는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된다.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의 저술이다. 종횡으로 뻗어나간 원효사상의 면모를 살펴보면, “원효사상은 단연 ‘통섭通攝’적”이고, “열려 있기에 ‘서로 통하고’(通), 걸림 없이 받아들이고 또 들어가기에 ‘서로 껴안는다’(攝)”는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에게도 이러한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반갑게 다가온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원효학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이다. 우리에게는 원효학이 지닌 보편 인문학적 생명력을 발견, 탐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다시 말해, 원효에 대한 기존의 독법을 벗어나 새로운 독법을 세워 현재의 문제를 해소하는 열쇠로서의 원효학을 만나야만 한다. 기존의 원효저서 한글번역본이 취하는 현토형 번역과는 달리, 원효학 토대연구소의 ‘원효전서 번역총서’는 해석학적 번역양식을 취한다. 기존의 난해한 현토형 번역은 의미 가독성이 떨어지는 탓에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반면 해석학적 번역은 모든 한자어의 의미를 풀어쓰기 때문에 번역자의 이해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본서의 번역문에서는 ‘[ ]’ 기호를 사용하여 번역자의 이해를 제시함으로써 문맥 이해를 돕는다. 기존 번역 양식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양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성 면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전문 번역’ 부분을 따로 편집하여 앞부분에 소개했으며, 이어지는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와 『별기別記』’에서 『소』와 『별기』의 번역 및 구문 대조표를 실어 양자의 비교탐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원효철학과 『대승기신론』, 『소』·『별기』를 읽는 철학적 지표를 제시하는 글인 「이해와 마음 ―원효와 붓다의 대화(Ⅰ)」를 담았다. 이는 원효와 불교철학을 읽는 신비주의 독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 독법을 제시하려는 하나의 시도이며, 동서양 철학을 막론하고 기존에 거론되지 않았던 내용과 관점을 피력하였으므로 원효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요긴한 자료가 될 것이다.
9788984119253

대승기신론 소 별기(상)

원효  | 세창출판사
44,650원  | 20191230  | 9788984119253
‘원효전서 번역총서’의 두 번째 책인 『대승기신론 소·별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울산대 원효학 토대연구소에서 원효전서 독회세미나를 거쳐 확정된 『대승기신론』과 『소』·『별기』의 번역을 싣고 있다. 이는 협업적 공동번역 시스템을 통해 불교학 각 분야 전문연구자들의 역량을 집대성한 것으로, 문제해결에 유효한 자생 인문학의 내재적 모델 수립을 목표로 하는 행보 가운데 하나이다. 원효의 저서는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된다.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의 저술이다. 종횡으로 뻗어나간 원효사상의 면모를 살펴보면, “원효사상은 단연 ‘통섭通攝’적”이고, “열려 있기에 ‘서로 통하고’(通), 걸림 없이 받아들이고 또 들어가기에 ‘서로 껴안는다’(攝)”는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에게도 이러한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반갑게 다가온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원효학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이다. 우리에게는 원효학이 지닌 보편 인문학적 생명력을 발견, 탐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다시 말해, 원효에 대한 기존의 독법을 벗어나 새로운 독법을 세워 현재의 문제를 해소하는 열쇠로서의 원효학을 만나야만 한다. 기존의 원효저서 한글번역본이 취하는 현토형 번역과는 달리, 원효학 토대연구소의 ‘원효전서 번역총서’는 해석학적 번역양식을 취한다. 기존의 난해한 현토형 번역은 의미 가독성이 떨어지는 탓에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반면 해석학적 번역은 모든 한자어의 의미를 풀어쓰기 때문에 번역자의 이해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본서의 번역문에서는 ‘[ ]’ 기호를 사용하여 번역자의 이해를 제시함으로써 문맥 이해를 돕는다. 기존 번역 양식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양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성 면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전문 번역’ 부분을 따로 편집하여 앞부분에 소개했으며, 이어지는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와 『별기別記』’에서 『소』와 『별기』의 번역 및 구문 대조표를 실어 양자의 비교탐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원효철학과 『대승기신론』, 『소』·『별기』를 읽는 철학적 지표를 제시하는 글인 「이해와 마음 ―원효와 붓다의 대화(Ⅰ)」를 담았다. 이는 원효와 불교철학을 읽는 신비주의 독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 독법을 제시하려는 하나의 시도이며, 동서양 철학을 막론하고 기존에 거론되지 않았던 내용과 관점을 피력하였으므로 원효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요긴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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