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疏)와 별기(別記)

(해설과 함께 보는)

원효 (지은이), 신명종 (역주)
문사철
4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5,000원 -0% 0원
2,250원
4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疏)와 별기(別記) (해설과 함께 보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91192239484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25-06-26

책 소개

마명보살이 지은 대승기신론에 대해 원효대사가 보충 설명을 붙인 책으로, 그 내용이 다소 난해하여 역주자가 다시 다양한 관점에서 해설을 추가한 책이다. 번뇌와 집착의 인과因果를 이해함으로써, 믿음을 일으키고 깨달음을 얻게 한다.

목차

원효대사 서문
대승기신론의 종지와 본체를 드러내다
제목의 이름을 풀이하다
글로써 뜻을 드러내다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원효의 소疏 그리고 별기別記
귀경술의 歸敬述意 (삼보三寶에 공경을 돌리고 그 뜻을 서술하다)
一. 정귀삼보正歸三寶 (삼보에 바르게 귀경하다)
二. 조론대의造論大意 (논을 지은 큰 뜻)
정립논체 正立論體 (논의 몸체를 바르게 세우다)
一. 총표허설總標許說 (총체적으로 표시하고 설법 허락을 구하다)
二. 거수개장擧數開章 (수를 들어 장을 열다)
三. 의장별해依章別解 (장으로 나눠 풀이하다)

第1章. 인연분因緣分
1. 직현直顯 (곧바로 드러내다)
가. 총상總相의 인因
나. 별상別相의 인因
2. 견의遣疑 (의문을 제거하다)
第2章. 입의분立義分
第3章. 해석분解釋分
第1節. 현시정의顯示正義 (올바른 뜻을 드러내 보이다)
1. 정석의正釋義 (뜻을 바로 풀이하다)
가. 법장문法章門
1) 총석總釋 (총체적으로 풀이하다)
2) 별해別解 (나눠 풀이하다)
가) 진여문眞如門
(1) 진여의 체體와 명名
(2) 진여眞如의 상相
(가) 총표總標와 의수개장依數開章 (수로써 장을 열다)
(나) 의장별해依章別解 (장으로 나눠 풀이하다)
① 여실공如實空
② 여실불공如實不空
나) 생멸문生滅門
(1) 광석廣釋 (널리 풀이하다)
(가) 심생멸心生滅_ 체體
① 취체총명就體總明 (체에 나아가 총체적으로 밝히다)
② 의의별해依義別解 (뜻으로 나눠 풀이하다)
㉮ 약명공능略明功能 (간략하게 공능을 밝히다)
㉯ 광현체상廣顯體相 (체의 모습을 폭넓게 드러내다)
Ⓐ 문수問數와 열명列名 (수를 묻고 이름을 열거하다)
Ⓑ 각覺의 뜻
ⓐ 선략先略 (먼저 대략 밝히다)
ⓑ 시각始覺
ⓒ 본각本覺
Ⓒ 불각不覺의 뜻
ⓐ 근본불각根本不覺
ⓑ 지말불각枝末不覺
ⓒ 총결總結 본말불각本末不覺
㉰ 명동이明同異 (같고 다름을 밝히다)
(나) 생멸인연生滅因緣_ 명名
① 생멸이 인연에 의하는 뜻
㉮ 총표總標 (총체적으로 표시하다)
㉯ 별석別釋 (나눠 풀이하다)
Ⓐ 의심依心
Ⓑ 의전意轉
Ⓒ 의식전意識轉
② 생멸이 인연에 의하는 體相
㉮ 약명인연심심略明因緣甚深 (인연이 매우 깊음을 대략 밝히다)
㉯ 광현인연차별廣顯因緣差別 (인연의 차별을 널리 드러내다)
Ⓐ 심성心性의 인因으로서의 體相
Ⓑ 무명의 연緣으로서의 體相
Ⓒ 염심染心의 제연諸緣 차별
Ⓓ 무명을 다스려 끊는 지위
Ⓔ 상응相應과 불상응不相應의 뜻
Ⓕ 지애智礙와 번뇌애煩惱礙의 뜻
(다) 생멸상生滅相
① 생멸추세生滅麤細의 相
② 추세생멸麤細生滅의 의미
(2) 인언중현因言重顯 (말에 의해 거듭 밝히다)_ 훈습론熏習論
(가) 총표總標와 열명列名 (이름을 열거하다)
(나) 훈습의 뜻
(다) 훈습의 相
① 염법染法 훈습
② 정법淨法 훈습
㉮ 약명略明 (간략하게 밝히다)
㉯ 광현廣顯 (폭넓게 드러내다)
Ⓐ 망심妄心 훈습
Ⓑ 진여 훈습
ⓐ 자체상自體相 훈습
ⓑ 용用 훈습
ⓒ 체용합석體用合釋 (체와 용을 합하여 풀이하다)
(라) 진盡과 부진不盡의 뜻
나. 의장문義章門
1) 체상體相 이대二大
가) 직명성공덕상直明性功德相 (성공덕의 상을 바로 밝히다)
나) 왕복중현소이往復重顯所以 (까닭을 문답으로 거듭 드러내다)
2) 용대用大
가) 총명總明 (총체적으로 밝히다)
나) 별석別釋 (나눠 풀이하다)
(1) 총표總標
(2) 별해別解
(가) 직현별용直顯別用 (별개의 쓰임을 곧바로 드러내다)
(나) 중첩분별重牒分別 (분별을 거듭 표시하다)
(3) 왕복제의往復除疑 (문답으로 의문을 제거하다)
2. 시입문示入門 (진여로 들어가는 문을 보이다)

第2節. 대치사집對治邪執 (그릇된 집착을 다스리다)
1. 총표總標 (총체적으로 표시하다)
2. 열명列名 (이름을 열거하다)
3. 변상辨相 (상을 변별하다)
가. 인아견人我見
나. 법아견法我見
4. 구경리집究竟離執 (마침내 집착에서 벗어나다)

第3節. 분별발취도상分別發趣道相 (뜻을 발하여 도에 나아가는 상을 분별하다)
1. 총표대의總標大意 (큰 뜻을 총체적으로 표시하다)
2. 별개분별別開分別 (나눠 열고 분별하다)
가. 거수擧數와 열명列名 (수를 들고 이름을 열거하다)
나. 의명변상依名辨相 (이름으로 상을 변별하다)
1) 신성취발심信成就發心
가) 신성취信成就의 수행
나) 발심發心의 상相
(1) 직명直明 (곧바로 밝히다)
(2) 왕복제의往復除疑 (문답으로 의문을 제거하다)
(가) 직답直答 (곧바로 대답하다)
(나) 중현重顯 (거듭 드러내다)
다) 발심發心으로 얻은 공덕
2) 해행발심解行發心
3) 증발심證發心
가) 통약증발심通約證發心(증발심을 공통해서 요약하다)
나) 별현성만공덕別顯成滿功德 (이루고 가득 채운 공덕을 나눠 드러내다)
(1) 직현승덕直顯勝德 (뛰어난 공덕을 곧바로 드러내다)
(2) 왕복제의往復除疑

第4章.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1. 대의大意
2. 광변행상廣辨行相 (수행의 모습을 폭넓게 변별하다)
가. 네 가지 修行門 (시문施門, 계문戒門, 인문忍門, 진문進門)
1) 네 가지 수행
2) 제장방편除障方便 (장애를 제거하는 방편)
나. 지관문止觀門
1) 약명略明 (간략히 밝히다)
2) 광설廣說 (널리 설하다)
가) 선명별수先明別修 (나눠서 닦는 것을 먼저 밝히다)
(1) 선지先止 (止를 먼저 밝히다)
(가) 수지방법修止方法 (止를 닦는 방법)
① 능입인能入人 (들어갈 수 있는 사람)
② 불능자不能者
(나) 수지승능修止勝能 (止를 닦은 뛰어난 공능)
(다) 변마사辨魔事 (마구니 짓을 변별하다)
① 약명略明 (간략히 밝히다)
② 광석廣釋 (폭넓게 풀이하다)
㉮ 마사차별魔事差別 (마구니 짓의 차별)
㉯ 명기대치明其對治 (다스리는 것을 밝히다)
㉰ 간별진위簡別眞僞 (참과 거짓을 간별하다)
(라) 시이익示利益 (이익을 보이다)
(2) 후관後觀 (觀을 뒤에서 설명하다)
나) 후현쌍운後顯雙運 (뒤에서 쌍으로 운행함을 드러내다)
3. 불퇴방편不退方便 (물러나지 않는 방법)

第5章.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총결회향 總結廻向 (총체적으로 매듭짓고 회향하다)

저자소개

원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라 진평왕 39년(617) 압량군 불지촌(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소년 때(16세) 출가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수행하였고, 지음知音의 도반 의상義相(625-702)과 함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다가 깨달음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생겨 유학을 그만두었으며, 서민 대중들에게는 신뢰와 희망의 대상이었고, 권력과 제도권 승려들에게는 불편하면서도 경외의 대상이었던 인물. 왕족 과부와 결혼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이 된 설총薛聰을 낳고는 환속하여 비승비속非僧非俗인 거사居士로서 수행하기도 하였던 인물. 특정한 삶의 유형과 진영에 소속되거나 머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듯 내달렸던 인물. 신분이 미천한 대중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부처 되는 길을 알리려고 춤과 노래 등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실험을 하였고, 심오한 체득과 혜안을 웅혼한 필력으로 종횡무진 글에 담아내어 당대 최고 수준의 불교지성을 동아시아 전역에 흩뿌렸던 인물. 인도의 불교논리학 대가인 진나陳那(Dignāga)의 문도가 당나라에 왔다가 입수하여 읽고는 감탄하여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해 인도에 보냈다는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을 지은 인물. 그와의 밀접한 연관에서 한반도에서 찬술된 것으로 보이는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관한 최초/최고의 주석인 『금강삼매경론』을 저술하여 자신의 불교 탐구와 안목을 총정리하고 있는 인물. 만년에는 토굴같이 누추한 절(穴寺)에서 수행하다가 그곳에서 삶을 마감하였던 인물. ―현존하는 원효 관련 기록에서 포착되는 단면들이다. 이칭異稱, 진찬眞撰 여부 등을 감안할 때,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되는 그의 저술의 양과 질은 당시 동아시아를 통틀어 가히 최고 수준이다. 양으로만 보아도 한반도에서 그를 능가하는 경우가 없을 뿐 아니라, 중국의 대저술가였던 천태 지의智顗(538-597, 30여 부)나 화엄 법장法藏(643-712, 50여 부), 법상 규기窺基(632-682, 50여 부)도 원효에 비견되기 어렵다. 그의 80여 종 저서 중에서 완본으로 전하는 것이 13종, 잔본殘本이 8종이다. 잔본까지 합하여도 21종 저서가 현존하는 셈이다.
펼치기
신명종 (역주)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화란어를 전공하고, 금융회사에 입사하여 근무하였음. 정년퇴직 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주역周易 점서법과 현대적 함의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논문으로는 『주자朱子와 다산茶山의 서법筮法에 대한 비교 연구』, 『단전彖傳의 괘변卦變 해석에 관한 연구』, 『주역周易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와 작괘作卦 원리에 관한 고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와 저서로는 『태교신기胎敎新記』와 『7인의 수다, 맛깔나는 술 이야기』가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