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락슈미"(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881947

데비와 락슈미

박송주  | 에디스코
12,600원  | 20230421  | 9791197881947
인간이 모두 사라져버린 도시 서울. 인간이 사라져버린 원인을 찾기 위해 메인 컴퓨터에 의해 깨어난 데비는 지구의 식물종 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AI 로봇이다. 데비는 거의 100년에 걸쳐 인간이 사라진 원인을 찾으려 하지만, 인간들이 어디로 갔는지, 그들이 사라진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지 못한다. 다행히 메인 컴퓨터에 의해 먼저 내보내진 AI 로봇 강아지 락슈미가 데비의 눈앞에 나타나고, 데비와 락슈미는 인류가 남기고 간 흔적을 함께 더듬는다. 둘은 빈 영화관에 들어가 영화를 보거나, 사람들이 살았던 집에 들어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고, 빌딩을 수색하다 엘리베이터에 갇히기도 한다. 인간이 남기고 한 흔적을 따라다니던 데비는 어느 사이 인간들을 사랑하게 되고 점점 더 그들이 왜 사라졌는지보다는, 그들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픔을 느끼기 시작한다
9791168731325

가장 느린 정의 (돌봄과 장애정의가 만드는 세계)

리아 락슈미 피엡즈나-사마라신하  | 오월의봄
25,200원  | 20241118  | 9791168731325
북미 장애정의운동을 일궈온 주요 활동가 중 한 사람이자 장애정의 공연 집단 신스인발리드 소속 공연예술가인 리아 락슈미 피엡즈나-사마라신하가 본격적으로 장애정의를 소개하는 책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최근 들어 한국에도 조금씩 소개되기 시작한 ‘장애정의(Disability Justice)’는 2005년 일라이 클레어, 스테이시 밀번 등이 설립한 장애정의집단(Disability Justice Collective)의 흑인, 브라운, 퀴어, 트랜스 구성원들이 만든 신조어로, 백인 중심적이고 단일 쟁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기존의 장애인권운동에서 주변화되었던 장애인 퀴어, 트랜스, 흑인, 브라운의 삶과 필요, 조직화 전략을 중심에 놓는 운동/관점을 의미한다. 계급/젠더/섹슈얼리티/장애/인종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어떤 운동, 어떤 돌봄을 실천할 수 있을까? 장애정의에 기반한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가장 느린 정의》는 누구도 뒤에 남겨지지 않는 해방 공동체란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하도록 이끈다.
9788991596665

동물들의 친구, 슈리 라마나: 소락슈미의 삶 (동물들의 친구, 슈리 라마나)

쁘라니 미뜨라 바가반 라마나르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13,500원  | 20201026  | 9788991596665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샤가 인간에게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1948년 6월 소, 락슈미는 그녀의 주인인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품에서 해방되었다. 변함없는 헌신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심지어 그녀가 사는 동안에도 바가반과 헌신자들에 의해 인정받았다. 한번은 우리 가운데 사는 동물들을 언급하면서 슈리 바가반은 이렇게 말했다. “어떤 영혼들이 이 육체들을 빌려서 살고 있는지, 그리고 끝을 위해 그들이 자신들의 까르마 중 어떤 부분을 우리가 함께 하기를 청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락슈미는 구루의 발 아래 엎드려 그의 은총으로 완전한 해방을 얻기 위해 왔다. 상냥하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락슈미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성격이며,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고무적이다.
9781551527383

Care Work: Dreaming Disability Justice (Dreaming Disability Justice)

리아 락슈미 피엡즈나-사마라신하  | Arsenal Pulp Pr Ltd
32,610원  | 20181030  | 9781551527383
북미 장애정의운동을 일궈온 주요 활동가 중 한 사람이자 장애정의 공연 집단 신스인발리드 소속 공연예술가인 리아 락슈미 피엡즈나-사마라신하가 본격적으로 장애정의를 소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최근 들어 한국에도 조금씩 소개되기 시작한 ‘장애정의(Disability Justice)’는 2005년 일라이 클레어, 스테이시 밀번 등이 설립한 장애정의집단(Disability Justice Collective)의 흑인, 브라운, 퀴어, 트랜스 구성원들이 만든 신조어로, 백인 중심적이고 단일 쟁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기존의 장애인권운동에서 주변화되었던 장애인 퀴어, 트랜스, 흑인, 브라운의 삶과 필요, 조직화 전략을 중심에 놓는 운동/관점을 의미한다. 계급/젠더/섹슈얼리티/장애/인종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어떤 운동, 어떤 돌봄을 실천할 수 있을까? 장애정의에 기반한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가장 느린 정의』는 누구도 뒤에 남겨지지 않는 해방 공동체란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하도록 이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