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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880452

당일치기 조선여행 (한양과 경성, 두 개의 조선을 걷는 시간)

트래블레이블  | 노트앤노트
18,810원  | 20240405  | 9791197880452
봇짐 없이 훌쩍! 지식 가이드와 떠나는 한국사 600년 시간여행 “꼭 한 번 읽어보시라. 새로운 서울이 펼쳐진다.” _박시백 화백 추천! “우리는 왜 우리의 역사를 잘 기억하지 못할까?”, “백문불여일견, 여행하며 보고 들은 지식은 왜 잊히지 않을까?” 한 번쯤 자신에게 물은 적이 있다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펼칠 시간이다. 이 책에는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 지사로 시작해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가이드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고 운영한 여행사 트래블레이블이 오랜 시간 개발한 투어의 정수만 담았다. 현장 답사를 반복하며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인물’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리한 투어 스크립트를 책으로 옮겼기 때문에 술술 읽히고, 무엇보다 직접 투어에 참여한 듯 쉽고도 재미있게 역사 지식이 쏙쏙 각인된다. 내공 가득한 네 명의 지식 가이드의 안내로 조선 시대의 한양과 일제 강점기의 경성으로 떠나보자. 경복궁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우리 역사의 필수 장소 14곳을 깊게 마주하고 나면 경복궁 투어의 첫 후기처럼 “아름답기만 하던 건축물의 배경이 역사 속 장면으로 바뀌며 영화로 변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조선 시대,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의 주요 사건을 정리한 연표와 실전 여행 코스, 소장 가치를 높이는 일러스트 지도들은 덤이다.
9791195032716

KIDS LIFESTYLE(키즈 라이프스타일)

리빙레이블  | 리빙레이블
0원  | 20140905  | 9791195032716
《KIDS LIFESTYLE(키즈 라이프스타일)》에는 취향이 확실한 우리 세대의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와 소통하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를 담담하게 들여다 본다. 생김새만큼이나 좋아하는 것도, 놀이 방법도 다른 열두 가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것을 즐길 줄 아는 부모들이 자연스레 아이와 함께 취향을 나누는 삶. 이 책을 통해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 곧 아빠와 엄마가 될 예비 부모, 싱글이지만 막연하게나마 엄마가 될 날을 꿈꾸는 누군가에게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9791195032709

Vegetables(베지터블)

김유림  | 리빙레이블
16,200원  | 20130530  | 9791195032709
《베지터블》은 제목 그대로 채소 요리에 관한 레서피와 스타일링을 담은 책이다. 하지만 철저히 실용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요리책과는 차별화된다. 《베지터블》은 샐러드와 주스, 수프 등의 37가지 메뉴를 선보이면서 만드는 방법은 물론이고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즐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팁까지 꼼꼼히 다룬다. 영양소를 함유한 끼니로서의 단순 요리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채소 요리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셈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집에서 부담 없는 요리 한번을 먹어도 그럴 듯한 기분을 내고 싶은 이들에게 요긴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9788997597291

태양(Taeyang) 나의 마음에(Seed) 피스악보 (Piano Sheet Music)

더블랙레이블, 태양  | 웬즈데이
4,500원  | 20230530  | 9788997597291
Down to Earth, 태양(TAEYANG) 독보적인 보이스와 그루브를 지닌 아티스트 태양(TAEYANG)의 새로운 EP 앨범 'Down to Earth'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가 피아노 악보로 출시되었다.  '나의 마음에 (Seed)'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색다르면서도 더욱 짙어진 태양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9791188261109

재즈 레이블 대백과 (레이블로 보는 깊고 넓은 재즈의 세계)

방덕원  | 책앤
45,000원  | 20211201  | 9791188261109
재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음반의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넘치고, 그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아는 만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이다. 재즈는 태생부터 자유로운 즉흥 연주가 많아 같은 음악가가 연주했다하더라도 녹음 당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음반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 담긴다. 그래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느 음반사에서, 언제, 어떤 연주자들과 함께한 음반인지 늘 확인한다. 또 많은 재즈 애호가들은 음반을 모으고 반복해서 들으며 자신의 생각이나 취향이 바뀌는 것을 발견한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이상하게 들리던 음악이, 어느 날 단지 볼륨을 크게 했을 뿐인데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들리기도 하고, 유명한 음반이라고 해서 어렵게 구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취향이 아닌 것 같아 잊고 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우연히 듣다가 감동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면 어떤 습관이 생긴다. 바로 음반 자켓과 라벨을 감상하는 것이다. 단지 레코드 판을 보호해주는 포장에 불과해 보일지 모르지만 재즈 애호가들에게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재즈를 오래 듣다 보면 어느 때는 자켓이나 라벨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그 선율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을 누구나 갖게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재즈 선율만큼이나 강렬하고 깊은 심미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재즈 레이블 대백과〉는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9791196363635

MOTIF 모티프 : 03호 [2019] (시발점)

문학레이블 공전  | 공전
0원  | 20190515  | 9791196363635
비주얼 문예지 <모티프> 2019년 신인 특집호. 이번 호에서는 1년 이내에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소설가 3인과 시인 3인의 패션화보와 함께 신작들을 볼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등단’을 하지 않았음에도 계속해서 글을 쓰며 생계형 글쓰기의 새 지평을 열었던 작가도, 등단과 동시에 문단을 넘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라이징스타도, 문단 내 성폭력의 가해자가 몸 담았던 출판사라는 이유로 ‘신춘문예 등단 시집’에 본인의 작품을 게재하지 않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시인도 있다.
9791196363628

MOTIF 모티프 : 02호 [2018] (Miss Call)

문학레이블 공전  | 공전
0원  | 20181001  | 9791196363628
패션과 문학의 만남 비주얼 문예지 「모티프 MOTIF」 2호. 두 번째 모티프는 'Miss Call'이다. '받지 못한 전화'에서 착안하여 현대인들의 주체적 단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21세기의 파편화된 대중들과, 그들이 원하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소통을 거절할 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게재 하였다. 2호의 'Storytelling Artwork'에서는 황정은 소설가의 단편선 <아무도 아닌>에 수록된 단편소설 '양의 미래'를 다루었다. 독자들은 작품과 함께 실린 화보들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여 독서 과정에서 보다 풍부하고 깊은 층위의 사유를 가능케 할 것이다. 'Writers Modeling'에서는 박상영 소설가, 남지은 시인, 윤지양 시인의 신작들이 게재된다. 세 명의 작가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패션 화보를 촬영하였다. 비가 쏟아지는 날 열린 그들만의 파티에 함께 참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9791168230200

바이닐: 그루브, 레이블, 디자인

마이크 에번스  | 안그라픽스
31,500원  | 20221226  | 9791168230200
비닐(Vinyl)이라고 쓰고 ‘바이닐’이라고 읽는 소위 LP 레코드의 음악사를 레코드 판, 레이블, 디자인을 통해 본다. 검은색 폴리염화비닐 알갱이가 녹아 바이닐 비스킷이 되고, 소리가 새겨져 마침내 프레스되는 과정과 LP 중앙을 장식하는 라벨이자 때로는 장르 그 자체를 대변하는 다양한 레이블의 이야기, 시대에 남은 앨범의 커버, 패키지 디자인과 턴테이블, 음악이 끝난 후 재생되는 숨겨진 런아웃 그루브 메시지 등, 디지털 음원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살아남아 새로운 호황을 누리는 바이닐을 ‘감싼’ 것들에 대한 음악사다.
9788963120157

한국의 인디레이블

박준흠  | 도서출판 선
20,700원  | 20091118  | 9788963120157
『한국의 인디레이블』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서 새롭게 대두된 인디레이블의 현재 상황과 ‘성장 이유’를 다루고 있다. 또한 해당 인디레이블에서 발매된 음반들을 소개함으로써 대중음악을 뮤지션과 음반을 넘어서서 ‘기획과 제작’ 측면에서 조망하려고 했다. 이번 39개 인디레이블들에 대한 기록은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음악창작자들이 어떤 식으로 분포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이라고도 할 수 있다.
9791187890690

동아기획 이야기 (그때 그 시절을 함께한 어떤 음악 레이블에 대하여)

이소진  | 나무연필
15,750원  | 20250421  | 9791187890690
믿고 사던 그 음반, 아껴 듣던 그 노래 동아기획이 만들어낸 한국 대중음악의 골든타임을 복기하다 1980~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음반 기획사, 동아기획. 이 책은 동아기획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는지를 살펴보면서 당대 대중음악계의 유산으로서 동아기획의 활약상을 촘촘하게 기록한 작업이다. 당시에 이보다 규모가 크고 인기 있는 가수를 거느린 음반사는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었던 「가요톱10」에서 1위곡을 엄청나게 배출했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동아기획은 ‘뭔가 달랐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다.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따로 또 같이’ 벌인 활약상 김현식, 들국화, 장필순,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 김현철, 이소라… 다양한 장르와 참신한 사운드로 당대 대중음악 씬을 빛낸 뮤지션들의 음악 공동체 풋풋하면서 세련된 노래들로 사랑받았던 동아기획의 뮤지션들은 개별적으로도 주목할 만하지만, 모아 보더라도 그들만의 특징이 있었다. 가령 1980년대 초반에 가요계를 평정했던 조용필, 이용, 전영록은 모두 지구레코드 소속 가수였다. 그런데 이들을 떠올릴 때 한 음반사의 가수라는 인상보다는 경쟁 상대였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에 비해 동아기획 소속 가수들은 응집력이 강했고, 동아기획이라는 레이블을 경유해 세상에 알려지는 일이 잦았다. 외부적으로 보기에만 그랬던 게 아니다. 동아기획 뮤지션들은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소속 뮤지션의 앨범에 기꺼이 목소리와 연주를 더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자원이 부족한 언더그라운드 출신들이 많았기에 모두들 힘을 모았고, 특히 초창기에 언더그라운드의 대부로 불렸던 조동진이 이러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 장필순의 코러스를 두고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되는 보증수표와 같았다”고들 했는데, 이는 동아기획 내부의 협업을 보여주는 사례의 일부일 뿐이다. 가령 동아기획의 초창기를 견인했던 그룹 들국화가 해체되고서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솔로 음반 작업을 할 때도 전 멤버들은 모여들어 손길을 보탰다. 이러한 사례는 정말 너무나도 많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뮤지션들은 새롭고 신선한 이들을 추천하여 동아기획으로 영입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오디션을 거쳐 가수로 데뷔했는데, 동아기획은 오디션이나 데모 테이프도 없이 내부 뮤지션의 추천만으로 음반을 제작했다. 김현식은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 멤버들을, 전인권은 하덕규를, 하덕규는 장필순을, 최성원은 박학기를, 조동익은 김현철을, 김현철은 이소라를 추천하는 식이었다. 인연으로 만들어진 이 ‘알음알음’의 생태계, 이는 함께 호흡을 맞춰 음악을 할 이들을 그러모을 수 있는 가능성이 뮤지션들에게 있었다는 증거다. 이를 뒷받침해준 것은 동아기획을 이끈 김영 대표의 뮤지션을 존중하는 태도 덕분이었고 말이다. 이러한 기세는 앨범 제작으로도 이어져 1993년 동아기획은 자신을 대표할 만한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 모두 여기에》 시리즈를 론칭했다. 1988년부터 동아기획 뮤지션들이 함께 열어온 콘서트의 이름을 딴 앨범으로, 커버는 참여 뮤지션들을 담은 사진을 사용하여 동아기획의 음악 공동체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시기에 대중음악을 즐겨 듣던 이들이라면 기억할 만한 곡들이 다수 수록된, 동아기획의 음악적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 작업이었다.
9791187890713

동아기획 이야기(큰글자도서) (그때 그 시절을 함께한 어떤 음악 레이블에 대하여)

이소진  | 나무연필
27,900원  | 20250723  | 9791187890713
믿고 사던 그 음반, 아껴 듣던 그 노래 동아기획이 만들어낸 한국 대중음악의 골든타임을 복기하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동아기획’이라는 글자만 보고 음반을 사던 시절이 있었다. 카세트테이프를 뜯으면 어김없이 보이던 주황색 라벨에 대한 기억은 지금도 마음을 쿵쾅거리게 한다. 『동아기획 이야기』는 그런 나의 기억이 그저 개인의 차원이 아닌 ‘보편적 상황’이었음을 수많은 자료와 증언을 통해 입증한다. ‘이야기’라는 낱말 안에 음악이 주었던 기쁨과 설렘, 그 음악이 만들어졌던 배경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그 시절 음악 잡지에는 늘 ‘동아기획이 자랑하는 소중한 음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가 실려 있었다. 그 자랑스러움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_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1980~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음반 기획사, 동아기획. 이 책은 동아기획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는지를 살펴보면서 당대 대중음악계의 유산으로서 동아기획의 활약상을 촘촘하게 기록한 작업이다. 당시에 이보다 규모가 크고 인기 있는 가수를 거느린 음반사는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었던 「가요톱10」에서 1위곡을 엄청나게 배출했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동아기획은 ‘뭔가 달랐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다.
9791159797040

중국 인디음악의 변화과정 연구 (’둥지 형성’ · ’레이블 창립’ · ’외연 확장’을 중심으로)

장신페이  | 세종출판사(이길안)
18,000원  | 20240820  | 9791159797040
'둥지 형성'.'레이블 창립'.'외연 확장'을 중심으로 진행한 중국 인디음악의 변화과정 연구
9791157800179

언제까지 곡만 쓸거야?! (1인 레이블 가이드북)

제이써니(유지선)  | 태림스코어(스코어)
11,520원  | 20150515  | 9791157800179
음악 콘텐츠는 잘 만들어놓고 ‘유통 방법’을 몰라 세상에 나오지 못한 뮤지션들을 위한 1인 레이블 가이드북이다. 싱어송라이터인 저자는 자신의 EP 앨범 제작기를 통해, 누구나 스스로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 오디션이나 기획사를 찾아 헤매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스스로를 뮤지션으로 데뷔시킬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전수한다. 음원 제작 섹션에서는 기본적인 작곡법과 믹싱·마스터링까지 순차적인 과정 정도만 설명하고, 음원 유통 섹션에서는 구체적인 유통의 방법과 더불어 유통사 리스트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그 외에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제작, 또한 방송 심의 신청 방법 등을 다뤘다. 홍보·마케팅 섹션에서는 언론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방법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노래방 등록 방법, 미디어 매체에 노출시키는 방법 등을 보다 상세히 다뤘다. 또 각 섹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뮤지션들과 엔지니어, 유통사 종사자들의 인터뷰가 있어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다.
9791196363642

MOTIF 모티프 : 04호 [2019] (Time Off)

문학레이블 공전 편집부  | 공전
0원  | 20191001  | 9791196363642
패션과 문학의 만남 비주얼 문예지, 모티프 MOTIF What is the motif in you? 당신의 모티프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세련되고 감각적인 방법으로 문학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바야흐로 '젊은 문예지'의 시대가 도래했다. 기성 출판사들은 앞다투어 새로운 이름의 문예지를 창간했고, 이를 출판하는 독립출판사의 숫자 역시 늘었다. 시와 소설, 에세이와 칼럼, 비평, 희곡 등 문학으로 통칭되는 수많은 글이 문예지를 통해 세상에 얼굴을 내보인다. '비주얼문예지'라는 이름을 전면에 걸고 나타난 새로운 독립문예지 『모티프』는 말 그대로 문학의 시각화를 추구한다. 시와 소설을 해석하여 이를 패션 화보로 풀어내는가 하면, 작가들이 직접 자신이 쓴 작품의 화보모델이 되기도 한다. 단순히 작품에 어울리는 화보를 싣는 것이 아닌, 동화책의 삽화처럼 독자에게 한 가지의 '스토리텔링'을 제시한다.
9788959408511

더 와인(The Wine) (레이블에서 메이킹까지 와인이 낯선 이들을 위한 꼼꼼한 안내서)

엄정선, 배두환  | 시대의창
22,500원  | 20241001  | 9788959408511
와인에 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펼쳐 보아야 할 ‘인생 와인책’ 저자 부부는 ‘와인’이라는 공통의 인생 주제를 놓고 세계를 탐험하는 ‘꾼’들이다. ‘와인꾼’인 이들 ‘와인쟁이부부’는 와인을 공부하면서 세계 곳곳의 와인 산지와 와이너리를 두루 방문하면서 내공을 다졌다. 이들이 15년 동안 축척하고 숙성시킨 자신들의 ‘와인 생활’을 이 책 한 권에 ‘병입’했다. 와인 병을 오픈하듯 책을 펼치고 가벼운 첫 장부터 즐기다 보면 어느새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맛보게 된다. 그러다 와인 양조의 과학을 만나고, 결국 당도한 수많은 포도 품종과 클론 사이에서 와인의 깊이에 매료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와인 초보자가 와인 애호가로 발돋움하는 과정에 맞춰 필요한 내용을 꼭꼭 눌러 알차게 담았다. 와인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내용은 담되, 부차적이거나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덜어냈다. 책 곳곳에 있는 QR코드에는 글만으로는 아쉬운 내용을 채워줄 영상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링크가 담겼다. 더불어 자타공인 와인 전문가인 이인순 원장(LeeInsoon WineLab)이 감수해, 널리 유통되는 잘못된 와인 정보와 지식을 바로 잡았다. 잘 빚어진 와인이 충분히 숙성되어 ‘명주’가 되듯, 저자들의 숙성된 와인 생활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와인을 이제 막 즐기려는 이들과 와인을 더 깊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분명 꼭 필요한 안내서다. 저자들이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이 책은 “와인에 관한 포괄적인 지식을 담”았다. 와인 레이블 읽기에서 와인 양조까지, 그리고 양조를 넘어 포도 품종과 클론에 이르기까지, 와인을 알아가는 과정에 필요한 이정표가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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