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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이닐 : 그루브, 레이블,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6823020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12-2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6823020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12-23
책 소개
비닐(Vinyl)이라고 쓰고 ‘바이닐’이라고 읽는 소위 LP 레코드의 음악사를 레코드 판, 레이블, 디자인을 통해 본다. 디지털 음원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살아남아 새로운 호황을 누리는 바이닐을 ‘감싼’ 것들에 대한 음악사다.
목차
들어가며
The Early Years
1940S
1950S
1960S
1970S
1980S
1990S
2000S
그리고 다시 바이닐
도판 목록
책속에서
핸드폰만 건드리면 바로 음악이 나오는 시대에 바이닐이 계속 우리의 마음을 끄는 것은 좋게 말해도 다소 시대착오적인 듯하다. 그러나 디지털 전송 시스템의 무형성이야말로 70여 년간 우리의 음악 감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바이닐이라는 포맷이 굳건히 버틸 수 있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들어가며」 중에서
녹음한 소리를 처음으로 디스크에 붙잡은 19세기 말부터 대중음악의 길이는 10인치 78회전 레코드의 재생 시간인 3분으로 규정되었다. 뮤지컬, TV쇼 음악과 래그타임, 재즈, 블루스, 힐빌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는 싱글이라는 제약 속에서 발전했으며 모든 노래는 3분이라는 질서와 규칙을 고려해 쓰였다. 한 뮤지션은 이렇게도 말했다. “3분 안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말할 수 없다면 말할 가치가 없다.”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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