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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으)로 1,4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711474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

아나 예나스  | 청어람아이
13,500원  | 20201116  | 9791158711474
스페인·미국·프랑스·영국·일본 등 전 세계 150만 부 판매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 감정을 구별하는 방법과 한번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훌륭한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그래픽 디자이너 겸 미술 치료사인 저자의 역량이 드러나며,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풍부하다 - 〈북리스트〉 * 2019 국제독서협회 아동도서위원회(ILA·CBC) 선정 도서 어느 날 컬러 몬스터의 감정들이 뒤죽박죽되었어요. 소녀는 컬러 몬스터에게 감정을 색깔별로 나누어 병에 담아 정리해보라고 했어요. 기쁨과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은 어떤 색깔일까요? 컬러 몬스터는 감정들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섯 가지 기본 감정인 기쁨,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을 어떤 상황에서 느끼고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줍니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감정의 개념을 명쾌한 색깔과 이미지로 보여주며, 다양한 감정을 놀이하듯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9791158792237

몬스터 1

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15,120원  | 20241011  | 9791158792237
독일 추리소설의 여왕이 돌아왔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타인의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세상에서 그들은 스스로 사형집행인이 되었다.’ 독일 추리소설의 대명사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몬스터》는 ‘사적 제재’를 중심 소재로 다룬 장편소설로,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유럽 명품 미스터리 ‘타우누스 시리즈’의 열한 번째 작품이다. 법이 아닌 개인이나 사적 단체가 범죄자를 벌하는 ‘사적 제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다. 《몬스터》는 법을 존중하기는커녕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게임 플레이어가 된 법조인들, 법이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정의 실현이 요원하기만 한 사회에서 스스로 처벌자를 자처하며 정서적으로 취약한 피해자 유족들의 분노를 부채질하는 사적 제재 집단,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난민과 통합 정책,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뉴스거리를 양산하는 데 몰두하는 언론, 피해자의 고통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댓글과 밈 문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불리는 십대들의 문화 등을 크리스마스 직전 14일간의 미스터리로 녹여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이자 독일과 유럽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타우누스 시리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의 여자 형사 피아 산더를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11반의 개성 넘치는 경찰들이, 독일 헤센주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타우누스 지역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다. 실제로 타우누스 지역에서 성장한 넬레 노이하우스가 자비 출판으로 2005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어 총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도 독일 장르 소설의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다. 2013년부터 타우누스 시리즈는 독일 ZDF에서 미니시리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2024년 여름 한국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살인사건 자체뿐 아니라 의학과 심리학, 정치와 사법제도 등 사회 구석구석의 굵직한 이슈들을 팽팽한 긴장감, 유머와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강력한 서사로 엮어내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특징은 《몬스터》에서 탁월하게 드러난다.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몰입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을 다 읽어갈 즈음, 독자들은 이 시대에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를 자문하게 될 것이다.
9791193154199

몬스터

배리 윈저 스미스  | 교양인
27,000원  | 20240131  | 9791193154199
“만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사시” 마블 코믹스의 살아 있는 전설 “만화계의 가장 위대한 혁신가” 배리 윈저스미스가 35년 만에 완성한 일생의 역작! 〈울버린 웨폰 X〉 〈코난 더 바바리안〉의 작가이자 마블 코믹스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만화계의 거장 배리 윈저스미스가 2005년 이후 16년 만에 자신의 첫 번째 그래픽노블 《몬스터(Monsters)》(2021)로 돌아왔다. 이 책은 1984년 윈저스미스가 〈인크레더블 헐크〉에 실을 헐크의 탄생 에피소드를 기획하며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오랜 세월 공들여 그리고 쓰기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완성해낸 일생의 역작, 작가의 마스터피스다. 《몬스터》는 미국 정부의 비밀 유전학 실험에 휘말린 주인공 바비 베일리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괴물’로 다시 태어나면서 국가 폭력의 비극과 잔혹한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이다. 《몬스터》는 출간되자마자 “만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사시”라는 극찬을 들으며 이듬해 ‘윌 아이스너 어워드’의 최우수 그래픽노블, 최우수 작가/아티스트, 최우수 레터링 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섬세한 펜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몰입감 그래픽노블을 예술의 반열로 끌어올린 거장의 마스터피스! 1968년 마블 코믹스에서 만화가 경력을 시작한 배리 윈저스미스는 〈엑스맨〉 〈어벤저스〉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한 마블의 인기 시리즈의 그림 작가로 활약하면서 독창적인 스타일로 이름을 알렸다. 그림뿐만 아니라 스토리 작업에도 참여한 〈코난 더 바바리안〉이 1970년대 크게 인기를 얻으며 윈저스미스는 당대 가장 권위 있던 만화상을 휩쓸었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고, 상업 만화가 지닌 예술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만화 외에도 신화와 판타지 세계를 주제로 삼아 회화 작품을 내놓으며 자신의 예술성을 높여 왔다. 《몬스터》는 윈저스미스의 만화 경력 50년을 집대성한 걸작이다. 이 작품에서 윈저스미스는 특유의 사실주의적(realism) 스타일을 추구하며 밀도 높은 디테일로 그래픽노블을 예술의 반열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윈저스미스는 선 굵기의 절묘한 조절과 감각적인 크로스해칭(cross hatching) 기법으로 등장인물들의 역동적 움직임과 미묘한 표정 변화를 포착해 표현했으며, 여백(negative space)을 활용하여 빛의 움직임이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순간을 세련되게 연출해냈다. 한 만화 평론가가 격찬한 것처럼, “모든 장면을 가득 채우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잉크 선들 속에서 인물의 형태만큼이나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려는 작가의 집념을 느낄 수 있다.”
9791158792244

몬스터 2

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15,120원  | 20241011  | 9791158792244
독일 추리소설의 여왕이 돌아왔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타인의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세상에서 그들은 스스로 사형집행인이 되었다.’ 독일 추리소설의 대명사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몬스터》는 ‘사적 제재’를 중심 소재로 다룬 장편소설로,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유럽 명품 미스터리 ‘타우누스 시리즈’의 열한 번째 작품이다. 법이 아닌 개인이나 사적 단체가 범죄자를 벌하는 ‘사적 제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다. 《몬스터》는 법을 존중하기는커녕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게임 플레이어가 된 법조인들, 법이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정의 실현이 요원하기만 한 사회에서 스스로 처벌자를 자처하며 정서적으로 취약한 피해자 유족들의 분노를 부채질하는 사적 제재 집단, 세계 곳곳에서 점점 쟁점화되어가는 난민과 통합 정책,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뉴스거리를 양산하는 데 몰두하는 언론, 피해자의 고통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댓글과 밈 문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불리는 십대들의 문화 등을 크리스마스 직전 14일간의 미스터리로 녹여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이자 독일과 유럽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타우누스 시리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의 여자 형사 피아 산더를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11반의 개성 넘치는 경찰들이, 독일 헤센주 대자연의 품에 자리한 타우누스 지역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다. 실제로 타우누스 지역에서 성장한 넬레 노이하우스가 자비 출판으로 2005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어 총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도 독일 장르 소설의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다. 2013년부터 타우누스 시리즈는 독일 ZDF에서 미니시리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2024년 여름 한국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살인사건 자체뿐 아니라 의학과 심리학, 정치와 사법제도 등 사회 구석구석의 굵직한 이슈들을 팽팽한 긴장감, 유머와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강력한 서사로 엮어내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특징은 《몬스터》에서 탁월하게 드러난다.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몰입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을 다 읽어갈 즈음, 독자들은 이 시대에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를 자문하게 될 것이다.
9791192667911

몬스터맘

마오위  | 마르코폴로
15,030원  | 20250615  | 9791192667911
볼로냐 북페어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마오위의 그림책은 부모와 자식 간의 뜨거운 사랑을 전달합니다. 보통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에는 대개 작가의 본심, 세상에 대한 열망, 그리고 고백에 가까운 미묘한 목소리가 담겨 있기 마련입니다. 이 그림책은 저자가 글과 그림을 모두 쓰고 그린 첫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몬스터맘〉은 부모와 아기 사이의 사랑과 자유가 서로에게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은 어머니와 자식이 서로를 이해하는 마법 같은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기가 변화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몬스터 맘은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영원히 보호하고 싶어합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몬스터 맘은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강물에 떠내려가거나 나쁜 늑대에게 잡아 먹힐까봐 두려웠습니다.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 있는 것이 차라리 안전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몬스터 맘은 아기를 뱃속에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기가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지만 몬스터 맘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작가 마오위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뱃속으로 다시 집어넣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를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 때의 기쁨과 아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본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아이가 세상의 모든 것을 왜 직접 경험해 봐야 해야 하는지도 살펴봅니다.
9791130692890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1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20830  | 9791130692890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아냐. 여기선 죽어. 수술이나 질환의 종류를 계산하지 마. 그거 대한민국에서나 통하는 거라고.” ‘빛의 도시’라 불리는 스리랑카의 누와라엘리야에 도착한 강혁과 팀원들은 천국 같은 풍경과 달리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지역 주민들을 마주한다. 매일 광주리 하나 가득 찻잎을 따야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의 몸이 온전할 리 없다. 리처드의 헌신으로 마침내 구색을 갖춘 누와라엘리야 병원은 본격적으로 환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오랫동안 지역의 권력과 부를 쥐고 있던 영국계 백인 특권층의 방해로 지역 주민들의 진료는 더뎌지기만 하는데.
9791130692920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4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20830  | 9791130692920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난 내가 여기서 이뤄나가고 있는 일들이 좋아요. 나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거든.” 태화가 짓는 호텔은 순조롭게 완성되어 가고, 리프의 전 주인이었지만 교화된 다니엘의 도움으로 야외 술집도 무사히 개장했다. 문제는 이곳에 어떻게 사람을 끌어오느냐는 것. 태화의 인연으로 ‘예능의 신’ 나PD가 연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섭외되고, 강혁은 이곳을 알리기 위해선 예능 출연도 불사하겠다 다짐한다.
9791130692883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세트 3(11-15권)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63,750원  | 20220830  | 9791130692883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80만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진행자, 네이버 시리즈의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한산이가’ 이낙준의 본격 메디컬 소설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의 마지막 파트가 몬스터(다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1부와 2부처럼 16권 가량의 본편(801~1000화)을 종이책 5권으로 압축 편집해, 이 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도 낯선 이야기에 쉽게 뛰어들 수 있도록 했다. 각 에피소드의 결은 최대한 살리되 흐름과 속도감을 놓치지 않도록 이야기의 가지를 섬세하게 다듬었고, 중간에 챕터를 나누어 작가의 빠른 필치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완결 이후 연재된 외전(1101~1120화)을 특별부록으로 엮어 세트와 함께 구성했다. 마지막 파트는 파키스탄의 작은 도시 한구를 살만 한 곳으로 만들어놓은 ‘난폭한 천사’ 백강혁이 ‘풍요로운 지옥’이라 불리는 누와라엘리야에 도착하며 시작한다. 찻잎 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막대한 부를 쌓아나가는 백인 특권층과, 부정부패의 덫에 걸린 무능한 정부, 가난에 갇혀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 그럼에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더 없이 솔직한 문체로 가감 없이 보여준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누와라엘리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백강혁의 정치적 감각이 눈부시게 묘사되어 있지만, 역시 이 시리즈의 백미는 긴박한 수술 장면이 아닌가. 팽팽한 힘의 구도와 폭발하는 갈등 상황에서도 철저한 고증으로 빚어낸 수술 장면은 여전히 치밀하고 섬세하다. 아울러 긴장으로 가득한 수술실을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발군의 유머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탄탄해지는 등장인물 간의 케미도 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게 하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죽음 앞에 만인이 평등하기를, 생과 사의 경계에 선 의료진들의 마지막 분투! 리처드와 미군의 도움으로 기반을 닦아놓은 누와라엘리야 병원에 백강혁과 어엿한 센터장 양재원, ‘노예대장’ 한유림, ‘마취천재’ 박경원, ‘조폭’ 백장미가 도착한다. 대한민국 중증외상센터의 기틀을 성공적으로 다잡은 이후, 의료진이 없어 사소한 병에도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른바 백강혁 사단이 나선 것이다. 전 세계 고급 홍차의 생산을 책임지는 곳,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누와라엘리야에는 선조의 수탈로 여전히 배를 불리며 사는 특권층과, 그 특권층의 뒤를 봐주며 잇속을 챙기는 정부 사람들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차밭 노동을 위해 영국이 강제로 이주시킨 인도의 타밀족들로, 스리랑카의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병원이나 교육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상태였다. 조상이 남긴 업의 굴레가 형벌처럼 내려오는 이곳에서, 백강혁 사단은 또 한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
9791130692937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5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20830  | 9791130692937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그래도 아직은…… 아직은 갈 길이 남았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드나들게 된 누와라엘리야 병원은 여전히 일손이 부족하다. 이에 태화의료원에서 꾸려진 대규모 봉사단이 투입되고, 백강혁 사단과 강혁의 은사인 최윤섭, 강혁의 동기 강성지의 도움으로 병원은 점차 안정되어 간다. 이제 누구나 올 수 있는 이곳 누와라엘리야를 뒤로 하고 강혁은 더 큰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한다.
9791130692906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2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20830  | 9791130692906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지역사회를 쥐락펴락하는 다니엘 무리를 몰아낼 계획을 차근히 실행해나가는 강혁, 목숨을 빚진 영국 기자 크리스토퍼의 도움으로 지역에 오랫동안 뿌리내린 다국적 기업 ‘리프’의 추악한 실체를 모두 폭로한다. 그러나 무너진 지역의 시스템을 재건하기엔 역시나 돈이 필요하다. 그 와중에 절친한 친우 박상민 대통령의 순회 소식이 들려오고, 강혁이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다.
9791130692913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3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20830  | 9791130692913
“그래서 제가 온 겁니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있던 모든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전문의가 쓴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마침내 완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 지역을 갉아먹고 있지. 뭐라고 해야 하나……. 기생충이야, 너네는.” 미군의 공조로 리프의 농장을 손쉽게 사들인 강혁은 이제 지역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에 골몰한다. 아름다운 풍광, 특색 있는 기후, 관광지로 최적의 환경을 갖춘 이곳에 호텔을 지어 타밀족의 일자리를 지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 그렇다면 더 큰 자본의 힘이 필요하다. 마침 대한민국 대기업 태화가 이 사업에 관심을 보여 온다.
9791157404742

몬스터 킬러

윤자영  | 네오픽션
15,120원  | 20250812  | 9791157404742
“전 학교를 구하기 위해 악마들을 지도한 거예요.” 장르 전문 출판사 네오북스에서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이자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윤자영의 신작 장편소설, 『몬스터 킬러』가 출간되었다.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일명 ‘괴물 선생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배경을 바탕으로 소설은 피의자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박근태’의 사건 조사 과정과 학생을 살인한 선생님 ‘전조협’의 과거 행적, ‘이순근’이라는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는 극단적인 과정을 교차해 보여준다.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세 이야기는 이 사건이 단순히 교사가 학생을 살인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면서 하나의 크고 소름 끼치는 흐름으로 모아진다.
9791130640549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7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10827  | 9791130640549
“저는 다시 돌아갈 겁니다. 그곳 사람들을 도저히 두고 갈 수 없어요.” 다운로드 2,500만 회 이상!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국경을 넘어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의 진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70만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진행자, 네이버 시리즈의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한산이가’ 이낙준의 본격 메디컬 소설 2,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로 자리 잡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시리즈가 몬스터(다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16권 분량의 본편을 종이책 5권으로 압축 편집해 이야기의 흐름과 속도감을 놓치지 않은 1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2부도 웹소설의 필치는 살리되 방대한 분량이 주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야기의 가지를 섬세하게 다듬었다. 대한민국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난폭한 천사,’ 사람 살리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의사 백강혁이 파키스탄의 작은 도시 한구에 자리를 잡으며 2부의 이야기는 막이 오른다. 마땅한 병원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사람들과, 이들을 더한 궁지로 몰아넣는 고압적인 테러 조직 ‘탈레반,’ 부정부패의 덫에 걸린 무능한 정부,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미군 사이에서 분투하는 비영리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체로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시리즈의 백미로 꼽히는 철저한 의학적 고증과 세밀한 수술 묘사는 여전히 매혹적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70만 팔로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패널로도 활약 중인 저자 한산이가(이낙준)가 그간의 경험과 각종 논문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벼려낸 장면들이 이야기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수술 장면을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발군의 유머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탄탄해지는 등장인물 간의 케미도 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죽음 앞으로 떠밀린 이들의 손을 모두 붙잡을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이야기 막다른 길로 내몰린 대한민국의 중증외상센터 시스템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전설의 의사 백강혁과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한유림이 ‘국경없는의사회’의 이름으로 파키스탄의 작은 도시 ‘한구’에 파견된다. 개차반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대한민국 중증의료센터 시스템이 그리워질 정도로, 한구의 사정은 참혹하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으로 곳곳에서 총격이 일어나고, 여자 환자는 진료조차 어려우며, 단순한 맹장염으로도 사람이 죽는 곳. 비용을 아끼려 시장에서 이미 퇴출된 마취제를 쓰고, 제대로 된 석션이 없어 입으로 피를 빨아내야 하는 한구 병원은 닥터 제인의 헌신으로 가까스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다수를 향한 테러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곳 한구 병원을 테러 중립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강혁과 전 세계에 연이 닿아 있는 ‘전’ 장관 한유림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뛰어난 의사이기 전에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대한민국의 유력인사들을 사로잡았던 강혁, 이번에도 절망의 늪에서 한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
9791130640525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세트 2(6-10권)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63,750원  | 20210827  | 9791130640525
“저는 다시 돌아갈 겁니다. 그곳 사람들을 도저히 두고 갈 수 없어요.” 다운로드 2,500만 회 이상! 평균 별점 9.8! 드라마 제작 확정!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 국경을 넘어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의 진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70만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진행자, 네이버 시리즈의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한산이가’ 이낙준의 본격 메디컬 소설 2,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웹소설로 자리 잡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시리즈가 몬스터(다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16권 분량의 본편을 종이책 5권으로 압축 편집해 이야기의 흐름과 속도감을 놓치지 않은 1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2부도 웹소설의 필치는 살리되 방대한 분량이 주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야기의 가지를 섬세하게 다듬었다. 대한민국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난폭한 천사,’ 사람 살리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의사 백강혁이 파키스탄의 작은 도시 한구에 자리를 잡으며 2부의 이야기는 막이 오른다. 마땅한 병원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사람들과, 이들을 더한 궁지로 몰아넣는 고압적인 테러 조직 ‘탈레반,’ 부정부패의 덫에 걸린 무능한 정부,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미군 사이에서 분투하는 비영리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체로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시리즈의 백미로 꼽히는 철저한 의학적 고증과 세밀한 수술 묘사는 여전히 매혹적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70만 팔로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패널로도 활약 중인 저자 한산이가(이낙준)가 그간의 경험과 각종 논문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벼려낸 장면들이 이야기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수술 장면을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발군의 유머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탄탄해지는 등장인물 간의 케미도 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죽음 앞으로 떠밀린 이들의 손을 모두 붙잡을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이야기 막다른 길로 내몰린 대한민국의 중증외상센터 시스템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전설의 의사 백강혁과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한유림이 ‘국경없는의사회’의 이름으로 파키스탄의 작은 도시 ‘한구’에 파견된다. 개차반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대한민국 중증의료센터 시스템이 그리워질 정도로, 한구의 사정은 참혹하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으로 곳곳에서 총격이 일어나고, 여자 환자는 진료조차 어려우며, 단순한 맹장염으로도 사람이 죽는 곳. 비용을 아끼려 시장에서 이미 퇴출된 마취제를 쓰고, 제대로 된 석션이 없어 입으로 피를 빨아내야 하는 한구 병원은 닥터 제인의 헌신으로 가까스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다수를 향한 테러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곳 한구 병원을 테러 중립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강혁과 전 세계에 연이 닿아 있는 ‘전’ 장관 한유림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뛰어난 의사이기 전에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대한민국의 유력인사들을 사로잡았던 강혁, 이번에도 절망의 늪에서 한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
9791130630809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

이낙준(한산이가)  | 몬스터
13,500원  | 20200818  | 9791130630809
“사람 살리는 일에 무슨 승인이 필요합니까?” 네이버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 평점 9.8! 네이버 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현직 의사가 쓴 중증외상센터 분투기 ★★★ 네이버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 평점 9.8! ★★★ ★★★ 65만 팔로워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이 쓴 화제의 장편소설 ★★★ 외상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의 분투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의료 체계에 회의를 품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핏물을 뒤집어써가며 환자를 살려내는 일에 삶을 쏟아부어도, 돌아오는 건 적자로 점철된 청구서와 철저한 무관심뿐. 현실은 이토록 고단하건만, 여전히 중증외상센터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런 답답한 현실을 시원하게 도려낼 메디컬 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몬스터에서 출간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이 소설은 사명감 넘치는 또라이 외상 외과의 백강혁을 중심으로 위태로운 생명을 구해내는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다룬다. 웹소설의 특성상 1부만 추려도 원고량은 16,000매에 달하지만, 이번 출간본에서는 1부의 핵심만 엄선해 모두 5권으로 꾸려 선보인다. 웹소설 특유의 속도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몰입도는 더 높여,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했다. 빠르게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도 독자들이 유독 찬사를 보내는 부분은 다양하게 등장하는 고난이도 수술 장면이다. 이게 가능하나 싶은 시술들, 다양한 의학 상식들. 놀랍게도 이 모두는 철저한 고증을 따른 묘사로 오류가 전혀 없다. 이 소설을 써낸 ‘한산이가’가 65만 팔로워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출연자이자,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 이낙준이기 때문이다. 〈닥터프렌즈〉는 유익한 의학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셋이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채널로, ‘헬프’라 불리는 열혈 구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의학 상식을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접합해 소개하고 있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의학 정보를 나누는 유튜버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양하게 풀어내는 작가 이낙준의 본격 메디컬 소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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