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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에세이"(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128948

포트레이트 인 재즈 (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15,750원  | 20131118  | 9788970128948
하루키의 따스한 문장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의 그림으로 재즈를 듣는다! 『포트레이트 인 재즈』는 재즈 마니아 하루키의 따스한 문장과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의 경쾌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재즈 아트북으로, 재즈 뮤지션 그림에 자신이 애호하는 한 장의 앨범을 선정하여 그 음반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과 감상을 곁들여 소개한다. 어린 시절부터 재즈를 사랑한 두 저자가 엄선한 음악은 그들의 글과 그림에 멋스럽게 어우러져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입문자들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이번 책은 ≪재즈 에세이≫와 ≪또 하나의 재즈 에세이≫를 하나로 묶고, 아트 페퍼, 프랭크 시나트라, 길 에번스 세 뮤지션을 추가한 새로운 완전판이다. 수십 년간 재즈를 들으며 느꼈던 예리한 감각과 자신만의 음악적 편애, 그리고 마니아다운 해박한 음악 지식과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하루키식의 필치로 매끄럽게 그려낸다. 악곡의 해설이 아닌, 재즈를 듣는 심정이라든가 그 재즈만의 매력을 시적인 문장으로 옮겨놓아 하루키의 음악성 짙은 작품 세계의 근원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소박하고 따뜻한 선으로 인물의 특징을 잡아낸 와다 마코토의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9788997205486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다방 (하루키 소설로 본 록과 재즈의 역사)

조혁신  | 매일노동뉴스
12,350원  | 20190705  | 9788997205486
하루키 소설로 본 록과 재즈의 역사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다방].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등장하는 음악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펼쳐 놓으며 독자들이 소설 텍스트에서 찾아낼 수 없었던 주인공의 섬세한 성격을 재발견하도록 한다. 각 장마다 소설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록과 재즈 음악사를 재구성하고 있어 음악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9791127269203

무라카미 하루키, 재즈와 영화 음악을 말하다!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 이경기  | 부크크(Bookk)
17,600원  | 20190501  | 9791127269203
머리말 “내 글쓰기의 90%는 재즈였다.” - 무라카미 하루키 어록 중에서 ‘세상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풍속도를 음악, 음식, 문명의 흔적을 골고루 담아 표현하는 글 재주꾼' '현대인이 누리고 있는 세상 풍경에 대한 반성과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부차적인 인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뉴욕 타임즈, 뉴스위크, 일본 문예춘추 『상실의 시대』(1989)로 세계적 작가 반열에 등극한 일본 출신의 무라카미 하루키는 2010년대 들어서도 『1Q84 1,2,3』(2009-2010) 『기사단장 죽이기 1,2』(2017) 『버스데이 걸 バ-スデイ.ガ-ル』(2018)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2018)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2, 3』(2018) 등을 왕성하게 발표하면서 근 30여년 이상 가히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동양권이 배출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49년 교토 출신의 하루키는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 출신.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해변의 카프카』 『어둠의 저편』 『태엽 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렉싱턴의 유령』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내는 문재(文才)를 발휘하고 있다. 그의 소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클래식 음악, 음식, 각국의 비경, 달리기, 위스키 등 다양하고 호사스런 여가 향취를 담아 독자들의 구미를 당겨 주고 있다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1Q84』에서는 소설 속 주인공 아오마메가 택시 안에서 듣는 곡으로 묘사된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를 비롯해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여행기 『사할린 섬』 등은 소설 히트 덕분에 음반사와 출판계가 동반 특수를 누리는 효과를 가져오는 뉴스를 만들어 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1Q84』를 구상하면서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 집’의 구성을 염두에 두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어냈다. 바흐의 곡은 12 음계 모두를 균등하게 사용한 48곡으로 구성되고 있다. 하루키가 1권 24장, 2권 24장으로 구성한 소설의 방식은 바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곡조를 창조한 바흐의 음악처럼 소설도 긴 여운을 남긴다는 격찬을 받아낸 것이다. 특히 ‘재즈’는 관련 에세이만 3권을 출간할 정도로 전문가적인 안목을 자랑하고 있다. 이 책자는 바로 하루키의 문학 세계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근간이 되고 있는 ‘재즈 역사’를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활약상과 그들이 음악을 활용한 사운드트랙을 소개하는 것으로 원고를 구성했다. 그의 육성으로 감별한 음악 원류 재즈의 다양한 맛과 멋은 새삼 하루키 문학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 하루키의 코멘트와 함께 언급된 아티스트들의 업적을 부기해서 명쾌한 재즈 입문서 구실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보았다. 재즈 및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하루키 문학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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