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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정치"(으)로 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4180270

문학의 정치

자크 랑시에르  | 인간사랑
0원  | 20110530  | 9788974180270
9791191694086

마음의 앙가주망 (문학의 정치를 탈환하기 위한 마음의 진지전)

박형준  | 두두
14,400원  | 20220128  | 9791191694086
ㆍ ‘문학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는 지난한 증명의 과정 우리는 학교나 서점에서 수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며 살지만, ‘문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문학’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일은 그만큼 어렵고 지난한 증명의 과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창작지원 선정작 『마음의 앙가주망』은 그 힘든 여정에 과감히 들어선다. 문학이란 무엇이며, 어떤 필요와 목적이 있는가? 박형준 평론가는 이광수의 「문학이란 하何오」를 인용하며 문학을 ‘마음이 하는 말’로 정의한다. 여기서 마음은 “타인의 고통과 아픔에 눈 감지 않는 태도이며, 공동체 내의 취약성을 감지하는 관계역량”이다. 그렇기에 “시든, 소설이든, 문학은 그 자체로 ‘공동 추론’의 과정을 통해 타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번역 장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형준 평론가가 무력한 시대에 다시 문학의 필요를 묻는 이유도, “현대인의 각박한 삶을 버티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뿐이며, 그것을 폐기하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것”이 바로 문학이기 때문이다. 문학은 “학學이 아니”라 “정情”이기 때문에, “모某 사물을 연구함이 아니라 감각”하는 것이다. 즉, 문학은 마음이 하는 말이며, 문학을 향유한다는 것은 마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뜻이다. 합리적 의사소통 규칙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서는 발화될 수 없는 ‘마음의 말’, 바로 그 언어적 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학인 셈이다. - 본문 중
9788974161828

한국현대문학의 정치적 내면화

상허학회  | 깊은샘
16,200원  | 20071031  | 9788974161828
정지용,김기림,이상,박태원,이효석,김유정 등과 함께 '구인회'를 결성하여 한국문학을 주도했던 이태준. 그의 문학에 진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소장 연구가들을 중심으로 걸성된 상허학회의 '상허학보' 제 21집에 해당한다. 5편의 특집논문과 5편의 일반 논문, 그리고 민충환이 발굴한 상허의 습작기 작품을 수록하였다. 특집논문들의 주제는 '반공주의와 한국문학의 근대적 동학'에 관한 것이다. 상허학회의 연구 모임 가운데 하나인 '반공주의'팀이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연구프로젝트의 연장선에 해당한다.
9788956261973

한국 근대문학의 정치적 (무)의식

류보선  | 소명출판
25,200원  | 20051230  | 9788956261973
9791197068966

히브리 문학의 성정치학 (이스라엘 전승한 등장한 4인의 여성 체제 전복자)

앙드레 라콕  | 코헨
15,000원  | 20250730  | 9791197068966
이 책은 이스라엘 전승에 등장하는 수산나, 유딧, 에스더, 룻에 관한 연구서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페미니즘적 접근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히브리 성경과 같은 가부장적 환경 속에서 이스라엘 역사 형성에 공헌하고 중요성을 인정받은 네 명의 특별한 여성 인물을 탐구한다. 고대 히브리 사회에는 페미니즘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 책이 추적하는 네 명의 체제전복적 인물들은 현대 페미니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내딛고 있다.
9788971071373

곽말약(문학의이해와감상 72) (정치문학의 운명)

이수웅  | 건국대학교출판부
3,600원  | 19960501  | 9788971071373
중국문학이론책. 중문학과 학생 혹은 중국문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9788932039817

지나간 시간들의 광장 (문학의 동시대성과 비평의 정치)

강동호  | 문학과지성사
22,500원  | 20220207  | 9788932039817
서로 다른 시간에 걸쳐 형성된 변화의 계기들이 포개진 언어의 광장 문학의 동시대성을 포착하고 비평의 자리를 질문하는 강동호의 첫 비평집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이자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인 평론가 강동호의 첫 비평집 『지나간 시간들의 광장-문학의 동시대성과 비평의 정치』(문학과지성사, 2022)가 출간되었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한 이래 충실한 현장비평가로서 한국 문학의 활력을 높여온 강동호는 2020년 제21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나간 시간들의 광장』은 그간 저자가 비평 활동을 하며 골몰했던 문제의식과 탐구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문학과 정치’ 문제에서부터 미래파, 문학주의, 윤리, 장편소설 개념 등에 대한 지난 10여 년간의 여러 논쟁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풍부한 철학, 미학, 사회학적 레퍼런스를 경유하여 엄밀한 논증을 통한 자신만의 입장과 관점을 보여주었던 강동호의 메타비평문이 다수 수록되었다. 젊은비평가상 수상작인 김애란론과 더불어 정지돈, 양선형 소설의 작품론을 읽으며 그가 문학작품에 접근하는 분석 방식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한 구조 분석이나 개념화를 경계하고 의미 과잉/과소 부여의 현상을 추동하는 근본 욕망을 문학사적 맥락에서 파악해, 논쟁의 본질에서 이탈하거나 오해된 개념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9788996612803

히브리 문학의 성정치학 (이스라엘 전승에 나타난 4인의 체제 전복자)

앙드레 라콕  | 코헨
10,800원  | 20120720  | 9788996612803
라콕은 이 책에서 하나님을 대신한 여성들의 이스라엘과 세상을 향한 과감한 개입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본서에서 다루어진 수산나, 유딧, 에스더, 룻은 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체제 전복적' 여성들의 승리와 위대성에 대한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전형이며, 동시에 이들 모두는 하나의 문학 장르로서 전하고자 하는 진리를 설득력 있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전형이다. 라콕은 통찰력과 뛰어난 문학비평은 독자들로 하여금 이들 '체제전복' 문학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전통적인 시선을 전복시키는 문학의 미학적 힘과 상상력을 통해 세상의 변화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한다.
9788955567113

근대문학의 탈식민성과 젠더정치학

김양선  | 역락
18,900원  | 20090615  | 9788955567113
우리 근대문학, 특히 1930년대 중반 이후 이른바 일제 말기 우리 문학의 다양한 풍경, 그 안에 잠복해 있는 욕망과 좌절 등을 해석하기 위한 방법론이 필요하고, ‘젠더’가 텍스트의 이념과 미학을 평가하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관점에서 나온 책이다. 우리 근대문학은 식민화에 대한 불안, 탈식민화를 위한 소극적, 적극적 움직임들, 좀 더 그럴듯한 근대성을 향한 열망과 그런 근대성의 사악함에 대한 반동 사이에서 끊임없이 유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젠더정치학은 그런 유동성을 가로지르면서 지속적인 힘을 발휘해 왔다.
9788930086653

스페인 문학의 사회사 5: 독재정치 (독재정치 : 국가적 노동조합주의에서 소비사회로)

카를로스 블랑코 아기나가, 훌리오 로드리게스 푸에르톨라스, 이리스 사발라  | 나남
20,000원  | 20130525  | 9788930086653
맑스주의에 입각해 수백 년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자칫 어떤 독자에게는 대단히 불편하고 또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문학에서 사회적 요인이 없을 수는 없으나 이를 최소화하면서 작품들을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이 책이 어느 정도로 사회성을 강조하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다. 다만 맑스주의가 오해받고 있듯, 사회적 요인이 예술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이 책의 저자들에게 있다는 것, 또한 “모든 예술은 사회적으로 조건지어져 있지만, 예술의 모든 측면이 사회적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이들 사이에 공유되는 것은 이 작품이 지닌 적지 않은 미덕이다. 그리고 “의식이 생활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생활이 의식을 규정한다”거나 “상부구조와 토대의 관계가 기계적이지 않다”는 등 1980년대 우리나라 대학가를 휩쓸었던 맑스주의의 매혹적인 명제들이 논리적으로 추억된다.
9788955593129

벌레와 제국 (식민지말 문학의 언어 생명정치 테크놀로지)

황호덕  | 새물결
20,700원  | 20110620  | 9788955593129
‘민족주의’, ‘계급주의’, ‘실증주의’를 넘어 한국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벌레와 제국』. 이 책은 문학의 정치화 대 탈정치화를 넘어 문학을 생명정치라는 틀을 통해 조망한 것으로, 식민지말이라는 극한 상태를 통해 근대 국가의 질서가 움직이는 원리와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있다. 일본이 개시한 전쟁을 북계문화의 중심인 조선 신화의 개시로 전유하려 했던 최남선의 사유가 구성되는 방식을 살펴보고, 식민지말의 문학을 유도한 상황과 제도를 주로 언어 정책 차원에서 알아보며, 그에 대한 문학적, 문화적 대응들을 살펴보고 있다.
9791159051647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미디어의 교통 (1920~30년대 여성문학의 형성과 여성잡지의 젠더정치)

김경연  | 소명출판
25,200원  | 20171030  | 9791159051647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미디어의 교통』은 《여자계》, 《신여자》, 《신여성》, 《신가정》 등 1920~30년대 여성매체들과 교통하면서 여성문학이 형성되는 역동적인 과정을 추적하며, 이를 통해 근대문학 제도에 기입된 젠더를 가시화하고, 아울러 작가 · 작품 중심의 여성문학 연구가 누락한 지점들을 조명함으로써 보다 온전한 근대 여성문학사의 복원을 시도한다. 여성매체가 여성 독자를 형성하고 취향을 주조하는 방식, 여성들의 글쓰기가 영도되는 맥락을 살피며, 아울러 여성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주어진 젠더/여성이 되라는 미디어의 명령을 균열하는 징후를 독해한다. 기무라 료코의 지적처럼, 매스미디어는 기존의 합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 합의를 능동적으로 형성하는 장인 동시에, 어떠한 합의를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투쟁도 존재하는 장이기 때문이다.
9791159052231

정치적 인간과 성적 인간: 한국 근대문학의 언어 주체 이데올로기 2 (한국 근대문학의 언어 주체 이데올로기Ⅱ)

한수영  | 소명출판
16,200원  | 20171010  | 9791159052231
『정치적 인간과 성적 인간: 한국 근대문학의 언어 주체 이데올로기』 제2권은 근대문학사상사에 관한 저자의 연속되는 작업의 일환으로 《사상과 성찰-한국 근대문학의 언어ㆍ주체ㆍ이데올로기》(소명출판, 2011)의 연속선상에 있는 책이다. 근대문학의 여러 작품에 투영되어 있는 이데올로기와 작가의 사상을 분석ㆍ설명하고 있다. 1920년대의 최서해에서 1970년대 후반 말년의 안수길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근현대 문학 텍스트의 배면에서 작동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표층뿐 아니라, 그 심층에서 작동하고 있는 사상의 무의식을 탐사하고 있다.
9791159056499

장전된 시간 (한국문학과 정치)

조연정  | 한국문학사
31,500원  | 20240407  | 9791159056499
한국문학장의 작동 원리를 담은 담론들을 분석하다 여러 의미로 한국 현대시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되는 김수영과 김춘수의 시론과 시 작품들을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문학사에서 문학 연구의 이론화와 비평의 제도화가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평가되는 1960~1970년대 비평장의 논의를 재검토하는 작업은 물론, 그러한 한국문학 담론장의 역사가 비교적 최근의 시기인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진화되는지를 살펴보는 논문들을 작성하였고, 그 연구 성과들을 이 책에 모았다. 작가론과 작품론의 성격을 띠는 논문들보다는 한국문학장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 주로 담론 분석에 집중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1920년대의 ‘시조부흥’에 대한 논의로부터 1990년대의 ‘문학주의’ 담론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사의 여러 장면들이 시기와 장르의 구분 없이 두루 담기게 되었다. 이 책에서 분석해본 각 시대의 문학장 속에서 개별 시인들이 어떠한 문학적 지형도를 그리고 있는지를, 더욱 치열하게 연구하여 치밀하게 분석해내는 것이, 그리하여 저자 나름의 시각으로 한국문학사를 재구성해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더 큰 가능성을 품고 있는 문학의 시간 이 책의 제목을 ‘장전된 시간’으로 지은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장전된 시간’이란 현실의 시간보다는 더딘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가능성을 품고 있는 문학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 책 안에 담긴 저자의 지난 시간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시간들이 이미 흘러가 버린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간들이었다고 믿고 싶다. 문학을 연구하면서 점점 현실과는 동떨어진 무언가를 쫓는 것 같다는 허탈감에 빠질 때도 있지만, 결국 수다한 텍스트 안의 그 신기루 같은 문장들만이 진실이고 진심이라는 사실을 배워가는 것이 여전히 나에게는 중요한 일인 것 같다. 그 문장들을 정신없이 쫓느라 허둥대던 마음들을 이 책으로 갈무리하고 각각의 글들 안에서 야심차게 던져놓았던 과제들을, 앞으로 책임감 있게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다. 연구 대상들을 더 가깝게 실감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연구의 시기를 자꾸 당기거나, 한국문학사를 두루 탐색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이 장면 저 장면들을 열심히 기웃거렸지만, 물리적 거리와는 무관하게 텍스트의 마음을 정확히 꿰뚫는 방법들을 저 ‘장전된 시간’들 속에서 이제 어느 정도 터득했다는 생각도 든다.
9788931023176

정동정치와 언택트 문학 (평등을 실천하는 정치와 문학)

나병철  | 문예출판사
29,700원  | 20230630  | 9788931023176
차별과 불평등이 고착된 세계를 변화시키려면 존재론적 무력감을 극복하는 정동정치가 필요하다! 한국문학을 동시대 감각으로 분석하며 비평의 장을 다각적으로 확장해온 나병철 교수가 2년 만에 새로운 문학비평서를 선보인다. 저자가 이번에 주목한 것은 한국문학과 대중문화에서 나타나는 ‘감성적 불평등성’이다. 감성적 불평등성이란 빈곤한 타자들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강등시키는 차별을 말한다. ‘존재 자체’가 피폐화된 시대에는 문제를 인식해도 사람들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저자는 오늘날의 선결과제, 즉 인격적 자긍심을 회생시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초유의 정치적 주제로 떠올랐다면서 그러한 새로운 존재론적 정치의 주제를 ‘정동정치’라 정의한다. 정동정치는 피폐한 존재의 회생을 감성과 정동의 문제에 연결시키는 존재론적 정치이다. 저자는 스피노자와 들뢰즈가 발전시키고 마수미가 현대화한 정동정치의 개념을 21세기 불평등성의 문제를 해소하는 해결책으로 재구성한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 《버닝》 등 우리 시대의 화제작들은 모두 극단의 불평등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기생충》에서 ‘냄새’, 《오징어 게임》에서 연대의 해체, 《버닝》에서 에로스의 상실은 모두 존재론적 정동과 연관이 있다. ‘세계 자체의 원리’로부터 해결책이 나온다고 말한 마르크스는 이성적 인식을 중시했다. 반면 저자는 오늘날 감성적 차별과 연대의 해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존재의 진리와 정동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불평등한 세상을 변화시키고 쓰러진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인격적 존재를 회생시키는 정동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보건교사 안은영》(정세랑), 《침묵주의보》(정진영), 《레몬》(권여선), 《월드 피플》(이재웅),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등의 현대문학 작품, 《기생충》, 《오징어 게임》, 《버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용균이를 만났다》 등의 영상 작품을 통해 감성적 불평등성과 침묵하는 권력에 대항하고 존재의 오류와 싸우며 21세기의 도전적인 ‘정동정치의 선언’을 촉구하는 스크린과 소설책의 유령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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