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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와 역사"(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333853

민족주의와 역사 (겔너와 스미스)

김인중  | 아카넷
50,350원  | 20141001  | 9788957333853
이 책은 민족/민족주의에 대한 오늘날의 분석과 토론의 방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이 분야의 선구자 E. 겔너와 A. D. 스미스의 민족/민족주의론을 통해 민족/민족주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쓰였다.
9788959331031

민족주의와 역사교육

서중석, 정현백  | 선인
13,500원  | 20071231  | 9788959331031
이 책은 역사교육이 민족주의와 반공국가주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를 모은 것이다. 역사교육 분야에서도 민족주의와 반공국가주의 문제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는 2005년 역사학대회에서 “역사교육과 민족주의”를 다루었던 ‘역사교육연구회’의 분과토론이 가장 큰 열기를 띠었던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 역사교육의 주체인 역사교사에게도 민족주의와 반공국가주의 문제는 결코 비켜갈 수 없는 고민의 지점이 되고 있다.
9788964477328

신채호의 민족주의와 역사철학적 인식 (신채호의 민족 아나키즘)

황보윤식  | 동연
15,300원  | 20211028  | 9788964477328
신채호가 단순 사학자가 아닌, 철학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은 책 신채호를 현대 역사학의 거두, 흔히 단정지어 말하는 아나키즘이나 무정부주의자가 아닌, 역사철학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나타낸 책이다. 1800년대 후반 국권을 빼앗기는 과정부터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사할 때까지 순차적으로 그리며, 그의 사관과 철학의 변화 과정과 사상이 확립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을 겪고 나서 나라를 빼앗길 때 영웅이 출현하기를 바라던 영웅 사관에서, 3 ? 1 운동과 경술국치 등을 겪으며 저자는 민인이라 말하는 민본주의론적 사관으로 변화되는데, 당시에 외부의 상황과 신채호의 상황으로 몰입하여 독자들이 이해를 돕는다. 오늘날에는 흔히 국민이라고 일컫는 대다수 사람을 중심으로 아나키즘과 민족주의가 혼합되어 신채호의 역사철학이 확립되는 것을 연대별로, 「조선혁명선언」, 「조선상고사 총론」, 「북경회의선언」 등 저서별로 상세하게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별첨에는 신채호의 대표적 저서와 선언, 연대표를 ‘삶살이’라고 이름 지어 정리했다. 신채호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덜어내고 인간 신채호를 마주하여 그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끝맺는다.
9791171610365

현대 중국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 (중화민족주의와 중국이미지)

차재복, 민병원, 김한권, 이동률, 저우자천  | 동북아역사재단
14,400원  | 20231227  | 9791171610365
21세기 초 동아시아 역내 갈등의 핵심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이다. 중국은 미국의 견제에 맞서 안으로는 중화민족과 공동체 의식을 심화하고, 밖으로는 이른바 ‘전랑외교(戰狼外交)’를 강화하고 있다. 이 책은 작금의 중국의 공세적 외교 배경의 하나로 ‘중화민족주의’의 부상에 주목했다.
9791186993101

역사 앞에 부끄러운 위안부 소녀상 (한국의 희생자 민족주의와 일본의 내셔널 리비도)

김영관  | 와이즈북
18,000원  | 20220610  | 9791186993101
반일, 혐한의 대립 속에 오욕의 반세기를 살아온 위안부 피해자와 소녀상. 누가 이들의 역사를 복원할 것인가? 우리 안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분열주의 역사관, 저열한 진영 논리를 비판한다. 수치심과 멸시를 견뎌온 위안부 할머니들과 소녀상 기나긴 세월 가슴에 묻어두었던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으로 1991년 위안부의 실상이 폭로되었다. 위안부 문제는 곧 한일 갈등의 불씨가 되었고, 수요집회와 함께 평화의 소녀상은 전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있고, 혐한·반일이라는 내셔널리즘만이 날카롭게 맞서고 있다. 한국 정치가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위안부 문제를 이용하고, 여성운동단체들은 피해자 중심주의를 외치면서도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인권운동을 앞세워 이념화하는 데 몰두한다. 위안부 문제를 1970년 처음 폭로한 사람은 일본 기자였다. 1965년 한일협정 당시에도 한국 지도자와 정치가들은 위안부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직후 여성운동단체가 위안부 문제를 쟁점화하면서 국민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위안부 논쟁은 국민 정서에 기대어 정쟁에 이용되거나 사회적 이슈로 소비될 뿐, 인권 문제나 중대한 역사적 과제로 다뤄지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역사인식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역사 인식의 빈곤은 반일이 아니면 친일로 낙인찍고, 피해자 중심주의를 외치면서도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를 계속 초래했다. 이영훈, 박유하 등 공고한 민족주의에 균열을 일으키는 연구자들의 관점은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 책은 이렇듯 위안부 문제와 소녀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을 통해 우리의 역사인식을 들여다보고, 우리 안에 내재된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피해자 중심주의, 분열주의 역사관, 저열한 진영 논리를 되짚어본다.
9788994079219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스포츠민족주의와 식민지근대)

천정환  | 푸른역사
14,400원  | 20100623  | 9788994079219
스포츠를 통해 식민지 시대 민족주의를 살펴본다! 대중적 신드롬을 통해 식민지 시대를 새롭게 살펴본 개정판. 신드롬의 진원지이기도 하며 조선의 근대성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20세기 초의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식민지 시대 민족주의를 살펴본다. 순종 인산과 일장기 말소사건이라는 두 개의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조선인들이 '민족'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과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거느린 심성과 표상, 그리고 그 작동 방식을 고찰하고 있다.
9788979402926

한국 근대 민족주의와 변혁이념, 민주공화주의

전상숙  | 신서원
21,600원  | 20180830  | 9788979402926
이 책은 개항 이후 서양 근대 국민국가체제의 국제관계에 편입되며 전개된 한국 사회의 근대화 흐름을 배경으로 한국인의 근대적인 민족의식과 민족주의 이념의 형성을 역사정치적으로 고찰하였다. ‘근대(近代, Modern times)’라고 하는 역사적인 시기에 이른바 근대 ‘민족주의’가 생성 확산되며 보편적으로 현재화된 추동력이 된 ‘인민주권’과 ‘평등사상’에 주목하였다. 이 점에서 근대 민족주의가 전근대적인 사회를 근대 국민국가의 시민사회로 변혁하는 혁명의 정치원리이자 변혁의 이념이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은 근대 민족주의가 현재화된 추동력을 인민주권과 평등사상을 통해서 고찰하고, 그에 비추어서 근대 민족국가 체제를 구축하고 근대적인 무기로 무장한 서양 열강의 위력에 직면하여 개국하게 된 이후 한국 사회에서 근대적인 민족의식이 각성되고 그것이 한민족, 한국인의 민족주의로 형성되어간 과정을 역사정치적, 정치사회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서 한국 근대 민족주의 논의와 형성의 특성을 재고하고, 한국 민족주의의 성격을 근대 국민국가 체제를 구축한 민족주의의 핵심 내용인 대내적인 인민주권과 평등사상의 현재화 측면에서 해방 직후까지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제 한국 민족주의 문제를 공론화하여 민족 통일 문제 및 다문화의 현실과 함께 총체적으로 논의하여 재정립해야 할 필요를 제기하였다.
9788965456513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 (홍콩 역사박물관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류영하  | 산지니
22,320원  | 20200406  | 9788965456513
홍콩의 박물관에서 중국 민족주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을까?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류영하 교수는 홍콩학 연구자로서, 홍콩을 스무 가지 키워드로 다룬 인문 에세이 『홍콩 산책』을 출간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에 매진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2005년 여름부터 줄곧 홍콩역사박물관의 ‘홍콩스토리’ 전시를 참관한 후 이곳의 전시물을 통하여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를 읽어낼 수 있겠다고 판단하였는데, 박물관에는 권력 주체가 선양하고 싶은 것만 전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홍콩박물관이 말하는 홍콩의 정체성이 홍콩의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민족’과 ‘본토’ 모두 특정한 주체에 의해 구현되어 국민국가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교육하는 공간으로서 역사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서이다. 1997년 7월 1일에 영국이 자국의 식민지인 홍콩을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한 이래, 홍콩인들의 정체성 문제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통 선거권에 입각한 자유선거 실시와 렁친잉(梁振英) 행정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2014년 9월 말 격화된 홍콩 민주화 시위(우산혁명, Umbrella Revolution)는 중국 본토를 향한 홍콩인들의 불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초판 출간 이후 홍콩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019년에는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에 반대하며 홍콩 시위 사태가 불거졌고, 이는 미해결 상태로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개정판 서문에 “홍콩 시위의 원인이 ‘홍콩다움’과 ‘중국다움’ 즉 양자의 정체성 충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더 구체적으로는 “홍콩이라는 지역의 ‘홍콩다움’이 중국이라는 국가의 ‘중국다움’에 대해 반발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민족주의를 ‘중국다움’의 상징으로, 본토주의(localism)를 ‘홍콩다움’의 상징으로 정리하며, 중국의 ‘다시, 국민 만들기’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홍콩의 모습을 담았다. 독자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중국과 홍콩의 관계와 그 속에 숨 쉬는 홍콩인의 자유와 정체성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65452713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 (홍콩 역사박물관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류영하  | 산지니
22,500원  | 20141110  | 9788965452713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는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였다. 이 책은 홍콩박물관이 말하는 홍콩의 정체성이 홍콩의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민족’과 ‘본토’ 모두 특정한 주체에 의해 구현되어 국민국가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교육하는 공간으로서 역사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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