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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서울을 흐르다 (개정판)
신희권 | 북촌
27,000원 | 20221120 | 9791196906238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2년 8월에 다시 열린 광화문광장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경, 원래의 모습 으로 바로잡은 현판과 함께한 혜화문 등 최근의 변화까지 사진 교체와 내용 보완을 통해 반영하 였고, 국보 보물의 표기문제 및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개관, 서울시와 경기도가 한양도성 탕춘대 성 북한산성을 세계유산에 공동 등재하려는 것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한양도성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과 대한제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나라의 도읍을 둘러싼 도성으로서 가장 긴 성벽을 갖춘 한양도성은 한마디로 역사와 삶 이 끊임없이 교차하며 공존해온 현장을 오롯이 품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일까? 태조·세종·숙종 대 를 비롯해 조선시대 여러 시점에 수리된 성벽의 역사와, 성곽마을의 삶과 문화, 그리고 그 모두를 품고 있는 독특한 자연경관이 순성길에 나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이 책은 이렇게 600년 넘게 생명력을 이어온 도성이 사람·자연과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역사와 문화를 도성전문가의 시 선으로 만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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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자 캘리그림
이호준 | 북촌
16,200원 | 20200104 | 9791196906207
캘리, 올해는 꼭 써보자 행복이나 사랑을 비롯하여 인간관계나 깨달음을 노래하는 수많은 글이 캘리그라피 혹은 캘리라는 이름의 손글씨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 ‘아, 예쁘다!’라고 하며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는 우리들. 눈으로 수없이 따라 쓰며 자신에게 다가온 캘리를 마음에 담는다. 하지만 정작 캘리를 직접 쓰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진다. ‘나도 저렇게 쓰고 싶다.’라는 울림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시간을 내어 캘리 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독학으로 배우려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만만치 않은 상황. 이 때문에 의욕만 충전하다가 결국 포기하게 된다. ‘시간도 없고 손재주도 없는 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 이렇게 캘리는 새해 목표가 되었다가 연초가 되면 거짓말처럼 잊히고 만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지만 캘리는 정말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도 먼 그대’일까?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연기하기만 했던 캘리와의 만남을 이제는 실행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궁궐에 미친 남자’로 KBS 9시 뉴스에 방송된 필자 이호준은 자신의 캘리그라피를 담은 그림과 10년에 걸쳐 만나온 궁궐 사진을 전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8년부터 캘리와 손글씨를 날마다 쓰고 SNS로 소통하면서 상상력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경험을 2년 동안 즐겁게 이어왔다. 그러면서 노력과 열정이 결합하면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 있으며, 누구든 끊임없이 상상하고 관찰하면서 캘리를 계속 이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캘리와 즐겁게 소통하는 법을 발견할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가 《써보자 캘리그림》과 《써보자 고양이캘리》를 집필한 것은 이런 깨달음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열망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상상력으로 이끌어낸 아이디어를 몸의 일부분을 활용해 세상에 선보이는 캘리 기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때 머릿속 아이디어가 조화롭고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인 형태로 드러날 수 있도록 북촌선비체·선비물결체·선비미소체·선비디자인체 등 네 가지 캘리 서체를 중심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붓펜, 붓, 캘리용 펜, 다양한 도구 함께 쓰기처럼 여러 도구들을 활용하여 즐겁게 캘리한 사례들을 소개하여 상상력을 캘리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이끈다. 여기에 따라 쓰기를 하며 선의 흐름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이는 캘리 기초 다지기는 물론이고, 자기만의 상상력을 캘리로 이끌어내는 캘리의 핵심 기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 정리하자면 필자가 추구하는 캘리는 관계 중심의 캘리다. 의미도 기법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상상력에 초점을 맞춰 상상력과 만나 이뤄낸 결과물을 캘리로 이끌어내도록 안내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치들을 의미 있는 말로 이끌어내고, 이것을 다시 몸의 일부를 활용해 캘리하여 세상에 선을 보이도록 이끈다. 이것이 필자가 추구하는 캘리이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만나고 싶은 캘리그림이다. 필자가 잠들어 있던 캘리를 끝내 깨워냈듯이, 독자들도 상상력을 발휘해 자기만의 기법으로 캘리를 이끌어냈으면 좋겠다. 포기할 이유만 줄줄이 나열해 왔던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하여, 이 책과 행복하게 동행하며 캘리 쓰는 재미를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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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자 고양이캘리 (북촌선비 이호준 쓰고 그리다)
이호준 | 북촌
16,200원 | 20200104 | 9791196906214
36마리의 고양이, 캘리와 만나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많다. 강아지와 함께 우리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소중한 의미로 자리 잡은 고양이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으로 가득한 이 신비로운 친구들이 우리 옆에 있다니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미소가 지어진다. 이 때문인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전 세계 수많은 고양이 집사들이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차고 넘친다. 하지만 고양이들과의 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기념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열망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지구별에 착륙했다. 고양이들과의 만남을 선·그림·글씨로 조화롭게 구성하여 메시지가 있는 캘리그라피로 완성해낸 저자 이호준은 KBS 9시 뉴스에 방송되었듯이 ‘궁궐에 미친 남자’로 알려져 있다. 10년 전 운명처럼 만난 궁궐이라는 공간을 사진과 그림으로 치열하게 담아내고 있는 그는,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날마다 캘리와 손글씨를 쓰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가 고양이캘리를 담아내게 된 것은 궁궐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매력에 빠져들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책까지 낸 까닭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독자들도 자신의 소중한 고양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캘리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담아냈으면 하는 열망 때문이었다. 전체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눈·귀·발의 특징, 눈·코·입을 그리는 과정 등에 관하여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36장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장마다 ‘구상하기’, ‘고양이와 생각 연결하기’, ‘고양이캘리 쓰고 그리기’라는 3개의 장치를 마련하여,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이끌어내어 작품화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캘리하는 과정이 꼭지마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에, 독자들은 그 흐름을 따라가며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여기에 고양이캘리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사색적인 이야기까지 담았으니, 날마다 일기처럼 만나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고양이캘리 작품들은 행복·목표·관계·자존감·도전·동행·생각·꿈·쉼·인생·위로·가족 등 우리들이 지금까지 거쳐 왔고 앞으로 경험할 다양한 주제를 품고 있다. 또한 필자는 네 가지 캘리 서체를 기본으로 하여 고양이의 표정·자세·몸짓 등과 캘리의 의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서체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방식으로 고양이캘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때문에 고양이캘리 작품들을 따라 쓰며 필자가 궁리한 캘리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 몸에 깃들어 있는 캘리를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시도도 할 수 있고 고양이들의 다양한 몸짓과 글씨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방식도 배울 수 있다. 이렇게 고양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캘리로 기념하며 삶을 노래하는 이 책이 고양이와 캘리를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독자들과 고양이집사들을 이어주며 함께 공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바라기는 독자들이 36점의 고양이캘리와 만나는 동안 반려동물의 삶을 캘리로 담아내는 기쁨과 함께, 자기만의 상상력을 작품으로 이끌어내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 이 책이 그 길에 동행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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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왕의 마음을 훔치다
신희권 | 북촌
20,700원 | 20191030 | 9791195509188
왕의 마음을 훔친 창덕궁을 새롭게 발견하다 건물과 숲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수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궁궐. 가을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창덕궁의 진면목을 여행하듯 돌아보는 책이 선물처럼 찾아왔다. 이 책의 저자 신희권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는 창덕궁관리소장을 지내는 동안 세세하게 살핀 창덕궁의 내밀한 아름다움과, 고고학·역사학을 넘나들며 고증한 창덕궁의 멋과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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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내리다 (박물관의 빛, 꽃, 바람, 색)
이현주 | 북촌
11,700원 | 20180725 | 9791195509171
꽃처럼 눈부신 그대에게 ‘빛, 내리다’ 우리 곁에 내리는 빛은 눈부신 꽃으로 피어났다가 어느새 살랑거리는 바람과 손잡고 세상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인다. 빛·꽃·바람·색의 이런 아름다움을 박물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온 이현주 작가의 사진과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국립중앙박물관과 27년을 함께하며 박물관을 소개하는 일을 해온 작가는 유물과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빛·꽃·바람·색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담아냈다. 그는 빛이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고 키워내며 물들이고 열매 맺는 순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해 일상 속 이야기를 담담하게 나눈다. 빛·꽃·바람·색이라는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 부마다 25장의 사진과 꼭지가 어우러지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박물관의 사계(四季)를 노래한다. 기쁨과 분노가 교차하고 슬픔과 즐거움이 바통을 주고받는 하루의 일상이 박물관의 봄·여름·가을·겨울과 자연스레 겹쳐진다. 작가와 함께 이 책을 따라 박물관을 거닐다 보면, 박물관의 사계와 우리 안에서 빛나는 희로애락의 사계가 빛·꽃·바람·색으로 공명한다. 자연과 우리를 이어주는 박물관의 힘을 제대로 누리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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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응원이다)
오창섭 | 북촌
14,400원 | 20171030 | 9791195509164
『응원』은 11명의 주인공들이 이뤄낸 성과보다는, 거대한 파도를 넘나들며 수없이 넘어지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파도타기에 도전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파도타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매번 물을 마시고 허우적거리지만, 파도 타는 법을 몸으로 익히고 나면 파도라는 위기상황은 더 큰 즐거움과 기쁨으로 바뀐다. 연거푸 물에 빠져 포기하려는 사람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응원의 파도타기를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지금 우리 옆에 있다는 것이다. 여럿이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파도 위로 치고 오를 때, 개인과 개인이 나누는 응원의 물결은 사회로 확산되어 함께 손잡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역동적인 응원으로 승화된다. 이게 바로 저자가 이 책의 11명과 함께 독자들을 응원하게 된 이유이고, 이런 점에서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다. 이 책이 특별한 점은 개인과 개인이 응원의 파도타기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응원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기업에 머무는 동안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지내야만 행복한 이별도 가능하며, 이런 방식으로 직원과 기업의 관계가 선순환되어야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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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신달자 시집)
신달자 | 민음사
8,100원 | 20160926 | 9788937408472
신달자 열네 번째 시집 『북촌』. '북촌'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이 시집에 실린 70편의 시들은 오로지 ‘북촌의, 북촌을 위한, 북촌에 의한’ 것이다. 갓 스물에 등단하여 반백 년 넘게 시와 함께 흘러온 그녀는, 삶의 고뇌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우리 문학에서 여성 시의 영역을 개척하고 대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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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서울을 흐르다
신희권 | 북촌
0원 | 20161220 | 9791195509157
백악산에서 시작해 낙산을 거쳐 남산을 지나 인왕산에서 순성의 마침표를 찍는 이 책은, 성곽길 곳곳에 담겨 있는 한양도성의 숨은 가치를 풀어냈다. 저자는 순성 구간에 맞춰 이 책을 총 6부 24장으로 풀어냈는데, 각 부마다 한 꼭지씩 할애하여 한양도성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양도성이 탄생하게 된 비밀을 엿볼 수 있는 꼭지는 물론이고, 성벽의 글씨에서 확인하는 책임시공의 흔적, 유적의 보존과 활용 문제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한양도성을 연구하며 정리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이 책에 꽉꽉 눌러 담았다. 여기에 한양도성 각 구간의 촬영 명소들과 반드시 만나보아야 할 요소들을 수백 장의 사진으로 함께 담아 읽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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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마실 (북촌의 궁궐 시간을 걷다)
북촌마실 프로젝트 | 북촌마실프로젝트
15,210원 | 20250519 | 9791199259003
북촌마실-북촌의 궁궐 시간을 걷다 북촌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조선의 시간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북촌마실》은 이곳의 매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로컬 감성 매거진입니다. 첫 번째 북촌마실에서는 북촌의 세 궁궐, 경복궁·창덕궁·창경궁을 중심으로 ‘시간을 걷는 여행’을 담았습니다. 궁궐은 단지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라, 왕들의 희로애락과 역사의 흐름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소입니다. 경복궁의 위엄, 창덕궁의 자연과 조화, 창경궁의 아픈 기억을 따라가다 보면, 눈에 보이는 건물 너머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왜 조선의 임금들은 창덕궁을 가장 사랑했을까? 고종은 왜 경복궁에 또 하나의 궁을 지었을까?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설명을 넘어 궁궐 속 숨은 맥락을 풀어냅니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 북촌 여행 코스, 추천 산책길, 궁궐이 보이는 카페, 감각적인 로컬 소품샵까지, 북촌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정보도 가득 담았습니다. 사진과 지도, 팁까지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 북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이드북 이상의 콘텐츠가 담겨 있습니다. 여행자에게는 안내서로, 북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의 책으로 다가갑니다. 《북촌마실》은 앞으로도 북촌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기록해나가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문화와 이야기가 살아 있는 북촌. 그 시간을 함께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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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나무를 심다
김은경 | 북촌
0원 | 20160410 | 9791195509140
《정조, 나무를 심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 정조 임금이 왕실과 백성의 번영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선택한 ‘나무심기’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한다. 더불어 저자는 조선왕릉에 나무를 심은 전통이 태종 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정조의 나무심기도 역대 임금들의 나무심기 전통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힌다. 저자는 역대 임금들과 정조가 지녔던 숲을 향한 열정과 마음을 이제는 우리가 물려받아야 하며, ‘나무 심는 임금님’ 정조의 삶을 통해 참된 리더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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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이석우 | 북촌
0원 | 20160215 | 9791195509133
겸재 정선의 대표그림을 테마로 삼아 16폭의 그림을 그리듯 담아낸『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조선의 화풍을 전기에서 후기로 이끌어낸 조선 미술계의 거장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이 담겨 있다. 그의 생애에 중요한 시기마다 위대한 작품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각각의 걸작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인간답게 사는 법’에 대한 겸재의 고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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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의 그리스신화 2: 신에 맞선 영웅들 (신에 맞선 영웅들)
유재원 | 북촌
21,600원 | 20150630 | 9791195509126
올림포스 신들과 맞섰던 위대한 영웅들! 『유재원의 그리스신화』 제2권 《신에 맞선 영웅들》편은 인간이었지만 신의 반열에 오를 만큼 탁월한 영웅들과, ‘주제넘게’ 신들을 넘보았던 제1세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영웅들과 함께 천박한 소영웅주의에 빠져 우매한 실수를 저지르는 사이비 영웅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천박한 인간들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보여 준다. 진정한 영웅들을 찾기 힘든 이 시절에, 이 책이 우리 삶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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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의 그리스신화 1: 올림포스 신들 (올림포스 신들)
유재원 | 북촌
31,500원 | 20150415 | 9791195509119
『유재원의 그리스신화』제1권《올림포스 신들》. 저자가 이 책에서 주목한 것은, 신화를 왜곡하고 오염시킨 요소들을 제거한 진짜 ‘그리스신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소크라테스가 알고 있던 살아있는 올림포스 신들을 그리스신화의 현장에서 직접 만나게 된다. 총2부 19장으로 구성된 이 신화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승리하기 위해 신의 자존심마저 버리고 인간의 힘을 빌리는 제우스의 현실감각부터 석류 한 알을 먹고 지하 세계와 영원한 인연을 맺은 페르세포네 이야기, 인간 안키세스에게 반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와 사랑을 나눈 아프로디테, 올림포스의 2인자 아폴론이 한 여인을 두고 인간 남성과 경쟁하다가 패배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서사로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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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alace Hidden Gems of Joseon Dynasty (Hidden Gems of Joseon Dynasty)
백승우 | 북촌의오후
25,200원 | 20240701 | 9791198611802
사진가 백승우, 조선 궁궐의 매력 담은 신간 [My Palace] 출간 · ‘창(The Window)’ 시리즈로 유명한 백승우 사진가의 신간 출간 · 10년간 서울 시내 궁궐 해설 경험 바탕으로 조선 궁궐 매력 담아 · 외국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조선 궁궐 해설과 사진 엮어 2024년 7월 1일 ‘창(The Window)’ 시리즈로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사진가 백승우가 조선 궁궐의 사진과 해설을 담은 책 [My Palace - Hidden Gems of Joseon Dynasty]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백 작가가 지난 10년간 서울 궁궐에서 문화재 해설자로 활동하며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들은 다양한 질문과 궁금증에 답하고자 궁궐의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영문으로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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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북촌 서촌 (인왕산 아래 궁궐 옆, 아파트엔 없는 생활)
심혜경, 윤화진, 조성형 | 에이치비 프레스
15,300원 | 20230904 | 9791190314268
사는 곳을 바꾸고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아파트보다 먼저 살 동네를 찾는, 바로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북촌 2년 차 커플의 서울에서 아파트를 피하는 방법 ◇ ☆ 북촌 14년 차 4인 가족의 창밖은 창덕궁 ☆ ◯ 북촌/서촌 n년 차 인왕산 아래 서촌에서 마침내 찾은 미니멀 라이프 ◯ “이 동네에 집 구할 때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어요?” “여기는 아파트가 없잖아요. 경쟁이 있을 리가요.” 전통 주택과 작은 카페들, 멋진 고궁이 어우러진 동네 분위기. 높은 건물이 없어서인지 서울 도심 같지 않은 아늑함이 좋다. 이 동네에 사는 우리에게 외국인 친구들은 종종 묻는다. 이곳은 집값이 비싼 인기 주거지가 아니냐고. “그럴 리가 있나요. 한국에선 아파트가 최고인걸요.” “그런가요? 나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동네 풍경을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이 책의 저자들은 북촌 혹은 서촌에서 2~4인 가족으로 짧게는 1년 남짓, 길게는 십수 년을 살고 있다. 북촌과 서촌은 수백 년 역사의 유서 깊은 주거지로서 장점이 여전한 곳이다. 대단지 아파트 생활 위주로 생각해 보면 대형 마트도 학원가도 병원 빌딩도 없으니 불편해 보이겠지만. 저자들은 각자 어떤 이유로 오래된 서울 북촌/서촌에서 살기로 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집을 구하고, 집을 고치고, 이사하고, 창밖 풍경에 감탄하고, 골목을 즐기고, 동네 사람들과 함께) 살기에 이 동네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까? 그곳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북촌/서촌에 산다는 것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아파트 중심의 삶이 잃어버린 가치들을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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