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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진리"(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160796

잡보장경 (불교의 진리를 단박에 깨닫는 법)

길가야, 담요  | 비움과소통
16,200원  | 20210902  | 9791160160796
깨달음에 직통直通하는 지혜의 보고, 비유의 바다[譬喩海]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 금강좌(金剛座)에서 깨달음을 이루신 순간 펼쳐진 진리의 세계는 불가사의한 경지이며, 혹ㆍ업ㆍ고(惑業苦)에 얽힌 채로 생을 영위하는 우리 중생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시 부처님은 그 깨달음을 그대로 안고 바로 열반(涅槃)에 들려고 하셨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이내 자비를 행하셔서 교진나를 위시한 다섯 비구에게 최초로 법을 말씀하시었고, 이를 필두로 우리에게 방대한 진리의 보고를 남기셨습니다. 이렇듯 부처님 경전은 그 무엇보다도 논리 정연한 이치로서 진리를 설파하시고 외도(外道)를 설복시키기도 하지만, 또한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경지(境地)를 설명하시기 위한 수단으로 비유설법을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비유는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없는 경지를 공감각적으로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불교경전을 달리 “비유의 바다(譬喩海비유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 경전에서 수없이 나오는 비유와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모두 깨달음에 직통(直通)하는 화두와 다름 아님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잡보장경(雜寶藏經)』 역시 부처님의 비유설법에 해당하는 경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잡보장경은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안에 121편의 인연(因緣)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안에는 효행(孝行), 비방(誹謗)의 경계(境界), 보시(布施) 등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교훈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며, 부처님의 교화에 관한 내용도 있으며,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풀어나가듯 친숙하고도 흥미롭게 전개되는 설법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 중요한 깨달음의 화두들이 담겨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1권에 나오는 노인을 내다버리는 풍습이야기를 보면 이것이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고려장 이야기임을 알 수 있는데, 나의 이기적인 행위가 어떻게 스스로에게 과보(果報)로 돌아오는지 직접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제2권에 나오는 흰 코끼리가 스스로 어금니를 뽑는 이야기는 일체중생이 반연하는 삼독심(三毒心탐진치)을 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반증하며, 우리가 악습을 타파하기 위하여 용맹한 결단을 내릴 것을 독려합니다. 이와 같은 비유의 인연담을 통하여 얻는 가장 큰 깨달음은 바로 우리의 삶, 나의 이 찰나의 손짓 하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인연의 소산이며, 또한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씨앗인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전말씀을 법보시하고자 이번에 『잡보장경』10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본 『잡보장경』 10권은 동국대학교 역경원 한역본을 근간으로 하여 불자님들이 보시기에 보다 편하도록 편역한 것입니다. 부디 이 인연으로 『잡보장경』의 부처님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불자님들이 소소한 삶의 지침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어느 적막한 새벽에 무심코 접한 하나의 이야기가 곧 깨달음을 향한 크나큰 화두가 될 수 있으니, 여러 불자님들이 부디 이 인연으로 무한한 환희심(歡喜心)과 공덕심(功德心)을 얻으시길 부처님께 기원 드립니다.
9791160160673

반야심경통석 (불교의 진리를 단박에 깨닫는 법)

왕은양  | 비움과소통
10,800원  | 20200626  | 9791160160673
반야심경에서 언급된 제반 대승사상의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먼저, 세간의 실상이 괴로움, 업, 미혹에 지나지 않음을 설명하고, 그러한 번뇌의 반연으로부터 해탈하기 위해 부처님께서 선설하셨던 오온, 십이처, 십팔계, 십이연기, 사성제의 개념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그 설명의 방식이 평이하고 원만하여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니, 통석의 강의를 차근히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한자와 함축된 경문 속에서 마치 암호와 같고 암흑과 같이 가려졌던 대승의 큰 지혜가 하나하나 빛을 발할 것이다.
9788972432197

불교의 진리(서문문고 19)

버어트  | 서문당
4,500원  | 19970331  | 9788972432197
자비로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서양철학의 방법론을 빌어 해설한 이 책은 양의 동서나 세대차를 초월하여 누구나 읽어 납득할 수 있는 최량의 불교입문서라 하겠다. 현존하는 최고의 석학 토인비까지도 이 책을 가리켜, '동양과 서양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로서의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일 것이다. 이 책이야말로 하나의 세계로 나아가려는 분들에게 곧 권할 수 있는 양서'라고 격찬했다.
9788974797522

팔리경전이 들려주는 불교의 진리

최봉수 옮김  | 불광출판사
8,100원  | 19940331  | 9788974797522
불교의 진리는 깊고 방대하다. 그래서 ‘이것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이다. 하지만 불교의 진리는 분명 실체가 있는 것으로 각국의 불교적 전통 속에서는 그 진리를 찾아내어 체화시키는 방법이 허다히 널려있다. 가장 원시적이고 부처님 당시의 언어라고 하는 팔리경전 속에서는 불교의 진리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창키경, 사자후경, 범천청불경, 삼망경, 사문과경, 데바다하경, 나루터경, 범망경, 대념처경, 연가상응의 4개 경 등을 통해 불교의 기본 입장을 천명하고 유일신 논의, 유물론을 비롯한 제반 철학사조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부처님의 목소리를 싣고 있다. 불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한 번쯤 자신의 신앙을 고찰해보기 위해서는 이 책을 참고하면 좋다.
9788928103461

석가모니 : 진리의 등불을 밝힌 불교의 창시자 (진리의 등불을 밝힌 불교의 창시자)

전병호  | 효리원
8,820원  | 20140225  | 9788928103461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위인의 삶을 만나다! 어린이 인성 발달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제51권 『석가모니: 진리의 등불을 밝힌 불교의 창시자』. 열정과 노력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일생을 다뤘습니다. 아동문학가 53인을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인 사건을 맛깔나게 보여줍니다. 시대별로 어떤 위인이 살았으며 주요 사건에는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권서에는 독서 지도 방향을 제시했으며, 권말에는 연보를 수록해 위인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기원전 624년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났습니다. 호화로운 궁궐에서 왕과 왕비, 신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던 그는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에 가족들을 뒤로 하고 성을 빠져나와 고행을 시작했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고통스러운 수행의 길을 선택한 석가모니는 왜 사람은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어 가는 것인지, 진리란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9788957467312

행복의 빗장을 여는 붓다의 가르침 1 (불교의 핵심 교리를 통해 인간의 실상, 생과 사의 진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다.)

성오  | 운주사
15,300원  | 20230328  | 9788957467312
자기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의 답을 얻기 위해 불문에 출가한 이래 40여 년을 한결같이 불도에 매진한 수행자가 일반 대중을 상대로 알기 쉽게 풀어낸, 불교의 가르침과 수행 방법에 대한 입문서 겸 해설서! 1.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 생각지 못했던 장애물, 상상도 못했던 고난들에 부딪혀 당혹스러워한다. 또 원래 목적지가 아닌 엉뚱한 곳에 닿기도 하며, 갈망하고 기대했던 계획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 고뇌는 물론 당혹감과 충격을 받기도 하는데, 이때 자신에게 묻는다. “나에게 어찌하여 이 같은 고난이 일어날까? 어떻게 해야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같은 의문을 던지지만 번뇌에 얽매여 생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범부들은 답을 찾지 못하기 일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줄 길잡이이자, 길을 잃고 헤매는 방랑자에게 이정표가 되고, 바다 가운데서 방향을 잃은 선장에게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2. 저자는 불교에 입문하여 공부할 때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적을 만날 수 없어 몹시 아쉬웠던 경험과, 지금도 여전히 불교와 인연 맺은 사람들이 불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지침서가 부족한 현실에 대한 반성에서, 석존 교법의 핵심 전반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불교 교리서로서 이 책을 엮었다고 밝히고 있다. 석존의 가르침은 인성을 맑고 청정하고 바르게 하고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우리 삶의 길잡이로서, 교의가 넓고 깊고 심오하고 다양하고 복잡하고 난해하여 정법正法, 정도正道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석존의 정법을 절차에 따라 이해하고 깨달아 참된 삶의 길잡이가 되고, 진정한 불교인이 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즉 불교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불교와 토속신앙을 혼동함으로서 빚어지는 문제를 명쾌하게 해소하여 인간중심의 합리적이고 올바른 신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불교야말로 인생의 실상을 바로 통찰하여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의 괴로움을 여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다고 말한다. 그 방법이 석존이 깨달은 사제법과 팔정도이다. 저자는 십이연기十二緣起를 깨달은 지혜에 의해서 모든 미망迷妄을 제거하고, 욕정 때문에 심신이 시달림을 받아서 괴로운 번뇌를 단절하고, 번뇌와 미혹에서 벗어나는 해탈과 깨달음의 지혜인 열반을 성취하는 것이 자기 존재의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이 고뇌를 벗어나기 위한 최대의 받침대가 지혜이기에, 인간이 의지할 것은 자신의 심성과 불교의 교리를 깨달은 지혜뿐임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뇌를 여의고 즐거움을 얻는 이고득락離苦得樂에 따른 쾌快ㆍ불쾌不快를 느끼는 마음의 작용인 감정과 번뇌의 미혹을 끊고 전향轉向하여 깨달음의 지혜를 증득하는 전미개오轉迷開悟로, 사물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인 지성과, 악을 끊고 선을 닦는 지악수선止惡修善, 사려하고 선택하고 결심하고 실행하는 마음의 능동적 작용인 의지 등은 우리의 한마음, 즉 오인일심吾人一心의 작용이다. 그래서 불도수행의 과정은 이 감정, 지성ㆍ의지의 작용으로 불법을 믿고(信), 불법을 바르게 이해하고(解), 불법대로 실천하여(行) 여실如實하고 명확하게 이법理法을 통달하여 깨닫는 것이며, 마음의 이치를 깨닫는 지혜를 증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지혜를 근거로 하여 어리석은 미심迷心의 무명에서 깨어나 고뇌를 벗어나 행복한 삶을 얻는 것이 불교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니, 이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경지인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때 자기 존재의 참 의미를 완전하게 알게 되고 진정한 행복이 완성되는 것이다. 3. 이 책은 불교 교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오랜 수행 경험과 풀어쓴 문장으로서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석존의 교리를 이해하고 깨달아 지혜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석존의 사상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교리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불교의 가르침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는 수고 없이, 불교의 핵심에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접근하여, 책 제목처럼 행복의 빗장을 여는 붓다의 가르침을 얻게 하는 친근한 불교 개론서가 될 것이다.
9788998762025

우리 모두는 부처다 (종사르 잠양 켄체스님이 안내하는 불교의 네가지 진리)

종사르 잠양 켄체  | 팡세
13,500원  | 20130718  | 9788998762025
『우리 모두는 부처다』는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불교의 핵심 진리인 사법인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 불교 입문서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진정한 불교인은 사법인을 인생에서 이해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불교의 형식적인 측면에 충실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어떤 사람이 절에 다니지 않아도 사법인을 진리로 인정하고 그 가르침에 따르려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불교인이라 볼 수 있다. 반면 아무리 불교 의식에 적극적이라 해도 생각과 행동이 사법인에 어긋난다면 불교인이라 할 수 없다. 심지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불가피하다면 굳이 불교인임을 내세울 필요도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9788990840516

불교의 길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

에드워드 콘즈  | 뜨란
20,700원  | 20210812  | 9788990840516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정통한 세계적인 불교학자 에드워드 콘즈가 펼치는 쉽고 명쾌한 불교 강의 “오늘날 영어 또는 다른 어떤 언어로든 불교에 관해 콘즈의 책만큼 포괄적이고 읽기 쉽게 설명한 글은 없다.“ -아더웨일리, 영국의 동양학자 인도철학과 비교철학, 비교종교학에 정통한 세계적인 불교학자 에드워드 콘즈. 14개 국어를 구사했던 콘즈는 붓다의 원음이 담긴 팔리 원전을 비롯하여 중국, 티베트, 일본 등의 불교 서적을 번역하여 서양세계에 널리 알린 불교연구의 선구자이다. 이 책 『불교의 길Buddhism: Its essence and development』은 콘즈 박사가 불교의 기본 교리부터 철학과 사상, 역사와 수행법에 이르기까지 불교의 정수를 쉽고 넓고 깊게 강의한 불교 개론서이다. 1951년 초판 출간 이래 7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불교학자와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열독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불교에 조예가 깊고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해박한 에드워드 콘즈의 인문학적 불교 강의를 통해 우리는 불교의 핵심 사상과 교리, 전체 불교 역사와 주요 부파들의 발전 과정, 세계의 사상과 철학 속에서 불교가 지닌 가치를 선명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리하여 붓다가 먼저 걷고 환하게 밝혀준 지혜와 자비의 길을 따라 걸으며 평온하고 행복한 삶의 길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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