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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학"(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7211738

인도점성학 1 (빛의 과학)

황원철  | 부크크(Bookk)
50,000원  | 20170314  | 9791127211738
책을 펴내며 저는 2007년도,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동양철학학과에 입학하여 2009년 초, 「명리학의 격국론 연구 -정격을 중심으로-」 석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석사 논문을 쓰기 위해 중국 고전들을 읽다가 명리학의 뿌리는 중국 점성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점성학은 인도 점성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명리학과 인도 점성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생겨났고, 박사과정의 연구대상을 이 분야로 정한 후 국내 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를 물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연구가 너무 미진하여 관련 논문이나 학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석사 논문 지도교수님이었던 박정윤 교수님과 의논한 끝에 인도에서 박사 과정을 하는 것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2009년 6월부터 본 연구에 적합한 인도의 여러 대학원을 물색하던 중, 2010년 4월, 마두라이 카마라지 국립대학교(Madurai Kamaraj University), 산스크리트 학과(Department of Sanskrit), 베당가(Vedanga, 인도 점성학) 학과의 박사 과정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인도에서의 박사과정은 험한 산을 넘으면 더 험한 산이 버티고 있는 형국과 같이 고난과 불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도 점성학 관련 원서, 고전, 권위 있는 책, 관련 학자들이 없으므로 미리 공부할 수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인도 점성학 용어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사 과정을 밟아야 했기에 고민과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박사 과정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지, 전공 관련 원서들을 빠른 속도로 읽고 이해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도 영어로 박사 논문을 쓸 만한 영어 실력을 갖췄는지,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인도 교수님들과의 관계는 무척이나 중요해서 행여 교수님들과의 관계가 틀어질까 항상 몸을 낮추어 공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다른 인도인 동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그들보다 두 배 세 배 노력하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무조건 성실하자는 일념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인도의 낯선 환경이었습니다. 상상하지도 못할 남인도의 강렬한 더위와 강한 햇볕, 수많은 모기와 이름도 알 수 없는 벌레들, 석회 성분이 많은 식수와 생소한 음식은 성실성과 인내심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이었습니다. 목 근처에 햇볕 알러지가 생겨 고생하기도 했고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 도리가 없는 모기 때문에 뎅기열에 걸려 심하게 앓아눕기도 했습니다. 석회석 성분이 많은 물을 마시다가 결국 신장에 담석이 생겨 병원 신세까지 지어야 했을 땐 인도에서 무사히 박사 과정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악화한 건강과 상관없이 매일 등교해야 하는 이 대학교의 박사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박사 과정을 마칠 수 있었고 박사 논문인 『A COMPARATIVE STUDY OF CERTAIN CONCEPTS IN CHINESE ASTROLOGY AND VEDANGA JYOTISHA』(중국 점성학과 인도 점성학의 비교 연구)는 2014년 10월 18일 신디케이트(Syndicate) 위원회의 학위 심사를 통과했으며 2014년 10월 28일 박사 학위 수여식(Convocation) 에서 로사이하 타밀나두 총독(Rosaiah Governor of Tamil Nadu)으로부터 직접 박사 학위증을 받았습니다. 학위는 철학 박사이고 분야는 산스크리트(Sanskrit) 이며 전공은 인도 점성학(Vedangas) 입니다. 박사 논문에는 여러 학문적 성과들이 담겨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국 역학의 12 지지(地支)는 인도로부터 조디악(황도 12궁)의 개념을 받아들인 것으로 12 지지(地支)는 조디악(황도 12궁)을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주 명리학이 탄생한 점을 논증하였습니다. 또한, 인도의 낙샤트라(Nakshatra) 체계와 중국의 수(宿) 체계는 한 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문헌들과 유물들을 비교해 본 결과 인도 낙샤트라는 중국의 수(宿)보다는 1,000년 먼저 사용되었음을 밝혔고, 인도의 별자리 개념인 낙샤트라가 기원전 5세기 이전에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사실도 논증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인도 점성학 박사 학위를 받은 것과 국내 술수학 전공자 중에서 최초로 해외에서 술수학 관련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며 그만큼의 책임감도 무겁다는 점을 느낍니다. 이같이 힘겨운 과정을 거쳐 쓴 책이 바로 『인도 점성학 1』과 『인도 점성학 2』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고전의 고증(考證), 인도 대학원의 점성학 교과서를 1차 교재로 삼고 점성학 교수님들이 저술한 권위가 있는 점성학 관련 도서를 2차 교재로 삼았습니다. 또한, 아난타 라만 부 지도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석사 과정, 박사 과정 중인 인도 학생을 직접 가르치면서 준비했던 강의 내용도 포함하였습니다. 『인도 점성학 1』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인도 점성학의 체계’에서는 인도 점성학의 기원, 판창가와 낙샤트라의 소개, 조디악, 라시 그리고 행성과 라시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하였습니다. 제2장 ‘그라하(행성)’에서는 인도 점성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9개의 행성인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라후, 케투의 핵심적인 역할을 쉽게 적었습니다. 제3장 ‘바하바(하우스)’에서는 하우스의 분류, 12개 하우스의 성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4장 ‘행성과 하우스의 관계’에서는 고전을 통하여 9개의 행성이 12개의 하우스에 있을 때의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제5장 ‘하우스 로드와 하우스의 관계’에서는 12개의 하우스 로드가 12개의 하우스에 있을 때의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6장 ‘라그나와 하우스 로드의 관계’에서는 12개의 라그나에 따라서 성질이 변하는 하우스 로드를 정리하였습니다. 이어서 곧 출간할 예정인 『인도 점성학 2』에는 애스펙트, 컨정션, 요가, 다사북티, 아쉬타가 바르가, 터칭, 고차라 등을 다룰 것입니다. 술수학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은 인도 점성학으로 수천 년을 거쳐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전승,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인도 점성학의 체계는 매우 복잡하고 이론과 내용이 방대하여 조금이라도 공부 방향이 잘못되면 난해함에 빠져 스스로 위축되고 주눅이 들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마저 사라져 버립니다. 따라서 모든 군더더기를 싹 없애고 깔끔하게 핵심적인 이론과 중요한 내용에만 충실하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단순 명료하게 썼습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그러므로 책의 내용도 꾸미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누구나 인도 점성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붙을 것으로 확신하며 인도 점성학이 얼마나 정확하고 예측력이 높은 학문인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인도 점성학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로부터 왔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면 뭔가가 느껴지는 것입니다. 천문(天文)을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의 모양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지 알고자 했던 인도 성인들의 노력과 그 결실이 바로 인도 점성학입니다. 인도 점성학은 애매하지 않고 매우 구체적이고 직설적이어서 인생의 MRI 사진을 보는 것과도 같습니다. 또한, 이 학문은 자신의 존재의미와 미래를 아는데 다른 술수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지만, 운명 자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들의 고단하고 팍팍한 인생길에 좋은 벗이 되어 하늘의 소식을 다정하게 전해줄 것이며 나아가 자신과 하늘의 서로 유기적인 감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제 인도 점성학이라는 씨앗이 한국이라는 대지에 뿌려졌습니다. 이 씨앗이 장차 거목이 되고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실력과 인품까지 겸비한 전공자들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한국의 여러 대학에 인도 점성학 학과가 개설되길 희망합니다. 그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인도 점성가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인도 점성학을 배울 수 있도록 허락하셨고 올바로 인도해 주셨으며 한결같은 격려를 보내주셨던 수파르나 지도교수님과 아난타 라만 부 지도교수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제게 이 두 분은 학문적인 부모님과도 같습니다.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한국의 후원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없었다면 그리고 용기를 북돋워 주지 않았다면 이 책은 결코 출판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9788955378634

빛의 과학

일본 뉴턴프레스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0원  | 20130215  | 9788955378634
30년 역사의 과학 잡지 'Newton'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에서 배우는 과학의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하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애플 사이언스 스쿨」 시리즈 『빛의 과학』. 이 시리즈는 중학교, 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핵심을 찌르는 설명에다가, 풍부한 그림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과학 교과서와 관련된 내용을 스스로 확인 점검하도록 워크북도 마련했다.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 속 친숙한 물리 현상인 '빛'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상대성 이론뿐 아니라, 양자론의 바탕이기도 한 빛의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풍부한 사례는 물론, 정확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9788972836964

빛의 과학

안승준, 안성준, 이용민  | 홍릉과학출판사
19,000원  | 20080801  | 9788972836964
수학과 물리적 개념을 조절하여 정리하였다. 기하광학의 내용과 함께 빛의 간섭, 편광, 박막의 다중 간섭과 빛의 회절, 레이저 입문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9788988911402

빛의 과학

장경애  | 상학당
8,910원  | 20030125  | 9788988911402
9788970446844

꼭 알아야 할 빛의 과학 상식 (초중등 과학 상식 필수편)

윤실  | 전파과학사
17,100원  | 20241029  | 9788970446844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빛의 과학, 일상 속 신비를 풀어내다! 쉽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과학의 매력을 전하는 필독서! 이 책은 빛의 과학적 원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필수 과학 상식서다. 맑은 하늘이 왜 푸르게 보이는지, 무지개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현상의 비밀을 파헤치며, 복잡한 이론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책에서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들을 다루며, 독자 스스로 자연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빛의 굴절과 반사, 간섭과 산란 등 다양한 빛의 현상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높여준다. 각 장에서는 사진과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이해를 도우며, 과학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도 제시한다. 청소년뿐 아니라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주고 더 나아가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게 할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9791162202692

별 빛의 과학 (한 권으로 읽는 우주 발견의 역사)

지웅배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80115  | 9791162202692
보이는 빛부터 보이지 않는 빛까지 우주 너머 진짜 우주를 만나기 위한 천체 관측의 역사! 《별, 빛의 과학》은 천문학의 핵심 키워드들―관측, 망원경, 빛, 우주 탐사 등―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대중의 지식과 이해를 넓히는 과학 교양서이다. 특히 천문학에서 ‘관측’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관측 기기의 발달과 함께 새롭게 발견된 우주의 모습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우주에 대한 인류의 지식이 성장해온 역사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벌어진 빛의 성질에 대한 논쟁과 적외선, 자외선 등 다양한 빛의 발견, 빅뱅 우주론의 등장, 중력파 검출, 우주 탐사를 통한 외계 행성 찾기까지 천문학의 역사를 짧지만 굵게 훑어볼 수 있는 주제들을 흥미롭게 펼쳐낸다.
9788935404964

빛의 과학과 기술

홍경희  | 교학연구사
24,000원  | 20120320  | 9788935404964
광학의 기초 및 응용을 다루는 『빛의 과학과 기술』. 이 책은 학부과정이나 대학원 과정에서 2학기 강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광학에 관심이 있거나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개념을 망라하여 소개한다.
9788965967415

광합성 인간 (낮과 밤이 바뀐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생체리듬과 빛의 과학)

린 피플스  | 흐름출판
26,100원  | 20250828  | 9788965967415
햇빛을 따라 움직이도록 진화한 인간은 어쩌다 어둠 속에 살게 됐을까?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의 움직임, 계절의 변화, 지구와 달의 인력 등 지구에 나타나는 환경 변화의 주기에 맞춰 진화했다. 자연은 여전히 이러한 법칙을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간은 타고난 생체리듬을 무시하며 살게 됐고, 기술의 발전은 태양과 인간 사이를 더 멀어지게 했다. 미국의 과학 전문 기자 린 피플스는 불면증,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무너진 생체리듬을 지목한다. 그리고 생체리듬이 무너진 가장 큰 이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조량 때문임을 여러 연구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동식물의 다양한 빛 감지 방법, 광수용체와 호르몬 등 빛과 생체리듬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몸에 빛이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태양광을 직접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심각한 빛 부족에 시달림과 동시에 원치 않는 빛 공해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한다. ‘밝은 척’ 하는 인공조명, 생산성을 위해 조작된 시간 시스템, 대기오염 등 일상의 많은 요소가 어떻게 우리의 일조권을 위협하고 있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태양과 빛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기술이 발전할수록 조명은 많아지지만 일조량은 더욱 줄어드는 아이러니를 지적하며 잃어버린 빛을 되찾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는지 탐색한다. “이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우리와 미래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의 양과 질은 위태로워졌다. 이제 모든 것을 다시 연결할 때가 왔다. 이제 우리 안의 생체시계를 재설정하고 회복할 시간이다.” -책 속에서
9788993905519

과학과 계몽주의 (빛의 18세기 과학혁명의 완성)

토머스 핸킨스  | 글항아리
0원  | 20110211  | 9788993905519
빛의 18세기, 과학혁명의 완성! 『과학과 계몽주의』는 계몽주의 성격과 그 토대를 이룬 자연과학을 역사적 맥락에서 폭넓게 조명한 책이다. 18세기 과학 발전기에 일어난 큰 사건들의 개요를 살펴보면서 근대과학의 여러 영역들이 등장하는 궤적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18세기 서구 계몽주의의 성격과 그 토대를 이룬 자연과학- 수학, 실험과학, 화학, 자연사, 생리학 등의 관한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탐구에 그치지 않고 ‘존재’와 ‘당위’ 사이의 연관을 찾으려는 자연철학자들의 노력과 좌절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사유모형과 실험을 통해 자연세계를 설명하고 이성의 원리를 이용해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 신의 존재 문제까지 설명하려 했던 18세기 자연철학자들의 성향과 특징을 알 수 있다.
9788992816137

마술 GO 과학 GO 1: 빛의 원리 (빛의 원리)

사과나무  | 바우나무
0원  | 20100803  | 9788992816137
자기주도 학습 만화 『마술GO 미술GO』제1권 편. 아빠인 세드릭처럼 세계 제일의 마술사가 되는 게 꿈인 소년 알렉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과학의 기본원리를 응용하여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찾고, 마술로 익힌 과학 원리를 만화의 줄거리 속에서 반복 강조하여, 과학 원리를 응용하는 과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하였다.
9788984014695

거울과 렌즈는 마법이 아니야! (빛의 반사와 굴절 | 통화 교과에 맞춘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아나 알론소  | 알라딘북스
8,100원  | 20180930  | 9788984014695
상상력과 재미와 지식이 듬뿍 버무려져 맛있게 독서하며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 원리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면 쉽게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과학과 문학이 만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그러니까 네 말은 저 무지개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말이구나.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 저렇게 완벽하게 아름다운 색을 가진 무지개가 생기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다는 거니? 에니드, 나는 정말 모르겠어. 무지개를 보면 과학보다는 마법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오캄 왕국에서 마법을 공부하고 있는 베르트는 친구 에니드 공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무지개가 하늘에 생기는 과학의 원리를 알고 싶었던 에니드는, 지구에 가 있는 마크 마법사에게 무지개 파티를 열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마법사 대신 지구의 친구들인 페넬로페와 토머스가 빛의 성질을 연구한 책을 가지고 왕국으로 오게 됩니다. 다시 뭉친 네 아이들은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해 공부하며 무지개 파티를 열 수 있는 방을 꾸밉니다. 수백 개의 프리즘을 매달아 무지개가 뜨는 방, 볼록 거울과 오목 거울을 설치한 웃음 거울 방, 그리고 그림자 연극을 하는 방 등……. 파티는 나쁜 마법사 말레나의 방해로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마크 마법사가 시력이 안 좋은 왕을 위한 안경과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돌아오며 오캄 왕국은 마법과 과학이 함께 힘을 발휘하는 나라가 됩니다.
9791193357743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양자광학(큰글자책)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정완상  | 성림원북스
31,500원  | 20250804  | 9791193357743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양자광학의 창시자 글라우버의 논문 속으로! 미래 기술의 핵심, 양자광학을 샅샅이 파헤치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16번째 책. 200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이 글라우버의 1963년 논문을 중심으로 양자광학의 A부터 Z까지 샅샅이 살펴본다. 양자광학에 앞서 고전광학에서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에 관한 역사를 재고찰했고, 광통신의 역사와 광섬유의 발명에 얽힌 이야기로 시작했다. 메이저와 레이저의 발명에 관한 일화도 다루었다. 디랙이 소개한 광자의 생성 및 소멸 연산자 아이디어를 전자기파에 대응한 이론을 설명했다. 이에 필요한 맥스웰 방정식도 간단히 소개했다.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에 관한 제인스와 커밍스의 연구 결과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수식만을 사용해 다루었다. 또한 글라우버가 도입한 결맞는 상태와 반응집광의 개념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자광학을 이용한 양자광 기술을 소개했다. 광학 핀셋, 주파수 빗, 메타물질을 이용한 투명 망토, 레이저 냉각, 양자정보과학에의 활용 등을 다루었다. 부록에는 제인스-커밍스, 글라우버, 펜드리 논문의 영문본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을 실어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도록 하였다.
9791193357705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양자광학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정완상  | 성림원북스
19,800원  | 20250717  | 9791193357705
미래 기술의 핵심, 양자광학을 샅샅이 파헤치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16번째 책. 200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이 글라우버의 1963년 논문을 중심으로 양자광학의 A부터 Z까지 샅샅이 살펴본다. 양자광학에 앞서 고전광학에서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에 관한 역사를 재고찰했고, 광통신의 역사와 광섬유의 발명에 얽힌 이야기로 시작했다. 메이저와 레이저의 발명에 관한 일화도 다루었다. 디랙이 소개한 광자의 생성 및 소멸 연산자 아이디어를 전자기파에 대응한 이론을 설명했다. 이에 필요한 맥스웰 방정식도 간단히 소개했다.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에 관한 제인스와 커밍스의 연구 결과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수식만을 사용해 다루었다. 또한 글라우버가 도입한 결맞는 상태와 반응집광의 개념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자광학을 이용한 양자광 기술을 소개했다. 광학 핀셋, 주파수 빗, 메타물질을 이용한 투명 망토, 레이저 냉각, 양자정보과학에의 활용 등을 다루었다. 부록에는 제인스-커밍스, 글라우버, 펜드리 논문의 영문본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을 실어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도록 하였다.
9791161727462

빛 쫌 아는 10대 (우리는 모두 빛의 후예)

고재현  | 풀빛
11,700원  | 20190812  | 9791161727462
빛의 다양한 속성과 광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지식의 양보다는 핵심이 되는 개념을 선별하고 그것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또렷이 알게 하는 청소년용 과학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 제5권 『빛 쫌 아는 10대』. 디스플레이와 레이저 분광학 분야에서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한림대 나노융합스쿨 고재현 교수의 첫 번째 과학 교양서로, 공기처럼 당연하기만 한 존재인 빛에 대해 과학자들이 쌓아 온 지식을 짧은 여행을 하듯 그려 낸 책이다. 선사 시대에 밤을 밝히고 짐승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지켜 주던 빛에서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동 무대를 넓혀 준 빛, 정보를 실어 나르고 나아가 인류의 기원과 미래를 밝히는 실마리가 되어 주는 빛까지. 빛을 따라 가는 숨 가쁘면서도 흥미롭게 이어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빛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속성, 즉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로서 행동하고, 직진하면서도 꺾이고, 다양한 파장대로 분산되는, 빛의 다양한 성질에 대하여 충실하게 설명하면서 현대과학에서 핵심적인 속성을 응용 분야와 연결하여 흥미롭게 소개한다.
9791161960586

빛의 신비 (빛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

일본 뉴턴 프레스  | (주)아이뉴턴
0원  | 20190529  | 9791161960586
우리는 사과를 보면서 왜 ‘빨갛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는 사과가 반사하는 빨간색 빛을 눈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빛이다. 빛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빛(전자기파)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외에도 전파·적외선·자외선·X선·감마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빛은 물속에서 꺾이고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 색으로 나뉘며, 물체를 데우고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실로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빛의 성질을 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먼저 빛의 굴절·분산·반사·간섭·산란 등 빛의 기본적인 성질을 알아본다. 그리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면서도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빛의 신비한 성질과 그 정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광촉매, 블루레이, 광통신 등 빛의 응용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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