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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5967415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5-08-2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내 몸속 시계의 비밀
1부 빛이 설계한 몸속 시계
1장. 시간을 잃어가는 사람들
2장.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힘
3장. 리듬에 맞는 딱 좋은 시간
4장. 우울도 불면도 햇빛이 약
2부 빛을 잃은 삶, 고장 난 시계
5장. 인공조명 아래, 어두운 낮
6장. 너무 밝은 밤
7장. 생체시계 교란자들
8장. 어긋난 시계
3부 시간을 리셋하다
9장. 알람이여, 안녕
10장. 낮은 더 밝게, 밤은 더 어둡게
11장. 내 몸의 시계를 재설계하다
12장. 일주기 의학: 시간이 약이다
13장. 빛 부족 사회에서 살아남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세포의 시계 유전자는 하루 동안 일정한 주기로 켜지고 꺼지면서, 체내 비시계 유전자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1만 개 이상의 유전자 활동을 제어한다. 일주기 리듬은 두피의 모낭에서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한다. (남성의 수염은 주간에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늦은 오후가 되면 턱 주변이 거뭇거뭇 해진다. 하지만 밤늦게 수염을 깎으면 이른 오전까지 수염이 올라오지 않는다). 심지어 코에도 일주기 리듬이 있다. 이들 시계는 서로 간에 또 뇌의 중추 시계와도 특별한 관계로 연결되어 똑딱거린다.
-2장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힘>
세포의 시계 유전자는 하루 동안 일정한 주기로 켜지고 꺼지면서, 체내 비시계 유전자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1만 개 이상의 유전자 활동을 제어한다. 일주기 리듬은 두피의 모낭에서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한다. (남성의 수염은 주간에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늦은 오후가 되면 턱 주변이 거뭇거뭇 해진다. 하지만 밤늦게 수염을 깎으면 이른 오전까지 수염이 올라오지 않는다). 심지어 코에도 일주기 리듬이 있다. 이들 시계는 서로 간에 또 뇌의 중추 시계와도 특별한 관계로 연결되어 똑딱거린다.
-2장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