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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본기 주석"(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948252

신주사기 5: 진시황본기 (세계 최초 삼가주석 완역!)

사마천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21,600원  | 20200316  | 9791196948252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펴낸 《사기》 완역본이다. 본문뿐 아니라 대표주석서 3권까지 함께 번역한 기념비적인 책이다. 새로운 관점의 주석까지 추가하여 우리의 시각으로 중국사를 볼 때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하는 책이다. 총 40여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5권 진시황본기다. 중원 사상 최초로 통일제국을 건설한 진시황의 자세한 일대기다. 진시황은 중원을 통일한 후 스스로 태황(泰皇)의 황(皇) 자와 오제의 제(帝) 자를 합해 황제라고 부를 정도였는데, 불과 15년도 못 되어 망한 이유를 탐색한다. 진시황이 중원을 통일한 후 불로장생을 추구하고, 유학자들을 묻어죽이는 분서갱유 등을 단행한 것이 조속한 멸망의 원인이라는 것이 사마천의 견해다. 《신주사기》 는 이 부분에서도 우리 관점의 해석을 중시한다. 진시황이 순행한 동쪽 끝 갈석산과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중요한데, 갈석산과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지금의 하북성 일대에 있었음을 논증하고, ‘진나라 영역’ 지도(89쪽)와 ‘진개 침입 이후 연장성과 행정구역’ 지도(103쪽)에서 진나라 만리장성 동쪽 끝과 연나라가 고조선 강역 일부를 빼앗고 설치한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요동군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표기했는데, 대부분 지금의 하북성 일대다. 이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과 국토지리연구실 연구자들의 오랜 연구와 토론 끝에 작성한 지도다. 또한 진나라의 남쪽 강역도 지금의 절강성 북부까지만 차지했을 뿐 복건, 강서, 호남, 귀주, 운남성 등은 진나라의 영역이 아니었음도 밝혔다.
9791196948238

신주사기 3: 은본기 주본기 (세계 최초 삼가주석 완역!)

사마천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21,600원  | 20200316  | 9791196948238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펴낸 《사기》 완역본이다. 본문뿐 아니라 대표주석서 3권까지 함께 번역한 기념비적인 책이다. 새로운 관점의 주석까지 추가하여 우리의 시각으로 중국사를 볼 때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하는 책이다. 총 40여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은나라가 동이족 국가라는 사실은 은나라를 연구하는 전 세계 학자들이 동의하는 바이다. 사마천은 은나라 시조 설의 어머니 간적이 현조가 떨어뜨린 알을 삼키고 설을 낳았다는 난생사화로 은본기를 시작했다.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난생사화는 동이족 건국사화이다. 간적은 제곡의 두 번째 비인데, 제곡은 동이족 소호의 손자다. 중국인들은 하남성 안양시에서 은허(殷墟) 유적이 발견되기 전까지 하·은(夏殷)을 실존했던 국가로 여기지 않았다. 은허가 발굴된 이후부터 은나라를 국가로 여겼는데, 이는 중국 국가사의 시작이 동이족임을 뜻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하나라를 실존 국가로 만들기 위한 국가 차원의 역사공정을 계속하는 이유는 은나라를 중국사의 시작으로 설정해서는 하화족의 중국사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본기도 마찬가지다. 사마천은 주나라가 동이족 국가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스스로 주 시조 후직의 어머니 강원이 제곡의 첫 번째 비라는 사실을 서술함으로써 주나라 또한 동이족의 국가라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었다. 《신주사기》는 그간 주나라를 서이(西夷)라고 부른 것은 은나라의 서쪽에 있었다는 뜻이며, 중국이라는 개념이 지금과 달리 주나라 수도 낙양과 그 북쪽 황하를 뜻하는 하락(河洛)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9791196948283

신주사기 8: 여태후본기 효문본기 (세계 최초 삼가주석 완역!)

사마천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16,200원  | 20200316  | 9791196948283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펴낸 《사기》 완역본이다. 본문뿐 아니라 대표주석서 3권까지 함께 번역한 기념비적인 책이다. 새로운 관점의 주석까지 추가하여 우리의 시각으로 중국사를 볼 때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하는 책이다. 총 40여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한고조 유방의 부인인 여태후는 산동성 출신으로 여(呂)씨에 이름이 치(雉)였다. 유방은 자신 사후 유씨 천하가 무너질 것을 우려해 백마를 죽여 대신들과 맹세하면서 “유씨가 아닌 자가 왕이 되면 천하가 함께 공격해야 한다”고 맹세하게 했다. 그러나 유방은 여후의 계략에 빠져 한신과 팽월 같은 공신들을 제거함으로써 유씨 왕실을 스스로 약하게 만들었다. 여후는 유씨만을 후왕에 책봉하라는 유방의 유훈을 어기고 동생인 여산(呂産), 여록(呂祿) 등을 후왕으로 책봉했지만 여후가 죽자 여씨들은 대거 주멸되면서 여씨 정권은 무너지고 고조의 넷째아들 유항이 문제가 되었다. 문제는 여후가 여씨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치유하는데 적격인 제왕이었다. 그 뒤를 이은 경제(景帝)의 치세와 함께 ‘문경지치(文景之治)’로 불리는데, 사마천 역시 두 제왕을 성군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마천이 바라던 제왕의 상이 문제와 경제에게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여태후는 실제로 정권은 장악했지만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사마천이 〈여태후본기〉에 넣어서 서술한 것은 이름뿐만 아니라 실제로 황제 역할은 한 것을 인정한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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