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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한서 1 : 본기

완역 한서 1 : 본기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  
21세기북스
2020-04-17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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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한서 1 : 본기

책 정보

· 제목 : 완역 한서 1 : 본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50987466
· 쪽수 : 476쪽

책 소개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전한(前漢)의 역사를 담고 있다.

목차

권1 고제기(高帝紀) (상)
권1 고제기(高帝紀) (하)
권2 혜제기(惠帝紀)
권3 고후기(高后紀)
권4 문제기(文帝紀)
권5 경제기(景帝紀)
권6 무제기(武帝紀)
권7 소제기(昭帝紀)
권8 선제기(宣帝紀)
권9 원제기(元帝紀)
권10 성제기(成帝紀)
권11 애제기(哀帝紀)
권12 평제기(平帝紀)

저자소개

반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맹견(孟堅)이며 32년(광무제 8년) 부풍군(扶風郡) 안릉현(安陵縣)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반표(班彪)의 유지를 이어받아 『사기 후전』을 집필하던 중 사사로이 국사를 찬술한다는 중상모략으로 투옥되었다가, 동생 반초(班超)의 상소로 풀려나 후한 명제(明帝) 휘하에서 국사를 편찬하게 되었다. 전한의 왕조사를 편찬하라는 명에 따라 가업 『사기 후전』을 국사로 개편하여 본기 12편과 열전 70편을 완성했고, 이어서 지(志) 10편과 표(表) 8편을 더하여 『사기』의 기전체를 보완함으로써 이후 동아시아 정사의 모범이 된 체제를 세웠다. 이 과정에서 조서와 상소문, 문학 작품 등 일차 사료를 대거 보전했고, 「지리지(地理志)」로 인문 지리적 기틀을 세웠으며, 「예문지(藝文志)」를 통해 도서 분류 체계를 마련했다. 「예문지」 춘추(春秋)류에 『태사공(太史公)』 130편이 수록됨으로써 사마천 개인의 저작물이었던 『사기』가 사서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반고는 부흥한 제국의 질서 수립을 위해 새로운 유학 이념을 가다듬은 유학자이자, 『문선(文選)』 첫머리에 실려 있는 『양도부(兩都賦)』 2수와 『답빈희(答賓戱)』 등을 남긴 한부사대가(漢賦四大家)의 한 사람이다. 『한서』 편찬 중에 낙양 황궁인 백호관에서 열린 토론 내용을 선제(宣帝)의 명으로 기록한 내용이 『백호통의(白虎通義)』로 남아 있다. 흉노 전쟁에 참전했다가 반역에 연좌되어 옥사할 무렵 지은 『영사(詠史)』는 현존하는 오언시 중 가장 이른 작품으로 꼽힌다. 92년, 『한서』를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서 반고가 남긴 유업은 누이동생 반소(班昭)에 의해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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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 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숲양현재 CEO논어학교에서도 리더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태종실록』을 완역해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으로 냈다.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사서삼경』(전 4권), 『대학연의』(상·하),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설원』(전 2권), 『이한우의 인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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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니 여러 궁관(宮館)에 영을 내려 행차하는 일[御幸]이 드문 곳은 보수하지 말고, 태복(太僕-관직 이름)은 곡식으로 먹이는 말을 줄이고 수형(水衡-관직 이름)은 육식 짐승을 없애도록 하라.”
【권9 원제기(元帝紀)】


관대함을 높이고 화목함을 길러주어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를 용서하듯 남을 용서해[恕己] 가혹하고 각박하게 하지 않도록 하라. 이에 천하를 크게 사면해 모두 스스로를 새롭게 할 수 있게 하라.”
【권10 성제기(成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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