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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마천의 인물 열전)

사마천 (지은이), 고산, 고명 (엮은이), 김하나 (옮긴이)
팩컴북스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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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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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기 (사마천의 인물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96367734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10-03-20

책 소개

<한서> <후한서> <삼국지>와 함께 중국 전사사(前四史)로 부리는 사마천의 <사기>. <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중에서 역사에 획을 그은 45명의 인물을 또다시 가려뽑아 방대한 역사적 기록을 일목요연하고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원문의 맛을 살린 사실적 서술과 편저자의 평론도 함께 담았다.

목차

해제·5
서문 | 사마천:속세를 밝히는 역사서의 아버지

● 황제_ 지혜와 용기의 화신
● 요·순_ 관대하고 어진 마음
● 우_ 세 번 집 앞을 지나쳐도 들어가지 않는 충심
● 상나라 탕왕_ 피할 길을 내주다
● 상나라 주왕_ 악한 일을 행하는 자, 반드시 자멸하리
● 주나라 문왕_ 어진 마음을 가진 왕
● 주나라 무왕_ 주를 멸하다
● 주공 단_ 인재를 향한 뜨거운 열정
● 주나라 유왕_ 봉화로 제후들을 희롱하다
● 백이·숙제_ 죽어도 주의 양식은 먹지 않으리
● 제나라 환공_ 첫 번째 패자
● 진나라 문공 중이_ 반평생을 떠돈 패자
● 조씨고아_ 영원히 변치 않을 의협심
● 월나라 구천_ 치욕을 참아 큰일을 이루다
● 관중_ 패업을 이루고 나라를 강성하게
● 안자_ 기민하고 능력 있는 외교가
● 노자_ 가늠할 수 없는 위대한 신룡
● 공자_ 모든 중국인의 스승
● 공자와 그의 제자들_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다
● 사마양저_ 한 마디 말로 산을 뒤집는 위엄
● 손무_ 여군을 훈련하고 엄히 다스린 병법가
● 손빈_ 일생이 불운했던 군사가
● 오기_ 모순 덩어리
● 오자서_ 망명 인생, 하룻밤 사이 머리가 희어지다
● 편작_ 명의
● 전제·예양·섭정_ 직업 자객
● 상양_ 개혁가
● 소진_ 6개국의 재상
● 장의_ ‘연횡’을 외치다
● 굴원_ 세상 사람 모두 취해 있으나 나만 홀로 깨어 있네
● 장자_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 백기·왕전_ 진나라의 명장
● 전국시대 4공자_ ‘사’를 키운 대부호들
● 노중련_ 천하제일의 ‘사’
● 범저_ 죽었다 다시 살아난 진나라의 재상
● 염파·인상여_ 장상의 미담, 천추에 이어지네!
● 전단_ 소꼬리에 불을 붙여 적진으로
● 여불위_ 그리고 진시황
● 감라_ 어린 외교가
● 형가_ 진시황을 노리다
● 진시황_ 중국 역사의 첫 번째 황제
● 조고_ 지록위마, 그 무서운 권세
● 진섭_ 첫 번째 농민 봉기의 주인공
● 항우_ 실패한 영웅
● 농신_ 고금의 모든 일을 우스갯소리에 부치다

옮긴이의 말 | 반짝이는 별, 역사 속 인물들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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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마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 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 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 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 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 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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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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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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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그림을 배우려고 중국에 갔다가 중국어에 매료되어 전공을 바꾸게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동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중화 TV에서 드라마 및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번역하고 있으며 EBS의 영화〈민경고사〉를 번역했다. 또한 인트랜스번역원 소속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방송번역물로는 드라마〈금분세가〉, 〈천약유정〉, 〈열정중하〉, 〈나비지애〉, 〈협객탐정〉, 〈모의천하〉,〈신화〉,〈패견여왕〉,〈대당부용원〉,〈천당수〉, 시사생활프로그램으로는〈건강신개념〉,〈 미녀요리방〉,〈동방시상〉, 〈집중조명 경제〉, 〈우리는 중화인〉, 〈맛있는 요리세상〉, 〈세계문화유산다큐 중국편 5〉,〈저우언라이다큐12〉,〈인연〉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사기》,《심리의 마스터》,《고스트램프》1, 3권,《1학년1반34》,《암호해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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