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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으)로 16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019812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개정증보판)

심용희  | 크루
14,400원  | 20221223  | 9791168019812
텀블벅 펀딩 1000% 달성 후 2020년 4월 정식 출간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가슴을 울린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우리들의 펫로스’를 추가한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슬픔을 넘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표지에 에토프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맞닥뜨리고야 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채우는 감정의 먹구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의사이자 영원한 순돌이의 아빠 심용희 저자는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9788996540182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주여행 포토에세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팀  | 우린
0원  | 20150610  | 9788996540182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 국민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곱 아이들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한순간도 잊고 싶지 않은 아빠들의 마음을 글로 써, 제주에서의 일곱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포토 에세이로 엮었다. 아빠들의 따스한 시선이 글로 담겨져 있는 포토에세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자연 앞에서 천진난만 꾸밈없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에 얹어진 글들은 지금처럼 행복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아빠들의 소망이 스며있다.
9788973400805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김경미  | 제삼기획
5,400원  | 20000330  | 9788973400805
문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온 7명의 여자 시인인 황인숙, 나희덕, 이진명, 김경미, 조은, 허수경, 엄승화가 시로 풀어낸 사랑의 단상을 엮었다.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고 있는 사랑이라는 '강'의 의미가 얼마나 다양한지 음미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9788926898833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용희  | 이담북스
0원  | 20200430  | 9788926898833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꼭 찾아오고야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쏟아져 내리는 감정의 폭풍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작은 책에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우리 모두는 반려동물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막지 못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추억을 쌓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저자는 다가오는 이별을 후회로만 보내지 않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도 제안한다. 마지막까지 사랑과 돌봄을 주는 법,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확인하는 법, 폭넓은 방법으로 이별의 슬픔을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9791169833646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큰글자도서)

심용희  | 크루
32,400원  | 20230531  | 9791169833646
텀블벅 펀딩 1000% 달성 후 2020년 4월 정식 출간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가슴을 울린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우리들의 펫로스’를 추가한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슬픔을 넘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표지에 에토프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맞닥뜨리고야 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채우는 감정의 먹구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의사이자 영원한 순돌이의 아빠 심용희 저자는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9791168015937

[큰글자도서]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용희  | 이담북스
0원  | 20220829  | 9791168015937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꼭 찾아오고야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쏟아져 내리는 감정의 폭풍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작은 책에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9788924163643

딸, 사랑한다.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큐티 편지)

최대열  | 퍼플
25,000원  | 20250720  | 9788924163643
2025년 새해 벽두에 딸이 올 가을에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참 감사한 일이다. 나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요즘 세태가 결혼도 잘 하지 않고 자녀도 잘 낳지 않는 추세인데, 그래도 딸이 때가 되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겠다니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딸의 결혼 선언을 들으며 두 가지 마음이 들었다. 아마도 그것은 대부분의 부모가 비슷할 것 같다. 하나는 앞서 말하였듯이 기쁘고 감사하고, 그래서 무엇보다 축복하는 마음이다. 사실 딸이 우리 가정에 주어진 때부터 지금껏 기도할 때면 빼놓지 않고 딸을 위해 기도하였는데, 그 기도제목 중의 한 꼭지가 믿음의 사람을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였다. 이제 그 기도가 응답된 셈이니 참 기쁘고 감사하다. 정말 마음껏 축복해주고 싶다. 딸, 행복해라. 다른 하나는 우리 딸이 결혼생활을 잘 하려나 하는 염려의 마음이다. 결혼식이야 지나가겠지만, 결혼하고 나서 실제로 살아가는 가정생활은 그리 녹녹하지도 만만하지도 않음을 인생선배로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누구보다 제 자식을 제법 아는 부모 입장에서는 딸의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부모의 몫이 아니라 실제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 하는 딸 본인의 몫이기에 부모로서 걱정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부모가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당연하다. 기도하며 축복하고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리라. 딸, 행복하게 잘살아라. 딸의 결혼선언을 듣고 마음이 분주해졌다. 언젠간 딸이 결혼할 것이라고 나 자신에게 마음의 예방주사를 수없이 놓아왔고, 또 얼마 전부터 딸이 슬금슬금 속내를 비쳐왔기에 마음의 준비를 미리미리 해왔지만 막상 올해 결혼한다고 하니, 무엇 하나 제대로 해준 것이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다. 그리고 이제 한 집에서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 남아있었다. 작년 말, 아들을 위해서 POD로 책을 하나 만들어 주었는데, 마음 한편에는 딸을 위해서도 POD로 책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빚처럼 남아 있었다. 생각해보면, 남매 중 딸이 맏이라 지금껏 뭐든지 아들보다 딸에게 먼저 해주어왔던 것 같다. 물론 딸과 아들을 비교하는 것은 아니다. 둘 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하고 귀한 자녀들이다. 누가 먼저고 누가 앞설 것도 없다. 다만, 딸이 7살 터울 위여서 그동안 살다보니 자연스레 무엇이든 딸에게 먼저 해주고, 그 다음에 아들에게 해주었던 것이다. 4년 전, 아들이 군에 입대하였다. 아들이 군에 가 있는 동안 매일 아침, 성경 말씀을 묵상하여 그것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는데, 아들이 전역할 때 세어보니 무려 493편이나 되었다. 작년에 그것을 추려 POD로 책 한 권을 만들어 아들에게 선물하였다. 아들이 계속하여 오직 주님,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번에 딸이 결혼을 한다니 딸을 위해서도 POD로 책 한 권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이심전심(以心傳心)이랄까, 하루는 딸이 “아빠, 『딸, 사랑한다.』는 없나요?”라며 POD 책 선물을 요청해왔다. 그래서 3월부터 6월까지 매일 아침 새벽기도 후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여 딸을 위해서 큐티 글을 하나씩 적어보내기 시작하였다. 가난한 목사가 식구들을 위해 달리 뭐 해줄만한 것이 없다. 늘 위해서 기도해주고,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해 주는 것뿐. 변변한 재물이나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아름다운 추억거리 하나 제대로 남겨 준 것도 없는 것 같다. 그저 이렇게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축복하며 기도해주는 것이 전부인 것 같다. 아빠로서는 대단한 것을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님 말씀보다 더 귀한 것이 또 어디 있을까? 하나님 말씀이면 이 험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 말씀이면 어떤 어려움
9788924142174

아들, 사랑한다. (군에 간 아들에게 보내는 큐티 편지)

최대열  | 퍼플
25,000원  | 20241215  | 9788924142174
이 책은 군에 간 아들에게 보내었던 큐티 편지를 엮은 것이다. 아들이 훈련소에 입대하고 며칠 지났을 무렵, 아내가 어디서 들었는지 훈련병들에겐 편지를 많이 보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야 주위의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시대가 좋아져서 이제는 스마트폰에 군대 앱을 깔아서 글을 써 보내면 훈련소 차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글을 출력하여 훈련병에게 전해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들에게 글을 썼다. 처음에 무슨 글을 쓸까 생각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의 한 구절을 찾아 적어 보내며 간단하게 묵상한 글을 덧붙였다. 그리고 식구들의 안부와 근황도 몇 자 적었다. 다음 날도 편지를 써서 앱에 올렸다. 어느새 이 일은 나의 하루 일과가 되었다. 대개 새벽기도를 마치고 교회 사무실에 와서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묵상하고 아들에게 보내는 글을 적어서 앱에 올렸다. 6주 훈련이 끝나고 아들이 자대 배치를 받게 되자 더 이상 군 훈련소에서 제공하는 앱에는 글을 올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코로나 시기라 외박도 면회도 녹록치 않아서 자대에서는 근무 후 저녁에 일정시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서 이제는 아침에 묵상하여 적은 글을 아들에게 카톡으로 곧바로 보냈다. 아들이 1년 6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였다. 군에 간 아들에게 매일 보내던 큐티 편지는 어느새 493편이 되었다. 493편의 글은 나에게나 아들에게나 큰 은혜의 부산물이다. 493편의 글만해도 큰 은혜인데,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또 그 묵상 글을 함께 읽으며 기도하는 삶 자체는 더 큰 은혜가 되었다. 아들은 오늘도 아빠가 보내 준 말씀이 있다는 사실이 언제나 의지가 되었다고 한다. 또 그 말씀을 읽을 때면 은혜가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그렇게 말해주니 참 감사하다. 이러한 삶이 아들과 함께 나의 평생의 일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아들이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교회에서 함께 봉사하시는 여 집사님 한 분이 아들을 군에 보내며 근심이 가득하여 기도를 요청해 왔다. 나는 내가 아들에게 보내었던 큐티 편지 493편을 출력하여 건네주며, 하나님을 믿으니 염려하지 말고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보좌 앞에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미지의 인생을 살아간다. 우리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다가올지라도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가는 과정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그 끝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들에게 보내었던 493편을 책으로 묶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무엇보다 먼저 그때그때 주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두고 묵상하며 그 은혜의 줄을 놓치고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언제까지나 말씀 안에 살고 싶다. 또한 하나님이 아들의 군복무의 기간에 나와 아들에게 주셨던 말씀의 은혜를 정리하여 아들에게 기념으로 물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들이 나보다 천배 만 배 더 잘 믿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또 지금도 자녀를 군에 보내고 노심초사 염려하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소통할 수 있는 자료를 나누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록 빈약하고 엉성하고 보잘 것 없는 묵상 글이지만, 함께 나누며 더 풍성한 은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돌아보니 신기하게도 493편의 글 어느 것 하나, 같은 성경 구절을 본문으로 한 것이 없다. 493편의 글이 그때그때마다 아들과 나에게 꼭 필요한 은혜의 말씀이었다. 개인적으로 493편의 글을 다 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책의 지면이 허락해 주지를 않는다. 그래서 493편의 본문과 날짜는 부록으로 실어놓고, 기념 삼아 143편만 정리하여 이 책에 수록한다. 그래도 책으로 묶으려 하니 143편을 날 것 그대로 낼 수는 없어서 약간씩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9788924142402

지금을 사랑한다 (변태 - 2305)

일기쓰는 마녀  | 퍼플
10,800원  | 20241215  | 9788924142402
2023년 5월 어느날... 밝은 날 산책을 하고 싶어 잠시 걸었다. 비 내린 오후의 산뜻함을 맨발로 느꼈다. 계절은 시간 앞에 언제나 같은 모습같지만 다른 모습으로 늘 자신만의 생을 다시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사람도 그러하다고 나는 믿는다. 누구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삶은 없다. 모두 충실히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가끔 만나는 폭풍우와 만날 수도 있는 번개을 어찌 해야 할까? 상처를 입더라도 다시 살아내야 하는 거지? 살아 있는 뿌리가 수염뿌리 하나라도 남았으면 새생명을 일으킬 수 있는 우리는 살아 있으니..
9791141939496

사랑한다 말 하리라

박문옥  | 부크크(bookk)
14,100원  | 20250421  | 9791141939496
아버지의 마음은 늘 깊고 따뜻했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걱정보다는 웃음으로 사랑을 전하시던 분이셨습니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가족을 지켜온 그 우직한 뒷모습에서 저희 가족은 늘 진실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이 시로 피어났다는 사실이 가족으로서 참으로 벅차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 시집에는 아버지의 하루하루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운 어머니의 따스한 모습, 고향 들녘의 바람결, 그리고 아버지께서 걸어온 고단한 여정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한 남편의 그리움과 사랑, 아버지의 삶과 온기,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고요한 감동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합니다. 이 시집을 손에 드신 모든 분께도 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9788969522627

사랑한다 (오늘도, 앞으로도, 매 순간 사랑하기를)

황희원  | 경향BP
3,240원  | 20180704  | 9788969522627
그대, 하늘이라면 나는 땅이 될래요. 사람들이 우리만큼 사랑한다 속삭이기를. 우리들 모두 처음엔 ‘사랑’이라는 것이 뭔지 알지 못했다. 그냥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 싶으면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생각하지만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좀 머뭇거려진다. ‘이게 사랑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사랑이 뭘까?’ 하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 이 사람을 표현하는 데 ‘사랑’이라는 말 외에는 어떤 말도 충분치 않다. 사랑하는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순간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글들 역시 ‘사랑한다’는 말 외에는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에 충분치가 않아서 라는 제목이 붙었다. 별 거 아닌 말 한 마디에도 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 쿵쾅쿵쾅 뛰는 심장 소리만으로도 대화할 수 있는 것, 아름답지 못한 세상이 괜히 미안해지는 것. 이 설명할 수 없는 행동과 마음들이 그저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면 모두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된다. 에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소녀의 감정들이 비밀스럽게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황희원은 재는 것 없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정직하게 아파하는 과정들을 또박또박 써냈다. 조금은 절제된 듯한 감성적인 사진들도 글과 함께 어우 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깊이 책에 몰두할 수 있게 한다. 페이지마다 새겨진 분홍빛 흔적들은 마치 첫사랑이 남긴 추억 혹은 상처 같기도 하다. 언젠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지금의 시간들이 과거가 되어 ‘사랑했다’고 말하게 되더라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하기 위해서 남긴다.
9791198817631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 (14살 아들이 맡기고 간 선교 비전의 그 세 번째 기록)

장기옥  | 소망
22,500원  | 20250901  | 9791198817631
14살 아들이 남기고 떠난 선교 비전의 그 세 번째 기록 하나님이 소망을 갖게 하시고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신 이야기 2004년 1월 13일 태국 선교활동 중에 메콩강에서 순교한 소년이 있었다. 장기옥 목사는 아들을 잃은 고통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신학을 공부하고 매년 순교지로 향했다. 이러한 이야기로 2007년 11월 〈사랑한다 현진아〉를 출판했고, 2022년10월 그 뒷 이야기로 〈사랑한다 현진아 토브〉를 펴냈다. 그리고 이번에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를 출판했다. 순교지인 쌍아오마을에 다니면서 경험한 일을 또다시 한땀 한땀 담았다.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며 히브리어 헤세드를 제목에 더했다. ‘언약에 기초한 은혜’를 의미한다. 선교관을 새로 짓고 기념교회를 세웠다. “쌍아오선교기념교회”이다. 당시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던 그는 모든 소망을 잃고 삶의 끈마저 놓고 싶어 했다. 순교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싶었다. 온 몸이 녹아내리고 애끓는 순간들의 기록이다. 간절한 부활 소망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야기는 날짜순으로 기록했다. 다큐멘터리 선교일기이다. 이 책의 핵심은 부모의 자식 사랑이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머나먼 순례의 길을 떠난 내 아들 현진아 너로 인해 더 큰 소망을 얻었다.”라는 말이 여운으로 남는다. 아들의 순교 후, 장 목사가 매년 찾아가는 태국 쌍아오마을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거룩한 성지’가 되었다. 장 목사는 21년의 과정을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과정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1편 〈사랑한다 현진아〉는 순교에서 시작하여 쌍아오마을에 선교관을 세우는 3년의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까지의 여정이 다가온다. 2편 〈사랑한다 현진아 토브〉는 순교의 뜻을 찾고자 하는 15년의 과정이며 신학을 공부하면서 모든 상황을 선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광야에서 40년을 단련하던 시기와 같다. 이제 3편 『사랑한다 현진아 헤세드』는 선교관을 새로 짓고 기념교회를 설립하는 3년의 과정이며, 하나님이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이 책은 기 출판된 두 권의 책을 1부와 2부에 두고, 3부를 새롭게 기록하여 한 권으로 엮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야기 전개하는 앞과 뒤에 위치한 하나님 이해와 신학이야기이다. 하나님 이해에서 히브리어로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다. 이야기 전개에 드러난 하나님의 특성을 연결하여 이해를 도모한다. 신학이야기에서 히브리어로 주제를 삼았고 찬양으로 당시의 상황을 은혜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있다. 테힌나, 토브, 헤세드, 마하샤바와 에차, 킨아, 하존, 베리트이다. 이러한 용어를 적절히 배치하여 21년의 선교하는 기간이 결국 하나님의 특성과 하나님의 은혜가 된다는 것을 드러내 주고 있다. 한 마디로 인간적인 아픔을 영성으로 치유하여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돼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장 목사는 이렇게 고백한다.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한 방향이었고 뚜렷한 흔적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을 갖게 하시고 그 소망을 위해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보여 주신 일을 남기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기억합니다.”
9788924139433

사랑한다! 아빠가! (시집청소년)

정현린  | 퍼플
8,700원  | 20241111  | 9788924139433
우주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아빠 하나님이 들려주고 싶은 마음
9791164403677

사랑한다, 내 딸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윤평남  | 하움출판사
12,600원  | 20230524  | 9791164403677
사단은 신실한 가정의 꿈속으로 찾아가 사단의 간섭을 예정한다. 이에 따라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사단의 간섭으로 자라게 된다. 그러나 믿음 좋은 엄마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운다. 악의 화신으로 자랄 아이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통해 죽음으로써 악의 저주에서 벗어나지만, 은혜와 은성, 쌍둥이 자매는 20년을 헤어져 살아야 하는 불행을 당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하게 되고 마귀 총감을 시종으로 삼아 은혜는 마귀 총감과 공존하게 된다. 사단과 은혜는 악한 자를 처단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전한다.
9791173181665

갑자기 육아휴직을 쓰게 되었습니다 (행복아, 따복아 사랑한다!)

남유복  | 이담북스
18,000원  | 20250119  | 9791173181665
이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됐습니다 1) 결혼 날짜가 잡힌 예비 신부 2) 신혼부부면서 2세 출산 계획이 있는 여성 3)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된 30, 40대 대졸 여성 4) 가부장적 문화에서 일생을 주부로 살아온 50, 60대 여성 감상 포인트! 1) 출산 후 아내의 산후조리를 S급으로 책임지는 남편의 청사진 2) 육아로 인해 사회적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대리만족 3) 가부장적 문화에서 불합리한 육아를 경험한 여성들의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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