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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671708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수박설탕
15,300원  | 20220730  | 9791197671708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2004년 첫 출간 이후 누적 110쇄를 돌파하고,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 이야기가 작가의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쳐 전면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이, 그럼에도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하는’ 따스한 이야기. 서로의 청춘, 일터, 지나간 감정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마음을 행간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기억 저편에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게 한다. 라디오 작가 공진솔은 평소 ‘연연하지 말자’가 인생 모토. 마음이 심란할 때 연필 몇 자루를 깎는 소소한 취미를 가졌고 세상과 사랑에 큰 기대없이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피디 이건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인생 목표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저 자신의 삶을 꾸리며 평온하게 살고 싶을 뿐이었는데. 그런 진솔의 울타리를 매번 부드럽게 노크하며 문밖으로 불러내는 듯한 건을 마냥 외면할 수가 없다.
9788932019482

빛의 사서함

박라연  | 문학과지성사
7,200원  | 20090227  | 9788932019482
죽음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빛의 희망 문학과지성 시인선 357 『빛의 사서함』. 박라연 시인은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단에 등장했으며, 시집으로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생밤 까주는 사람」 등과 산문집 「춤추는 남자, 시쓰는 여자」 등을 펴냈다. 특히 2008년에 제3회 윤동주상 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박라연은 삶에서 죽음을 찾기보다 죽음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일을 더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인이다. 그간의 저작들을 통해 실존적 슬픔을 서서히 극복하고 대체로 삶에 대한 전면적인 긍정과 희망의 시각을 선보여왔다. 이번 여섯번째 시집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활당한 상상력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 이 책의 Tip! 시련 없이 성숙할 수 있는 사람은 없듯이, 죽음의 고통 없는 생명의 탄생도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죽음이 삶 속애 있다는 깨달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죽음의 시련을 극복해서 새로운 삶의 의지로 사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박라연은 삶에서 죽음을 찾기보다 죽음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일을 더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인이다. 『빛의 사서함』이란 제목이 암시하듯이, 삶에 어떤 고통과 시련이 오더라도 그것에 절망하기보다 빛의 희망을 찾는 일은 그녀의 모든 시를 특징짓는 요소이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편! 빛을 열어보려고 허공을 긁어대는 손톱들 저 무수한 손가락들을 모른 척 오늘만은 온 세상의 햇빛을 수련네로 몰아주려는 듯 휘청, 물 한 채가 흔들렸다 헛것을 본 것처럼 놀라 금방 핀 제 꽃송이를 툭 건드리는데 받는 정을 갚으려고 빛으로 붐비는 다이애나 妃와 오드리 햅번까지 활짝 눈을 떴다 팔뚝만 한 쇳덩이가 바늘이 될 때까지 불덩이에 얹혀살다가 불의 그림자로 바느질한 빛의 사서함 그녀들의 사서함이 代 끊긴 수련들을 붉고 노란 웃음소리로 불러냈을까 깊은 울음만이 진창으로 흘러들어가 붉고 노랗게 웃을 수 있는 것일까 생각하는 사이에 수련이 또 수없이 피어났다 잘 익은 근심들을 붉고 노란 웃음소리로 뽑아내듯 _「빛의 사서함」 전문
9788991240858

바닷가 사서함

김정미  | 북인
6,300원  | 20101029  | 9788991240858
시인 김정미의 첫 번째 시집! 2005년 문예지 '문학과창작'에서 시 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생활을 하게 된 시인 김정미의 『바닷가 사서함』. 시도 생명이 있어 편히 쉴 집이 필요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일상'을 시적 대상으로 삼아 삶의 세계와의 접점을 잃지 않으려는 시를 수록하고 있다. 삶의 세계와의 심리적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맹목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태도도 목격하게 된다.
9791198847003

POLYDREAM

사서함 (SASEOHARM)  | 사서함(SASEOHARM)
17,100원  | 20240802  | 9791198847003
한국에도 밴드 만화가 있다. 단편만화전문 출판사 '사서함(SASEOHARM)'의 첫 단편 밴드 만화 'POLYDREAM'출간. 사서함(SASEOHARM) 출판사가 밴드 만화 'POLYDREAM'을 출간했다. 작가가 좋아하는 밴드'dabda'의 노래 'Polydream'에서 차용한 제목으로 주인공들을 이어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감정 폭이 크지 않은 시니컬한 연출로 밴드하며 살아가는 소년들의 일상을 담았다. 이 어지러운 세상, 귀여운 소년들의 우정으로 힐링해 보자.
9788993047189

눈물로 읽는 사서함

이송희  | 북치는마을
10,800원  | 20111122  | 9788993047189
호남의 시인들이 걸어 온 빛과 어둠과 길을 돌아보는 『눈물로 읽는 사서함』. 2008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에 연재되었던 ‘호남의 시와 시인들’을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호남의 텃밭에서 오늘까지 시를 일구며 가꾸어 온 52명의 시인들을 소개한다. 시인들의 유년시절이나 학창시절 에피소드는 물론, 처음 시를 쓰게 된 계기, 창작을 할 때의 독특한 습관이나 버릇, 시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호남이 이들 시인들의 시에서 갖는 고유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9788952782076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시공사
0원  | 20160318  | 9788952782076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도우의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이 작품은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여기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과 피디이자 시인인 이건.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을 만큼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진솔은 개편으로 바뀐 담당 피디가 시인이라는 말에 진솔은 원고에 트집이나 잡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이건과의 첫 미팅 자리,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에 적힌 글을 본 그가 소리 내어 읽고 만다. “올해의 목표 ‘연연하지 말자’. 어디에 연연하지 말잔 거예요?”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며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준다. 서툴지만 성실하게 사랑을 맞이하는 진솔과 건의 이야기에 FM 라디오, 오랜 창가(唱歌)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해져 더욱 애틋하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9791198712493

익명의 사서함 Letter Book 2 (11:00 p.m - 06:00 a.m.)

Archive99  | 인사이드아트
19,800원  | 20240314  | 9791198712493
우리 모두에게는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이런 이야기들은 때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우리의 내면 깊숙이 간직되곤 한다. Letter Book II는 늦은 밤, 새벽,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는 순간까지 사람들이 세상에 전하지 못한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9788925550091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도우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30307  | 9788925550091
우리 모두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독자들의 조용한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도우의 로맨스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낸 따스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을 출간 10주년을 맞아 다시 선보인다. 작가가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쓴 또 하나의 작은 이야기 《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단편은 어느 비 오는 밤 인사동 골동품 가게를 찾은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라디오 구성작가인 서른한 살 공진솔. 개편을 맞아 자신이 맡고 있던 프로그램 ‘노래 실은 꽃마차’를 이건이라는 새로운 PD가 담당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가 시집까지 낸 시인이라는 말에 진솔은 경계심을 갖지만, 그는 진솔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이었다. 사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았던 진솔은 어느새 그에게 함께 일하는 사람 이상의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이건의 복잡한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로 향하고 있는데….
9788987884554

에비뉴 사서함 2086호

강촌수필문학회  | 신원
9,000원  | 20070920  | 9788987884554
강촌수필문학회의 열네 번째 수필집, 『에비뉴 사서함 2086호』. 강촌수필문학회에 소속된 권미향, 김희숙, 신영숙, 윤영준, 최봉희, 환경원, 신진숙 등의 수필을 엮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을 만날 수 있다.
9788977873735

하얀 미소가 머무는 행복 사서함

나귀형  | 북랜드
6,300원  | 20050715  | 9788977873735
기자 출신인 저자의 에세이집. 일상 생활 속에 담겨진 여러 생각들을 글로 엮었다....
9788952777423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 시공사
0원  | 20161118  | 9788952777423
이도우 장편소설『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 어느 골목길과 소박하면서도 포근한 두 주인공의 사랑이 연상되는 표지로 디자인된 윈터 에디션이다.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에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어,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주고 있다.
9788925567839

우리라서 좋아 (규찌툰 사서함에 도착한 사랑의 순간들)

남현지  | 알에이치코리아(RHK)
12,420원  | 20190930  | 9788925567839
“이거 완전 우리 얘기 같아!” 오랜 연애 중인 규찌 커플이 읽어주는 보통 사람들의 사랑, 그리고 고민들 커플들의 소소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담아내 42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규찌툰] 두 번째 에세이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 이름 지은 [규찌툰]은 연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커플 에피소드로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전작에서 규찌의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의 군 생활을 함께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보다 깊은 연애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보통 커플들의 이야기지만, 모두에게 특별한 사연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연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려보게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연 하나하나에 저자가 코멘트를 달아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의 생각을 두런두런 주고받으며 읽을 때 즐거움이 더해질 연애 에세이로 연애를 하며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누구에게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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