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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3931447

사할린 아리랑

정란희  | 한울림어린이
14,400원  | 20230815  | 9791163931447
“얼어 죽고, 굶어 죽고, 고향에 가고 싶어 미쳐 죽었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역사, 해방 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잊지 않아야 할 현대사 이야기 속에서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해 온 정란희 작가의 신작 《사할린 아리랑》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동토의 땅 사할린에는 아직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동포가 있단다.”라는 선생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는 저자는 열일곱 살 김흥만을 주인공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아프고 시린 역사를 풀어냅니다. 《사할린 아리랑》은 사할린의 탄광과 벌목장, 철로 공사장에서 굶주림과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해방된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4만 3천 명 한인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그리움과 한의 이야기입니다.
9788965454151

사할린 2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14,400원  | 20170515  | 9788965454151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168

사할린 3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14,400원  | 20170515  | 9788965454168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144

사할린 1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14,400원  | 20170515  | 9788965454144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9791160351521

그 여름의 사할린

장경선  | 작은숲
13,500원  | 20240415  | 9791160351521
한 순간에 평화는 깨져 버렸어요. “하나짱,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마쓰야마는 왜 눈물을 흘려야 했을까요? 그 여름의 사할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9788974649463

사할린한인사 (19세기 후반기에서 21세기 초까지)

아나톨리 쿠진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17,100원  | 20141125  | 9788974649463
『사할린한인사』는 19세기 후반기부터 21세기 초까지 사할린 주에서의 한인 이주과정에 대한 총체적 학술연구의 결과물이다. 방대한 문서를 기반으로 해서 사할린 섬으로의 자발적 그리고 강제 이주의 전제, 조건 그리고 원인들을 명확하게 특징지었으며, 한인들의 역사적 삶의 특별한 특수성을 보여준다.
9791188990405

사할린 잔류자들 (국가가 잊은 존재들의 삶의 기록)

현무암  | 책과함께
13,500원  | 20190731  | 9791188990405
국가에 귀속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길을 열어나간 사할린 잔류자들 ‘사할린 잔류자들’, 그들은 일본 통치 시기에 본국의 자원 근거지 역할을 맡은 사할린에 투입되었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 각국의 안일한 태도와 얽힌 이해 관계 등의 문제로 인해 고국으로 되돌아오지 못했다. 국가에 의해 지워지고 잊힌 존재가 되어, 머나먼 타지에 일방적으로 남겨진 ‘잔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역사적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의연하게 삶을 이어나갔다. 당시 사할린에 잔류해야 했던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가족은 오랜 시간 세대를 이어나가며, 국가라는 개념에 귀속되지 않는 그들만의 삶의 방식을 스스로 찾아나갔다. 사할린, 일본, 한국 그 어디에서도 외지인으로서 살아가야 했던 그들의 삶은 분명 힘들고, 국가 체제의 밖에 놓인 존재가 겪어야 할 비극이었으나, 한 편으로는 국가에 귀속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길을 열어나간 주체적 삶의 궤적인 것이다. 《사할린 잔류자들》은 그들이 개척해 나간 이러한 ‘삶’에 주목한다. 이 책은 그들을 국가에 의해 희생당한 비운의 존재로서 역사화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개척한 트랜스내셔널한 생활 실천의 가능성과 창조성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전후부터 현재까지 다민족·다문화적 존재로서 다층의 정체성이 혼재된 생활 세계를 구축해온 그들 삶의 면모를 살펴보며, ‘단일 국가’라는 관념이 희미해지는 시대에 국경을 초월한 트랜스내셔널한 생활의 가능성을 찾아보고, 한국과 일본이 대립하고 있는 역사 문제와는 다른 전후(戰後)의 생활 세계를 보여준다.
9791160686814

현대 고려인 인물 연구 5 (강제동원의 땅 : 사할린)

진 율리야  | 선인
18,000원  | 20220225  | 9791160686814
“오늘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살아가는 고려인들의 현재 모습을 지역적 특성과 세대적 특성으로 연구하였다” 160여 년 전 궁핍과 지방 관료의 탐학을 피해 두만강 너머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한인들의 후손인 고려인들은 지금 4, 5세대를 넘어 6, 7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첫 이주 당시 13가구 40여 명으로 출발했던 고려인 디아스포라는 현재 50만여 명을 헤아리고 있다. 이 학술총서는 오늘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소수민족으로서 고려인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그들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 학술총서가 고려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인과 고려인들의 상호관계를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9788974093839

사할린의 한인들 (김지연 사진집)

김지연  | 눈빛
22,500원  | 20161026  | 9788974093839
김지연 사진가는 지난 2-3년간 수차례 사할린을 방문해 1-2세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영주귀국자들이 살고 있는 국내 정착촌을 찾아 그들의 모습을 전후세대의 젊은 시각으로 작업했다. 『사할린의 한인들』은 사할린에 버려진 한인들의 애환을 정통 사진 다큐멘트로서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진의 지평을 멀리 사할린까지 넓힌 작업이라 할 수 있다.
9791189091392

사할린 동포법과 재외동포법

최경옥  | 돌담길
19,800원  | 20231130  | 9791189091392
9788965454205

사할린 3(큰글씨책)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22,500원  | 20170515  | 9788965454205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212

사할린 4(큰글씨책)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22,500원  | 20170515  | 9788965454212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229

사할린 5(큰글씨책)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22,500원  | 20170515  | 9788965454229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199

사할린 2(큰글씨책)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22,500원  | 20170515  | 9788965454199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9788965454182

사할린 1(큰글씨책) (이규정 현장취재 장편소설)

이규정  | 산지니
22,500원  | 20170515  | 9788965454182
"조선으로 가자, 조선! 하시던 조선은 저승길보다 멀었는가." 잠자고 있던 역작을 깨우다! 20여 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 91년 사할린 현지 취재, 5년에 걸친 집필 이규정 소설가가 전하는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들의 애달픈 삶과 꿈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와 상처, 그 속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온 이규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사할린』이 재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은 1996년 출간된 『먼 땅 가까운 하늘』을 새롭게 편집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금 독자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픈 역사가 남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도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한 위안부 문제가 그러하고,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그러하다. 이규정 소설가는 작가란 존재에 대해 ‘역사의 파수꾼이자 현실의 증거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일제 하 강제 징용 이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이규정 소설가는 오랜 시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졌고 91년 사할린 취재에 나섰다. 노트 3권, 녹음테이프 5개, 사진 필름 10통에 담긴 취재 기록들은 이후 5년의 시간을 더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그 후 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시간의 장벽을 걷고 이규정 장편소설 『사할린』이 다시금 독자들 곁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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