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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미학"(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807031

생활의 美學 미학 (비우며 발전하는 나의 행복, 나와 친해지는 시간)

본질찾기  | 세이지(世利知)
10,692원  | 20161121  | 9791195807031
과감히 비우는 것과 살림 이야기로 유명한 네이버 블로거이자 저자 ‘본질찾기’는 비우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과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1년 동안의 사진과 글을 통해 《생활의 美學》에서 전한다. 현재 분당에서 남편, 열 살 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지혜로운 살림법과 때로는 과감하게 비움을 실천하고 꼭 남길 것만 남기는 방법을 공유해 이웃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친타올 대신 안 입는 옷과 천을 잘라 쓰고, 장을 볼 때는 장바구니와 육류 보관통을 준비해 랩과 비닐 사용을 줄인다. 싱크대 상부장에 늘 잠자고 있던 손님용 그릇들은 처분하고 대신 가족을 위한 가장 좋은 그릇들만 남겨 정성껏 대접한다. 봄에는 오징어젓갈, 여름에는 토마토소스, 가을에는 사과파이, 겨울에는 찐빵을 척척 만들어내는 실력파 주부이자 봄에는 햇마늘을 말리고 여름에는 빗소리에 LP판을 걸며, 가을에는 야채를 건조시키고 겨울에는 아날로그 난방으로 따뜻하게 나는 등 자연과 친해지며 지혜로워지는 삶을 궁리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9788959665198

한시 마중 (생활의 시학 계절의 미학)

이종묵  | 태학사
13,500원  | 20120824  | 9788959665198
생활의 시학·계절의 미학『한시 마중』. 저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종묵 교수가 각 절기에 어울리는 한시와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송영방 화백의 그림과 함께 촘촘히 엮어낸 책이다. 저자 특유의 예스럽고도 감각적인 문장은 위트와 유머로 가득하여 한시 읽기의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조상들의 이채로운 계절나기를 들려줄 것이다.
9791168101265

알고 보면 반할 민화(큰글자도서) (생활의 단면 유쾌한 미학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

윤열수  | 태학사
36,960원  | 20230303  | 9791168101265
세계가 주목한 윤열수의 민화 이야기 “백성(民)이 사랑한 그림(畵)들” 대문에는 호랑이, 신혼집에는 포도, 회갑연에는 굽은 새우, 수험생 방에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그림… 왜 다시 민화인가? ‘민화 배우기’ 열풍이 뜨겁다. 미술계에서는 ‘인사동은 민화가 먹여 살린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화구점과 화랑은 민화를 그리는 재료와 민화 전시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대학 부설 민화교육기관만도 70여 개(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홍익대 등)에 이를 정도이며, 사설 교육기관까지 합하면 그 수가 무려 1000여 곳에 이른다고 추정된다. 이에 따라 관련 도서의 수요도 늘어나 민화 컬러링북이 다수 출간되고 있으나, 대중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민화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인문교양서는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민화계의 거목 윤열수가 소개하는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이다. ‘민화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민화의 역사, 종류, 구성과 색채, 그리고 그림 각각에 담긴 의미까지, 흥미진진한 민화 이야기를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산수화에서 춘화도까지,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으로 만나는 최고의 민화 교과서 1.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위한 민화 교양서 먼저 민화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장식’, ‘토속신앙과 세계관’, ‘주술적 신앙’, ‘집단적 감수성’, 그리고 ‘뽄’을 바탕으로 하는 양식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민화를 어떻게 그렸는지, 구성과 색채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핀다.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자유분방함 속에 관념을 담는 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민화의 종류를 20여 가지로 분류해, 각 종류별 특성과 다양한 그림들을 소개한다. 산수화, 장생도, 인물화, 풍속화, 기록화, 도안화, 춘화도, 세화(歲畵)를 비롯해 꽃과 나무(화훼도/화조도), 채소와 과일(소과도), 동물과 물고기(축수도/어해도), 상상의 수호동물(영수화), 풀과 벌레(초충도), 집과 병풍(옥우화/기용화), 신선과 불교(도석화), 지도(지도화), 옛이야기(설화화), 그리고 다양한 그림들의 결합(혼성화)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다. 각 그림들의 특징은 물론 그 안에 담긴 상징, 때때로 드러나는 익살과 해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의 단면과 유쾌한 미학을 만나볼 수 있다. 2.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 풍부한 해설 무엇보다 시원한 판형과 풍부한 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민화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구성과 도판 해설이 돋보인다. 3. 미술사를 넘어 ‘민화의 사회사’까지 민화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의 단면과 유쾌한 미학의 결을 세심하게 따라가다 보면, 미술사를 넘어 ‘민화의 사회사’까지 만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한국적인,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의 원형을 만나보자. 4. 부록 : 한국의 민화 문양 100선 ‘부록’으로 ‘민화 속 가장 많이 쓰이는 문양 100선’을 소개한다. 화제(畫題)로 등장하는 동물이나 식물 혹은 문양을 보고 그림에 숨겨진 뜻과 상징을 단박에 알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백성이 ‘이 그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민화가 민초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소재가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새해가 되면 해태, 닭, 개, 호랑이를 그려 부엌문, 중문, 곳간문,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해태는 불을 막아낸다는 상상의 동물이어서 부엌을 지키기에 안성맞춤이었고, 닭은 어둠을 밝히고 잡귀를 쫓아버린다는 상징을 갖고 있었다. 또 개는 도적을 지키는 인간의 충실한 친구였으며, 호랑이는 환난을 막아주는 든든한 장수 역할을 했다. 지금이야 어쩌면 낯선 ‘상징’들이지만, 우리 민족은 고래로부터 이런 상징에 익숙했고 그 믿음이 깊었다. 민화는 이런 상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 밖에 신혼방의 병풍 장식으로는 수박이나 포도 그림이 제격이었다. 다산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씨가 많은 과일을 곁에 두었던 것이다. 물론 화목을 뜻하는 원앙도 빠지지 않는다. 회갑연 병풍으로는 등이 굽은 새우를 그렸고, 과거를 앞둔 선비의 방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게 그림이나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어변성룡’ 그림을 그렸다. 이렇게 민화는 직관적인 소재를 가감 없이 차용했을 뿐 아니라, 기존 회화에서는 극히 피하던 원색 대비를 적극 이용하고, 또 소재를 강조하기 위해 시점을 과감히 변경시키는 등 구성의 강렬함도 덧붙였다. 여기에 보태 〈삼국지〉나 〈백동자〉 같은 중국의 설화나 고사, 혹은 우리의 〈구운몽〉이나 〈춘향전〉 같은 소설 이야기도 그렸다. 글을 몰라도 그림으로 짐작하고 이야기로 풀어냈으니, 문맹이 일상이던 시대에 맞춤이었다. 또 가까운 것을 우선 그리고, 드러낼 것을 크게 강조하며, 그 안에 우리 민족의 익살과 해학까지 담았으니, 백성들이 어찌 민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민화의 탄생과 쇠락, 그리고 재발견 - 우리가 잘 몰랐던 ‘작은 역사’ 17세기경,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란과 대기근(1670~1671)이라는 전대미문의 혼란을 겪은 조선은 급격한 사회변동과 함께 예술도 체급을 낮춰야 했다. 이때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것이 바로 당시 ‘속화(俗畵)’라 불리던 민화(民畵)다. 여염집의 대문, 벽, 기둥은 물론 병풍이나 부채 같은 생활용품에도 활용되었고 급기야 사찰에까지 민화가 파고들었다. 물론, 이후 영ㆍ정조의 문화 부흥기와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걸출한 화가들의 출현으로 ‘고급 예술’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지만, 이미 민초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던 민화의 유행은 조선 후기 내내, 그리고 일제강점기까지 멈추지 않았다. 도성의 수표교 밑에는 혼례나 회갑연, 장례 등 집안 행사에 빠질 수 없었던 민화 병풍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었고, 시골 동네에서는 이를 공동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속한 근대화와 함께 민화는 어느덧 잊혀가는 이름이 되었다. 대개 이름 없는 무명 화가, 이른바 ‘환쟁이’라고 멸시받던 사람들이 그린 민화는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간혹 시골 장터에서나 만날 수 있는, 또는 마을을 돌아다니던 병풍 장수에게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명맥이 끊기는가 싶었다. 하지만 상전벽해(桑田碧海)라 할까. 1980년대부터 민족과 민속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함께 다시 재발견되기 시작한 민화는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정확한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관계자들 사이에는 현재 민화교육기관이 1000여 곳에 이르며, 민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최소 20만에서 최대 30만 명을 넘는다는 추산도 나온다. 민화를 지도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민화는 다른 그림보다 숙달에 이르는 기간이 무척 짧아 성취감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이렇다 보니 ‘인사동은 민화가 먹여 살린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민화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9791168100664

알고 보면 반할 민화 (생활의 단면 유쾌한 미학,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

윤열수  | 태학사
17,424원  | 20220615  | 9791168100664
“한국의 책 100선”-세계가 주목한 윤열수의 민화 이야기 최고의 민화 교과서, 30년 만의 귀환! 백성(民)이 사랑한 그림(畵)들 대문에는 호랑이, 신혼집에는 포도, 회갑연에는 굽은 새우, 수험생 방에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그림… 민화계의 거목 윤열수의 민화 개론서. 첫 출간 이후 독보적인 ‘민화 교과서’ 역할을 해왔던 책의 30년 만의 전면 개정판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민화 교양서로 자리매김한 이래 영문판(2000)과 일본어판(2006)까지 출간되었으며,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에 뽑히기도 했다. 이 책 《알고 보면 반할 민화》는 지난 30년간 새로 모은 자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대 K-컬처의 감수성에 맞게 시원한 판형에 풍부한 도판을 추가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9791190155991

차선공간 (한·일 차실 건축공간의 미학)

문철수  | 명문당
0원  | 20210514  | 9791190155991
저자는 지금까지 주로 한국 전통건축의 외부공간에 대하여 연구해 왔다. 특히,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지형 상 건물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주변 자연과의 관계 설정이라는 주제에 한국 전통 건축공간의 고유성과 우수성이 존재해 있음을 일찍부터 주목해 왔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고통의 바다인 현세를 떠나 자연으로 대변되는 피안의 세계에서 거(居)하고자 하는 한국인의 심층 심리가 있음을 보았고, 이 책에서는 차(茶)의 철학과 차실 건축공간을 통해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9788992043410

전주 비빔밥 (어우러짐의 미학으로 빚은 음식)

전주전통문화연수원  | 열린박물관
0원  | 20141210  | 9788992043410
『전주비빔밥』은 비빔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비빔밥이 가지고 있는 한국적인 미학을 풀어내는 동시에 여럿이 모여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우리네 삶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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