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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괴물"(으)로 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17738

세계 괴물 백과 (신화와 전설 속 110가지 괴물 이야기)

류싱  | 현대지성
19,800원  | 20201016  | 9791191117738
늑대인간, 스핑크스, 사이렌, 유니콘, 켄타우로스…… 끊임없이 샘솟는 아이디어 창고, 전 세계 괴물의 탄생과 성장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오래전부터 신화는 훌륭한 문화 콘텐츠의 기반이 되었다. 《반지의 제왕》(게르만 신화), 《해리포터》(켈트 신화), 《신과 함께》(한국 민간 신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일본 요괴 신화) 등이 대표적이다. ‘상상 속의 동물이 탄생한 배경은 무엇일까? 당시 괴물 형상은 어떤 사상이나 관념을 반영하는 걸까?’ 아무 이유 없이 괴물이 출현한 것은 아니었다. 괴이한 천문 현상이나 이상한 생물의 출현 시에는 대부분 성경의 요한계시록처럼 어떤 사회적 전조가 함께 따라다녔다. 이 책은 고대 근동, 이집트, 그리스, 유럽, 동양의 민족과 종교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기한 괴물 110종의 탄생 배경과 상징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로고로 사용되어 친숙한 사이렌에서 시작해, 그동안 흔히 접하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괴물들에 관해 알려주면서 역사, 신화, 민속자료, 박물학 등의 지식을 완벽하게 결합했다. 상상력과 스토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에 신화 속 괴물들이 어떤 배경에서 등장했고, 당시 사회에서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상상력에는 날개가 달릴 것이다.
9791192932361

IT 세계의 괴물들 (아무나 이해할 수 있는 IT 이야기)

아무준수  | 생능북스
17,820원  | 20240110  | 9791192932361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디지털 세상에 빠져드는 완벽한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IT 지식을 만화로 풀어낸 것으로, IT의 기초를 확인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역할에 맞게 웃음 코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이 필요한 생소한 IT 용어는 주석으로 채워 넣었으며,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한 방에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전공자도 미처 몰랐던 IT의 숨은 이야기도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로 담았습니다. 디지털 세상이 0과 1만 가득한 무미건조한 세상인 줄 알았다면, 이 책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들과 공감해보기를 바라며, 디지털 세대를 키우는 부모님 등을 위한 맞춤형 IT 교양서로도 추천합니다.
9791173322310

슈퍼 히어로의 방귀 작전 (세계 최고의 방귀로 설탕 덩어리 괴물을 물리쳐라!)

안영은  | 주니어김영사
12,600원  | 20250613  | 9791173322310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안영은 신작! ★유아기, 예비초등 부모의 ‘편식 고민’을 덜어 주는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영은이 2025년 6월,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새로운 슈퍼 히어로물로 돌아왔다. 한때 ‘어린이 방귀 스타’로 소문난 방구찬이 간식만 먹은 지 100일이나 되었다. 구찬의 구린내 폴폴 나는 방귀가 하늘에 닿자 휘리릭 피융! 번갯불이 식탁 위 간식들에 내리꽂히고, 매캐한 연기 사이로 괴물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슈퍼 냠냠 히어로’가 등장해 멋지게 아이들을 구해 내고, 그 모습을 방구찬은 황홀하게 바라본다. 이때 수트 사이로 눈에 익은 하얀 가운이 삐져나온 것을 본 구찬은 몹시 놀라고야 마는데······.
9788955473322

지난 목요일 (괴물의 세계로 들어가다)

안체 헤르덴  | 크레용하우스
0원  | 20141009  | 9788955473322
『지난 목요일』은 어느 날 갑자기 어른들이 사라졌어요. 아이들은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가는 대신 거리에 집을 짓고 살았어요. 쥐 떼가 거리를 뒤덮고, 쥐 사나이가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어요. 그리고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는 하수도관을 돌아다녔어요. 이런 상황을 아이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쥐와 친구가 되고 쥐 사나이를 기다리게 되었지요. 엄마 아빠가 사라진 것도 잊은 듯했어요. 세상이 이상해진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챈 쿠르트와 공주, 잔드로는 엄마 아빠를 찾고 세상을 예전처럼 되돌려 놓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쥐 떼와 쥐 사나이, 양서류 등이 돌아다니는 하수도관으로 기어 들어가지요. 아이들은 예전처럼 세상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9788949191102

용과 괴물들이 펼치는 전설의 세계 (신나는 팝업북 14)

로버트 사부다, 매튜 레인하트  | 비룡소
0원  | 20110801  | 9788949191102
「신나는 팝업북」시리즈는 관상용이나 놀이책으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팝업북에 학습책의 개념을 조합시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북입니다. 이 시리즈는 '종이 공학의 걸작'알는 평을 들을 만큼 시각적으로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매우 입체적인 팝업 장치들이 돋보입니다. 서양에서 용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잡아먹는 사악한 조재입니다. 중동 신화에 등장하는 용들도 주로 악당 역할을 맡지요. 하지만 동양의 용은 전통적으로 지혜롭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아 왔습니다.
9788932917092

군인 (영웅과 희생자, 괴물들의 세계사)

볼프 슈나이더  | 열린책들
22,500원  | 20150605  | 9788932917092
여러 시대와 대륙, 문화에 걸친 3,000년 군인의 역사! ‘독일어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독일의 대표적인 언론인이자, 《위대한 패배자》 《만들어진 승리자들》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작가 볼프 슈나이더.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징집되어 무너져가는 나치 정권을 위해 싸워야 했다. 그곳에서 군인은 영웅이자 희생자였으며, 괴물이었다. 슈나이더 역시 상반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군인에 대해 이러한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군인』은 슈나이더가 그때부터 군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숙고해온 오랜 천착의 결과물이자, 지난 3천 년간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으나 이제는 존재가 희미해진 군인들에게 바치는 추도사이다. 시대와 대륙, 문화를 뛰어넘어 지난 3천 년을 아우르는 군인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군인이라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고찰함으로써, 피 비린내 나는 전장들과 병영 안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렇다면 슈나이더는 왜 이 시점에 군인을, 그 역사를 돌아보기를 제안하는가? 군인의 역사가 바로 전리품과 명예, 피와 쾌락을 좇는 욕망의 역사였고, 동시에 규율과 복종, 신앙과 이데올로기로 통제된 희생과 억압의 역사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쟁을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는 슈나이더의 말은, 종으로서의 인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9791187504863

환상 동물 특급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신화와 전설 속 괴물)

프로오르텨 즈비흐트만  | 라이카미(부즈펌)
26,550원  | 20190820  | 9791187504863
거대한 용의 황금빛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책장이 멋대로 펼쳐지면서 신비한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어서 오세요. 여러분을 신비로운 상상의 세계로 안내할 환상 동물 특급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빗자루 대신 절구를 타고 다니는 마녀 바바야가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잠잘 때 찾아와 끔찍한 악몽을 먹어 치워 주는 고마운 요괴 바쿠는요? 알라딘의 요술램프 속 정령 ‘지니’의 진짜 이름이 ‘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어느 바다에는 털가죽을 벗으면 아리따운 여인이 되는 바다표범 요정과 눈에서 눈물방울 대신 진주가 뚝뚝 떨어지는 물고기 요괴가 살고 있답니다. 수천수만 가지의 신화와 전설 속, 너무나 괴상하지만 매혹적인 환상 동물 이야기! 벨기에 황금부엉이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프로오르텨 즈비흐트만과 이 책으로 황금붓상 최연소 수상자가 된 뤼드비흐 폴베다가 만나 탄생한 최고의 그림책으로, 밤마다 아이들을 신비로운 상상의 세계로 데려갈 마법 같은 책입니다. **2018 네덜란드 황금붓상(Gouden Penseel) 수상작!
9788984883048

겁 없는 아이 (무시무시한 세계의 괴물 이야기)

 | 베틀북
0원  | 20040710  | 9788984883048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늘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괴물 이야기는 두려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조용히 귀 기울여 듣게 만든다.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의 피를 마시는 드라큘라, 사람의 머리에 사자의 몸을 가진 스핑크스, 보름달이 뜨면 늑대가 되는 늑대인간 등 많은 괴물들의 전설이 여러 나라에서 전해진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책 속에서는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무섭고 흥미진진한 괴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9788990392152

앗! 이럴수가 괴물 (현대과학도 풀지 못한 세계의 괴물 이야기)

열린서당  | 우리책
8,100원  | 20061020  | 9788990392152
시리즈 제1권 『앗! 이럴수가 괴물』편. 이 책은 네시, 수장룡, 히말라야의 설인, 악어인간, 괴조 등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온 동물들을 찾아나서는 탐험대의 이야기입니다. 밀림과 바다에서 발견되는 신비로운 괴생명체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엮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함께 실려있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
9788952765642

익스트림 머니 (전 세계 부를 쥐고 흔드는 위험한 괴물)

사티야짓 다스  | 알키
19,800원  | 20120614  | 9788952765642
“돈이란 무엇인가?”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경제서이자 돈의 인문학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사회와 경제가 잘 돌아가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지만, 지금의 돈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이 되고 말았다. 돈은 우상이 되었고, 신처럼 숭배되었으며, 이를 위해 세련된 건물과 복잡한 예식들이 생겨났다. 이 책은 이처럼 일방통행의 길을 달리고 있는 인류 그리고 인간의 현실을 지배하게 된 돈에 관한 이야기, 본질적으로 현대사회와 금융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한 현실의 비화들과 묶어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저자 사트야지트 다스는 인도가 낳은 금융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글로벌 금융 분야에 33년간 종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은 전 세계를 순회하며 금융상품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BBC, ABC 등 권위 있는 TV 프로그램의 연사, 「파이낸셜 타임스」 지를 비롯한 세계 전역의 미디어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9788967723378

롤리팝 세계문화 45 유치원에 괴물이 나타났어요 (괴물) (괴물)

김현주  | ㈜이수미디어
0원  | 20160601  | 9788967723378
『롤리팝 세계문화』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문화적 특성이 잘 녹아 있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 역시 그 나라의 자연 환경이나 특징적인 건물, 거리를 잘 살렸습니다. 누리 과정과 초등 교육 과정 역시 잘 반영하고 있어 아이들은 생각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습니다.
9788956945330

하펫친구들 세계의 그림책 39 장난꾸러기 괴물들의 성 (함께 어울려 살기) (함께 어울려 살기)

아오야마 쿠니히코  | 한국슈바이처
8,100원  | 20110103  | 9788956945330
『하펫친구들 세계의 그림책』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에 맞춰 개발된 창작 그림책입니다. 유아 단계에 꼭 필요한 그림책을 엄선하여,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의 내용을 나눌 수 있습니다.
9788925849157

괴물 이야기(상) (Faust Box)

니시오 이신  | 학산문화사
10,800원  | 20190420  | 9788925849157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 니시오 이신이 풀어놓는 현대 속 괴이한 이야기! 『괴물 이야기』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니시오 이신의「이야기 시리즈」중 하나로, 일본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 화마다 새로운 소녀 캐릭터와 새로운 괴물이 등장하는데, 괴물과 관련된 소녀들을 만난 주인공이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만담 같은 대화와 작가 특유의 언어유희, 지루할 새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매력이다. 2009년 6월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소년 아라라기 코요미는 3년간 한 번도 말을 해 본 적이 없는 같은 반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다. 그녀의 비밀은 다름 아닌 체중이라고 할 만한 게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기이한 게를 만난 이후, 그 게에게 자신의 체중을 빼앗겼다고 하는 히타기. 그녀의 얘기를 듣고 코요미는 자신도 과거에 비슷한 체험을 한 것을 기억하는데….
9788983928559

카오스 워킹 3 (인간이라는 괴물)

패트릭 네스  | 문학수첩
13,320원  | 20210430  | 9788983928559
톰 홀랜드(〈스파이더 맨〉) 주연 영화 원작! 카네기 메달, 가디언 문학상, 코스타 어워드, 북트러스트 틴에이지 프라이즈, 팁트리 어워드 수상 아마존, 북리스트, 전미도서관연합 선정 최고의 책 머릿속 생각을 숨길 수 없는 세상, 여자들이 멸종한 미래 없는 마을 등 암울하고도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 패트릭 네스의 디스토피아 SF 시리즈 〈카오스 워킹〉이 등장인물의 개성과 작품의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하는 말투와 문장으로 전면 재번역돼 출간된다. 〈카오스 워킹〉 3부작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출간한 책 중 가장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카네기 메달(2010, 《카오스 워킹3: 인간이라는 괴물》)을 비롯해 가디언 문학상, 코스타 어워드, 북트러스트 틴에이지 프라이즈, 팁트리 어워드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고 아마존, 북리스트, 전미도서관연합 등 여러 단체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 10여 년간 최고의 SF 영어덜트 시리즈로서 명성을 이어왔다. 전 세계 34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1년 3월 더그 라이만 감독(〈본 아이덴티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이 연출하고 톰 홀랜드(〈스파이더 맨〉), 데이지 리들리(〈스타워즈〉),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대작으로 개봉되어 흥행 첫 주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극장가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드디어 시작된 인간과 스패클의 전면전…… 평화 사절단을 꾸려 공존을 모색하는 토드와 바이올라의 운명은? 인간 무리를 대대적으로 침략해 들어오며 학살을 자행하는 스패클 군대 앞에 토드는 인간과 스패클의 전면전이 시작되었음을 목도한다. 반격을 시도하는 프렌티스 시장과 코일 선생은 드디어 신세계에 착륙한 정착민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전쟁의 소용돌이에 갇혀버린 토드와 바이올라는 각 집단 사이를 오가며 분주히 평화를 모색한다. 그러나 각자의 신념과 이익, 생존을 위해 파국으로 치닫으며 배신과 모반이 난무하는 전쟁의 광기 속에 두 사람은 무력감만을 느끼고……. 스패클과 인간은 공생할 수 있을까? 토드와 바이올라의 긴 여정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야생의 자연을 질주하며 토드와 바이올라가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렸던 1편 《절대 놓을 수 없는 칼》, 극렬하게 대립하는 두 집단에 각각 갇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2편 《심문과 해답》에 이어 제3편 《인간이라는 괴물》에서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토드와 바이올라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다. 잔인하게 몰살당한 일족의 복수를 위해 인간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파괴적인 무기와 압도적인 전사 수를 내세워 침략해 오는 스패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인간 집단의 광기와 분열, 드디어 도착한 신 정착민들의 혼란이 어우러져 각 집단의 갈등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인간과 스패클의 갈등, 프렌티스 시장과 코일 선생의 갈등, 토드와 바이올라의 갈등이 서로 얽히며 복잡한 구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캐릭터들이 귀환해 새로운 역할을 맡음으로써 관계 개선의 새로운 희망을 틔운다. 아들조차 버리며 토드를 선택한 프렌티스 시장의 진정한 야욕은 무엇일까? 도시 전복을 꿈꾸었던 코일 선생은 스패클의 침략 앞에 어떤 선택을 할까? 인간과 스패클 사이의 평화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희망인 것일까? 전쟁이라는 광기 속에서 진면목을 드러내는 각 인물들의 최후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토드와 바이올라의 마지막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10여 년 만에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새롭게 공개되는 에피소드까지 작가 패트릭 네스는 “이메일이나 문자,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과도한 정보의 홍수가 오늘날 우리의 일상 속에 얼마나 만연해 있는가를 실감하면서”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국어판 초판 작가 서문 중). 최초 출간으로부터 10여 년이 지나 가히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며 그야말로 누군가가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24시간 떠들어대는 ‘소음’의 시대를 맞이한 요즘, 진정한 소통의 방식을 묻는 〈카오스 워킹〉 시리즈는 더욱 독자의 가슴에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짧은 에피소드들이 각 권마다 소책자 형식으로 제공된다. 3편 《인간이라는 괴물》과 함께 제공되는 쇼트스토리 《설경》은 멀고 먼 극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스패클 부족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에 얽힌 비극을 다룬다. 본편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게 해줄 특별한 쇼트스토리와 함께 새 번역으로 다시 찾아온 〈카오스 워킹〉 시리즈는 분명 기존 독자도, 새로운 독자도 만족시킬 흥미로운 독서를 보장하는 선택이 될 것이다.
9788901062921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자신감 없는 친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모윌렘스  | 웅진주니어
9,900원  | 20190321  | 9788901062921
자신감 없는 친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는 괴물이라는 소재의 매력을 그대로 활용하되, 친구들의 장점을 부러워하고 자신이 친구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커다랗고 시원한 판형에 그려진 괴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레오나르도는 정말 한심한 괴물이었어요.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무섭게 보이려고 무지무지 애를 썼어요. 그러던 어느 날,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이 세상 최고 겁쟁이를 찾아 겁을 주는 것이었어요.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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