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승리"(으)로 7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811549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8,820원  | 20200530  | 9788936811549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이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조각난 삶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의미와 책임의 확고한 유형으로 짜 만드는 것이 프랭클 박사가 스스로 창안한 현대 실존 분석과 로고테라피의 목적이자 추구하는 바다. 그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의 발견으로 이끌어간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잔인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기나긴 죄수 생활로 자신의 벌거벗은 몸뚱이의 실존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 형제, 아내가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고, 모든 소유물을 빼앗기고 모든 가치를 파멸당한 채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그리고 핍박 속에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견뎌냈으며,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발견하고 유지할 수 있었을까?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3단계로 나누어 의식적이며 책임을 지는 인간의 두 현상을 양심적인 현상으로 묶어 실존 분석의 기본적 현상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무의식적 심령 현상으로 파고들었고, 정신요법의 실존 분석을 확대 및 인간에게 의식적인 면과 동시에 무의식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령적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적 종교관을 들추어내어 초월적인 무의식 속에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9791190921398

인생승리

전준상  | 자수정출판사
18,000원  | 20240202  | 9791190921398
전준상의 『인생승리』는 〈현역으로 살자〉, 〈오래 살려면〉, 〈세계 장수국 1위 일본〉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97870882

정신적 승리 (김송은 장편소설)

김송은  | 스피리투스
14,220원  | 20241226  | 9788997870882
일상이 고난의 연속인 고등학생 정승리. 집에서는 포악한 아버지가, 학교에서는 집요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불독 선생과 끝없이 승리를 갈구는 친구 ‘개새’, 그리고 그에 말없이 동조하는 반 친구들이 있다. 그런 현실에 ‘사라져 버리고 싶은’ 승리는 어느 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PCM)으로 신기한 증상이 발현된다. PCM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이 겪게 되고,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욕망을 반영한 몸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 오늘도 오직 ‘정신 승리’로 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에게 찾아 온 선물 같은 기적, 정신을 승리하게 만드는 말과 이야기, 책의 힘이 모여 기적 같은 오늘을 만들어 내는 울림이 있는 소설이다. 2024년 《6교시 인성 영역》의 저자, 김송은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
9787559484581

女人的勝利 여자의 승리 (여자의 승리)

余華(여화 위화)  | 江蘇鳳凰文藝出版社
16,300원  | 20241001  | 9787559484581
9788946075313

승리의 비결 (미국 민주당의 역사)

Kazin, Michael  | 한울아카데미
41,400원  | 20240930  | 978894607531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중정당, 미국 민주당 200년 역사를 추적하다 노예제와 백인 남성의 정당으로 출발해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까지 이어지는 민주당의 정치적 성장 드라마 미국 정치사는 수많은 역설과 반전으로 가득한 역동적 드라마다. 그 드라마의 중심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중정당, 미국 민주당이 있다. 따라서 오늘날 미국 정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주당의 탄생과 성장, 실패와 성공, 그리고 진화의 과정을 관찰해야 한다. 마이클 케이진의 책 『승리의 비결』은 민주당 200년 역사를 조망하면서 그들이 창당 이래 일관적으로 지켜왔던 근본이념으로 “도덕적 자본주의”를 제시한다. 도덕적 자본주의란 사유재산과 기업의 자유를 옹호하면서도 그러한 자본주의적 경제가 소수의 특권층이 아니라 농민과 노동자 등 다수 대중의 복리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결국, 미국 민주당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정당이라는 정체성과 도덕적 자본주의라는 이념을 유지하면서도, 그것을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끊임없이 재해석해 온 과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이 변화와 적응이야말로 케이진이 말하는 민주당 “승리의 비결”인 것이다.
9791159162244

한국인 4: 욕심의 승리 (욕심의 승리)

이원호  | 한결미디어
15,300원  | 20240730  | 9791159162244
책소개1970년대 후반을 무대로 한 지방대 출신 사원의 성장기(成長記)를 담은 기업소설이다. 1970년대는 대한민국이 한 덩어리가 되어서 세계로 뻗쳐나가는 시기였다. 1964년에 1억 불 수출 실적을 올린 대한민국은 1971년에 10억 불, 1977년에는 100억 불을 달성한다. 6년 동안 10배의 실적을 올린 것이다. 그 중심에 주인공 이태진을 넣었다. 저자(著者)의 경험 없이는 〈한국인〉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인〉의 대부분이 논픽션을 가미한 것이라고 믿어도 될 것이다.
9788974162689

조국의 승리 (끝이 아닌 시작!)

전상훈  | 깊은샘
18,000원  | 20240527  | 9788974162689
정치컨설턴트이자 정치평론가인 전상훈(K정치혁신연구소장. 전상훈TV 운영자) 씨가 펴낸 《조국의 승리 -끝이 아닌 시작!》 (깊은샘미디어 刊)는 22대 총선을 관통한 ‘조국 현상’을 ‘발생 기원’에서부터 ‘전개 과정’, ‘향후 전망’까지 종합 분석한 정치 코멘터리 비전서이다. 이 책은 형법학자 조국에서 거리의 투사 조국으로 승리의 현장을 일궈나갔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깨어있는 700만 시민이 함께 써내려간 웃음과 감동의 선거 축제 대서사시를 조국과 시민과 조국혁신당의 관점에서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다. 전상훈TV 진행자 전상훈은 일찍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현한 조국 전 장관의 인터뷰에서 그의 정치 참여를 예견하고 이후 조국혁신당 창당에서 승리하기까지 역동적인 여정을 함께했다. 저자는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웠던 깨어있는 시민정신을 똑똑히 보고 겪으며 해학과 풍자, 촌철의 문장으로 아름다운 진보정당의 탄생을 우리 앞에 보여준다. 조국 대표는 ‘압또적 지지’, ‘느그들 쫄았제’. ‘이제 고마 치아라 마’ 등의 촌철의 정치유머로 ‘랑만의 정치’를 복원해 국민들의 정치혐오를 완화시켜주는 청량제 역할을 했다. 지지자들은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유세장을 찾았다. 조국혁신당의 유세장은 참여한 사람 모두가 승리로 가는 한국정치사의 유례를 찾기 힘든 유쾌한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에서 거리의 투사 조국으로 승리의 현장을 일궈나갔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깨어있는 700만 시민이 함께 써내려간 웃음과 저자는 일찍이 ‘정치인 조국’의 등장이 22대 총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2023년 하반기 내내 전상훈TV 방송과 SNS 칼럼을 통해 주장해왔다. 저자는 조국 전 장관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인터뷰(2023.11.6.)를 ‘총선 출사표’로 규정하고 2024년 4월 10일 투표일까지 조국과 조국혁신당의 일거수일투족과 그 정치적 파장을 심층분석하며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년 가까이 교분을 맺어온 ‘인간 조국’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배어있다. 단기필마 출마 선언과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창당 초 광주·부산서 포효하는 연설, DJ만이 아닌 YS까지 포용하는 광폭 행보, 한동훈의 도발을 제압하는 단칼 논평, 진보정당 대표로는 이례적인 고향 행보, 국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부산말 호령’과 촌철의 정치유머, 응징 투어와 대파 투표 …. 저자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이름을 아로새길만한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준 ‘정치인 조국’의 등장, 성장, 승리 과정을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9791136294807

하이큐!! 36 (나의 승리)

후루다테 하루이치  | 대원씨아이
4,950원  | 20211221  | 9791136294807
코즈메의 '봉쇄'를 오픈 공격으로 격파하는 히나타와 카게야마! '높이'를 무기로 삼은 히나타를 상대로 네코마는 이누오카, 하이바 1학년 콤비를 내세워 맞선다! 봄철대회 3회전도 마침내 클라이맥스… 히나타와 코즈메의 승부의 행방은?!
9791187822998

넥스트 워 (전쟁 방식을 바꾸는 9가지 전쟁 변혁 요인과 다음 전쟁에 대비하는 세계 최강 미군의 승리 설계)

John Antal  | 플래닛미디어
26,820원  | 20251029  | 9791187822998
전쟁 방식을 바꾸는 9가지 전쟁 변혁 요인과 다음 전쟁에 대비하는 세계 최강 미군의 승리 설계  ★ 생각하는 군대를 위한 미래전 교과서 ★ AI, 드론, 스타링크, 킬웹, 자율무기, 유무인 복합체계, 다영역작전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가속화되는 전쟁 방식의 변화에 세계 최강 미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 전쟁 수행 방식을 새롭게 구상하고 혁신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책 전쟁의 역사에서 새로운 기술과 무기의 등장은 언제나 전쟁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발해왔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전쟁 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그리고 때로는 우리를 두렵게 만들 정도로 변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AI(인공지능), 드론, 스타링크 등 신기술이 전쟁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전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전쟁 방식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값싼 드론이 정보수집·감시·정찰은 물론이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 전차나 고가치 표적을 파괴하고, 지상 통신망이 파괴되거나 마비된 상황에서도 스타링크가 위성 인터넷을 통해 통신을 복구하고, AI가 방대한 전장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적의 위치와 움직임을 예측하고 표적을 자동 식별하며, 지휘관이 전투공간을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AI의 연산속도에 맞춰 초단위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존 앤털은 최근 벌어진 제2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과거의 교리와 훈련, 그리고 과거의 전쟁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절박한 문제의식에서 이 책 『넥스트 워』를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는 미 육군에서 전투부대 장교로 30년간 복무하고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후 미래전, AI 전쟁, 자율무기체계, 정보전 등을 연구해온 군사전략가이자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미 육군 기갑학교와 웨스트포인트에서 리더십 및 전술 교관으로 재직하며 수천 명의 장교를 양성한 리더십 전문가다. 이 책은 저자가 최근 전쟁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도출한 9가지 전쟁 변혁 요인인 투명한 전투공간, 선제공격의 이점, 무인 공중공격, AI와 가속화되는 전쟁의 템포, 완전자율무기로의 전환, 킬웹, 슈퍼 군집, 전투공간의 가시화, 결심 우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스타링크 활용, 미래 도시전투에 대한 준비, 대드론 작전을 위한 경전술기 운용 전략(빅 블루 블랭킷)과 같은 하이-로우 믹스 전략, 인간-로봇 하이브리드 부대, 지휘소 운용 규칙, 전투충격 창출 등 미군이 다음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지휘·설계·훈련·전투·지원 차원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제시한 미래전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미래 전쟁은 인간과 기계가 어떻게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의 AI는 다영역 전투를 단독으로 지휘할 정도로까지 발전되어 있지 않으나, 이것을 인간의 인지 능력과 결합한다면 지능적이고도 강력한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 이 결합에서 인간의 요소는 결정적이다. AI는 여전히 시스템적 취약성이 크지만, 여기에 인간이 개입하면 취약한 AI를 로봇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성하고 조율하는 더 나은 무기체계로 만들 수 있다.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AI를 만들 수는 없고, 만들려고 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인간과 기계를 통합하는 것이고 이것이 다음 전쟁의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핵심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전쟁을 지휘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AI, 자율무기, 드론, 로봇전투차량(RCV)이 전투공간에 투입되는 오늘날, ‘통제’와 ‘책임’의 주체는 누구인가가 새로운 난제로 떠오른다. 저자는 먼저 ‘올바르게 질문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술 발전의 속도에 압도당하기보다, “우리가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술 그 자체보다 “전쟁에서 인간의 판단이 어떤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가”가 본질적인 물음이라고 말한다. 이 문제의 핵심은 “로봇을 지휘할 것인가, 조종할 것인가”로 압축된다. 그는 “로봇 시스템을 ‘조종’하려는 시도는 결국 인간을 기술의 하위 개체로 만들지만, ‘지휘’의 개념을 유지한다면 인간은 여전히 목적과 판단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인간이 기술을 단순히 ‘조작’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 방향을 정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로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술이 아무리 진보해도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인간이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다음 전쟁의 승패는 무기의 성능보다, 그 무기를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팀의 일원으로서 제대로 훈련받고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결의에 차서 싸우는 인간 전투원이다. 네트워크가 파괴되어 혼란스럽고 혼돈스러운 가운데서도 임무형 지휘를 따르고 실행할 수 있는, 잘 훈련되고 결의에 찬 남녀 전투원들은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어떠한 기술도 잘 훈련되고 준비되고 결의에 찬 전투원들로 구성된 팀을 대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팀이 최고의 기술과 전술을 갖추면 결정적 순간에 압도적 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결합해 적절히 적용하면, 적에게 전투충격을 안겨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휘, 설계, 훈련, 전투, 지원을 잘 결합하여 반드시 다음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한 군사이론서가 아니다. AI와 각종 센서, 자율무기, 위성 등이 전쟁 방식을 바꾸고 전쟁의 속도를 지배하는 시대에, 인간의 사고와 리더십이 어떤 형태로 진화해야 하는지를 묻는 ‘미래전의 교과서’이자 ‘전략적 사유 훈련서’다. 이 책은 저자가 철저하게 미군을 위해 썼지만, 북한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안보 현실 속에서 한국군이 다가올 미래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설계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한국군 역시 기술 중심의 전쟁 준비뿐만이 아니라 사고 중심의 전쟁 준비, 즉 “다음 전쟁을 상상할 수 있는 군대, 생각하는 군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전쟁의 실패는 ‘너무 늦었다(Too Late)’라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는 맥아더 장군의 말을 통해 지휘 결심이 늦은 군대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전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승리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제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휘관은 매우 귀중하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인간의 리더십이다.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리더십은 기술력, 상상력,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요구한다. 읽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관련 질문을 던지고, 답을 도출하고, 결론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내일로 미뤄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미·중 경쟁,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 북한의 핵 위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 속에서, 한반도의 안보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변화하는 전쟁 양상을 예측하고 대비 태세를 발전시키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전쟁 수행 방식을 새롭게 구상하고 혁신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8124210

승리의 계절 (염광호 에세이)

염광호  | 팍스로열
13,410원  | 20231231  | 9791198124210
*윤석열 대통령 문화예술 자문위원의 신간* *2023홍콩국제영화제 초청 된 배우/가수/작가 염광호의 6번째 책* *유력 정치인 및 고위 공직자들과의 대화 내용 전격 공개* "새벽 2시는 내 첫 일과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계약서도 검토하고, 기도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메일 및 문자도 예약 기능을 통해 미리 발송 완료 해 놓는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기'(시편 46:5) 때문이다." 2023년 신규 위촉 및 활동하고 있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근무 내용을 비롯, 가문/국가의 화목과 사랑, 따뜻한 진리 '예수'에 대한 우아한 고백을 옮겨 놓은 '염광호 에세이'. 『승리의 계절Season of Victory』은 염광호가 앉고, 먹고, 전철을 타고, 장례식장에 가고, 대통령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하고, 음원 녹음을 하고, 촬영을 하는 등 모든 일상에서 받은 영감들을, 1%의 가감 없이 옮겨 적은 '하이퍼 리얼리즘' 형태의 신간이다.
9788997559114

승리의 기술 (이기는 선거전략 어떻게 만드는가)

서경선  | 리딩라이프북스
18,000원  | 20231025  | 9788997559114
선거에서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한 정당 간 경쟁이 치열하다. 『승리의 기술: 이기는 선거전략 어떻게 만드는가』는 중도층 확보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지지층 결집이냐 중도층 확장이냐는 선거전략과 관련한 뜨거운 쟁점이다. 저자는 “지지층과 중도층이 손을 잡아 다수파 연합을 형성해야 선거에서 승리한다”라고 강조한다.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양측의 주장과 선거 실전 사례를 소개하고 지지층과 중도층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미국에서 개발된 스윙 보터(swing voter)의 투표 행태를 분석하는 TS 분석과 이를 활용한 선거 예측 기법을 소개한다. 『승리의 기술』은 마케팅 이론에 기반하여 선거전략을 수립·실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경선전략과 본선전략, 이슈 및 네거티브로 공격·대응하는 전략, 강력한 메시지 및 슬로건 작성법, 온라인·SNS 홍보 방안,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9791189092566

승리자 그리스도 (세 가지 주요 속죄 개념에 관한 역사적 연구)

구스타프 아울렌  | 도서출판100
16,200원  | 20250320  | 9791189092566
그리스도 속죄에 관한 현대의 고전 속죄론은 구원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론 및 신론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속죄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리스도와 하나님 이해도 달라지고, 반대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속죄론, 즉 화해론에 대한 이해도 달라진다. 이 책은 속죄 개념들의 형성과 해석사를 역사적으로 살피면서, 그리스도론·신론·인간론과의 관련성을 탐구한다. 특히 교부들의 속죄론을 재조명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사상사에서 속죄론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표준 텍스트로 자리 잡았다. 아울렌에 따르면 통상 속죄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었다. 객관적/안셀무스식 견해와 주관적/아벨라르두스식 견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초기 천 년 동안 지배적이었던 또 다른 견해도 있다. 바로 고전 속죄 개념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속박하는 적대 세력과 싸워 승리하여 속죄, 곧 화해를 이루신다는 견해다. 고전 개념을 중심으로 세 가지 속죄 개념의 발전을 추적하며 각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9791170832676

승리하는 기독교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사람
22,500원  | 20250804  | 9791170832676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사도행전 강해설교』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틴 로이드 존스의 『사도행전 강해설교』 시리즈가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가 갑작스런 질병으로 1968년 사임하기 전까지 웨스트민스터 채플 주일 저녁예배 때 전한 사도행전 설교 메시지다. 양차 세계대전 이후 팽배한 절망과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 속에서도 마틴 로이드 존스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절대 주권, 교회의 본질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포했다. 처음 설교된 1960년대에서 반세기가 지났지만, 진리에 대한 확신을 잃고 무기력해진 우리 시대 교회에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개역개정판 성경본문으로 전면개정하면서 해당 설교본문도 부분적으로 수정 및 보완했다. 본문 조판 또한 견고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소장 가치를 더하는 매력적인 세트는 독자의 서재를 더욱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9788953143869

풍성한 승리 (사랑은 절대 지지 않는다)

이성조  | 두란노서원
13,500원  | 20230118  | 9788953143869
“사면초가에 빠진 김 권사 가족, 이들에게 돈이나 로또보다 복음이 어떻게 실제적인 능력이 될 수 있는지 증명할 수 있을까?” 절대적 사랑의 위력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변증서 인생에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살린다! 기존에 알던 로마서의 선입견을 바꿔 주는 책!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끌’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가 올라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는 3040세대, 장기불황으로 애가 끓는 자영업자들, 정규직은 꿈도 못 꾼 채 n잡의 무한루프에 발목 잡힌 청년들, 그런 자녀 세대를 바라보며 노후대책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는 부모 세대 등을 보면서 저자는 목사로서 자괴감을 느꼈다. 이들에게 돈보다 십자가 복음이 훨씬 더 능력이 있다고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진 저자에게 하나님이 선물을 주셨다. 바로 로마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로마서 전반부(1-8장)에 흐르는 복음의 실질적 능력, 즉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에 넉넉히 승리하는 비결을 이야기한다. 자칫 우리 삶과는 관련 없는 내용만 가득하다고 여기기 쉬운 로마서에 독자들이 쉽게 다가가도록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상의 김 권사 가족 이야기를 곁들였다. 나름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 권사는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영끌’로 집을 샀다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연까지 끊은 큰아들, 좋은 대학 나와 대기업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잘 해 오던 둘째아들마저 불신 가정의 자매와 결혼한다며 부모와 갈등을 빚고 있는가 하면, 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딸을 키우며 김 권사는 어렵게 버텨 왔던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절망에 빠진 김 권사가 저자인 이 목사와 상담하면서 로마서에 담긴 십자가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의 완전하고 초월적인 사랑으로 회복되는 이야기가 구원의 서사와 어우러져 설들력 있게 전개된다. 계속되는 싸움은 우리를 지치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한두 번 승리하다 언젠가 정복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절대 지지 않는 최종 승리자가 되었다. 힘과 권력이 아닌 사랑으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님과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겸손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살면 된다. 그 사랑이 내 안에서 넘쳐흐를 때 자연스럽게 주변으로 흘러갈 것이다. 절망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이 절대적 사랑으로 새 힘을 얻고, 세상의 거대한 싸움에서 풍성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변증서다.
9788965743293

도시의 승리 (도시는 어떻게 인간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었나?)

Glaeser, Edward  | 해냄출판사
18,900원  | 20210130  | 9788965743293
“우리는 왜 도시에서 살아야 하는가” 도시의 메커니즘과 도시 인류의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 천재 도시경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가 분석한 승리하는 도시의 DNA!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고, 우리나라도 인구의 70%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로 인한 도시과밀화, 도시 주택정책의 혼선, 대규모 행정도시 건설의 문제점 등이 논의되며 그 어느 때보다 도시에 대한 올바른 비전과 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글레이저(Edward Glaeser) 교수의 신간『도시의 승리(TRIUMPH OF THE CITY)』는 전 세계 도시의 흥망성쇠와 주요 이슈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전함으로써 대한민국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게 해준다. 이 책은 2011년 2월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도시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정책적 제안을 내놓은 책”(《뉴욕타임스》) “경제학과 역사를 매끈하게 연결하며 도시가 ‘우리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한 걸작”(스티븐 D. 레빗,『괴짜경제학』저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협소한 국토 면적 등으로 심각한 도시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의 실정에 비해 도시경제학에 대한 대중서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그 출간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계는 물론 전 세계 도시정책, 경제정책자들에게도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도시는 과연 여전히 더럽고, 가난하고, 범죄의 소굴이며, 반(反)환경적인 곳일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도시”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저자는 경제와 사회, 역사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와 도발적인 글쓰기를 통해 해묵은 편견을 깨고 도시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뉴욕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전 세계의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하며 도시 성공과 인적자본의 관련성, 질병과 교통, 주택정책, 환경문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개발과 보존이라는 끝없는 갈등, 스프롤(도시 확산) 현상의 득과 실, 도시 빈곤과 소비 도시의 부상 같은 도시를 둘러싼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화와 정보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유효한 도시의 성공 방정식을 도출하며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이며, 문화적·경제적으로도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도시임을 증명해 보인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