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태플린  | 어스본코리아

15,840원  | 20220930  | 8809264181768

시원한 바닷바람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전해지는 생생한 바다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청각과 언어 감각, 시각과 촉각을 기르는 ‘만능 사운드북’ 철썩철썩 파도치는 바닷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갈매기가 산들바람을 타고 끼룩끼룩! 바다 위를 날고, 돌고래가 끼오끼오!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를 내요. 먼 바다에서 뱃고동이 부웅! 울리고, 물고기가 물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다시 물속으로 참방! 뛰어들지요. 파도가 쏴아쏴아! 해변을 살랑살랑 어루만지는 바다를 눈과 귀로 느낄 수 있어요.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 모양을 따라 얕게 파인 홈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촉감을 느끼고, 구멍 속으로 다음 장면에 나올 동물과 사물을 들여다보고 찾을 수도 있어요.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알바 카르달다  | 더페이지

16,920원  | 20251210  | 9791194156321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면서 선을 넘는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응하는 법 “도로에 차선이 필요하듯, 관계에도 경계가 필요하다” 싫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결국 “괜찮아요.” 하고 끝낸 적이 있는가.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나만 지쳐 버린 경험이나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느라 내 마음은 늘 뒷전이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꼭 필요하다. 죄책감 없이,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 지금, 건강한 관계의 경계를 세울 시간이다. 심리 치료 및 신경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 알바 카르달다는 현대인의 관계 피로를 날카롭게 해부하며, 그 배경에 죄책감과 타인에게 휘둘리게 만드는 심리적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저자는 이 메커니즘을 해체하고,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는 일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토대로 건강한 경계(선)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경계를 긋는 행위가 결코 이기적인 태도가 아니며, 오히려 “경계란 타인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라고 정의한다. 이 새로운 관점은 관계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죄책감을 걷어내고, ‘정중하지만 단호한 거리두기’의 의미를 일깨운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상처 주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정중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예의 바르지도 않게 대응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감정적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대응하는 ‘안개구름 기술’, 불필요한 변명을 줄이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튀는 레코드판 기술’ 등 실용적인 인지행동 전략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이 모든 기술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지키는 단단한 자기주장성(assertiveness)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는 분명하다.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반복하다 보면 결국 생각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고, 더욱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무엇보다도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좋은 인생은 좋은 관계 위에서 완성된다고 했다. 이제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는 삶을 끝내고,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을 지키는 새로운 관계의 공식을 세워야 한다.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시창작시낭송 클래스  | 북인스토리

13,500원  | 20241125  | 9791198849144

어느 날 우리는, 그저 지나가는 일상에서 시를 만났습니다. 젊은 날의 속도를 지나, 때로는 더딘 걸음으로, 뒤돌아보며 살아온 시간 속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 나가는 여정이 어쩌면 시였을지도 모릅니다.이제야 단어를 다듬고, 문장을 이어가며, 잊고 지냈던 마음의 언어를 꺼내 놓습니다. 시는 살아온 이야기이자,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진실한 목소리입니다. 삶의 굽이굽이에서 찾은 시 한 줄, 그 안에 담긴 세월의 향기와 고요한 울림을 이제,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시를 배우기 시작한 그날부터, 한 걸음 한 걸음 써 내려간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삶은 우리의 얼굴과 손길에 이야기를 새겨 놓습니다. 중년을 지나온 지금, 우리는 긴 여정 속에서 잠시 멈추어, 그 이야기를 시로 풀어, 젊은 시절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단어들, 세월이 빚어낸 감정들이 천천히 우리 곁에 다가와 시가 되었습니다.이 책은 시를 처음 배우며 적어 내려간 〈시창작시낭송〉 클래스의 소박한 기록입니다. 어쩌면 서툴고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그 안에는 삶의 온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날이 쌓여가는 인생의 무게를 안고,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어가며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마주합니다.시를 가르친 한 사람으로서 시집 출간에 보람을 느낍니다.이 책이 우리의 이야기이자, 독자님들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시인 박춘희

이수연  | 발견(키즈엠)

10,800원  | 20200705  | 9791164631810

‘시원하다’에 담긴 수많은 의미 바람이, 국물이, 마음이… 아무튼 엄청나게 시원한 책! 국립국어원에서 ‘시원하다’를 검색하면, 무심코 썼던 다양한 의미의 표현들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시원하다’라는 말은 우리말의 섬세하고도 감수성 풍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예지요. 하지만 섬세한 만큼 우리 아이들은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뜨거운 매운탕 국물을 먹고 시원하다 외치는 아빠를 보며, 팔팔 끓는 탕 속에서 벌건 얼굴로 시원하다 나직이 내뱉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뜨거운 국물이, 팔팔 끓는 물이 시원하다니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이러한 대한민국 수많은 아이들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 주기 위해 〈시원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덮는 그날부터 오래 참았던 오줌을 겨우겨우 누었을 때, 가려운 등을 누가 긁어 줬을 때, 어느 여름날 장대같이 쏟아지는 소나기를 보며 “시원-하다!”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오는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교재개발연구회  | 씨앤톡

0원  | 20071019  | 9788960980235

8급에서 3급까지의 한자를 간편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한자능력시험 3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 첫째로 휴대가 간편하고, 둘째로는 핵심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서로서의 기능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한자 8급에서 3급까지의 한자들을 ‘가나다’ 순서로 나열하여 급수별로 찾기 쉽게 구성했고, 각 한자의 부수와 총획, 그리고 주요 파생단어들을 정리하였다. 또한 한자능력시험에 대비...

이종호  | 퍼플

10,500원  | 20121126  | 9788924006414

기쁘거나, 행복하거나, 감사하거나, 부유하거나, 건강하거나,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주위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내가 나를 봐도 한심하고 보잘 것이 없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하나둘 떠납니다. 상처를 입은 마음으로, 나도 사람들을 떠납니다. 물어볼 사람도 물을 사람도 없어진, 마음의 텃밭에서 우리는 한 없는 후회와 함께, 잃어버린 꿈을 아쉬워합니다. 풍성했던 마음 밭의 열매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진정 사라진 것들이 다시 돌아올까요? 다정했고, 품위가 있고, 성숙했고, 고요하며 자랑스러웠던 그 아름다웠던 것들 이제 용기를 가지고 다시 꿈을 꾸어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의 텃밭을 가꾸려는 사람들에게, 그 씨앗들을 나누어 줍니다. 희망이 매달리고, 용기가 자라고, 착함이 쑥쑥크고, 자랑스러움이 그득한 텃밭. 아픔이 사라지고, 사랑이 가득하고, 거짓이 없는 깨끗한 마음 텃밭 그런 마음을 갖고 싶은 분들이, 제게 답을 요청합니다.

나나오 준  | 시공주니어

6,300원  | 20020610  | 9788952723598

자라면서 아이들이 가장 먼저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 몸. 아이들이 물어보는 갖가지 질문에 부모님이 일일이 대응해주기가 벅차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대상 독자층과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친숙함과 친근함을 표현하도록 했으며 짧은 문장과 간결한 문체는 아이들의 편리한 독서를 돕는다. 전문적인 지식과 용어는 모두 뒷편의 '부모님께'...

이슬  | 부크크(bookk)

10,600원  | 20250603  | 9791141999537

귀여운 여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색칠 여행! 『컬러풀 썸머: 쉬운 여름 컬러링북』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테마 컬러링북입니다. 수박, 아이스크림, 해변 풍경 등 여름을 가득 담은 귀여운 도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굵고 단순한 선으로 그려진 그림은 색칠이 서툰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가며, 지친 일상 속 소소한 힐링이 필요한 어른들에게도 포근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차분하게 색을 입히며, 당신만의 여름을 완성해보세요!

하라다 히카  | 문학동네

13,050원  | 20210607  | 9788954679947

“어른에게는 대낮부터 술을 마시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면 좋겠다.” 서른한 살 쇼코의 직업은 조금 독특하다.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돌봄이 필요한 이들의 곁을 지켜주고 낮에 퇴근하는 이른바 ‘지킴이’ 일을 하고 있다. 누군가의 반려견, 아픈 아이, 노모의 곁에서 밤을 보내고 난 쇼코에게 퇴근 후 술 한 잔을 곁들인 점심은 하루 중 가장 소중한 한 끼. 누군가의 몸과 마음을 밤새 돌봐주는 일을 하면서 정작 자신의 아픔을 마주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오늘도 맛있는 한 입, 시원한 한 잔으로 기쁨을 쌓아가며 쇼코는 무너지지 않으려 한다. “나는 살아 있고 건강하다. 주저앉아 있을 수 없지. 자, 오늘도 꿋꿋이 살아가자.” 고단한 당신이 “나 자신을 힘껏 안아주고 싶은” 점심을 꼭 만나기를. 김혼비(작가) 이런저런 일에 치이고 지쳐 한없이 무기력한 날 가만히 이 책을 펴보면 좋겠다. 당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의 의욕이 돌아오고, 그 음식을 주인공 쇼코의 방식대로 즐기며 먹다보면 조금씩 기운이 날 것이다. 암울한 상황에서도 근사한 점심 한 끼로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쇼코를 보면서, 삶이란 결국 한 입 한 입을 최대한 맛있게 먹기 위해 고민하는 에너지들로 한 발 한 발 앞으로 굴러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고단한 당신이 “나 자신을 힘껏 안아주고 싶은” 점심을 꼭 만나기를. “낮술”을 곁들이면 가능할지도!

LG전자 기획  | 피치마켓

9,000원  | 20251009  | 9791192754703

우리의 여름을 책임지는 에어컨! 아직 어리니까 집안일을 시키지 않았던 우리 아이지만, 집안일하며 얻은 성취감은 아이의 단단한 재능이 된답니다. 가전을 통해 얻은 작은 성공 경험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춥거나 더울 때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에어컨을 켤 때는 창문을 왜 열어야 하나요? 안전하고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부터 에어컨 속 과학 이야기까지! 가람이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함께 배워봐요.

michiyo  | 이아소

11,700원  | 20140425  | 9788992131810

michiyo가 안내하는 산뜻하고 시원한 《니트 손뜨개》. 여름용 실로 성글게 떠서 사람이 숭숭 들어올 만큼 시원하고 상쾌한 봄여름 니트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카디건, 캐미솔, 투웨이 풀어보, 스톨, 볼레로, 스커트, 장식 칼라, 백, 모자 등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25점의 작품을 소개해 쉽고 간단하게 완성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OA연구소  | 아티오

12,600원  | 20241010  | 9791192991573

이 책은 한글 2022 버전을 이용하여 컴퓨터 초보자가 각종 문서를 작성하고 실생활 및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본문이 따라하기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그대로 진행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으며, 각 단원 별로 실습 문제를 제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김은철  | 쿰란출판사

9,000원  | 20101005  | 9788959229918

가슴 시원한 설교는 열정 있는 설교이며, 열정 있는 설교는 성서적인 설교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2009년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에서 저자와 로이드 오길비(Lloyd Ogilvie) 박사가 설교학 강의를 했고 저자의 강의 부분만을 발췌해서 이 책에 실었다. 이 책을 쓴 목적은“설교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더 강하게 나타낼 수 있는가”를 밝히는 데 있다. 설교는 성만찬처럼 영적인 음식이다.

 | 중앙m&b

0원  | 20020131  | 9788983757357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국을 끊이고 싶은 주부,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외의 찌개와 전골을 끊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여러 가지 국물요리를 준비했다. 재료 손질부터 맛있는 국물내는 요령, 국 맛있게 끓이는 비법, 등 국물요리의 기초를 자세히 보여준다. 국,찌개,전골,국밥 등 주제별로 나누어 찾아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리하게 구성했다.

아사히출판 편집부  | 미호

16,200원  | 20230630  | 9791169259729

뜨개하는 여름, 봄여름의 니트 풀오버, 카디건, 숄, 베스트, 가방, 파우치… 산뜻한 의류와 소품 26가지 여름에는 뭘 뜰까요? 뜨개인이라면 1년 내내 무언가 뜨고 있기 마련인데, 여름에는 조금 애매해요. 겨울 의류 뜨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소재라면 여름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거든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면 그렇게 따스하고 보들보들하던 실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덥고 거북할 때가 있거든요. 외출할 때면 뜨개거리가 담긴 프로젝트백을 꼭 챙기는 뜨개인들도, 여름에는 어떤 작품을 챙길지 망설여질 거예요. 그렇다고 뜨개하지 않는 매일은 상상할 수 없잖아요! 여름에도 옷을 뜨고 싶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실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유용할 책입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뜨태기 포근한 실은 잠시 내려두고 시원한 실로 극복해요! 두터운 니트를 뜨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뜨태기. 뜨태기의 원인은 너무 다양하지만 그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계절일 거예요. 겨울에 입으려면 여름부터 떠야 하는데, 여름에는 울을 비롯한 겨울 소재 실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러니 여름이 오기도 전에 여름에는 뭘 떠야 하나 고민이 되곤 해요. 어떤 소재의 실이 시원한지, 소품을 뜰 때와 의류를 뜰 때 어떻게 실을 달리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알아보기도 어렵고요. 그냥 시원한 실로 시원한 여름옷 한 벌 뜨고 싶을 뿐인데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 많죠. 그러다 보니 여름은 잠깐 뜨개를 내려놓기도 해요. 이 책에서는 시원한 여름 실 플랙스로 완성도 높은 의류를 뜰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답니다. 옷은 물론 숄, 모자, 파우치 등의 소품도 함께 들어 있어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청량한 실 플랙스 살랑살랑 시원한 니트를 함께 떠봐요! 이 책의 모든 작품은 청량하고 하늘하늘한 실 플랙스로 떴어요. 플랙스는 마와 면으로 뜬 여름용 뜨개실이에요. 산뜻한 청량감에 적당한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은 실이지요. 광택이 없는 질감이라 평상복이나 외출복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세련된 핏으로 옷을 완성해주는 실 플랙스와 플랙스로 뜨면 보기에도 입기에도 좋은 의류 도안을 잔뜩 실었답니다. 반팔 니트부터 베스트, 바늘비우기로 구멍을 숭숭 낸 비침무늬 카디건, 판초 스타일로 귀여운 핏을 살린 풀오버 등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