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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으)로 28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실수 연발

실수 연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만지드라마
13,320원  | 20190715  | 9791128837531
어릴 때 이별한 두 쌍의 쌍둥이가 성년이 되어 재회하면서 가족을 찾는다는 이야기다. 꼭 닮은 외양 때문에 인물들 사이에 오해가 쌓이고, 오고가는 주먹다짐 가운데 관객의 웃음이 유발된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원류로 간주되기도 하는 셰익스피어의 첫 작품이다.
실수연발 (전예원세계문학선 308)

실수연발 (전예원세계문학선 308)

윌리엄 셰익스피어  | 전예원
7,200원  | 20090625  | 9788979240191
셰익스피어 전집 제8권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다룬 책이다.
실수 연발

실수 연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식을만드는지식
0원  | 20181019  | 9791128833045
어릴 때 이별한 두 쌍의 쌍둥이가 성년이 되어 재회하면서 가족을 찾는다는 이야기다. 꼭 닮은 외양 때문에 인물들 사이에 오해가 쌓이고, 오고가는 주먹다짐 가운데 관객의 웃음이 유발된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원류로 간주되기도 하는 셰익스피어의 첫 작품이다. 시라쿠사의 상인 이지언은 과거에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헤매다 에베소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지언은 자식과 재회하기는커녕 시라쿠사와 반목하던 이곳에서 몸값을 치르지 않으면 사형당할 위험에 처한다. 에베소의 공작에게 이지언은 자신이 에베소로 오게 된 사연을 설명한다. 부인이 쌍둥이 형제를 낳은 그날, 마을의 한 가난한 집안에도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고, 부양 능력이 없었던 이들 부모를 대신해 아이들을 거둬 쌍둥이 자식들과 함께 키운 이지언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헤어지게 되고 두 쌍의 쌍둥이 중 한 명씩을 잃는다. 남은 자식도 장성하자 잃어버린 형제를 찾아 떠나면서 혼자 남게 된 이지언은 자식들을 직접 찾아나서고, 에베소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사연을 들은 공작은 이지언에게 보석금을 내면 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하루 말미를 준다. 그사이 두 쌍의 쌍둥이 형제들은 에베소에서 재회하게 되고 꼭 닮은 외양 때문에 주변 인물들은 이들의 정체를 오인하게 된다. 그로부터 온갖 소동이 벌어진다. 결국 이지언의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헤어졌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고 이들의 재회를 축하하는 파티가 벌어진다. ‘오인된 정체성’은 셰익스피어의 희극에 자주 등장하는 모티프다. 셰익스피어는 《실수 연발》에서 ‘오인된 정체’를 통해 사건을 얽히고설키게 하면서 가족의 이별과 재회라는 스토리를 전개한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원류로 간주되기도 하는 셰익스피어의 첫 작품이다.
세종의 실수

세종의 실수

김 완  | 하얀책
17,100원  | 20250201  | 9791197556111
상황에 따라, 그리고 감정에 따라, 우리말, 한국말, 한국어를 섞어 쓴다. 우리말은 주관적이고, 한국어는 객관적이다. 한국말은 우리말과 한국어의 중간쯤 된다. 이 책은 24 개의 독립된 주제로 구성되었으나, 비슷한 주제를 모아 다섯 마당으로 꾸며졌다. 책 제목 ‘세종의 실수’ 는 25 개 주제 가운데 하나로, 대표적 수필이나 소설을 책 제목으로 하듯이, 이 책의 제목도 그런 식으로 정했다. 그러니까, ‘세종의 실수’ 를 제외한 24 개 주제는 ‘세종의 실수’ 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또는 바로 위의 절에서 무엇이든 약간 이상한 점을 느꼈다면, 당신의 눈썰미는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부호 뒤에 오는 조사를 부호로부터 한 칸 띄어 쓴 점이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라는 맞춤법은 일종의 한국어 문법 명제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사의 띄어쓰기는 일종의 도발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일종의 한국어 실험서이다. 첫째 마당에서 한글 자음 ‘ㄹ’ 과 두음법칙에 대하여, 둘째 마당에서 띄어쓰기, 부호, 조사에 대하여 문제점을 거론하였다. 특히, 부호 띄어쓰기와 부호 뒤에 오는 조사의 띄어쓰기를 책 전체에 걸쳐 일관되게 실험하였다. 1 년여 전에 내놓은 『어리둥절 한국말』 과 이번에 내놓는 책 『세종의 실수』 의 내용은 서로 사뭇 다르다. 전자는 ‘외국인이 본 한국말’ 에 관한 것이고, 후자는 ‘한국인이 본 한국말’ 에 관한 것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전자의 내용은 가벼운 반면, 후자의 내용은 무겁다고나 해야 할까? 하지만, 『세종의 실수』 는 『어리둥절 한국말』 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다. 전체로 보아, 두 책은 ‘한국말,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수많은 언어가 있지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문제없는 언어는 없다. 그렇다면, 한국말의 문제는 무엇인가? 여기서, 문제란 고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 고칠 수 있는 문제이다. 고칠 수 있는 문제를 고치는 첫걸음은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과연, 한국말의 문제는 무엇인가?
실수 왕 도시오

실수 왕 도시오

이와이 도시오  | 북뱅크
10,800원  | 20170410  | 9788966350643
이 세상 모든 실수왕에게 바칩니다! 누나들이 ‘실수 왕 도시오’라고 부르는 게 싫고 속상하지만, 도시오는 별명 그대로 하는 일마다 실수 연발입니다. 급기야 여름 수영장에서 턱을 찧어 병원에 가서 꿰매는 일까지 생겼죠. 일 년에 몇 번씩이나 사고를 겪는 도시오가 걱정이 된 부모는 아이에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주고 싶어 공작책을 슬며시 선물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실수 없이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실수 왕 도시오』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 낸 자전적인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솔직한 경험 속에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문제 없어!라고 말이죠. 늘 구박받던 도시오는 연날리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실수는 많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된 것입니다. 도시오처럼 여러분들도 자신만 아는 재능을 발견해 보세요!
실수의 책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실수의 책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스킵 프리처드  | 쌤앤파커스
0원  | 20180817  | 9788965706793
이 책은 우리가 누구나 쉽게 범하고, 반복하는 ‘실수’에 관한 책이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이다. 수많은 성공 법칙도 반복되는 실수에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결국 성공의 본질은 실수를 깨닫고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 즉, 실수를 통해 성공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데이비드는 직장에서 해고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는 실수투성이 사회초년생이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성공한 사업가, 극작가, 은행원, 지휘자, 의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 그들이 과거에 범했던 실수에 관한 깨달음을 배우며 그 실수를 피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 자포스 CEO 토니 셰이의 말처럼 “실수를 저질렀어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옥: 신의 실수 (앤솔러지 소설집)

지옥: 신의 실수 (앤솔러지 소설집)

류시은, 박서련, 조예은, 최미래, 함윤이  | 와우포인트 퍼블리싱
15,300원  | 20241216  | 9791167375070
연상호 X 최규석 원작 만화 〈지옥〉 소설로 확장되는 ‘지옥 세계관’의 또 다른 서막 류시은 박서련 조예은 최미래 함윤이 지금 한국문학 독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젊은 작가 5인의 ‘지옥 세계관’ 앤솔러지 출간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의 원작 만화 〈지옥〉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집이 와우포인트 퍼블리싱(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지옥 : 신의 실수》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초자연적 존재로부터 예고 없는 지옥행 고지를 받게 되는 사람들과, 그로 인해 발생한 아비규환을 그리고 있는 세계를 바탕으로 한 다섯 편의 작품을 담고 있다. 앤솔러지 형태의 작업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연상호 감독의 기획으로, 지금 한국문학 독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젊은 작가 류시은, 박서련, 조예은, 최미래, 함윤이의 소설이 최규석 작가의 오프닝 만화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사자, 고지, 시연, 부활 등 세계관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풀어 다섯 작가가 펼쳐낸 세계는, 혼돈을 마주한 이들의 심연 가장 깊숙한 내핵을 향해 치밀하고 집요하게 파고든다. 지옥사자가 불시에 들이닥치고 죽음의 기운이 수시로 엄습하는 이야기의 중심엔 ‘인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도사린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명확한 선과 악이란 존재할 수 있는가. 앤솔러지 제목인 ‘신의 실수’ 또한 같은 선상에서 비추어볼 때, 혼란한 사회를 더 큰 혼란으로 밀어넣는 건 인간이고 어쩌면 그런 인간을 창조한 것 자체가 신의 실수일지 모른다는 의미를 더한다. 무릇 인간의 본성이란 선할 수만도, 악할 수만도 없는 것. 다섯 명의 작가는 새진리회와 화살촉, 정진수와 박정자 등 기존 원작 설정을 바탕으로 그 세계관 속 범인(凡人)들의 삶을 마치 실존하는 듯 생생하고 밀도 있게 쌓아올린다. 고지와 시연은 거대한 은유가 되어, 현실 위에 단단히 발붙이고 선 채 우리에게 묻는다. 아비규환이 된 사회에서 우리가 끝까지 ‘인간’으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이란 존재하는가. “방지민은 신의 의도를 전하는 대리자 정진수는 믿지 않았지만 고지 사례 연구자 정진수의 말에는 귀를 기울였다. 남들보다 빨리 이 현상에 대해 파악하는 게 중요했다. 사람들이 모두 어리둥절해 있을 때 나름의 이론과 체계를 만들어 무지에서 벗어난 선지자처럼 보여야 했다. 정진수가 그랬듯이. 그래, 그 신이 내린 배우가 그랬듯이 말이다.” _박서련 〈묘수〉 중에서
실수연발의 희극

실수연발의 희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 동인
7,200원  | 20170125  | 9788955067446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 『실수연발의 희극』. 실수연발의 희극의 등장인물부터 1막에서 5막까지, 그리고 작품설명과 셰익스피어 생애 및 작품 연보가 담겨있다.
멋지게 실수하라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멋지게 실수하라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닐 게이먼  | 시공아트
0원  | 20140128  | 9788952770820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창조적 작업과 멋진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멋지게 실수하라』. 이 책은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이 은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의 졸업식장 단상에 올라 처음 사회와 맞닥뜨리게 될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전한 19분 동안의 연설을 임헌우 계명대 교수가 한글을 특성에 맞춘 번역문과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성공한 예술가 선배로써 닐 게이먼은 후배들에게 따뜻하지만 예리한 조언,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팁을 6가지로 나누어 그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들려준다. 닐 게이먼이 들려주는 6가지 조언 중 첫 번째는 예술 작업을 할 때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규칙을 알게 되면 자신의 한계와 불가능을 넘는 시도를 해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무엇을 하고 싶을 일이 생각나면 그냥 하라고 말한다. 세 번째는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 할 수 없으므로 실패라는 문제를 잘 다룰 것을 충고한다. 네 번째는 실수를 하라고 충고하며 다섯 번째, 자신만의 예술 만들기 여섯 번째는 프리랜서가 되는 세 가지의 요건을 알려주며 창조성과 용기 에너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있다.
실수해도 괜찮아 (뜯어진 책 비닐과 쏟아진 커피)

실수해도 괜찮아 (뜯어진 책 비닐과 쏟아진 커피)

오르리  | 민AI아트
17,000원  | 20250410  | 9791198932976
실수해도 괜찮아는 뜯어진 책 비닐과 쏟아진 커피로 구성되며 낯선 서울 여행을 통해 크고 작은 실수를 겪게 되는 어린이 '엄지'와 '두리'의 하루를 그린 동화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반짝이는 도시 풍경,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 속에서 아이들은 당황하고 실수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책임감, 공감, 그리고 배려의 의미를 배워갑니다. 비닐을 뜯어 책을 서점에서 읽게 된 두리, 그리고 뛰어다니다가 커피를 쏟은 엄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지만, 그 후의 태도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실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질문들도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과 자기반성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에게,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진짜 감정을 느끼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기막힌 실수!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기막힌 실수!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 크레용하우스
13,500원  | 20230920  | 9791171210022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우개, 순간접착제, 플라스틱, 폭죽 등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모두 실수가 만들어 낸 발명품이에요. 우리는 무언가 처음 배우거나 연구하거나 만들 때 실수를 하기도 해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할 때도 있죠. 하지만 실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 한층 성장할 수 있답니다. 실수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생명을 구한 발명가들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대단한 실수

대단한 실수

김주현  | 만만한책방
10,800원  | 20210928  | 9791189499198
어느 날, 자신이 왜 돌멩이인지 답을 찾기 위해 길을 걷던 돌멩이는 느닷없이 아기 코끼리로부터 물벼락을 맞게 된다. 걱정이 많아 보이는 돌멩이를 씻어 주고 싶었다는 아기 코끼리의 호의도 잠시, 아기 코끼리는 축축하게 젖은 돌멩이를 보며 자신의 축축한 실수에 대해 1초 만에 사과를 하는가 싶더니, 다시 1초 만에 엄마 코끼리와 함께했던 물 축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나게 떠든다. 뭔가 정신없는 사이 아기 코끼리랑 돌멩이는 자연스레 함께 걷고 있다. 엉뚱한 아기 코끼리와 진지하고 당찬 돌멩이,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는 서로 의지하며 친구가 되어 간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얻을 수 있는 지지와 격려 그리고 길을 걸으며 다양한 사건들을 같이 겪어 내는 과정을 통해 두 친구는 세상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한다. 과연 작은 실수에서 시작된 이 여행은 아기 코끼리와 돌멩이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뻔뻔한 실수

뻔뻔한 실수

황선미  | 창비
9,900원  | 20100830  | 9788936451271
잘못을 저질렀으면 진심으로 사과해야지 독자와 평단의 고른 사랑을 받는 동화작가 황선미의 저학년 동화『뻔뻔한 실수』. 실수로 교실의 물고기를 죽게 한 대성이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의 좌충우돌 과정을 담았다. 대성이는 처음에는 실수였을 뿐이라고 뻔뻔하게 항변해보지만 작가는 대성이가 저지른 잘못을 끝까지 책임지도록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중요함과 책임감을 깨닫게 한다. 짜임새 있는 전개와 어른이 개입하지 않는 시원한 사건 해결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앗 나의 실수 (이것만 알면 절대 안틀리는 중학 수학)

앗 나의 실수 (이것만 알면 절대 안틀리는 중학 수학)

이광연, 이윤경  | 경문사
9,900원  | 20050915  | 9788972828617
딱딱한 설명과 문제풀이 중심의 형식을 탈피하여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수학을 쉽고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실수로 틀리기 쉬운 문제들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로 꾸며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 문제를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수하고 틀리는 문제들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주어진 문제데 대한 올바른 풀이를 제사하여 알면서 틀리는 문제들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수할 자유 (FREE TO FALL)

실수할 자유 (FREE TO FALL)

로렌 밀러  | 라임
10,800원  | 20160330  | 9791185871387
『실수할 자유』는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2030년, 즉 14년 뒤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의사 결정 앱 ‘럭스’와 독감 백신에 숨겨진 ‘나노봇’을 연동해 사람들의 뇌를 원격 조종함으로써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낱낱이 감시하고 통제하고 무력화시킴으로써 그 위에 군림하려는 소수자들의 시커먼 욕망을 그리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순간의 편리함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자유 의지마저 상실한 채 럭스와 나노봇으로 대변되는 ‘기계’의 조종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IT 산업 기술의 발달을 역이용해 이기적 야망을 실현하려는 소수자의 흉계에 자신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 웃프게도 ‘기계’와 같은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무섭도록 신랄하게 그려 내고 있다. IT 산업과 인간의 욕심이 결합했을 때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냉정하게 일깨우며, 우선의 편리함만 좇다가 진정으로 가치로운 것을 되레 놓칠 수 있음을 우리 모두에게 에둘러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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