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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70679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8-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다
들어가며| 인생에서 흔히 범하는 9가지 실수
프롤로그| 깨달은 자들의 가르침, 지혜의 서
서장| 노스 카페에서 만난 노인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
실수에 관한 깨달음, 그 시작
첫 번째 실수| 남이 연출한 삶
두 번째 실수| ‘부당한 꼬리표’에 순응한다는 것
세 번째 실수| 변명거리는 곳곳에 널려 있다
네 번째 실수| 독을 내뿜는 사람들
다섯 번째 실수|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으면…
여섯 번째 실수| 단 한 번의 실패
일곱 번째 실수| ‘무난해짐’의 덫
여덟 번째 실수| “문제는 당신이 마음에 그린 한계선이죠.”
아홉 번째 실수| 시간은 무한할 거라는 믿음
에필로그|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그 실수를 반복한다
리뷰
책속에서
“나는 서른이 되어서야 내 삶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다른 사람이 내 역할을 써주었고 난 그것을 연기하고 있었던 거죠. (중략) 그건 여배우로서는 필연적인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그러하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죠. 우리는 모두 어떤 역할을 연기하고 있어요. 그것도 누군가 우리에게 던져준 역할을 말이에요. 우리도 모르는 뭔가를 위해서 말이죠. 다만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뿐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을 달성하려고 부지불식간에 나를 끌어들이는 것을 내버려두면 안 돼요. 나 자신이 세운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쓰면서요. 다른 사람이 연출한 연극에서 조연이 되지 말고 자기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연극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어야 해요. 단순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시간을 들여 결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동전에 새겨진 숫자가 그 동전의 가치를 나타내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일치하다고 믿죠. 마찬가지로 살면서 타인이 자신에게 갖다 붙인 꼬리표를 그대로 믿을 때 큰 실수를 저지르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고스란히 믿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잠재력의 상당 부분을 허비하죠. 그리고 그 정도는 갈수록 더 심해져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단 꼬리표까지 믿어버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