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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
유선경 | 위즈덤하우스
20,349원 | 20241023 | 9791171711673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 ★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챗GPT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채팅봇의 기계적인 답변만 생각했다가, 막상 써보면 꽤 그럴싸한 언변과 뜻밖의 논리를 갖추고 있어 흠칫 놀라게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그대로 읽어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그간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음을 실감하며, 전에 없던 다독 혹은 필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필사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을 해소하는 데서 출발한다. 단순히 책 한 권을 베껴 쓰는 통 필사의 개념이 아닌, 그 이상의 효용을 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소설, 시, 산문, 희곡 등 일상에서 흔히 읽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들을 마주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특히 저자가 엄선하여 고른 본문 속 작품들은 눈으로 읽어도 좋지만 집중해서 천천히 손으로 필사할 때 더욱 각별한 ‘울림’이 있다. ‘어휘와 친해지는 법’, ‘어휘력을 기르는 비결’, ‘어휘가 주는 힘’ 등 어휘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동시에 자신의 목적에 더 부합한 필사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외 새롭게 읽고 필사한 문장에서 발견한 어휘를 재료로 자기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면도 마련되어 있고, 각주에 달린 유의어 등을 본문에 대입해 읽다 보면 그간 놓치고 있던 ‘말맛’도 세세하게 느낄 수 있다. ‘쓰지 않는 말들은 결국 쓸 수 없는 말들이다’ - 내 안의 숨은 어휘력을 찾아줄 134편의 실용적인 글쓰기, 필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어휘는 읽고, 표현하는 데 문제가 없으면 충분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과 글은 생각보다 다채롭지 않다. 비슷하 단어들과 형식적인 내용만 반복적으로 오간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것을 듣고 익혀 나의 언어를 풍성하게 만들 기회가 부족하다. 빈약한 어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정보와 지식을 해석하는 면에서도 뒤처지는 원인이 된다. 이 책은 풍성한 언어 구사력과 빠른 문해력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을 위해 유선경 작가가 자신의 독서 경험과 필사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최초의 어휘력 필사책이다. 하루 한 장, 10분 남짓의 글쓰기를 통해 그동안 쓰지 않던 말을 꺼내어 쓸 수 있게 돕는다. 몰라서 못 쓴 것이 아니라 알고 있었지만 쓰일 기회가 적었던 표현이나 어휘를 익혀 비로소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는 경험한 것만 알 수 있고, 그 외의 것은 미지의 영역이다. 언어도 마찬가지다. 결국 내가 쓰지 않는 말들은 쓸 수 없는 말이다. 쓰지 않는 말의 영역이 줄어들고, 쓸 수 있는 말이 점점 늘어날 때, 공적인 글쓰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나의 어휘력과 문장력이 한 결 넓어졌음을 체감하게 된다. 또한 낯선 문학 작품이나 생소한 어휘를 익히려 시작한 필사가 마음의 운동이 되고 명상이 되는 효과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어른의 교양’을 위한 공부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계속해서 쓰는 사람, 가볍지만 꾸준하게 하루 한 장이라도 읽고 쓰는 기쁨을 맛본다면 필사의 기쁨과 나를 위한 공부의 효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부러 움직이지 않아도 책상에 노트와 펜을 들고 앉아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루틴의 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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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박정민 산문집)
박정민 | 상상출판
38,000원 | 20190902 | 9791189856502
『쓸 만한 인간』 개정증보판 출간! 배우 박정민의 『쓸 만한 인간』이 3년여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뜻의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그 글을 모아 출간된 『쓸 만한 인간』은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되는 책’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너무나 좋은 선물이 될 책’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등 공감과 위로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여기에 새 글과 일러스트를 더해 3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박정민이 직접 쓰고 그린 일러스트와 손글씨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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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_만한_일 (나를 구성해온 일들의 기록)
줌마네 | 지식의편집
12,600원 | 20201215 | 9791197040511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일하는 여자들의 ‘찐’ 기록이자 자기 서사 가이드북 이 책은 영화감독, 여성학자, 시민단체 활동가, 배우, 사회적 기업 대표, 동화 작가, 주부, 백수, 문화기획자 등 총 스무 명의 사람들이 기록한 일 연대기이자 삶과 일에 관한 새로운 물음과 대답이다. 여기 모여 있는 스무 명의 일 기록들은 가공되지 않은 진짜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며, 나의 친구,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삶의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면서 공감과 자극을 주어 나의 서사를 발견하고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는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이 책의 질문 부분은 당신을 위한 자리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당신의 연대기를 적어라. 당신의 경험에서 중요한 씨앗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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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잡담 (서성자 시조집)
서성자 | 천년의시작
8,100원 | 20161012 | 9788960212961
천년의시조 1003권. 서성자 시조집. 서성자 시인은, 정형이라는 현저한 외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원초적 통일성'을 회복하려는 서정 양식의 본래적 지향을 풍부하게 구현하고 있다. 그것은 형식의 절제에서 오는 효과이자, 언어를 적정하게 배치하는 그녀의 역량에서 오는 자의식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가 구현하는 시적 성취가, 한편으로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시간을 유추하게끔 하는 유력한 형질로, 다른 한편으로는 서정시가 오랫동안 쌓아온 핵심 기율로 나타난다고 믿게 된다. 결국 그것은 망각된 것들을 복원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온 예술 본래의 경험적 방법론으로서, 빛나고도 선명한 기억을 통한 시간에 대한 헌사로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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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아이 (개정판)
이금이 | 푸른책들
0원 | 20070510 | 9788957981078
부모들의 ‘과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방황하는 요즘 아이들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게임에 중독이 된 친구, 인형 뽑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말이에요. 어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쓸 만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이 책 속에서 깨달을 수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의 세련된 도시적 감수성이 잘 묻어나는 12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타짱’이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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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큰글자책) (박정민 산문집)
박정민 | 상상출판
0원 | 20201231 | 9791190938198
배우 박정민의 이 3년여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뜻의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그 글을 모아 출간된 은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되는 책'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너무나 좋은 선물이 될 책'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등 공감과 위로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여기에 새 글과 일러스트를 더해 3년 만에 개 안내문 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박정민이 직접 쓰고 그린 일러스트와 손글씨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글을 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말을 글로 옮기고 싶어졌다'고 말했던 그가 이번에는 일러스트까지 더해 좀 더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를 유지하면서도 시간이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문장을 꼼꼼하게 다시 들여다보며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다. 기존 도서에는 실리지 않았던 「topclass」 연재분은 물론, 최근의 기록까지 총 9편의 글도 새롭게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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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무엇을 하든 그 이상을 하는 작가 생활의 모든 것)
김민섭 | 북바이북
15,120원 | 20230816 | 9791190812542
작가, 강사, 1인 출판사와 동네 서점 대표, 대리기사이자 탁송기사이기도 한 김민섭이 처음으로 글쓰기와 책 만들기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단순 글쓰기 노하우가 아닌 왜 쓰는가, 어떻게 쓰는가, 무엇을 쓰는가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을 풀어냈다. 개인의 삶이 사회-시대-타인으로 연결 및 확장된다는 전작들의 주제의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그 ‘개인-사회-시대-타인’을 잇는 강력한 연결고리로서의 글쓰기를 말한다. 일곱 권의 저서, 연 200회 이상의 강연, 출판사와 서점 운영, 대리기사 및 탁송기사 생활과 글쓰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으며, ‘쓰는 사람’ 으로 살고자 분투하는 이 개인의 삶을 통해 작법과 인생법을 동시에 배운다. 책을 쓰고 만들고 파는 일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실제적인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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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쓸 만한걸 (쓰레기 공해, 개정판)
보리 편집부 | 보리
0원 | 20120312 | 9788984287211
달팽이 과학동화 시리즈 10권. 점점 커져 가는 쓰레기 공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 정보가 녹아든 그림책 본문과,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설명글과 세밀화로 풀어서 보여 주는 심화학습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태 환경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준다. 무심코 버리는 과일 껍질이나 종이컵이 얼마 만에 썩는지 수치로 보여 주기도 하고, 아이들도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일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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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호선 (인생에 쓸만한 선로를 놓다)
이강산 | 부크크(bookk)
9,800원 | 20240312 | 9791141076115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대인관계와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하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과거보다 힘들고 지치는 지금. 그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라는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레 꺼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과연 제대로 잘 살고 있는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인생에서 모범답안은 없지만, 나름의 답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삶이 편해지는 목표를 위해 작성했다. 또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읽거나 가장 마음에 와닿는 소제목을 골라 먼저 읽기에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현생을 살아감에 있어 당신이 어떠한 생각으로 살든 틀린 것은 아니다. 삶에서의 정답은 없다. 하지만 타인의 심리를 잘 살피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그렇다고 새삼스럽게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는 것은 낯간지럽다. 누구도 선뜻 알려주지 않았던 삶의 성찰을, 필자는 이곳에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제시될 내용들을 본인의 방식대로 해석해 나가며 비판적으로 수용한다면 진정한 자기계발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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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놈이 나타났다 (손병현 소설집)
손병현 | 문학들
10,800원 | 20210429 | 9791191277081
‘5·18민주화운동’, 그 연민을 넘어선 성찰 임철우·송기숙·최윤·한강·공선옥·김경욱·정찬 등 ‘오월 문학’의 계보를 잇는 손병현의 소설집 소설가 손병현이 두 번째 소설집 『쓸 만한 놈이 나타났다』(문학들)를 펴냈다. 이전에 낸 장편소설 『동문다리 브라더스』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 그 주변부 인물들의 삶을 담아냈다면 이번 소설집은 항쟁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절절하게 풀어내고 있다. 당연하게도 그간 오월 관련 소설들이 보여 주었던 ‘고발, 트라우마, 연민’ 혹은 ‘관습’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것들을 넘어서는 지난 40년의 긴 성찰 또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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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쓸 만한 여자 없나 (이태식 산문집)
이태식 | 한강
9,900원 | 20190308 | 9788957944097
오늘날 한국 사회는 음주 운전, 음주 살인과 이별 살인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종교와 소설, 사설 등이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중략) 산문 중에서 수필 형식은 소설보다 직접 비평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특색이 있다. 그러므로 21세기는 수필 시대가 열리고 수필에 바탕한 비평가가 많이 나와야 질서가 유지된다고 생각한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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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꽤 쓸 만한 형사법 100 (박변과 백변의 친절한 형사법 가이드)
박성배, 백성문 | 가갸날
15,750원 | 20230325 | 9791187949909
평범한 일반인을 위한 법률 교양서. 언론에 널리 알려진 박성배 변호사와 백성문 변호사가 공동집필하였다. 저자들은 변호사로서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사람들이다.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에 첫 출연하고 나서 법률 용어가 어려워 하나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진행자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후 어려운 법률 이슈를 ‘법률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성배 변호사는 경찰 출신의 형사 전문 변호사로 큰 사건 사고가 터질 때 방송에서 가장 먼저 찾는 변호사이다. 그 역시 어떻게 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사안의 쟁점을 정확히 포착해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법률 용어로 해설할지 고민하며 생활한다. 이렇듯 이 책은 법률 전문가로서의 방송 경험이 녹아들어 탄생하였다. 무엇보다 독자친화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바로 법이 존재한다. 법을 모르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법은 문턱이 높다. 일반인들이 복잡한 법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들은 법은 법조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중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러한 문제의식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찰서 문턱을 넘어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법을 잘 지키며 산다. 하지만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분쟁과 갈등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TV를 켜면 온갖 사건 사고가 꼬리를 물고 보도된다. 형사법과 우리의 일상은 멀지 않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평온한 일상을 위협받지 않기 위해서도 현대인이라면 어느 정도 형사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일지라도 대중의 정서와 거리가 먼 판결이 나는 경우가 심심찮다. 왜 그런 판결이 나는 것일까? 저자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의 한 축은 그런 미묘한 지점들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다뤘던 사건을 포함해 독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형사법의 이야기를 형사소송 절차와 사례로 체계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의 백미는 사건의 이해를 위해 예시한 100개의 CASE이다. 제목과 부제에 100이라는 숫자와 CASE가 들어간 이유다. 또한 이 책은 2023년 초 현재의 시점에서 개정된 법령과 최신의 판례를 담아낸 책이다. 법은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부단히 개정되기 마련이며 법원 역시 계속해서 새로운 판례를 내놓고 있다. 그리하여 집필하는 사이에 바뀐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을 써 모두 반영하였다. 소설을 읽듯이 흥미진진하게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것이 저자들의 바람이다. 이 책이 우리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고 한편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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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77(완결) (완결, 곱슬머리치고 쓸 만한 놈 없다)
소라치 히데아키 | 학산문화사
4,050원 | 20200225 | 9791134845506
Hideaki Sorachi의 만화 [은혼] 제77권(완결). 우츠로를 성망교로부터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긴토키 일행. 에도 주민들도, 지금까지 이어져 온 유대를 무기삼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각오를 보인다. 한편 우츠로의 육신은 완전체에 가까워지는데?! 에도, 해결사의 운명은?! 「은혼」여기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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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쓸만한 손글씨 (혼자서 완성하는 힐링 캘리그래피)
이윤서 | 북오션
13,500원 | 20190924 | 9788967994976
-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화제의 책 - 하루 30분 투자로 힐링하는 평생의 취미를 알려준다 - 악필 교정부터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캘리 소품 제작까지 이 세상에 나쁜 글씨는 없다 요즘 손으로 글씨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컴퓨터 앞에서는 키보드로 타이핑하고, 길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수첩을 꺼내는 대신 스마트폰을 꺼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필과 공책이 앞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끼적이게 되는 게 인간의 본능인 듯하다. 심지어 스스로 악필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도 무인가를 쓰고 싶어 한다. 〈이만하면 쓸만한 손글씨〉그런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켜 준다. 캘리그래피는 미적 아름다움과 내용의 충실성을 모두 포용하는 취미다. 그래서 저자는 캘리그래피 다이어리를 쓰라고 추천한다. 저자는악필이라서 캘리그래피를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문제없다고 말한다. 캘리그래피에 악필은 없다. 개성 있는 글씨체만 있을 뿐이다. 개성에 디자인적 요소를 합하면 훌륭한 캘리그래피가 되고 그 과정에서 손글씨 자체가 개선될 것이다.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 이 책의 저자는 한 번도 캘리그래피를 배운 적이 없다. 물론 미술을 했었기에 조금 더 빨리 깨우친 면은 있지만, 학원이나 전문기관에서 배운 적은 없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알고 있다. 처음에 어떤 펜을 사용해야 할지, 무엇을 쓰기 시작해야 할지, 어디에 써야 할지 등등. 이 책은 도구 선택부터, 응용 분야까지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그 내용을 인정받아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사진을 찍고 그 위에 감상을 적은 캘리그래피 다이어리와 컬러링이 보너스처럼 담겨 있으니 그 부분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타이핑의 세계에서 벗어나 캘리그래피의 세계에 입문해봐도 좋다.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평생의 취미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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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반의 쓸만한 영어 비밀과외 1교시 (중학교 때 배운 영어만으로 전문 통역사처럼 말할 수 있는 30일 시크릿 가이드)
Sophie Ban | 시대인
15,300원 | 20231016 | 9791138357142
“수십 년을 해도 영어가 안됐던 이유는 영어가 ‘안되는 방법’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학습자’ 입장에서의 수동적인 공부 방법을 ‘전달자’ 입장의 능동적인 영어로 바꾸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외우고, 또 외우고, 그러다가 조금만 문장이 길어지면 외우기 힘드니까 포기하는 공부가 아닌, 이미 배운 기본 어휘와 표현, 문법 등을 응용해서 내 생각과 의견을 말할 줄 아는 전달자가 되어야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 배운 영어만으로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이야기를 토대로 최대한 어떻게 한국어와 영어 간의 간극을 좁히면서 영어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가이드를 해 드리겠습니다. 단지 영어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전달 방법을 위한 스킬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마친 후에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 Sophie Ban 1. 구독자 30만 명의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Sophie Ban이 현지에서 전하는 ‘생활밀착형 현실 영어’!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Sophie Ban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어 학습 콘텐츠인 ‘실생활 통역’의 내용을 담은 도서로서, 나도 말할 수 있는 영어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근사치의 메시지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새로운 수많은 표현을 알려주는 것보다 말 한마디를 해도 아는 단어를 활용해서 감각 있게 표현함으로써 평범한 초보자도 통역사/원어민 부럽지 않게 영어를 구사하도록 원리를 알려주고 이끌어 주는 비법서입니다. 2. ‘나도 말할 수 있는 영어로 표현’하는 원리와 스킬을 익히는 한국인 맞춤형 학습 플로우! 통역사들이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어? 나도 아는 쉬운 단어를 많이 쓰는데?’라든가, 미국 교포들이 이야기할 때 ‘나는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엄청 간단하게 말하네?’라고 느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자 소피반 선생님은 우리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말로 통역사와 교포만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영어로 할 수 있다고 조언해 줍니다. 단! 기존의 공부법과는 다른 새로운 트레이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이 책에서는 그 원리와 스킬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한국인 학습자에게 딱 맞는 학습 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영어 소통의 근간인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정리하는 방식에서부터 영어 문장으로 바꿔 도출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학습 플로우(flow)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식 사고가 자리 잡혀서 자연스럽게 Next Step(다음 단계)으로 영어 돌파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실제 현장 ‘시민 인터뷰 한 소절’을 마치 내가 하는 말처럼 영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습! 내 안의 영어 표현과 문법을 꺼내 쓸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주는 지침서! 내가 일상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을 총 30개의 생활밀착형 이야기(에피소드)로 구성하였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길거리 시민 ‘인터뷰’를 나도 말할 수 있는 영어 표현으로 바꿔 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습을 합니다. 더 많이 새로운 영어 표현을 축적하는 데 중점을 두기보다는 원문(인터뷰 내용)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핵심 포인트)를 파악해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영어 표현과 문법으로 꺼내 쓸 수 있도록 '습관을 형성'하는 데 더욱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로 말하기 전에 원문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원문의 핵심 내용(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과 의미(문장의 속뜻/핵심 포인트)를 파악하는 법부터 이해하고 익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시지 전달자 입장에서 원문의 내용을 가감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끔 가장 기본적인 영어 통역 스킬 기반으로 학습 틀을 기획했습니다. 4. [MP3 파일 제공] MP3를 듣고 따라 말하기 3단계 훈련! 내가 하는 말처럼 최대한 자연스럽게 영어로 메시지 전달하기! 원어민이 말하는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해 보며 내가 하는 말처럼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습을 합니다. Step1. 전체 문단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어보기(자연스러운 메시지 전달을 위한 속도, 강세, 억양 등의 말하기 요소 파악하기) → Step 2. 한 문장씩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기(느린 속도 - 중간 속도 - 일상 회화 속도) → Step 3. 일상 회화 속도로 문단 전체를 쉐도잉한 후 직접 내가 하는 말처럼 영어로 메시지를 전달해 보기 5. 저자의 ‘유튜브 강의 콘텐츠’로 똑똑하게 학습 효과 2배 누리기! 책의 내용을 동영상 강의 콘텐츠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소피반 선생님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책에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들까지 똑똑하게 학습해 보세요! **강의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 (유튜브 강의 채널 주소 - https://www.youtube.com/@sophieban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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