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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쓸 만한 일 (나를 구성해온 일들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040511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040511
· 쪽수 : 260쪽
책 소개
영화감독, 여성학자, 시민단체 활동가, 배우, 사회적 기업 대표, 동화 작가, 주부, 백수, 문화기획자 등 총 스무 명의 사람들이 기록한 일 연대기이자 삶과 일에 관한 새로운 물음과 대답이다.
목차
이력서를 쓰는 밤 |오보
1장 첫 번째 기록 |내 최고의 스펙
2장 두 번째 기록|어떤 하루
3장 세 번째 기록 |삽질의 기억
4장 네 번째 기록 |인연 또는 악연
5장 다섯 번째 기록 | 경력과 경험 사이
6장 여섯 번째 기록 | 일의 변곡점
7장 일곱 번째 기록 | 내 일의 키워드
8장 여덟 번째 기록|나의 연대기
일하는 사람|루후나
나를 구성해온 일들의 기록|줌마네
저자소개
리뷰
wei****
★★★★★(10)
([100자평]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진 날, 막막한날, 다른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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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10)
([100자평]“임금노동으로 환원되지 않는, 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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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
★★★★★(10)
([마이리뷰]이 책의 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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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10)
([마이리뷰]쓸_만한_ 일/지식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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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
★★★★★(10)
([마이리뷰]쓸 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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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8)
([마이리뷰]자신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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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
★★★★☆(8)
([마이리뷰]쓸 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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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력서를 쓰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된다.”
그 후 제가 일했던 곳이 어린이집이에요. 중증장애 어린이들이 시설에서 나와 동네에서 엄마랑 같이 지내게 해주는 어린이집이었는데 제가 맡은 아이가 찬호였어요. 그 아이는 말도 잘 못 알아듣고 뭐든 서툰데 딱 하나, 제가 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대답을 해요. 그 아이에게 3년 동안 “네.” 하나만 가르쳤어요. 언제나 너무 예쁜 목소리로 대답해요. 언제 어디서나 청명한 목소리로. 그것 때문에 거기서 3년을 버텼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그 아이의 “네.” 하는 소리가 잊히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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