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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068439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

하재영  | 잠비
17,820원  | 20230725  | 9791198068439
“내 삶을 바꿔놓은 책.” - 김하나 작가 “변화의 앞 열에서 나지막이 목소리를 내는 책.” - 박정민 배우 “이 책만큼 나를 건드린 책도 드물다.” - 최은영 소설가 논픽션계 새 지평을 연 문제작, 5년 만의 전면 개정증보판 2018년 첫 출간 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이 책은 관심사라곤 “오로지 나 자신,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는 것뿐”이던 저자가 우연히 강아지 피피를 맡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개에 대해 잘 몰랐던 그는 함께 살아가기 위해 피피를 배워야 했고, 그 과정에서 버려진 개에 대해, 고통받는 존재에 대해 눈을 뜨며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 그 답을 찾고자,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번식업자, 육견업자, 동물 보호소 운영자, 애견 미용사 등을 인터뷰하는 것은 물론 해당 사건과 법 조항까지 샅샅이 조사한 끝에, 특유의 문학적 감수성을 입혀 그간 전혀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스타일의 문제작을 완성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지난 5년간 역동적인 변화가 있었던 동물 관련 법 조항들을 대폭 수정ㆍ보완하고,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받아온 질문에 대한 답과 최신 사례들을 추가해 엄밀성을 높였다. 또, 초판 출간 후 세상을 떠난 피피의 이야기를 담은 ‘개정판 서문’과,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한 동물보호단체 대표 황동열ㆍ박운선의 ‘5년 후’를 다룬 ‘개정판 인터뷰’도 새롭게 담아내 풍성함을 더했다. 이 책의 가치를 먼저 알아본 각계각층 명사들(김하나 작가, 박정민 배우, 박주연 변호사, 백수린 소설가, 최은영 소설가, 한정애 의원)의 정성 어린 찬사는 그 자체로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피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점차 버려진 개와 동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게로 확장하는 저자의 인식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될 것이다. 과연 내 연민의 범위를 얼마큼 넓힐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연민을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백수린 소설가의 말처럼 “당신이 개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9788973435289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잉게 숄  | 평단
12,960원  | 20210220  | 9788973435289
전범국가라는 낙인에도, 독일은 왜 일본과는 다른 평가를 받는가? 메르켈 총리는 왜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매번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는 걸까? “독일의 자부심은 과거 반성 능력에서 나온다!”(수잔 폽,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 교수) 모든 독일인이 나치주의자는 아님을 말해주는 저항 단체 ‘백장미’ 히틀러와 나치의 폭압에 죽음으로 맞선 그들의 이야기, 실화소설 《백장미(Die Weiße Rose)》를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이며 독문학자의 정확한 번역으로 읽는다.
9788936475611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하재영  | 창비
0원  | 20180413  | 9788936475611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이 곧 사회의 약자를 대하는 방식이다! 2013년부터 동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하재영의 첫 논픽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는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했고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냈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은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곱씹게 한다. 저자는 동물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계도하지 않는다. 자신이 겪은 고민의 과정을 그대로 풀어놓을 뿐이다. 몇 년에 걸친 성실한 취재와 자료조사,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유기견 문제를 통해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키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9788973433650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원저 백장미)

잉게 숄  | 평단
0원  | 20120430  | 9788973433650
불의에 맞선 청년들의 아름다운 정신, 백장미! 소설가, 교육가, 문화운동가로 활동했던 잉게 숄의 대표작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1943년 독일에는 나치 독재 권력을 타파하려는 거국적 저항을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백장미’ 전단이 붙었다. 뮌헨대학교의 학생 한스 숄과 조피 숄 남매,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만든 ‘백장미’단이 배포한 것이었다. 결국 게슈타포에게 체포된 그들은 즉결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단두대형에 처해졌다. 이 작품은 한스의 누나이자 조피의 언니인 작가 잉게 숄이 자신의 기억과 남겨진 기록물을 바탕으로 동생들의 진실한 인생에 대해 그려낸 실명소설이다. 두 남매의 숭고한 저항 정신과 자유에의 의지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9788974141424

아무도 미워하지않는 자의 죽음

잉에 숄  | 푸른나무
0원  | 20100720  | 9788974141424
『아무도 미워하지않는 자의 죽음』은 20세기 역사의 가장 큰 아픔으로 기억되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학생들의 이야기다. 히틀러에 대한 막연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한스와 조피의 평범한 청소년 시절부터, 그들이 성장하면서 차츰 저항 의식을 키우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을 펼치는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적어 놓았다.
9788982180583

조피 숄 평전 (백장미,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바바라 라이스너  | 강
11,700원  | 20050302  | 9788982180583
저자는 이 책의 서술을 위해 기존의 사료를 새롭게 평가했을 뿐만 아니라 1989년에야 비로소 공개된 심문 기록을 참조했다. 그 밖에도 조피 숄의 어릴 적 친구를 비롯해 수많은 동시대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같이 일상사적, 구술사적 연구를 접목함으로써 저자는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조피 숄의 일대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또한 전개 방식 자체가 이야기식 서술을 따르고 있어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조피 숄은 광기의 시대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운 영웅이자 투사였지만, 동시에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만...
9788936476946

[큰글자도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하재영  | 창비
0원  | 20190301  | 9788936476946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작가 하재영은 2013년부터 동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그의 첫 논픽션으로, 몇년에 걸친 성실한 취재와 자료조사,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펀딩이 열흘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9788936476939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1 (큰글자도서)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하재영  | 창비
0원  | 20190301  | 9788936476939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작가 하재영은 2013년부터 동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그의 첫 논픽션으로, 몇년에 걸친 성실한 취재와 자료조사,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펀딩이 열흘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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