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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쉬"(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8739058

아미쉬 사회

존 A. 호스테틀러  | 생각과사람들
22,500원  | 20131209  | 9788998739058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된 이 책은 아미쉬에 대한 종교학, 문화인류학, 사회학적 연구의 결정판이다. 저자 존 A. 호스테틀러는 아미쉬 출신으로 대학교수가 되어 평생 동안 아미쉬를 비롯한 소수 집단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 책에서는 아미쉬의 역사, 신앙과 의례의 본질, 공동체와 가족생활, 세속적 가치와의 충돌, 외부인과의 상호작용 등을 설명한다. 또한 아미쉬 인구 구성과 토지의 사용, 농경법, 정부와의 관계 등도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미쉬 내부의 분열 상황과 숨겨진 문제점들도 기술하여 아미쉬 사회가 시대 흐름에 따라 점차 변화하고 있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9788934118305

아미쉬의 신앙과 문화

도널드 크레이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7,000원  | 20180725  | 9788934118305
본서는 개신교 소종파들 중 하나인 아미쉬 공동체의 신앙과 삶 그리고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현대 세속 사회에 미치는 건강한 영향력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다.
9788971397114

위대한 소유 (어느 아미쉬 농부의 자연 기록)

데이비드 클라인  | 소나무
16,200원  | 20220420  | 9788971397114
신과 자연 그리고 가족, 현대가 해체시킨 삼위일체를 그리는 수채화 아미쉬 교도이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클라인은 현대 물질문명이 나아가는 방향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간다. 말과 더불어 밭을 갈고, 전기를 쓰지 않으며, 농약을 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 전기를 쓰지 않으니, 클라인의 집에는 TV, 냉장고, 세탁기가 있을 수 없다. 이른바 문명의 이기를 자발적으로 거부한 삶은 어떨까? “온 가족이 저녁에 젖을 짠 뒤에 밀단 가리를 만들러 갔다. 맑고 시원한 6월의 어느 저녁이었다. 정말 더할 나위 없었다. 내 아내 엘시와 열 살 아들 마이클이 다른 줄을 맡았고, 열여덟 살 아들 팀과 나는 각각 줄 하나씩을 맡았다. 나의 두 딸, 열여섯 살 크리스틴과 열두 살 앤은 네 번째 줄을 맡았다. 여덟 살 에밀리는 물주전자를 날랐다. 우리는 한 줄 한 줄 서서히 경작지를 가로질러 우리의 길을 나아갔다. 여자애들은 일하는 동안에 이야기하며 깔깔 웃었고, 마이클은 공작실에서 진행중인 계획을 흥분한 어조로 상세히 설명했다. 언덕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함께 멈춰 서서 태양이 눈부시게 찬란한 자홍색 구름 뒤로 미끄러진 다음 지평선 너머로 내려앉는 것을 지켜보았다. 먼 남쪽에서 고지대삑삑도요의 달콤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온다. 누구에게랄 것도 없이, 팀이 “가족이 함께 밀단 가리 만드는 게 재미있어”라고 말했다. 팀은 우리 모두를 대변한 것이다. 그러고서 우리는 다음 언덕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었고, 경작지 먼 끝에서 우리를 향해 밀단 가리를 만들며 오는 세 명의 이웃을 보았다. 여자애 하나가 흥분해서 “일곱 줄이 동시에! 빠르다”고 말했다. 곧 모든 짚단이 가리로 세워지고, 모두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집으로 왔다.“ -본문 25쪽
9788990449559

단순하고 소박한 삶 아미쉬로부터 배운다 (아미쉬로부터 배운다)

임세근  | 리수
0원  | 20090928  | 9788990449559
느리게, 불편하게. 이대로 행복한 사람들! 펜실베이니아의 아미쉬 공동체 이야기 문명의 이기를 거부한 채 100년 전 방식으로 오늘을 사는, 아미쉬 공동체 이야기『단순하고 소박한 삶 아미쉬로부터 배운다』. 이 책은 아미쉬의 역사와 종교, 규칙과 일상, 교육과 가치관, 그리고 농업에 대한 정성과 애착에 대하여 소개한다. 1700년대 초 신대륙에 정착한 이래 300년이 넘도록 공동체를 지켜올 수 있었던 아미쉬를 만나보자. 2006년 초가을 어느 날, 온 세상 사람들의 눈과 귀는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에 있는 아미쉬 공동체 마을에 쏠렸다. 수업 중이던 아미쉬 원룸 스쿨에 침입한 범인이 아미쉬 소녀 10명에게 총을 난사하여 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나머지 다섯 명에게 중상을 입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총기사건으로 피붙이를 잃은 아미쉬 유족과 공동체 사람들이 보인 즉각적인 반응과 의연한 대처였다고 한다. 그것은 ‘용서’였다. 현재 아미쉬 인구는 약 24만 명에 이른다. 그러나 총괄하는 조직도 없이 이 거대한 공동체는 자연스레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아미쉬 사람들의 삶 어디를 보더라도 체계적 혹은 강압적인 관리의 흔적은 없다. 전기와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마차를 타고 다니며, 옛날 방식대로 밭을 갈면서 농사를 천직으로 아는 땅의 사람들. 단순함과 검소함을 추구하여 집안이나 외모를 꾸미지 않으며 수수한 디자인의 옷을 집에서 만들어 입는다. 세금은 내지만 혜택은 받지 않고, 제도 교육을 거부하는 등 아미쉬만의 삶을 살아간다. 저자는 1998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아미쉬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에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단지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아마쉬였지만, 저자는 그들의 겸허함과 소박함에 감동했다고 한다. 아미쉬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아미쉬 이야기를 전하는 최초의 블로거이자, 우리말로 아미쉬를 전하는 최초의 작가이다. 용서와 믿음을 실천하는 아미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9788998739348

아미쉬 생활에 대한 작은 안내서 (포켓북)

민디 스탄스 클락  | 생각과사람들
6,300원  | 20151223  | 9788998739348
이 책은 개신교의 한 지파의 공동체인 아미쉬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아미쉬라는 공동체를 통해 21세기 자본주의의 한계와 더불어 각광 받게 된 공동체주의, 그 중에서도 종교 공동체를 조명한다. 현대 문명시대와는 다른 구시대적 관습과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아미쉬에 대한 이해를 위한 포켓북이다.
9788991418196

그들이 사는 마을 (좋은 삶을 살아가는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스콧 새비지  | 느린걸음
11,700원  | 20151009  | 9788991418196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 한가운데서 300여 년간 존속해온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잡지 '플레인'에 실린 26편의 에세이를 엮었다. 아미쉬는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개혁가들을 개혁하려 했던 가장 급진적인 종파로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현재 약 25만명이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이들은 무분별한 소비에 삶을 쓰거나 기술의 편의에 몸을 맡기기보다, 스스로 땀 흘려 노동하고 손수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며 이웃과 서로 돕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신들이 믿는 대로 살아내는 이들의 삶은 절제와 만족을 잃은 현대사회에 대한 근원적 도전이자 새로운 영감이 되어왔다. 농부와 시인, 엄마와 할아버지, 기자와 환경운동가, 그림작가 등 다양한 이들이 나직하게 전해주는 삶의 이야기는 더없이 진솔하고 유쾌하며 따뜻하다.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서부터 땅을 일구고 우정을 가꾸기, 내 손으로 집을 짓고 요리하기, 컴퓨터와 텔레비전에 도둑맞은 시간을 되찾기까지. 좋은 삶을 살며 나쁜 세상을 거슬러 행진하는 고요한, 그러나 힘 있는 삶의 혁명이 펼쳐진다.
9791159876677

북미 기독교 공동체 사회 (메노나이트, 아미쉬, 후터파, 퀘이커 사회의 이념과 현실)

임종운  | 북랩
13,500원  | 20170906  | 9791159876677
임종운 박사가 북미 비주류 기독교 공공체 이웃으로 살며 직접 체험한 소수 기독교 공동체의 참모습. 메노나이트(Mennonite), 아미쉬(Amish), 후터파(Hutterite), 퀘이커(Quaker). 우리에게 생소한 이 이름들은 기독교 종파를 가리킨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기독교 종파가 아닌 터라 자칫 이단이 아닌지 오해와 편견이 생기게 마련이다. 저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거주하며, 메노나이트와 아미쉬 집단과 이웃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이 같은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들과 직접 마주하고, 대화하며, 경험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호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에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해주고자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종파가 서구 비주류 기독교 종파의 모습을 전부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러한 비주류 기독교 종파가 북미 주류 사회에 미친 영향과 한계들을 공론화함으로써 향후 한국 기독교 공동체 사회 운동의 방향에 작은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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