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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뮤지엄"(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053319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아치쿠 에세이)

구예림  | 이은북
13,464원  | 20240105  | 9791191053319
미대생 작업실 탐방부터 세계 최고 아트페어 VIP 투어까지! MZ 아트디렉터 아치쿠에게 듣는 전시, 컬렉팅, 아트페어, 전시기획 비하인드 스토리 미술관=노잼이라 여기던 소녀는 어떻게 근사한 아트 디렉터가 됐을까요? 바이올린이 세상의 전부이던 열여섯의 작가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앞까지 가서 '모나리자'보다 '젤라또'를 선택했습니다. 음악이란 단단한 뿌리를 가졌던 소녀는 어떻게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 미술에 닿았을까요? 평범한 관람자이던 저자는 전공자로, 또 갤러리스트로, 아트디렉터로 나아가며 이 생생한 여정을 일곱 개의 커다란 발자국을 따라 안내합니다. 마치 전시회의 관람자를 이끄는 바닥의 안내 선처럼, 때로는 전시회장에 내딛는 발걸음과 설렘을 대변하는 프롬나드(Promenade) 선율처럼. 이 책은 아트디렉터 아치쿠(ARTSYKOO)의 포트폴리오이자 인간 구예림의 아트 신을 향한 발걸음입니다. 저자가 대학 시절에 음악이 아닌 미술에 빠져든 과정, 미술 전시를 처음 접한 순간과 미술 전시에 흥미를 느끼게 된 순간. 그리고 미술 관람자에서 미술 애호가로, 그리고 미술을 배우는 학생에서 미술 전문가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평범하지만은 않은 여정 속에서 작가는 독특한 경험들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을 담담히 설명합니다. 어릴 때 경험한 진시황릉 전시의 무서움, 도쿄에서 우연히 모네의 작품인 ‘수련’을 만났던 경험, 예술가들이 가득한 학교에서 미술, 연극 등 다른 예술과의 만남, 그리고 영혼까지 자유로워 보이는 미술학도들에 대한 부러움, 미대생들의 야간 작업실에서의 사투, 미술품 경매회사에서 근무한 기억, 갤러리에서 전시장 지킴이로서의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들, 공유 오피스에서 생애 최초로 기획한 미술전시, 세계적인 아트페어에 방문해 만난 작가 및 수집가들과의 대화… 등등. 작가의 설명과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는 사이, 어느새 다음 책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책의 큰 기능 중 하나는 간접 경험입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대신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미술 애호가이자 미술이론 전공생, 아트디렉터가 되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소중합니다. 혹시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미술 전문가가 되고픈 독자라면 더욱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강조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모나리자보다 젤라또를 택한 자신도 지금 아트 디렉터를 하고 있다고. 당신도 언젠간 미술의 세계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말이지요. 미술에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다면 아치쿠의 이 말에 기대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대생의 자유로움에 반해 미술계로 간 아치쿠처럼, 어느 날 무심코 읽은 에세이로 인해 미술에 푹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9791188352395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언젠가 발견될 잃어버린 작품들)

노아 차니  | 재승출판
19,800원  | 20201130  | 9791188352395
잃어버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미술관과 엄청난 양의 미술품이 있다. 하지만 지금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미술품이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지거나 숨겨졌다. 지진으로 파괴된 거대 청동상, 종교개혁의 시대에 파괴된 성상, 나치가 강탈한 미술품, 테러리스트들이 파괴한 고대의 유적,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도난당하고 은닉되고 파괴되는 작품들. 만약 잃어버린 미술품들을 되살릴 수 있다면 현존하는 박물관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박물관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사라지거나 때로 다시 발견된 미술품이 겪은 사연과 불운을 살펴본다. 비잔틴 제국의 하기야 소피아를 꾸몄던 눈부신 모자이크는 400년 동안 덮여 있다가 1934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고야, 피카소, 말레비치의 사라진 작품은 엑스선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통해 다른 작품 밑에서 발견되었다.
9791159682636

시티와 뮤지엄의 조화로운 건축

ARTLIFE 편집부  | 아트라이프
94,050원  | 20220601  | 9791159682636
▶ 이 책은시티와 뮤지엄의 조화로운 건축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시티와 뮤지엄의 조화로운 건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61963480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최미옥  | 아트북스
17,100원  | 20190306  | 9788961963480
뮤지엄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다 공간 큐레이터의 관점으로 기록한 뮤지엄 여행기 뮤지엄이라 하면 흔히 유물 또는 문화재를 수집하고 보관하며 전시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뮤지엄의 패러다임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뮤지엄은 단지 작품 관람을 위한 공간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의 경험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휴식과 영감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까닭에 뮤지엄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기능은 점차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뮤지엄×여행』은 국립민속박물관의 디자인 담당 큐레이터이자 전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가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각지의 뮤지엄을 직접 발로 누비며 기록해온 여행기다. 공간 큐레이터는 공간 연출, 전시 방식,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을 다루면서 뮤지엄의 콘텐츠와 관람객을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공간 큐레이터의 관점으로 뮤지엄의 공간 미학적 특징을 발견하고 세계 여러 뮤지엄에서 몸소 겪은 아름다운 관람 경험에 대해 서술한다. 그리하여 기존에 역사와 유물 중심으로 해석된 뮤지엄 소개서나 관광 안내서에 실린 획일적인 내용과는 다른 신선한 시각으로 뮤지엄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뮤지엄이라는 장소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존 이미지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를 권한다. 뮤지엄을 “오래되고 고루한 물건을 진열해놓은 정지된 공간”으로 기억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지은이는 뮤지엄을 “과거이면서 현재이고, 또 미래의 장소”라고 주장한다. 과거의 유물을 담고 있지만 현재의 기법과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서로 다른 시대와 다른 문화를 연결해주고, 때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미래를 내다보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뮤지엄의 변화된 기능과 확장된 역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견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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