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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05331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1-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뮤지엄 고어(Museum-goer)의 성장기
첫 번째 발자국. 음악에서 미술로
-생애 첫 전시 관람의 추억, 그저 달아나고 싶었다
-철부지 여고생의 선택은 ‘모나리자’ 보다 ‘젤라또’
-미술? 언젠가 푹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음악으로 먼저 듣고 미술에 반하다
-도쿄에서 피어오른 모네의 수련들
-사소한 우연이 모인 ‘인상적 경험’
-미대생 라이프를 동경한 예술경영학도
-‘무無’에서 ‘유有’가 창조되는 공간
-결심했어, 미술계의 일원이 되기로!
두 번째 발자국. 미술이론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미술품 감정’의 시선으로 미술계를 바라보다
-‘사는 사람’이 될 것인가, ‘파는 사람’이 될 것인가?
-미술이론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망치질하는 작가
-고즈넉? 사실은 좌충우돌!
-전시장을 찾은 작가의 가족
-다시 찾은 루브르, 배워서 ‘나’ 주는 관람
-이상적인 ‘아트러버(art lover)’란 무엇인가?
-미술 작품, 실제로 봐야 하는 이유
세 번째 발자국.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것
-더 큰 감상의 즐거움을 위해 열린 마음
-박물관 소장품의 ‘살아생전의 모습’
-유유자적, 원림 속 감상 문화
-와유, 안락하고도 낭만적인 실내 어드벤처
-박물관에서 떠난 금강산 와유의 밤
네 번째 발자국. 바다 건넌 옛 도자기를 따라서
-Blue & White FEVER! 청화백자에 빠진 유럽
-‘도자기의 방’에 서서 질문을 던지다
-어딘가 좀 어설퍼 보이는 도자기, 왜?
-도자기 ‘바닥 면’을 사수하라!
-문장 자기 보러 런던까지
-논문 집필, 그 대체 불가한 즐거움
다섯 번째 발자국. ‘멕시코 시티’ 미술 시장 속으로
-고대유물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박물관이 아닙니다
-아트페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낯설지만 핫한 ‘멕시코 아트 신’
-아트페어의 새로운 모델, 머티리얼 아트페어
-멕시코의 민중미술가, 디에고 리베라
여섯 번째 발자국. ‘LA’ 미술 시장 속으로
-월드클래스 아트페어에서 VIP의 의미
-할리우드 스벅에서 만난 길 위의 아티스트
-영화와 미술이 만났을 때
-할리우드와 아트페어의 짜릿한 만남
-매력 넘치는 도시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의 묘미
-비행기 정비소에서 만나는 LA 로컬 작가들
-해변가 부티크 호텔에서 열린 아트페어
-에어비앤비에서 소개받은 젊고 유능한 여성 포토그래퍼
-잘 갖춰진 카탈로그의 중요성
-프리즈 LA 관람객이 프리즈 서울 VIP 투어 담당자로
일곱 번째 발자국. 아트디렉터 ARTSYKOO
-스타트업 신의 흐름에 발을 담그다
-위워크에서 전시해보실래요? 아트쇼by아치쿠
-눈에 보이는 음악, 음악이 들리는 전시
-세계 최고의 전시 공간에 설치된 내 작품을 상상하는 연습
-사유하고, 탐구하고, 연구하며, 유랑했기에 가능한 나만의 전시기획
에필로그
: Shake Your Artsy Spirit!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리고 나는 이제 이전과는 다른 관람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작품을 이해하고, 잘 설명할 줄 아는 관람자’가 내가 바라는 꿈이자 목표가 되었다.
/ 결심했어, 미술계의 일원이 되기로!
“저는 정말이지, 살면서 이 세상에 대한 것들에 정말 너무나도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미술이론을 공부해보니, 세상에 그간 제가 궁금했던 모든 문제들에 대한 답이 여기에 다 있었던 거 있죠!"
/ 미술이론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