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Atlantis): 대홍수 이전의 세계 2
이그나시우스 도넬리 | Suntal books(썬탈북스)
15,300원 | 20190923 | 9791196543051
아틀란티스학(Atlantology)의 바이블(Bible)!
19세기 말, 전 미국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 셀러!
아틀란티스를 예언했던 에드거 케이시가 추천했던 책!
아틀란티스의 역사는 그리스 신화의 열쇠가 된다!
고대 그리스, 페니키아, 인도, 북유럽의 신들은 아틀란티스의 신-인(God-men)들이었다!
아틀란틱해 한복판에서 구세계(유럽)과 신세계(아메리카)로 문명을 전수해 주었다!
아틀란티스 제국은 헤아릴수 없는 시간 동안 크로노스의 바다 아틀란틱해 한가운데 존재했다. 그곳으로부터 흘러나온 이주의 물결이 멕시코 해안, 미시시피강, 아마존 지역,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 유럽 아프리카 서쪽 해안, 발트해, 흑해, 카스피해 등지에 문명 국가를 세웠다. 현 인류 문명을 포함한 동서양 고대 문명들의 모체는 아틀란티스이다. 이집트는 가장 오래된 아틀란티스의 식민지였다.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정원, 엘리시안 필드, 알키노오스의 정원, 메솜팔로스, 올림포스, 아스가르드 신화들은 지상에 천상의 상태를 이룩했던 아틀란티스에 대한 희미한 기억이다. 그리스, 페니키아, 인도, 북유럽 등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일루미네이션을 성취한 아틀란티스의 신-인들(God-men)이었다. 페니키아 및 히브리어 알파벳의 기원은 아틀란티스이고, 그 문자가 중앙 아메리카 마야 문명까지 전해졌다. 아틀란티스는 영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때 탈출한 소수의 무리들이 이 엄청난 대재앙의 소식을 동서양으로 전했고, 그것이 세계 각국의 대홍수설화로 전해져 내려왔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아틀란티스를 주제로 출판된 서적, 영화, 노래 등의 작품들이 교과서처럼 인용했던 1차 문헌(Primary Source)이다. 플라톤의 저서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언급된 아틀란티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위에 제시된 명제들을 고고학, 민속학, 문화학, 언어학, 민족학, 인종학, 지리학, 지질학, 해양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학문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실증적으로 증명해 나간다. 그 증거 자료들은 차고 넘칠 정도로 풍부하고, 고고학 유물과 유적의 스케치, 언어의 유사성을 비교한 차트 등 360개 이상의 삽화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엄청난 책이 1882년에 출판되었다는 사실에서 독자들이 받을 충격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