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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4881003
· 쪽수 : 628쪽
· 출판일 : 2011-01-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인류의 기원에 관한 지식
1 빠진 고리를 찾으려는 헛된 노력 _ 윌 하트
2 진화론 대 창조론 싸움이 흐려놓은 제3의 진실 _ 데이비드 새뮤얼 루이스
3 과학계의 실험 조작과 지식 여과기 _ J. 더글러스 케니언
2부 지구의 탄생과 변화에 관한 지식
4 스핑크스의 미스터리 _ 윌리엄 이글스
5 불타는 지구 _ 데이비드 새뮤얼 루이스
6 대홍수의 증거와 빙하기 _ 피터 브로스
7 벨리코프스키의 격변론 _ 존 케틀러
8 인류의 기억상실증과 신화 _ 스티븐 파슨즈
9 신들의 번갯불과 전기 우주론 _ 멜&에이미 애치슨
3부 고대 문명에 관한 지식(1)
10 캄베이 만 유적과 인도의 기원 _ 데이비드 새뮤얼 루이스
11 붉은 피라미드의 비밀 _ J. 더글러스 케니언
12 스핑크스의 과학적 연대 측정 _ 로버트 쇼치
13 신성한 기하학 _ 조지프 레이
14 핸콕이 찾아낸 신의 지문들 _ J. 더글러스 케니언
15 중앙아메리카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_ 윌 하트
16 마야 문명과 2012년의 우주적 격변 _ 모이러 팀스
4부 고대 문명에 관한 지식(2)
17 영국의 거석문화 _ J. 더글러스 케니언
18 플라톤과 아틀란티스 _ 프랭크 조지프
19 아틀란티스에 관한 오류들 _ 프랭크 조지프
20 아틀란티스를 찾는 사람들 _ 프랭크 조지프
21 남극의 아틀란티스 _ J. 더글러스 케니언
22 하늘이 무너질 때 _ 랜드 플렘-아스
23 일본의 해저 유적 _ 프랭크 조지프
24 레무리아의 바다로 뛰어든 삼총사 _ J. 더글러스 케니언
25 기원전 3만 년, 인도 _ 데이비드 새뮤얼 루이스
5부 고대의 첨단기술에 관한 지식
26 대피라미드의 비밀 _ J. 더글러스 케니언
27 고대의 농경과 드러나는 증거들 _ 윌 하트
28 초현대적인 고대의 과학기술들 _ 프랭크 조지프
29 고고학과 중력의 법칙 _ 윌 하트
30 이집트의 공학자들 _ 크리스토퍼 던
31 기자의 피라미드는 발전소? _ 크리스토퍼 던
32 고대 이집트의 첨단기술 _ 크리스토퍼 던
33 기존 피라미드 이론의 한계와 오류 _ 크리스토퍼 던
34 하중 분산과 피라미드의 거대 석재 _ 크리스토퍼 던
35 피라미드 건축기술의 정밀성 _ 크리스토퍼 던
36 오벨리스크 채석의 미스터리 _ 크리스토퍼 던
37 대피라미드의 진정한 용도 _ 크리스토퍼 던
38 황홀한 공포 _ 마셜 페인
6부 외계 문명에 관한 지식
39 시친의 지구연대기 _ J. 더글러스 케니언
40 호글랜드와 나사의 음모 _ J. 더글러스 케니언
41 펄서의 미스터리 _ 렌 캐스튼
42 물리학과 신비주의의 만남 _ 데이비드 새뮤얼 루이스
추천도서 및 참고문헌
글쓴이들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준비하고 편집하면서 나는 여기 소개한 이론들과 그 이론의 창시자들이 얼마나 엄혹한 세월을 견뎌내야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학계의 경멸과 일반의 조롱에도, 스스로 만족할 만한 합리적 설명과 과학적 이론을 찾아 끊임없이 고군분투해 왔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탐구 정신과 진리를 향한 애정에 힘입어 이 책의 독자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타 많은 사람들과는 다른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말하자면 ‘편집된 역사’가 아니라 편집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역사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본문에 일일이 표기해 둔 바와 같이 이 책은 나 혼자 쓴 것이 아니다.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증거들을 축적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 여러 선구자들이 이 책의 출간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인 이들의 탁월한 식견과 지식이 없었다면 이 책은 애초에 태어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기 실린 원고의 초고들은 내가 발행하고 있는 격월간 잡지 《아틀란티스 라이징(Atlantis Rising)》에 실렸던 것들이며, 이 책은 그 잡지의 원고들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재편집한 것임을 밝혀둔다.
세상은 신비하며, 세상에는 이 신비를 풀지 못해 밤잠을 설치다가 마침내 진실의 한 자락을 발견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진정한 과학자들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들이 발견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진리이고 진실이지, 힘과 권력을 가진 패거리나 그들이 만든 교과서에 실린 오류투성이 이론이 결코 아니다. 이를 잘 구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신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고, 그럼으로써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