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지은이)  | 현암사

15,000원  | 2016-09-21  | 9788932318134

하루에도 수십 번은 "그래서 어쩌라고?"가 절로 나오는 갑갑한 상황들. 그런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간 것처럼 꼭 집어주는 만화가 실키의 그림 에세이. 실키 작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의 구간들을 어딘가 이국적이고 거친 선으로 과감하게 표현한다.

안미란 (지은이), 박수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11,000원  | 2004-12-10  | 9788937812347

사슴과 너구리, 다람쥐가 숨바꼭질을 한다. 술래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고, 사슴이 술래로 정해졌는데 사슴은 "나 술래 안 할래."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 친구에게 "난 주먹만 낼 거야. 너희들은 가위 내."라고 말하며 제멋대로 행동한다.

송근영 (지은이)  | 오늘의문학사

12,000원  | 2016-01-01  | 9788956697291

히라마 미츠나가 (지은이)  | 대원씨아이(만화)

5,500원  | 2023-08-18  | 9791170628095

연하인 외과 의사 미야무라 선생과는 단순히 ‘좋은 직장 동료’로서 매일 근무하고 있지만, 항상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는 그는 청량한 분위기의 호청년이라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어 솔직히 ‘재미없다’. 그러나 우연히 그런 미야무라 선생의 사생활을 목격한 타카츠는 재미 삼아 그를 침대로 유혹하는데….

서진원 (지은이), 근홍 (그림)  | 북산

15,000원  | 2023-07-14  | 9791185769714

수면전문가인 저자에게도 아이를 재우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어른들은 졸리면 자리에 누워 눈 감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하기 싫은 일’이었다. 그래서 아이가 왜 잠자기 싫어하는지 마음을 읽어주고,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잠잘 준비를 하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제성은 (지은이), 유준재 (그림)  | 좋은책어린이

12,000원  | 2023-03-31  | 9788928340712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139권. 1학년인 준서가 무섭기로 소문난 툴툴 쌤이 2학년 담임 선생님이 된다는 말에 2학년이 되지 않기 위해 엉뚱한 행동들을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은 마음과 툴툴 쌤의 다정한 모습에 진짜 멋진 2학년이 될 거라고 다짐하는 작품이다.

이토 미쿠 (지은이), 이케베 아오이 (그림), 윤수정 (옮긴이)  | 주니어김영사

13,000원  | 2023-03-23  | 9788934959595

《엄마 사용 설명서》, 《용서의 자격》, 《1학년 1반 여왕님》 등 독자 연령을 넘나들며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봐 온 작가 이토 미쿠의 동화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언니가 되면서 ‘동생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덟 살 여자아이 나코이다.

김희숙 (지은이)  | 아미북스

13,000원  | 2021-11-01  | 9791196985264

자신의 아이들과 모두의 아이들을 키워 낸 33년간 국어 교사였던 중년 여성의 이야기. 61년생 61세인 그녀는, 암을 계기로 은퇴한 후 오롯한 나로 살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정리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도 담았다.

김재완 (지은이)  | 한빛비즈

14,500원  | 2021-04-02  | 9791157844906

세상 평범한 74년생 저자의 이야기다. 따스운 가족의 이야기부터 인생의 토대가 되어준 유쾌하고 그리운 추억, 어른들 말만 믿고 착실히 살아 들어간 회사에서 씨-게 맞은 통수 이야기, 그리고 극복과 진짜 내 인생을 찾기 위한 도전에 대해 주절거리는 이야기.

미셸린느 먼디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이임숙 (감수)  | 비룡소

12,000원  | 2020-10-15  | 9788949131160

아이와 부모가 의지할 수 있는 아동 심리서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개정판이 국내 판매 8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사이자 부모교육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육아 멘토’ 이임숙 심리상담사의 특별한 해설이 추가되었다.

톰 맥그래스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이임숙 (감수)  | 비룡소

10,000원  | 2020-10-15  | 9788949131207

아이와 부모가 의지할 수 있는 아동 심리서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개정판이 국내 판매 8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사이자 부모교육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육아 멘토’ 이임숙 심리상담사의 특별한 해설이 추가되었다.

김동영 (지은이)  | 키다리

12,000원  | 2020-01-10  | 9791157852871

키다리 그림책 7권.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는 게 아닐까?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버렸다고 생각하는 양정이. 양정이는 동생 양양이처럼 기저귀를 차고, 유모차를 타고, 장난감이랑 책도 여기저기 마구 어질러 놓는다. 과연 양정이는 어떤 마음일까?

강석운 (지은이)  | 책과나무

15,000원  | 2013-07-23  | 9788998528461

강석운 시집. 1부 '나, 하나도 안 그립습니다', 2부 '빛이 내게 온다면', 3부 '편린(片璘)들이', 4부 '속된 점필(點筆)들'로 구성되었다.

김동영 (지은이)  | 키다리

9,000원  | 2009-05-01  | 9788992365215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는 게 아닐까?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버렸다고 생각하는 양정이의 이야기. 양정이는 동생 양양이처럼 기저귀를 차고, 유모차를 타고, 장난감이랑 책도 여기저기 마구 어질러 놓는다. 과연 양정이는 어떤 마음일까?

파울 마르, 프란츠 비트캄프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미래엔아이세움

6,500원  | 2004-12-20  | 9788937814747

아빠의 새 직장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된 로베르트는 아직 친구가 한 명도 없다. "밖에 나가 놀지 않으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하는 엄마에게 로베르트는 "친구가 없어서 안나가는 거예요" 하고 말한다.

톰 맥그래스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 비룡소

9,000원  | 2004-03-01  | 9788949131009

몸이 아프면 어른도 불안해지고 괜히 짜증이 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병과 아픔은 어른들보다 더 무섭게 느껴진다. 게다가, 병원에서 만나는 의사나 간호사들도, 끝없는 치료와 투약도 힘들기 그지없다. 아픈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빨리 병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다.

미셸린느 먼디 (지은이),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긴이)  | 비룡소

7,500원  | 2003-12-15  | 9788949130965

유치원과 다르게 학교는 왠지 무섭게 느껴진다. 유치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규칙들이 많고 해야할 의무도 많기 때문. 그런 어린이들에게 학교에 왜 가야하는지를 먼저 설명해 주고, 선생님, 친구들, 선배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며, 공부와 숙제 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김동영 (지은이)  | 키다리

60,000원  | 2020-01-01  | 9791157852895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는 게 아닐까?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버렸다고 생각하는 양정이. 양정이는 동생 양양이처럼 기저귀를 차고, 유모차를 타고, 장난감이랑 책도 여기저기 마구 어질러 놓는다. 과연 양정이는 어떤 마음일까?

실키 (지은이)  | 현암사

18,700원  | 2016-12-06  | 9788932318264

하루에도 수십 번은 "그래서 어쩌라고?"가 절로 나오는 갑갑한 상황들. 그런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간 것처럼 꼭 집어주는 만화가 실키의 그림 에세이. 실키 작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의 구간들을 어딘가 이국적이고 거친 선으로 과감하게 표현한다.

노경실 (지은이), 박영미 (그림)  | 크레용하우스

11,500원  | 2022-03-30  | 9788955479096

어린이의 마음을 콕 집어내 유쾌하게 풀어내는 동화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이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