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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혼 구원하기 (치료요법, 감정, 그리고 자기계발 문화)
에바 일루즈 | 한울아카데미
30,000원 | 20230215 | 9788946074255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의 자기계발 문화와 치료요법 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현대인들은 우울증을 달고 살 정도로 감정적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사회는 이에 부응해 감정 치유를 산업화·상품화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역사적·이론적 과정을 거쳐 이러한 상태가 출현했는지, 이 같은 상황이 기존의 계급 사회를 어떻게 재생산하고 있는지, 향후 이는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될지 진단하고 전망한다. 또한 치료요법 문화가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기 위해 광범위한 자료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요법적 가치가 기업, 국가, 시민사회, 가족에 어떻게 교묘하게 침투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세속적인 프로이트주의와 여성주의, 심리상담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메슬로와 피터 드러커 등 인간관계 학파가 자아실현을 매개로 기업에 도입한 관리기법에 대해 의문에 표한다. 에바 일루즈는 이 책에서 치료요법적 개인주의에 대해 가장 완전하고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써 문화사회학에 또 다른 획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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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혼 구원하기 (치료요법, 감정, 그리고 자기계발 문화)
에바 일루즈 | 한울아카데미
27,000원 | 20230215 | 9788946082403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의 자기계발 문화와 치료요법 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현대인들은 우울증을 달고 살 정도로 감정적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사회는 이에 부응해 감정 치유를 산업화·상품화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역사적·이론적 과정을 거쳐 이러한 상태가 출현했는지, 이 같은 상황이 기존의 계급 사회를 어떻게 재생산하고 있는지, 향후 이는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될지 진단하고 전망한다. 또한 치료요법 문화가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기 위해 광범위한 자료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요법적 가치가 기업, 국가, 시민사회, 가족에 어떻게 교묘하게 침투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세속적인 프로이트주의와 여성주의, 심리상담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메슬로와 피터 드러커 등 인간관계 학파가 자아실현을 매개로 기업에 도입한 관리기법에 대해 의문에 표한다. 에바 일루즈는 이 책에서 치료요법적 개인주의에 대해 가장 완전하고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써 문화사회학에 또 다른 획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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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일루즈
박형신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80531 | 9791128810237
근대의 낭만적 사랑은 시장으로부터의 안식처이기는커녕, 후기 자본주의의 정치경제학과 긴밀히 공모하고 있는 하나의 관행이다. 근대 결혼 시장의 형성은 자유에 기반을 둔 섹스장의 형성 과정이었으며, 이를 지배한 섹스 자본 축적 모델은 감정적 불평등을 산출했다. 로맨스의 불평등은 사랑의 영역에서 감정과 섹스를 분리시키며, 사랑과 낭만의 감정을 차갑게 식혀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이 겪는 사랑의 아픔의 근원들, 즉 불안과 불확실성을 제거해 주는 것 또한 열정적 사랑이다. 이 책은 ‘사랑의 사회학’으로 유명한 에바 일루즈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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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끝나나 (사랑의 부재와 종말의 사회학)
에바 일루즈 | 돌베개
26,100원 | 20201116 | 9788971997956
쉽게 사랑을(이) 끝낸(난)다 사랑(감정, 관계)을 사고 소비한다 선택을 포기한다(하지 않는다) 관계를 멀리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UNLOVING 더 많은 자유가 있어도 더없이 불안한 시대 사람들은 왜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고 관계로부터 멀어지려 하는가? “연애와 관계의 어려움,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태, 만혼과 비혼 그리고 이혼의 증가, 저출생, 혐오 등의 문제를 성찰하는 데 『사랑은 왜 끝나나』는 중요한 영감을 제시한다.” 감정사회학의 대가 에바 일루즈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불안한가』를 잇는 ‘사랑’과 ‘감정’ 탐구의 대미! “현대의 사랑은 왜, 어떻게 끝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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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Intimacies: The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반양장 (The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에바 일루즈 | Polity
103,080원 | 20210101 | 9780745639048
It is commonly assumed that capitalism has created an a-emotional world dominated by bureaucratic rationality; that economic behavior conflicts with intimate, authentic relationships; that the public and private spheres are irremediably opposed to each other; and that true love is opposed to calculation and self-interest. Eva Illouz rejects these conventional ideas and argues that the culture of capitalism has fostered an intensely emotional culture in the workplace, in the family, and in our own relationship to ourselves. She argues that economic relations have become deeply emotional, while close, intimate relationships have become increasingly defined by economic and political models of bargaining, exchange, and equity. This dual process by which emotional and economic relationships come to define and shape each other is called emotional capitalism. Illouz finds evidence of this process of emotional capitalism in various social sites: self-help literature, women's magazines, talk shows, support groups, and the Internet dating sites. How did this happen? What are the social consequences of the current preoccupation with emotions? How did the public sphere become saturated with the exposure of private life? Why does suffering occupy a central place in contemporary identity? How has emotional capitalism transformed our romantic choices and experiences? Building on and revising the intellectual legacy of critical theory, this book addresses these questions and offers a new interpretation of the reasons why the public and the private, the economic and the emotional spheres have become inextricably intertw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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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자본주의 (자본은 감정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바 일루즈 | 돌베개
12,600원 | 20100329 | 9788971993828
경제적 관계와 감정적 관계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과정, 감정 자본주의! 감정이 능력이자 자본이 되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살펴보는 문화비평서『감정 자본주의』. 감정이 경제 영역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되고, 경제적 법칙이 감정 영역에서 중요한 원리가 되는 현상인 '감정 자본주의'의 탄생 배경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감정 자본주의의 증거로 자기계발 서적과 고통을 겪은 유명인들의 자서전, 심리 치료 프로그램, 리얼리티 토크쇼, 격려집단, 온라인데이트 등의 유행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공적인 영역은 사적인 삶의 노출로 가득 차고, 고통은 현대인들의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이 되었으며, 연애와 사랑에 관한 선택과 경험들 역시 달라졌다고 말한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경제 영역과 감정 영역이 왜 복잡하게 얽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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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의 사회학)
에바 일루즈 | 돌베개
27,000원 | 20130624 | 9788971995495
사회학의 눈으로 들여다본 현대인의 사랑과 사랑의 고통! 사랑의 사회학『사랑은 왜 아픈가』. 우리 삶의 일상과 현대문화의 다각적 측면을 활발히 성찰해온 여성 사회학자이자 감정사회학의 대가인 에바 일루즈가 소비자본주의로 기울어진 현대사회가 결국 그 구성원들이 지닌 감정의 생산과 변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진단하고, ‘현대’라는 사회의 풍경을 감정의 '상품화’ 혹은 ‘자본화’라는 코드로 읽어냈다. 저자는 ‘현대’이후 남녀 간의 사랑이 떠안은 깊은 분열상에 집중한다. 현대인은 사랑을 하면서 혹은 사랑을 끝내면서 아파야만 하는지를 사회라는 전체 맥락에서, 그리고 역사 변천 과정 속에서 사랑이 보유해온 이중적 측면을 거듭 고찰함으로써 사랑의 본질을 되묻는다. 더불어 사랑이 왜 ‘심리학적’ 치유의 대상으로 퇴화했는지, 어째서 사랑은 특히 ‘여성’을 약자로 만들었는지 그 변화과정을 추적하며 ‘이성애 혹은 이성관계의 밑바탕’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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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불안한가 (하드 코어 로맨스와 에로티즘의 사회학)
에바 일루즈 | 돌베개
15,500원 | 20140414 | 9788971995877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내재된 사회의식을 파헤치다! 하드코어 로맨스와 에로티즘의 사회학『사랑은 왜 불안한가』. 감정사회학의 달인 에바 일루즈가 19금 베스트셀러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현대의 은밀하고 기이한 사랑관계를 사회학적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그레이 시리즈가 사회의 잠재의식이 투영된 결과물로 주목하고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와 나아가 지극히 내밀하고도 개인적인 행위로 여겨지는 섹스조차 실은 다분히 사회적인 행위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그레이 시리즈’가 기존 로맨스 소설과 달리 또 다른 사랑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희망을 충족시킨 작품이였기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분석한다. 자율성과 평등, 자유라는 규범이 사도마조히즘 성생활의 자연스러운 확산과 나란히 강화되었다는 독특한 분석을 내놓으며 구조적으로 불안한 현대의 애정관계를 풀어줄 해결책으로 등장되었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레이 시리즈’는 조악한 문학이긴 하지만 허구와 진실 사이의 구분을 넘나들며 오늘날 우리의 성생활과 애정생활이 어떤 지경에 처해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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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사랑과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에바 일루즈 | 이학사
31,500원 | 20140410 | 9788961471909
‘사랑의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가 밝혀낸 낭만적 사랑과 자본주의의 긴밀한 공모!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는 감정사회학자이자 사랑의 사회학자로 널리 알려진 에바 일루즈의 첫 저작으로, 2000년 미국사회학회 감정사회학 분야 최우수도서상을 수상한바 있다. 소비 자본주의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 현대인의 사랑의 경험을 정교하게 풀어낸 이 책은 친밀한 저녁 식사에서 열두 송이의 붉은 장미에 이르기까지 로맨스의 모든 상징이 민주적 소비 관행을 전파하는 광고와 미디어 이미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폭로한다. 일루즈에 따르면, 근대의 낭만적 사랑은 자본주의 시장으로부터 ‘안식처’가 되기는커녕, 후기 자본주의의 정치경제학과 긴밀히 공모하고 있는 하나의 관행일 뿐이다. 그는 소설과 영화, 광고, 노래, 잡지의 조언 칼럼, 자기계발서를 비롯하여, 자신이 직접 실시한 인터뷰 자료를 종횡무진하며 현대인의 사랑이 처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사랑이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의 또 다른 형태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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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re Romance: Fifty Shades of Grey, Best-Sellers, and Society ("Fifty Shades of Grey," Best-Sellers, and Society)
에바 일루즈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38,540원 | 20140522 | 9780226153698
현대인이 직면한 사랑의 어려움과 불안,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구에 대한 사회학적 통찰 사랑은 왜 아픈가』의 맥을 잇는 에바 일루즈의 최신작 인간의 감정을 폭넓게 연구하는 데 몰두해온 여성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가 ‘섹스의 사회학’이라 불릴 만한 새 작품 『사랑은 왜 불안한가』로 다시 독자들을 찾았다. 전작 『사랑은 왜 아픈가』로 한 번쯤 사랑의 고통에 몸살을 앓아본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저자는 신작에서도 ‘사랑의 심리학을 넘어서는 사랑의 사회학’ 연구를 이어나간다. 이번에 일루즈가 분석대상으로 삼은 분야는 ‘하드코어 로맨스’, 그중에서도 사도마조히즘BDSM이다. 『사랑은 왜 아픈가』가 사랑하는 남녀의 데이트 현장을 파고든 책이라면 『사랑은 왜 불안한가』는 사랑하는 남녀의 ‘침실’을 본격적으로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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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현상으로 윈프리를 읽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여자)
에바 일루즈 | 스마트비즈니스
18,000원 | 20131021 | 9791185021034
여기 한 여자가 있다. 까만 피부의 흑인, 100kg의 뚱뚱한 몸매, 사생아로 태어나 계부 밑에서 자라며 지독히도 가난했던 어린 시절, 아홉 살에 사촌 오빠로부터 강간, 계속되던 친척들의 학대, 열네 살에 미혼모가 되고 2주 후 그 아이의 죽음…. 희망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은 불행한 삶을 산 여자. 그리고 여기 또 다른 여자가 있다. 자산 28억 달러의 갑부, 토크쇼의 여왕, 「보그」지의 패션모델, 영화배우, 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출판과 인터넷 사업까지 망라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하포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대표. 「타임」지 선정 '20세기의 인물'. 화려한 삶을 사는 여자. 이 두 여자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린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사회.문화적으로 접근한 최초의 시도다. 이 책은 그녀가 독특하면서도 복잡한, 한 마디로 기존의 모든 경계를 허물어뜨린 인물이란 관점에서 접근한다. 저자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꾸준히 시청하면서 100여 개의 프로그램 대본, 오프라 윈프리의 전기와 잡지기사, 오프라가 발행하는 잡지 「오 매거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이 선정한 책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소개된 책들, 오프라 윈프리 쇼 웹사이트에 올라온 수백 개의 게시물을 분석함으로써, 소외된 사람들을 중심에 세워 그들과 세상을 치유하고 있음을 낱낱이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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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Love Hurts: A Sociological Explanation (A Sociological Explanation)
에바 일루즈 | Polity Press
25,960원 | 20130923 | 9780745671079
Few of us have been spared the agonies of intimate relationships. They come in many shapes: loving a man or a woman who will not commit to us, being heartbroken when we're abandoned by a lover, engaging in Sisyphean internet searches, coming back lonely from bars, parties, or blind dates, feeling bored in a relationship that is so much less than we had envisaged - these are only some of the ways in which the search for love is a difficult and often painful experience. Despite the widespread and almost collective character of these experiences, our culture insists they are the result of faulty or insufficiently mature psyches. For many, the Freudian idea that the family designs the pattern of an individual's erotic career has been the main explanation for why and how we fail to find or sustain love. Psychoanalysis and popular psychology have succeeded spectacularly in convincing us that individuals bear responsibility for the misery of their romantic and erotic lives. The purpose of this book is to change our way of thinking about what is wrong in modern relationships. The problem is not dysfunctional childhoods or insufficiently self-aware psyches, but rather the institutional forces shaping how we love. The argument of this book is that the modern romantic experience is shaped by a fundamental transformation in the ecology and architecture of romantic choice. The samples from which men and women choose a partner, the modes of evaluating prospective partners, the very importance of choice and autonomy and what people imagine to be the spectrum of their choices: all these aspects of choice have transformed the very core of the will, how we want a partner, the sense of worth bestowed by relationships, and the organization of desire. This book does to love what Marx did to commodities: it shows that it is shaped by social relations and institutions and that it circulates in a marketplace of unequal 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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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Love Hurts (A Sociological Explanation)
에바 일루즈 | Wiley
114,460원 | 20120605 | 9780745661520
감정사회학의 대가 에바 일루즈의 역작 ‘현대인의 사랑’에 관한 사회학적 고발장을 던진다! 지금껏 ‘감정’은 주로 심리학의 연구대상으로 여겨져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에바 일루즈는 소비자본주의로 기울어진 현대사회가 결국 그 구성원들이 지닌 감정의 생산과 변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진단한다. ‘현대’라는 사회의 풍경을 감정의 ‘상품화’ 혹은 ‘자본화’라는 코드로 읽어내는 것이다. ‘사랑은 왜 아픈가?’ 혹은 ‘사랑은 왜 사랑에 빠진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가?’를 다루는 이 책은 그녀가 진행해온 연구를 또 다른 방식으로 집대성한 독특한 성과물이다. ‘남녀 간의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감정이 오롯이 표현되는 영역이므로 그 이면에 숨은 ‘사회학적 통찰’을 감행해본 것이다. 세계적인 학자답게 에바 일루즈사랑을 주제로 다룬 이 책에서도 놀라운 박학다식함과 특유의 성실함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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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Intimacies: The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The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에바 일루즈 | Polity Press
30,460원 | 20070226 | 9780745639055
In her new book Eva Illouz rejects the conventional assumption that capitalism has created an a-emotional world dominated by bureaucratic rationality and argues that the culture of capitalism has fostered an intensely emotional culture in the workplace, in the family, and in our own relationship to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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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일루즈(큰글씨책)
박형신 | 커뮤니케이션북스
23,750원 | 20180531 | 9791128810244
● 큰글씨책 소개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근대의 낭만적 사랑은 시장으로부터의 안식처이기는커녕, 후기 자본주의의 정치경제학과 긴밀히 공모하고 있는 하나의 관행이다. 근대 결혼 시장의 형성은 자유에 기반을 둔 섹스장의 형성 과정이었으며, 이를 지배한 섹스 자본 축적 모델은 감정적 불평등을 산출했다. 로맨스의 불평등은 사랑의 영역에서 감정과 섹스를 분리시키며, 사랑과 낭만의 감정을 차갑게 식혀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이 겪는 사랑의 아픔의 근원들, 즉 불안과 불확실성을 제거해 주는 것 또한 열정적 사랑이다. 이 책은 ‘사랑의 사회학’으로 유명한 에바 일루즈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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