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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으)로 5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9715333

한 권으로 끝내는 로빈의 한국사 (교양부터 내신·수능·한능검까지, 지금 가장 잘 정리된 한국사)

로빈의 역사 기록  | 메가스터디북스
19,800원  | 20250710  | 9791129715333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도, 지식을 채우고 싶은 어른도, 이 한 권이면 5천 년 한국사의 큰 줄기가 그려집니다! 교양·내신·수능·한능검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역사 베이스 완성! * 4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로빈의 역사 기록’ 첫 책 * 수능·내신·한능검·교양까지 한 권으로 정리 * 시간 순 흐름 + 도표 요약 + 핵심 KICK * 사진·지도·문헌 자료까지 함께 수록된 시각 학습형 교양서 * 현직 초·중·고 역사 교사 추천! 교실 수업 보조 자료로도 활용 가능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로빈의 역사기록〉의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한 권으로 끝내는 로빈의 한국사』가 출간됐다. 대표 영상 〈영혼을 갈아 만든 5,000년 한국사 한 번에 다 보기〉는 조회수 94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사의 큰 흐름을 한눈에 꿰뚫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유튜브 콘텐츠의 기획력과 설명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책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시대별 흐름 중심의 한국사 입문서다. 이 책은 시대별 흐름과 변곡점을 중심으로 5천 년 한국사를 정리하며, 단순 사건 나열이 아닌 ‘구조적 이해’를 돕는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각 주제별로 핵심 개념을 요약한 ‘로빈의 역사 KICK’ 코너를 수록해 개념 간 연결과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지도, 사료, 도표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교과서 순서를 따르면서도 더 직관적인 흐름으로 재구성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한국사의 큰 줄기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수능과 내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는 물론 성인 교양서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책이다. 역사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 교사, 그리고 역사를 다시 정리하고 싶은 모든 성인 독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한국사 입문서다.
9791192914299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기독교 최초의 역사 기록)

유세비우스  | 은성출판사
45,000원  | 20240318  | 9791192914299
이 책은 전 10권으로 된 최초의 교회사로서, 전반부 7권에는 303년까지의 교회 역사가, 후반부 3권에는 323년까지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서방교회보다 동방교회의 사료가 더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변증적 입장에서 기술되어 있다.
9791155161524

역사 기록 속의 아산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 보고사
27,000원  | 20200131  | 9791155161524
▶ 민속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28513222

난징대학살 진상과 역사 기록을 담다 (진상과 역사 기록을 담다)

장롄홍, 쑨자이웨이  | 민속원
33,300원  | 20190715  | 9788928513222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은 기억되고 기록해야 한다 난징이 함락된 최초 몇 주 동안 온 천지에 시신이 가득했고, 일본군의 피비린내 나는 폭력은 난징 시민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였다. 시민들은 공포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었고, 대처할 능력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그저 본능적으로 숨기만 할 뿐이었다. 같은 것을 추구하고 평온한 것을 추구하는 심리상태에서 포로가 된 시민들은 도망치고 반항하려는 생각을 접게 되었고,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뒤늦게 전쟁의 잔혹함과 일본군의 잔학성을 알게 되었다. 일본 제국주의가 아시아를 침략하는 과정에서 각지에서 저지른 각종 비인간적 행위 중에서 난징대학살은 잔혹성과 추악한 정도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규모가 가장 커서 인류 문명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세계에 전하는 것은 피해를 입은 민족의 중대한 임무이자 사명이다.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이 인류의 기억이 되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
9791164161041

조선괴담실록 (역사 기록에서 찾아낸 기이한 이야기)

유정호  | 책들의정원
18,000원  | 20220130  | 9791164161041
넷플릭스 화제작 〈킹덤〉이 《조선왕조실록》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한 인터뷰에서 김은희 작가는 알 수 없는 괴질에 걸린 백성들이 몇만 명 숨졌다는 《조선왕조실록》의 한 구절을 보고 〈킹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염병과 관리들의 탐욕으로 굶주려가던 백성들이 인육을 먹지는 않았을까, 의문의 역병을 괴물의 등장으로 나타낸다면 그 시대의 아픔을 표현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백성들이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태종실록 5권, 태종 3년(1403년)에는 시체의 두 손가락과 음경이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럽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골칫거리였던 매독을 치료하는 데 인육이 좋다는 소문이 나서 매장한 지 얼마 안 된 무덤까지 파헤쳐 시신을 먹었다고 한다. 선조 9년(1576년)에도 마찬가지로 큰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인육과 사람의 간ㆍ쓸개가 쓰였다. 왕의 기록이라고만 생각했던 《조선왕조실록》에 인육을 먹었다거나, UFO를 보았다는 등의 기이하고 특이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니 놀랍다. 그리고 조선의 좀비를 다룬 〈킹덤〉이나, 조선시대에 등장했던 UFO에서 나타난 외계인 이야기를 다룬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가 《조선왕조실록》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그 외에도 어떤 기이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실려있는지 이 책을 펼쳐보자. “이걸 믿어야 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내용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85009292

선언에서 변혁으로 (20년 역사 기록 (2001 ~ 2022))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동해시지부 백서편찬위원회  | 한내
54,000원  | 20221113  | 9791185009292
1987년 노동자대투쟁을 지나, 이천년대에 들어서면서 전국공무원노조의 출범과 함께 공무원의 노동삼권에 대한 본격적인 문제 제기와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졌고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그에 따라 공무원의 노동조건과 사회적 인식 등이 많은 개선을 이루었는데, 이는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헌법적 권리를 회복하고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특정 산업이나 직종에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형태의 노동조합이 생겨난다는 것은 곧 그를 둘러싼 모든 사회적 존재의 조건과 상황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주노총을 흔히 ‘노동자 권리의 우산’이라고 비유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중 전국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이하 동해시지부)는 전국공무원노조의 출범 기치인 ‘공무원은 노동자’라는 의미를 앞장서서 실천해온 노동조합입니다.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문제는 역대 모든 정권이 꺼리는 사안이었습니다. 상명하복 중심의 위계적인 공직사회의 문화는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핵심적인 가치 중 하나였고,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을 온전하게 인정한다는 것은 곧 이러한 기득권 구조의 균열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공직사회개혁’, ‘공무원 연금’, ‘공무원노조 특별법’ 등을 둘러싼 수많은 사회적 갈등과 굴곡의 시간 동안 동해시지부는 흔들림 없이 자주·민주·변혁이라는 민주노조운동의 가치를 사수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단 한 명의 해고자라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노동자 투쟁의 정신을 몸소 실현해내기도 했습니다. ‘선언에서 변혁으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동해시지부의 20년’은 위와 같은 과정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조합원을 비롯한 간부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근거는 무엇인지를 천천히 살피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더 나은 사회를 고민하는 이들에 큰 귀감(龜鑑)이 될 것입니다.
9791194368311

쓰는 인간 (종이에 기록한 사유와 창조의 역사)

롤런드 앨런  | 상상스퀘어
21,600원  | 20250625  | 9791194368311
가장 단순한 도구에 쓴 가장 위대한 생각들 세상을 바꾼 노트에 대한 최초의 역사서 노트와 펜은 어디에나 있다. 그런데 이 필수적인 도구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혁신했을까? 그리고 쓰는 행위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쓰는 인간⟫은 노트가 단순한 기록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는 창의적 공간이자 사유의 동반자임을 증명하는 책이다. 종이 문화사학자 롤런드 앨런은 이 방대한 역사서에서 노트가 어떻게 인간의 창의적 사고를 이끄는 가장 다재다능한 도구가 되었는지를 밝힌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아이작 뉴턴과 마리 퀴리, 제프리 초서에서 헨리 제임스, 버지니아 울프, 밥 딜런 등 수많은 인물의 노트 이야기를 들려준다. 찰스 다윈이 작은 포켓 노트에 진화론을 정리하고, 애거사 크리스티가 낡은 연습장에 수많은 살인사건을 구상하고 기록했던 과정을 소개하며, 요리사, 왕, 선원, 어부, 음악가, 엔지니어, 정치인, 탐험가, 수학자 등 다양한 이들이 노트를 활용해 어떻게 세계의 문명과 문화를 일궈냈는지를 드러낸다. 중세의 왁스판과 장부, 르네상스 시기의 메모장, 예술가들의 스케치북, 과학자의 실험 노트, 현대의 불릿저널 그리고 전자 스프레드시트에 이르기까지 노트북의 다양한 형태와 기능이 생생한 사례와 이야기로 펼쳐진다. 문자를 읽고 쓰는 행위와 사유에 대한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 ⟪쓰는 인간⟫은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망한 역작이다.
9788998012229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들 (OMF 한국 필드 역사 기록 1969-2004)

로뎀북스 편집부  | 로뎀북스
10,800원  | 20150630  | 9788998012229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들』은 1969~2004년 동안의 OMF 한국 필드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당시의 한국이 영국이나 호주에서 오는 선교사가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음에도, 불평 없이 한국 교회를 위해 노력한 선교사들을 회고한다.
9788993225532

아니되옵니다 (5천년 한중 역사 기록이 증언하는 올바른 권력)

이동식  | 해피스토리
15,300원  | 20120412  | 9788993225532
모두가 원하는 올바른 권력이란 무엇인가? 5천년 한중 역사 기록이 증언하는 올바른 권력『아니되옵니다』. 공영 방송 KBS에서 30년을 방송기자로 살아온 문화 방면의 대기자 저자 이동식이 모두가 염원하는 올바른 권력이란 과연 무엇인지 고대로부터 축적된 사료를 토대로 밝혀냈다. 고금의 변치 않는 인간 사회의 원리와 법칙인 ‘최고지도자의 길과 공직자의 길, 그리고 국민의 길’의 드라마틱한 성패를 5천년 역사를 지닌 동양 원전들, 그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긴밀한 중국사와 한국사를 통해 살펴본다. 장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과 한국의 과거 왕정 가운데서 국태민안과 태평치세를 이룬 제왕들과 신하들, 국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정권의 성패와 중요한 기로에서 선택한 조치들이 왜 옳았던 것인지, 왜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세세하게 분석하였다. 마치 여러 편의 드라마와 같은 역사의 명장면에 비추어 국가라는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과 특히 지도자를 선출해 할 시국에서 권력과 인물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다각도로 제시하였다.
9791195933020

인문학의 새로운 역사 (언어, 음악, 미술, 문헌, 논리, 수사, 역사기록을 포함한 인문학의 재발견)

렌스 보드  | 토러스북
21,600원  | 20210125  | 9791195933020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최초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한 책 !! 이 책은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최초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한 책이다. 또한 인문학의 본류이지만 지금은 소외된 언어학, 음악학, 미술이론, 문헌학, 논리학, 수사학, 역사기록학 등의 영역을 단일하고 일관성 있는 설명으로 한데 모은다. 그리하여 이슬람과 인도 문명을 포함하는 지적 거인들의 백과사전을, 인문학에 등장한 수많은 방법론과 원칙과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이 책은 인문학의 역사를 새롭게 기술하면서, 미래 가치를 만드는 통합의 인문학을 제시한다.
9788924056969

혁명과 국제정치, 승자의 역사기록, 태조 이성계의 역성혁명

조선왕조실록(탁양현 엮음)  | 퍼플
10,100원  | 20180901  | 9788924056969
歷史的 史實과 實際的 事實 歷史에 대한 대표적인 誤解 중 하나가, 역사는 분명한 사실의 기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公證되었다는 歷史書에 기록된 것이라면, 眞實(truth)로서 결정되어진다. 그런데 역사는 史實(historical fact)의 기록이며, 事實(fact)의 기록인 것은 아니다. 實狀, 事實을 기록한다는 일은 物理的으로 불가능하다. 21세기 첨단의 시대라고 해도 그러하다.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온갖 기록매체가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記錄者의 樣相도 아주 다양하다. 이제 역사 기록은 전문적인 歷史家들만의 專有物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발생한 역사적 事件 全部를 기록한다는 것은 不可하다. 예컨대, 한 개인의 日常이나 日記를 살피더라도, 하루 중 자기에게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인상적인 사실만이 기억되거나 기록될 따름이다. 더욱이 하루 중 대부분의 상황은, 아주 인상적인 사건을 제외한 日常事들은 며칠만 지나더라도 망각되어버린다. 그저 取捨選擇된 것이 기록될 따름인 것이다. 集團의 역사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史實은 기본적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한 의미나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한다. 그런 것이 史實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역사는 勝子와 强者에 의해 기록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역사 기록자는 승자 혹은 강자이다. 물론 패배한 敗子로서, 패배의 痛恨을 기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역사서들은, 자칫 歪曲되거나 逸失되어버리기 십상이다. 예컨대, 필자의 경우에도, 지난날 철학과 대학원에서 십수 년을 지냈지만, 그 세월동안에 딱히 기억되는 일은, 집단적 下剋上에 의해, 하릴없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던, 필자의 씁쓸한 상황 뿐이다. 당시 필자에게 집단적으로 폭력적 비난을 쏟아붓던 자들은, 당시의 사태가 이미 의미없이 망각되어버렸거나, 失笑를 날리며 지난날 지극히 稚氣어린 짓거리였다고 회상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로서는, 인생의 방향성을 바꾸어버린 侮辱이었으며 羞恥였다. 물론 당시에 필자가, 다소 집단의 구미에 맞지 않는 言行을 하여, 빌미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自稱 他稱 대한민국 最高의 지식집단이라는 곳에서, 그처럼 천박하고 유치한 체험을 해야만 했던 필자로서는, 당최 당시의 기억이 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 유독 앞장서서 온갖 천박한 말을 지껄여대던 자들은, 이후 대학이나 연구소에 임용된 것 같지도 않고, 지금은 어디에서도 소식을 알 길 없다. 그저 우둔하여 교수나 동료들의 부추김으로 앞세워졌지만, 결국 부질없는 소모품으로 전락해버린 듯하다. 흔히 裏面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 대중들을 개돼지라고 卑下하는데, 그들의 꼴이야말로, 한순간 이용된 후 兎死狗烹되어버린, 개돼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인상적인 사건은, 이제 필자에게는 하나의 歷史的 史實이 되었다. 혹여, 그런 집단적 상황을 체험해보지 않았다면, 설마 그럴까 하며 의아해 할는지 모른다. 그런데 ‘가방끈 길이’가 제아무리 길더라도, 인간존재의 행태는 별다르지 않다. 汝矣島 國會議事堂에 모인 자들이, 가방끈이 짧아서, 三尺童子도 하지 않을 그런 천박하고 유치한 짓거리를 恣行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우연찮게 잔뜩 먹물 들어버린 필자의 신세가, 자꾸만 조선왕조의 雜多한 黨爭의 상황 따위에 오버랩되었던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듯하다. 역사는 진실된 것도 아니고, 선한 것도 아니며,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역사를 美化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는 매우 그릇된 것이다. 이 글을 읽는 그대의 삶은 어떠한가. 아주 진실되고 선하며 아름다운가. 살다본면 온갖 거짓과 악함과 추함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대의 삶이 행복만 가득한 천국과 같은 것이던가. 그래서 인생이란 派瀾苦海를 표류하는 일이라고 하지 않던가. 역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나쁜 의도에서 역사를 일그러뜨리는 일도 왜곡이지만, 좋은 의도라면서 역사를 꾸며대는 일 역시 왜곡임을 유념해야 한다. -하략-
9788964942574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축구 전문가로 만들어줄 세계 국가대표팀의 역사 기록 문화)

류청  | 보누스
17,820원  | 20160610  | 9788964942574
축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을 파악하고 그 안에 담긴 상징적인 의미를 읽어내는 일은 해당 국가의 축구 역사와 문화, 전통을 이해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은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가는 37개국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을 그러모아 소개한다. 해당 국가대표팀의 축구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 팀의 전통적인 성향과 전술 트렌드까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788989745211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1: 중국 역사기록의 증언(1) (한반도 북부의 약소국으로 왜곡되어 온)

김종서  | 한국학연구원
14,850원  | 20140617  | 9788989745211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제1권. . 한국 고대사를 한반도 안의 약소국의 역사, 역사초기부터 중국의 지배를 받아온 열등한 민족의 역사로 주장하고, 배우고 가르쳐온 최대 근거로 4대전제를 들었는데 이 ‘4대전제’가 전혀 근거 없는 역사왜곡이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9788989745235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2: 중국 역사기록의 증언(2) (한반도 북부의 약소국으로 왜곡되어 온)

김종서  | 한국학연구원
17,100원  | 20140812  | 9788989745235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제2권. 중국의 태사(사관)들은 역사의 진실을 남기기 위하여 부귀영화도 버리고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졌다는 것, 따라서 중국 태사들이 남긴 한국 관련 기록은 역사적 사실일 것이라는 것을 입증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9788989745242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3: 중국 역사기록과 도로의 증언 (한반도 북부의 약소국으로 왜곡되어 온)

김종서  | 한국학연구원
17,820원  | 20150216  | 9788989745242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제3권. 『여씨춘추』, 『사기』[진시황본기], 『사기』[조선열전], 『설문해자』, 『수경』 등에 수록된 조선의 위치는 발해의 북쪽ㆍ요하의 서쪽이라는 것, 그러나 이들 사서에 수록된 조선의 위치에 대한 기록이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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